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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050선 안착 시도

코스피가 2050선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6일 코스피는 2049.87포인트로 장을 시작해 2040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2050선까지 치솟았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43분 현재 전일대비 5.88포인트(0.29%) 오른 2052.3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3억원, 265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5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가 2.31%로 큰 폭 상승 중이고, 건설업(1.85%), 증권(1.34%), 제조업(0.7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전기가스업(-1.97%), 은행(-1.35%), 음식료업(-0.68%), 서비스업(-0.65%)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현대건설(5.91%), 대림산업(5.85%), GS건설(4.77%), 현대상선(3.56%) 등이 오름세고 한국가스공사(-4.06%), 오리온(-3.38%), 에스원(-2.80), 두산(-2.69%)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개인 홀로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3포인트(0.23%) 오른 659.5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억원, 86억원 매도 중이고 개인이 320억원 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가 5.84%로 가장 많이 오르고 있고, 종이목재(3.58%), 금속(2.24%), 소프트웨어(1.49%), 컴퓨터서비스(1.43%) 등이 뒤따르고 있다. 반면 인터넷, 정보기기, 의료정밀기기, 금융, 출판매체 등은 1%대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에이스침대(14.94%), 골프존(14.86%), 성광벤드(14.13%), 코스온(12.73%) 등이 10%대 이상 크게 상승 중이고, 한국토지신탁(-7.84%), 현대아이비티(-7.54%), 테라젠이텍스(-4.97%), 바이오랜드(-4.30%) 등은 낙폭이 크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대비 4.80원 내린 108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5-04-06 11:29:3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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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정책성 서민금융상품 금리 인하 추진…금융 소외계층 지원"

햇살론, 바꿔드림론과 같은 정책성 서민금융상품의 금리가 일제히 떨어질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안심전환대출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 계층을 위해 정책성 서민금융상품 금리를 전반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가 인하됐지만 정책성 서민금융상품의 금리가 변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또 연 2%대의 고정금리·균등분할상환으로 갈아타는 안심전환대출이 가계부채 해소를 위해 마련된 만큼 서민층에 돌아가는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앞서 금융소비자연맹은 "안심전환대출로 기존 대출금을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장기저리 분할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할 소득이 낮은 서민들은 그림의 떡"이라며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보험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턱없이 부족한 지원 한도를 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제2금융권의 경우 검토했지만 금리와 담보여력, 취급기관 등이 너무나 다양해 통일된 전환상품을 협의해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디딤돌 대출 등 저금리 주택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대출 같은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금리를 상당폭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30% 수준의 저축은행·대부업체 상품을 10% 안팎의 금리로 낮춰주는 햇살론 전환대출이나 바꿔드림론 상품 등의 전반적인 금리 수준을 더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미소금융이나 새희망홀씨 대출 상품에 대해서는 수혜대상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시상품인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대출은 상시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정책성 서민대출 상품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부처 내 정책 수립과 정책 협의를 거쳐 종합적인 서민 금융지원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2015-04-06 11:25:1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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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9곳, "법인세 인상…경영에 부정적 영향"

기업 10곳 중 9곳이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이 기업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기업들은 투자에 미칠 직접적 영향보다는 경제활력 감소로 인한 간접적 영향을 더 많이 우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국내기업 400개를 대상으로 최고세율 인상이 경영에 미칠 영향을 묻자 "경제활력 감소로 간접적으로 기업경영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는 응답이 75.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는 답변은 17.0%로 집계됐으며 "법인세율 인상이 경영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7.5%에 불과했다. 안종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사는 "법인세율은 일차적으로 기업의 세후투자수익률에 영향을 미쳐 투자를 위축시키는 한편 제품 가격 인상, 생산량 및 고용 감소 등 경제 전분야에 영향을 미쳐 경제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법인세율 인상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법인세 증세 논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가장 많은 기업이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대'(35.0%)를 꼽았고, 이어 '세목별 증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국제조세 비교에 대한 면밀한 분석 없이 법인세 증세를 거론하는 것'(34.3%), '복지지출수준과 연계한 적정 조세부담률 수준에 대한 국민적 합의 없이 법인세 증세를 거론하는 것'(18.0%) 등을 차례로 꼽았다. 이와 함께 대한상의는 현정부의 조세정책 방향과 관련,, 국가재정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기업의 55.0%가 '재정집행 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이어 '복지지출수준 재점검' 응답이 24.3%, '비과세·감면 정비'가 11.5%였고, '세율 인상'이라는 답변은 9.2%에 그쳤다. 오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재정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증세를 논의하기 이전에 세금이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며 "중복·유사사업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는 3년 간 유사·중복 사업 600개 통폐합,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재정누수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이번 대한상의의 여론조사는 전국소재 400개 기업(중소 200개, 중견 100개, 대기업 100개)을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 ∼25일 전화나 팩스로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15-04-06 11:23:09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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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라인 마케팅 강화…스마트카메라 NX500 체험단 모집

