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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영화를 동시에…스탠포드호텔 서울 '시네마 패키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서울이 봄을 맞아 가까운 도심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며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라이프 애즈 시네마' 패키지는 도심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며 호텔에서 여가를 보내기를 바라는 고객에게 적합한 패키지이다. CGV 상암에서만 이용 가능한 2인 영화관람권과 미니팝콘 또는 CGV 골드클래스 2인 관람권과 웰컴 메뉴가 선택사항으로 제공된다.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와인 & 치즈 룸 서비스, 몰튼브라운 바디세트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됐다. 가격은 CGV 영화관람권 제공 기준 22만 3000원, CGV 골드클래스 관람권을 이용할 경우 27만5000원이다. '프러포즈 데이'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기를 원하는 남성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이다. 고객이 준비해온 프러포즈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는 CGV 상암 골드클래스를 30분 기준으로 대여해 준다. 주니어 스위트 룸 1박, 조식 뷔페 2인, 와인 & 치즈 룸 서비스, 몰튼브라운 바디세트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됐다. 이벤트 영상 요청 시 스크린 상영이 가능하며 프러포즈 대관 상품은 사전 예약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프러포즈 대관 30분 기준 40만5000원. 문의 (02) 6016-0001.

2015-04-16 16:57:3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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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14년만에 '노마진' 세일

롯데백화점이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굳게 닫힌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해 노마진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19일 모든 매장에서 남성패션·스포츠·아웃도어·골프 상품군의 봄 신상품 100개 품목을 1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이 노마진 세일에 나선 것은 지난 2000년대 초 이후 거의 14년만이다. 브리오니·제냐·꼬르넬리아니·아르마니·휴고보스 등 남성 명품 브랜드와 닥스·마에스트로·듀퐁셔츠·블랙야크·보그너 등 50여개 유명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17~19일 서울 컨벤션센터 세텍(SETEC) 제3전시관에서는 10~12일 1차에 이어 2차 '블랙쇼핑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 쇼핑박람회에는 220여개 골프·여성·잡화 브랜드가 참여, 100억원어치의 패션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전점 식품관과 가전매장에서는 '5대 파격가 줄서기 상품'을 최대 절반가에 선보인다. '한우 1등급 국거리(100g)' 2200원, '전복(4미)' 9500원, '오징어(3마리)' 2000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5만9000원, '덴비 임페리얼블루 브런치세트' 7만9200원 등을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 "카드 수수료 등은 백화점이 부담하는 만큼 사실상 팔면 팔수록 손실을 보게 되는 셈이지만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에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마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남겨두고 이월특집전과 사은행사 등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 업계 최초로 15년도 까르띠에 신상품인 '끌레 드 까르띠에'를 마스터피스존에 전시한다.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겐조의 2013~2014년 이월상품을 50~70%, 지난해 MM6 상품은 50% 할인 판매한다.

2015-04-16 16:54:0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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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푸드株, 주도업체 없이 혼조세…시장 선점이 '관건'

