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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희망퇴직 실시…전 임원 연봉 20% 삭감

메리츠화재는 오는 26일부터 중장기 사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직급과 근속년수를 기준으로 최대 32개월분의 표준연봉과 자녀학자금 최대 1000만원이 제공된다. 전직지원 프로그램 교육위탁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어 회사는 전체 임원들의 연봉도 20%가량 삭감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127억원을 기록 2013년 회계기준(2013년 4월~12월)보다 크게 줄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고 직급, 고 연령의 인력구조 속에서 인건비 효율성에 대한 근본적 개선 없이는 본질적인 사업구조 경쟁력 확보나 상위권 도약이 어렵다"며 "임직원들과의 상생, 지속경영가능성, 산업전반에 걸친 위기상황 극복을 전제로 노동조합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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