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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두통, 턱관절 장애 때문?…평소 습관 중요

청소년기 자녀가 이유 없는 두통을 호소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는 영구적인 얼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이에 김선종(사진)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에게서 청소년기 턱관절 장애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먼저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원판과 인대, 근육 등의 근골격계를 말한다. 턱관절은 입을 열고 다물거나 좌우상하로 움직이게 하며 음식물을 씹을 때 지렛대 역할을 한다. 턱관절 장애란 이 부위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입을 열고 다물 때 관절음이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며 충치나 잇몸병 등이 없는데도 치통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만성적인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고 얼굴에 변형이 오기도 한다.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한데 보통 하나 이상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 턱을 괴거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등 잘못된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스트레스 등으로 무의식 중에 이를 꽉 깨물게 될 때도 턱관절에 무리가 간다. 부정교합이거나 평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무리해서 턱을 사용하지 말고 껌이나 오징어 등 턱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이게 하는 음식물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턱을 괴거나 이를 악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김 교수는 "턱관절 장애는 조기 발견이 어렵고 장시간의 치료가 필요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이를 악물거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02-04 17:27:0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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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사고 사상자 수 27% 감소 효과

삼성교통硏, 제한속도 하향사업 교통사고 건수 조사 결과 공개 교통속도 제한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만으로도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4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경찰청과 공동으로 지난해 전국 118개 도심 이면도로에서 제한속도 하향사업을 벌여 교통사고 건수 등을 조사한 결과, 사업후 6개월간 사상자 수가 그 전 6개월보다 26.7% 줄었다고 4일 밝혔다. '제한속도 하향사업'은 이면도로에 제한속도 노면표지나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하고,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주행차량의 속도를 낮추는 사업이다. 이 사업 전인 지난 2013년 5~10월 발생한 교통사고는 671건으로, 총 6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반면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된 이후인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548건, 사상자 수는 494명으로 각각 줄었다. 편도 1차로(61개 구간)에서는 사상자 감소율이 31.5%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어 2차로(50개 구간)는 21.4%, 3차로(7개 구간)는 25%였다. 제한속도 감소폭이 클수록 사상자 감소율이 상승했다. 시속 30km를 줄인 구간(50곳)의 사상자 감소율은 35.1%에 달했다. 시속 20km를 내린 구간(36곳)의 감소율은 33.9%였고, 시속 10km를 줄인 구간(32곳)의 감소율은 12.8%였다. 김상옥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해외 그리고 국내 사례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제한속도를 20km/h로 낮춰도 실제 주행속도는 4~5km/h밖에 줄어들지는 않는다"면서도 "이 4~5km/h의 감소가 가지는 효과는 사고건수 또는 사상자수 20~30% 감소의 효과와 맞먹는다"고 말했다.

2015-02-04 17:18:4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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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2.5% 임차보증금 대출 나온다"…금융위,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오는 3월부터 임대주택에 사는 서민은 연2.5% 저리로 임차 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채무조정을 성실하게 이행 중인 약정자는 5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해진다. 4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유관기관 등과 함께 '201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저소득 서민 임차보증금 대출 ▲취업성공자 소액대출 ▲서민금융상품 성실상환자 저축상품(micro saving) 등 주거와 고용, 복지 지원과 연계한 3가지 서민금융 신상품을 3월부터 도입키로 했다. '임차보증금 대출'은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연 2.5% 금리로 1000만원 한도 내에 지원된다. 대상은 임대주택(LH공사 임대주택부터 시행 후 확대)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하려고 하는 차상위계층 이하 또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소득·저신용 계층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성공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대출도 준비됐다. 이는 300만원 한도, 연 5.5%대의 대출상품으로 3년 이내 원리금을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는 구조다. 신청자는 고용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이수 증서를 발급받고 나서, 미소금융 지점에서 심사 후 대출받을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누적 연체가 10일 이하인 '미소금융상품' 성실 상환자를 위한 재산형성(micro-saving)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금융위는 성실상환자 가운데 차상위계층 이하자를 대상으로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미소금융이 일정 배수의 금액을 해당 통장에 입금하는 상품을 마련키로 했다. 이 상품을 통해 월 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약 2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일반 저축 만기(186만원 수취)와 비교해볼 때 84만원의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만기시 재단이 입금한 원금은 재단이 회수하고 이자는 이용자가 갖는 방식으로 만기까지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미소금융이 매칭해서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매월 30만원으로 제한했다. 대학생과 청년층에 대해선 생활자금·고금리 전환대출 상품인 '햇살론'을 도입한다. 또 생활자금 대출 금리는 6.5%에서 4~5% 수준으로 내리고 한도는 3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늘렸다. 고금리 전환대출을 통해선 금리 5.5%, 한도 1000만원으로 7년 동안 상환할 수 있게 마련했다. 신용회복지원자의 재기도 돕는다. 금융위는 6월부터 신용회복위원회나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대상자 중 24회 이상 상환자 등을 상대로 월 5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카드도 발급키로 했다. 아울러 신용회복 프로그램에서 9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연 4% 금리로 최대 300만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채무조정 상환 유예 제도는 특별재난지역 채무자나 차상위계층에게 확대하며, 채무조정 부활 제도 신청 요건은 완화할 계획이다. 최용호 금융위 과장은 "그간 미소금융과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통해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해 왔지만 지원분야가 한정적이고 상품간 성격이 유사한 문제가 있었다"며 "주거비 마련과 취업후 생활안정, 서민 재산형성 등 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정책지원 체감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5-02-04 17:09:56 백아란 기자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811억원…전년 比 9.6%↑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811억원…전년 比 9.6%↑ 지난해 4분기, 기업대출 부실 등으로 순익 전분기 절반에 그쳐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8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6%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대출 부실 등으로 전분기(6320억원)의 절반에 못 미친 313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실적부진은 대한전선과 포스코에 대한 지분투자 손실과 동부제철 충당금, 명예퇴직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그룹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1조45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4분기 순익은 1833억원으로 전분기(4301억원) 대비 57.4% 급감했다. 은행의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2013년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1.74%를 기록했다. 4분기 순이자마진은 한국은행의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 등 영향으로 3분기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1.67%로 낮아졌다. 원화대출금은 기업대출이 8.3%, 가계대출이 9.4% 증가해 전년말보다 8.8% 늘어난 160조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은 6천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1274억원으로 일회성 요인(주식매각이익) 감소와 계절성 요인인 판관비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33.0%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상품 판매와 자산운용 호조로 지난해 순이익이 1182억원으로 전년(754억원) 대비 56.9% 증가했다. 이밖에 신한생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각각 807억원과 18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 기간 신한저축은행도 11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사업 전략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개선 추세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4 16:43:1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