할랄 인증 업체 우선 수혜, 이후 식품업체 동반 성장 기대 이슬람의 '할랄(halal)'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대형 음식료 기업들의 할랄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국내 몇몇 업체들도 이미 '할랄 인증'을 받고 경쟁에 나섰고, 할랄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도 늘면서 업체 간 시장 선점 경쟁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할랄 시장을 아직 주도업체가 없는 '블루오션'으로 판단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16일 "한국 음식료업체들은 높은 가공 및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할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일차적으로 기존 할랄 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고, 다음으로는 할랄 식품 시장 성장과 함께 관련 식품업체들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할랄은 이슬람의 종교적 율법인 샤리아법에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다. 무슬림은 이슬람 종교단체의 국제표준인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 화장품, 의약품을 선호하는데, 이슬람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할랄 인증은 엄격한 절차를 거쳐 부여된다. 단순히 완성된 제품 뿐만 아니라 도살, 처리, 가공, 유통 등 모든 과정을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지 않게 해야 하므로 인증만 된다면 제품에 대해 '건강하고 정직한' 이미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할랄 인증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200여개가 있으며, 이 중 JAKIM(말레이시아), MUI(인도네시아), MUIS(싱가포르), IFANCA(미국)의 인증기관이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진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 급속한 인구증가와 왕성한 소비성향을 띠고 있다"며 "할랄 시장이 2030년 세계 인구의 약 25%를 넘는 22억명의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요 업체들은 이미 할랄 시장에 뛰어들어 글로벌 업체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농심은 '할랄신라면'으로 이슬람 국가를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3월 3일 31만8000원의 연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걸어오다 16일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5000원(2.08%) 상승한 24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농심은 지난 2011년 할랄신라면을 출시해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등에 수출 중이다. 농심은 지난해 말 김치라면, 채식주의순(용기면)에 대한 할랄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남양유업도 같은 해 JAKIM 인증을 받고 말레이시아에 학교급식 전용 우유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2013년에는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용 특수식인 '케토니아(KETONIA)'에 대한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남양유업의 주가는 지난해 5월2일(86만5000원) 이후 지속 하락하다 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16일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1만8000원(2.41%) 오른 76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3년 초코파이 할랄 인증을 받은 오리온은 지난해 10월 이후 꾸준히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오리온의 주가는 전일대비 2만6000원(2.10%) 올라 126만2000원을 기록했다. 크라운제과도 같은 해 대표 스낵제품 4종(죠리퐁·콘칩·못말리는 신짱·카라멜콘과 땅콩)에 대해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MUIS 인증을 획득했다. 올 들어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크라운제과 주가는 16일 현재 전일보다 14만5000원(4.75%) 오른 3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도 지난달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정식 수출업체로 등록, 올 상반기에 처음 유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3종과 메로나 4종 등 7종의 제품이 JAKIM 인증을 받았으며 이슬람 문화를 바탕으로 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빙그레는 전일대비 2000원(2.43%) 오른 8만4400원을 기록, 올해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미 할랄 시장에 진출한 농심, 오리온 등에 이어 최근에는 식품업체 전반으로 할랄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장 연구원은 "할랄 식품 시장에 글로벌 식품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보다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기준 세계 할랄 식품 시장규모는 1조2920억달러로 세계 식품 시장의 17.7% 수준이고, 2019년에는 2조 5,360억달러로 세계 식품 시장의 21.2%를 차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음식료 시장 대부분은 상위 메이저업체가 독과점형태로 장악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시장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할랄 식품 시장은 아직 주도업체가 뚜렷하게 형성되어있지 않아 국내 기업에게는 블루오션이다"고 진단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할랄 식품 관련주로 농심, 남양유업, 오리온, 대상, CJ제일제당, 동원F&B, 크라운제과, 빙그레, 롯데칠성, 매일유업 등을 제시했다.

2015-04-16 16:49:5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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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대구전시장 확장이전…라이더 편의시설 구비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대구 전시장을 확장해 16일 열었다. 대구 동구 공항로에 위치한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300㎡ (약 400평)에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 사용 면적 495㎡ (약 150평), 정비실 사용면적 200㎡ (약 60평)로 BMW 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가장 크다. 사측은 신암동에 위치한 이전 전시장보다 약 3배 이상 커진 이번 전시장은 고속도로 및 대구 국제공항 근방에 위치해 원거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투어 시작 및 복귀의 지점으로서 효용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또 제품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라운지,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관은 물론 130평 규모의 주차공간, 식당과 카페까지 갖춰 고객 방문 편의성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선진화된 라이딩 문화에 기여하고 대구 지역 라이더들이 바이크 문화를 공유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 지역의 BMW 모토라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공항로287 대표번호: 053-954-6161 영업시간: 평일 09:00~19:00, 토요일 09:00~17:00 / 공휴일 휴무 (정비 접수마감: 평일 17:00, 토요일 15:00) [!{IMG::20150416000228.jpg::C::480::}!]

2015-04-16 16:43:04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