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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포드, 올-뉴 몬데오 등 신차 3종 국내첫선

포드코리아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3개 차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사측에 따르면 올-뉴 몬데오와 뉴 쿠가는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디젤 라인업 확장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포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디젤차 부문의 중요성을 감안, 디젤차의 본원인 유럽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각각 선보이며 수입 디젤차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또 올-뉴 링컨 MKX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하며 프리미엄 중형 SUV에서 MKX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샥 포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부사장)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한국에서 포드의 선전을 언급하며 이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샥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포드 그룹 미래 성장계획에서 볼 때 전체 60% 이상의 성과를 담당 할 가장 중요한 전략지"라며 "그 중에서도 한국은 3년 동안 100% 이상의 성장을 이룬 핵심 전략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올-뉴 몬데오에 탑재된 2.0리터 TDCi 디젤 엔진은 고효율 및 친환경에 부합하는 포드의 기술이 집약됐다. 새로운 2.0L TDCi 디젤 엔진은 복합 연비 15.9 km/L의 고효율을 실현하고 낮은 RPM에서도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을 발휘하는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다고 사측은 전했다. 올해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해 친환경성도 인정받았다. 올-뉴 몬데오는 새로운 초고강성 스틸을 구조체에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여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5 스타)을 획득했다. 또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와 어댑티브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안전 기술이 집약됐다. [!{IMG::20150402000293.jpg::C::480::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데이비드 샥 포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와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이 올-뉴 몬데오를 발표하고 있다.}!]

2015-04-02 17:11:4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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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르노삼성, 1리터로 100Km 가는 '이오랩' 한국상륙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연료 1리터로 1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이오랩을 소개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오랩은 유럽연비시험기준(NEDC)으로 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리는 검증을 마쳤다. 제조사가 도달하고자 하는 성능 목표치나 미래차의 개념을 보여주는 컨셉카를 뛰어 넘는 프로토타입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g/km 수준이다.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게 된 성과는 3가지 주요 혁신에서 이뤄졌다. 우수한 공기역학과 경량화, 탄소제로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이오랩 차체는 효과적으로 공기를 가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경량 스틸, 알루미늄, 겨우 4kg에 불과한 마그네슘 루프 등의 복합 소재를 차체에 적용해 무게를 성인 6명 몸무게인 400kg까지 줄였다. 초고효율을 결정적으로 현실화한 'Z.E. 하이브리드'는 120kph의 속도로 60km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으며 배기가스는 전혀 없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르노삼성의 New SM7 Nova, SM5 Nova, SM3 Neo, QM5 Neo, QM3, SM3 Z.E.까지 모든 라인업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전기차로 겨루는 F1 경기인 포뮬러 E의 레이싱카(Spark-Renault SRT_01E)를 공개한다. 117년의 모터스포츠 역사와 F1에 엔진을 공급하는 르노의 기술력이 녹아든 포뮬러 E의 레이싱카는 국내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전시차로 손꼽힌다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402000274.jpg::C::480::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프레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5-04-02 17:11:1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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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아우디, A6·A7·TT·A1 등 총 22개 모델 출품

아우디 코리아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이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베스트셀링 모델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을 포함한 8종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을 공개하고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패션쇼,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모터쇼에서 미리 공개하는 다양한 신차들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 품질로 올 한 해 아우디 코리아는 진정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는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의 국내 첫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해 차량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사측에 따르면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뉴 아우디 A6'는 2011년 출시됐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아우디 A6'는 더욱 가벼워진 차체와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모든 엔진 라인업에서 출력이 향상됐다. 새로운 싱글프레임과 헤드라이트 등 달라진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S6'와 함께 올 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7'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 아반트의 실용성을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모델이다.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지난해 출시된 '아우디 A8'에 이어 '뉴 아우디 A7'에 탑재된 매트릭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는 다른 차량에 대한 시야 방해 없이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7' 및 '뉴 아우디 RS7'과 함께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TT'는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차세대 TFSI 엔진과 버추얼 콕핏 디스플레이, MMI 시스템, LED 헤드라이트 등을 채택했다. 올해 하반기에 정식 국내 런칭 예정인 '뉴 아우디 A1'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이다. '뉴 아우디 A1'은 '아우토 자이퉁' 등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문 매거진에서 최고의 소형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뉴 아우디 Q3'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중 처음으로 3차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출력은 최대 10 마력, 연료 효율성은 유럽 기준으로 최대 17% 향상됐다. '뉴 아우디 Q3'는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 2015 서울 모터쇼에서는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S3 세단', 'SQ5', 'RS5' 등과 함께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출품됐다. 또 'A3 세단', 'A3 스포트백', 'A5 스포트백', 'A4', 'A8', 'Q7' 등을 비롯해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가 함께 전시된다. [!{IMG::20150402000249.jpg::C::480::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터쇼 아우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5-04-02 17:10:2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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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참치 캔, 수은 함량은 얼마나?

