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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제기능올림픽' 5회 연속 후원…최상위 스폰서로 참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왼쪽부터) 사이먼 바틀리(Simon Bartley)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회장,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 라파엘 루케시(RAFAEL LUCCHESI) 브라질 국립직업훈련센터(SENAI) 회장이 기능올림픽 후원 조인식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43회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조인식을 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5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했다. 조인식에는 사이먼 바틀리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회장, 라파엘 루케시 브라질 국립직업훈련센터 회장, 프레데리쿠 라메구 대회 조직위원장,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에 이어 유일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EP·Overall Event Presenter)로 참여한다.

대회 필요 물품 중 일부를 독점 제공하고 삼성 파빌리온(Samsung Pavilion) 경기장에 홍보관을 열어 갤럭시S6 등과 교육 솔루션, 삼성페이, 녹스(KNOX) 활용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맺고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삼성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상파울루 기능올림픽은 8월 11∼16일 개최되며 59개국 1268명의 선수가 5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은 42개 직종에 47명이 출전하며 삼성은 전자, 전기, 중공업, SDI 소속 14명이 나선다.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은 "중남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브라질 대회에 삼성이 주요 후원사로서 전세계 73개 WSI 회원국의 수많은 기능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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