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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시장 100일…일평균 거래대금 8배 증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ETN시장이 개설 100일(24일)을 맞이한 가운데 일평균거래대금이 8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2월 24일 기준 ETN시장의 일평균거래대금은 8억4000만원으로 100일 만에 8배가 증가했다. 일반투자자들의 참여도 증가했다. LP와 개인간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LP 거래 비중이 지난해 11월 49.7%에서 '올해 2월 42.7%로 감소하여 일반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수익률의 경우 전종목 100일간 평균수익률은 2.7%로 동기 시장수익률(코스피200) 1.2%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10종목 중 7종목이 상승(평균 5.0%)한 가운데 Perfex 유럽 고배당 ETN이 2월에만 5.1% 상승하여 100일간 누적수익률이 15.9%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ETN시장은 개설 초기 시점으로 미국과 일본 ETN시장과 비교했을 때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2006년 미국 ETN시장 개설 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254억2000만원에서 2007년 660억9000만원으로 약 2배 가량 늘었다. 한국의 경우100일간 8배 증가했다. 2011년 일본의 ETN 시장은 개설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2억4000만원에 달했으나 다음해인 2012년 1억5000만원으로 거래대금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다. 운용자산 역시 710억원에서 571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한국 ETN시장 운용자산은 지난해 4661억원에서 올해 4846억원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거래소는 향후 ENT시장 성장을 위해 해외투자 수요를 흡수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저금리 및 저성장 고착화에 따라 해외 직접투자 수요 증가하면서 우량 해외주식 바스켓·원자재 ETN 등 다양한 상품이 상장되도록 지원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투자 수요 흡수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TN시장은 3월초 시장 진입 예정인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7개 발행사의 신규상장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행사별로 10여개 내외의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연말에는 ETF 대비 상품수 비중이 미국, 일본을 크게 상회할 전망으로 보인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대금도 상품 라인업 확대, 마케팅 강화 등으로 올해말 ETF 대비 최소 0.5%(일평균 약 34억원) 수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보라기자 purple@

2015-02-25 17:25:36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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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샤트렌 30주년…연매출 5천억 브랜드로 육성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형지는 25일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샤트렌 론칭 30주년 기념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도약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형지는 샤트렌의 향후 10년 로드맵을 통해 연매출 5000억원, 이익율 10% 달성을 위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샤트렌을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을 취급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브랜드로 운영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상 생활뿐 아니라 스포츠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는 '콕티브' 라인을 신설하고 향후 침구·그릇 등 생활 소품도 판매해 브랜드 영역을 확대한다. 올 초 해외사업부도 신설했다. 중국 등 아시아권에 진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러시아 모스크바 매장을 시작으로 대만의 가오슝·타이중·따오위엔 등지의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병오 형지 회장은 "논노에서 여성 캐주얼로 만든 샤트렌을 여성복 단일 브랜드로 3000억원을 올린 '크로커다일 레이디'처럼 국내에서 성공시키기 위해 인수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중국에 진출시켜 중국인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샤트렌 매장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조라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제화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단계까지 왔으며 올해는 패션을 넘어 식음료·유통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2-25 17:19:10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