아이를 가진 임산부는 무엇보다 태아의 건강을 걱정한다. 아주 작은 위험도 조심하며 특히 태아에게 직결되는 음식에는 병적으로 민감해진다. 지난해 8월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참치에 함유된 수은(메틸수은)이 매우 소량이라도 지속 섭취 시 체내에 축적돼 태아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발표했다. 실제 임신 중 수은을 섭취하면 태아의 신경발달과 청각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발표되자 참치 캔은 순식간에 독성물질 취급을 받게 된다. 한국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참치 캔의 위험성에 대해 토론했다. 주요 토론 내용은 섭취량과 어종에 따라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권고량만 지킨다면 문제없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심해성 대형 어류일 경우 주당 100g까지 안전하고, 일반어류의 경우는 주당 400g까지는 안전하다는 참치 캔 섭취 권고량을 제시했다. 국산 참치 캔의 95%는 흔히 참치라고 부르는 다랑어과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작은 가다랑어를 사용한다. 나머지 5%는 그보다 조금 몸집이 큰 황다랑어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메틸수은은 몸집이 큰 심해 대형 어류일수록 함량이 높고, 그중에서 육식을 하는 어종이 더 많은 함량을 갖고 있다. 식약처의 모니터링 결과 가장 큰 다랑어과인 참다랑어의 수은(메틸수은) 함량은 1kg당 0.527mg/kg으로 같은 무게의 가다랑어(0.011mg/kg)의 48배를 기록했다. 가다랑어의 수은 함량은 같은 무게의 고등어(0.034mg/kg)보다 낮으며, 가장 낮은 수준인 갈치(0.016mg/kg)·오징어(0.013mg/kg)와 비슷했다. 메틸수은은 체내에 지속적으로 쌓이는 것은 아니다. 약 70~80일이 지나면 반감기를 가지고 분변을 통해 배출된다. 토론자로 나선 호서대학교 바이오응용독성학과 정상희 교수는 "일반어류와 비슷한 수은 함량을 가진 참치 캔을 400g 섭취한다 하다라도 이는 인체위해도 기준치의 12.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다만, 소비자는 권고량 제시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현재 한국에서 참치캔의 원료에는 다랑어라고만 표시돼 있다. 앞서 말한 수은 함량이 높은 참다랑어인지, 비교적 함량이 적은 가다랑어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크기도, 종류도, 심지어 수은의 함량도 상이한 다랑어과를 '다랑어'라고 묶어 표기함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은 가중 될 수 있다. 특히 그 대상이 임산부라면 더욱 민감하다.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은 "(참치 캔을) 과잉 섭취했을 경우, 위험성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소비자들이 참치 캔의 주원료가 수은 함유량이 적은 가다랑어임을 믿고 먹을 수 있게 원료를 분명히 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조승목 박사는 "식약처에서 제시한 자료는 절대 권장량은 아니고 제한을 정한 권고량이다. 일부러 유익한 애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자는 것이다. 단지 사실을 전달하는데 그램이든지 캔이든지 이러한 단위를 별첨해야 한다. 정확한 사실이 나쁜 방향으로 알려지는 것을 경계하고 싶다"고 말했다. [!{IMG::20150402000305.png::C::480::가다렁어가 원료인 참치통조림은 고등어와 갈치 등과 유사한 수치를 가진다./KOFRUM 제공}!]

2015-04-02 17:05:37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