삼성전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메라 NX500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NX500 체험단 모집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총 20명에게 NX500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 체험단 모집은 12일까지 커뮤니티 'SLR클럽'과 'DOF'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2차 체험단 모집은 15일부터 26일까지 '선사모'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체험단은 신청 각오와 함께 NX500으로 담고 싶은 촬영 계획을 각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각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한다. 선발된 이들은 NX500 체험단으로 약 한 달 동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체험단을 대상으로 4K 영상 기능 활용 강좌를 실시하며 체험기간 종료 후에는 직접 사용했던 NX500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500은 초고속 오토 포커스(AF)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더욱 정확히 포착할 뿐만 아니라 UHD타임랩스 등 다양한 영상 기능과 더불어 4K 영상 촬영까지 가능해 동급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며 "직접 체험을 통해 NX500의 향상된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06 11:1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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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베트남서 의료봉사활동

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베트남서 의료봉사활동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3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항공이 지난해 12월부터 취항을 시작한 베트남 하노이 인근 도시 박장성에서 실시됐다. 박장성은 하노이시 동쪽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소화기내과, 치과, 한의예과 등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12명과 제주항공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32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박장성 주민을 대상으로 약 1000여 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제주항공 계열사인 애경에서 마련해준 2080치약과 칫솔 등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10번째 의료봉사활동을 맞아 재능기부 활동도 병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마을 벽에 벽화를 그려주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12월부터 제주항공 취항노선 중 의료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3년여 동안 필리핀의 퀘존과 라구나, 태국의 아유타야, 사뭇송크람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승무원들은 틈틈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와 마술쇼 등 제주항공 기내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기내특화서비스를 선보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의료봉사활동을 한 번 진행할 때마다 1000여명이 넘는 주민을 진료해 약 1만2000여 명이 의료봉사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5-04-06 11:07:51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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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무선충전시장 공략 본격화…무선충전 효율성 높여

LG이노텍이 급성장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무선충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무선충전 수신모듈 분야에서 세계 정상을 지켜온 LG이노텍이 송신모듈 시장에 본격 합류했다. LG이노텍은 무선충전패드에 장착되는 송신모듈을 양산해 지난 2월 말부터 북미 지역 스마트폰 주변기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G이노텍이 송신모듈을 양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선충전장치는 송신부와 수신부로 구성되는데 송신부는 충전패드나 거치대 등의 형태로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수신부는 스마트폰에 내장돼 송신부와 반응함으로써 유도전류를 발생시켜 배터리를 충전한다. LG이노텍의 송신모듈이 장착된 무선충전패드는 충전효율 70%의 고성능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의 충전효율은 65% 내외다. 찻잔 받침 모양의 두께 11.4㎜ 슬림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무선충전 규격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세계무선전력협회(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치(qi)' 규격을 획득, 동일 규격의 수신모듈을 장착한 스마트폰은 제조사나 모델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TSR(Techno Systems Research)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지난 2013년 수신모듈 시장 점유율 42%로 1위에 올랐다. 구글 넥서스 시리즈와 LG전자, 모토로라, 교세라 등 글로벌 휴대전화 업체에 무선충전 수신모듈을 공급해 왔다. LG이노텍은 무선충전 수신모듈 시장을 선도해온 기술력과 정보기술(IT) 분야 소재부품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송신모듈 시장까지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박길강 LG이노텍 개발담당 상무는 "향후 다양한 무선충전 규격을 한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모듈과 15와트급 고속충전모듈, 차량용 무선충전모듈 등의 혁신 제품을 선보여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6 11:03: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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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원으로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주인 된다

한국지엠은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할부 및 현금할인을 진행한다. 이달 중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 구입 시 소정의 계약금만 내면 첫 1년간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해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고 사측은 전했다. 사측은 또 3.9%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해 이율 부담을 줄였다. 신규 사업자, 입사, 퇴사, 입학, 졸업, 출산, 결혼, 신규 면허자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의 차량을 구매하는 횟수에 따라서는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다마스와 라보를 현금으로 구입 시 20만원의 기본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새출발 캠페인 및 재구매 혜택 등을 활용하면 최대 7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20년 이상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한국지엠의 내수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4월 한 달 동안 제공하는 혜택은 오랜 세월 다마스와 라보를 응원해 준 고객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취등록세(신차 가격의 7%)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비 50%할인 등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마스 가격은 960만~1000만원, 라보는 810만~885만원이다. 라보는 보냉탑차(1075만원), 내장탑차(995만원), 탑차(1030만원), 접이식탑차(1070만원) 등 특수차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IMG::20150406000082.jpg::C::480::다마스}!]

2015-04-06 11:02:2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