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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탄 분양시장]우미건설,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17일 분양

우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 C블록에 공급하는 '우미린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 지상 34층, 10개동, 전용면적 ▲59㎡ 378가구 ▲75㎡ 122가구 ▲84㎡ 760가구 등 전체 1260가구 규모다. 용인 행정타운이 건너편이고, 용인경전철 명지대역과 이마트가 가깝다. 단지 옆으로 초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고, 인근에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등이 있다. 남향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으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남녀샤워실, 남녀구분 독서실, 카페테리아, 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어린이공원과 연계한 어린이집과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쿨버스존이 마련된다. 모든 세대 주방이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 구조로 배치되고, 59㎡에는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계절창고가 제공된다. 75㎡에는 현관 옆 워크인 수납공간이, 84㎡에는 넓은 와이드주방(판상형)이 적용된다. 21일 특별공급 후 22일과 23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5월 4~7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원대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2015-04-16 09:13:2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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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남미 시장 4가지로 잡아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맞춰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6조 달러의 새로운 성장엔진 중남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16일 제시했다. ▲경쟁자 사업파트너화 ▲서비스시장 공략 ▲자신의 장점 활용 ▲현지화 등이다. 중남미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신흥시장 평균의 1.9배 수준인 1만 달러에 육박하고 중산층 비중이 40%를 상회하고, 전체 인구의 과반수가 30세 미만으로 향후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및 일본 등에 비해 우리기업의 진출이 뒤지고 있어 중남미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최우선 전략은 일본, 중국 등 경쟁국과 협력해 중남미 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라는 것이다. 전 세계 인프라 시장은 점차 융합화, 대형화 되고 있어 여러 국가, 기업이 협력해 위험을 분산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금력에서 밀리는 한국기업으로써는 풍부한 자금을 갖춘 중국과 일본과 협력할 필요성이 있다. 일본의 정책금융기관 자본규모는 264억 달러로 한국(65억 달러)과 네 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다. 중국도 해외 입찰 중 1억 달러 이상 대규모 사업의 비중이 금액 기준으로 약 86%에 이르고 있어 자금동원력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 및 중국 기업과의 공동 진출을 위해 한중일 3국의 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출과 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미 3국이 기업이 인프라 시장에서 협력한 사례가 있는 만큼, 향후에도 서로 간 협력을 통한 진출이 우리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여 줄 것으로 전경련은 전망했다. 중남미국가는 무선통신 인프라 확충, 전자정부 등 국가 차원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수요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CT교육센터 설치, 한·중남미 ICT장관포럼 개최 등 정부간 ICT분야 협력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심기업의 참여를 통해 사업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 또한 중남미 지역 콘텐츠 시장 성장률은 10%대로 드라마 등 한류를 활용한 콘텐츠 수출도 기대가 된다. 지구 정반대라는 물리적인 제약요건을 ICT 기술과 한류를 활용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중남미 지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3320만 달러로 한국의 2020만 달러보다 큰 규모이다. 여기에 인구의 과반수가 30세 미만인 인구구성,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중남미 지역의 향후 전자상거래 성장잠재력도 높다. 한미 FTA 타결 이후 한국에서 미국직구가 증가한 것처럼, 중남미의 한국제품 역직구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일본이나 중국기업보다 한국 기업이 뛰어난 점이 현지화전략이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한국제품의 위상 강화와 점유율 확보를 꽤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 한국기업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문화적 차이와 지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브라질 시장에서 경쟁국을 제치고 성공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FTA 체결과 정책적 금융 지원으로 중남미 시장을 국내기업들이 적극적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남미 주요국가의 비농산물 양허관세율은 평균 25%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으로 FTA체결을 통한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Mercosur(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파라과이)국가는 보호무역주의가 강한 경향이 있어 조속한 FTA 체결이 필요하다. 일례로, Mercosur의 평균관세가 12%인 데 반해, 역내 자동차 산업의 육성을 위해 자동차의 대외공동관세는 35%에 이른다. 콜롬비아도 승용차에는 관세를 35% 부과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미 체결된 FTA의 조속한 발효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 금융 지원도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 중남미 건설 규모는 올해 7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기업들이 놓치면 안 될 시장이나, 자금 조달력이 열세한 한국 기업은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여건에 놓여있다. 전경련은 "우리나라도 최근 향후 5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기대가 되나, 정상외교를 비롯한 전방위적인 진출 전략을 기업과 정부가 같이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04-16 09:07:42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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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제기능올림픽' 5회 연속 후원…최상위 스폰서로 참가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43회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조인식을 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5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했다. 조인식에는 사이먼 바틀리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회장, 라파엘 루케시 브라질 국립직업훈련센터 회장, 프레데리쿠 라메구 대회 조직위원장,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에 이어 유일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EP·Overall Event Presenter)로 참여한다. 대회 필요 물품 중 일부를 독점 제공하고 삼성 파빌리온(Samsung Pavilion) 경기장에 홍보관을 열어 갤럭시S6 등과 교육 솔루션, 삼성페이, 녹스(KNOX) 활용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맺고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삼성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상파울루 기능올림픽은 8월 11∼16일 개최되며 59개국 1268명의 선수가 5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은 42개 직종에 47명이 출전하며 삼성은 전자, 전기, 중공업, SDI 소속 14명이 나선다.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은 "중남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브라질 대회에 삼성이 주요 후원사로서 전세계 73개 WSI 회원국의 수많은 기능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5-04-16 09:06:03 양성운 기자
"광주은행, '경남기업 부담'에 순익 회복 쉽지 않아…목표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6일 광주은행에 대해 올해도 순익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광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79억원의 적자전환이 예상되어 시장컨센서스 20억원 대비 하회할 전망"이라며 "경남기업 법정관리에 따른 충당금 230억원과 동부메탈 워크아웃에 따른 충당금 40억원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비이자이익도 -36억원의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전분기 대한전선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발생에 이어 당기에도 경남기업 출자전환 주식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44억원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영화를 위한 자산건전성 개선 작업으로 순이익은 2013년부터 큰 폭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2분기부터는 추가 부실 가능성이 크지 않아 유가증권감액손실과 충당금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나 신뢰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본격적인 순이익 회복은 2016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라며 "작년 3분기부터 매 분기 발생하는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있어 향후 실적증가를 통한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015-04-16 09:03:2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