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싸이맥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제조기업 싸이맥스(대표이사 정구용, 배도인)가 금융위원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싸이맥스는 지난 2005년 12월 설립됐다. 반도체 제조 설비에 필수품인 EFEM (Equipment Front End), LPM (Load Port Module, FOUP Opner), EFEM용 대기 로봇과 진공 로봇이 포함된 진공 챔버등 웨이퍼를 자동으로 반송하는 반도체 제조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Tool Automation' 전문기업이다. 현재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반도체 이송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진공 로봇(High Vacuum Technology)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노인 케어 로봇, 교육용 로봇 등 지능형 로봇 생산도 시작했다. 싸이맥스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47억원, 영업이익 58억원, 순이익 6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 16%, 18% 증가한 수치다. 싸이맥스 측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구용 싸이맥스 대표는 "신기술 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1위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제조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은 물론 해외 네트워크 확대로 지속성장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맥스의 공모 주식수는 총 159만2100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는 1만4300원~1만6300원이다. 싸이맥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228~26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다음달 28일~29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6월 4일~5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6월 15일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5-05-04 16:00:25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좋은 엄마아빠 되기' 캠페인 실시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첫 영업일인 4일 아침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좋은 엄마아빠 되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좋은 엄마아빠 되기'실천방법이 적힌 안내장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권장하기 위한 에코백(다용도 가방)도 배부했다. 이광구 은행장 역시 출근길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에게 직접 자녀와 함께 체험활동하기, 일찍 퇴근해 자녀와 함께 식사하기, 매일 자녀와 대화하고 놀아주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자는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부탁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좋은 엄마아빠 되기' 캠페인을 오는 8일까지 전국 990여개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또 영업점 인근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점 직원들이 홍보물 배부와 가두 캠페인을 나설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대공원, 우리은행 본선미술대회가 열리는 10일에는 잠실운동장에서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달 27일 '좋은 엄마아빠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만큼 금융혜택을 주는 '좋은 엄마아빠 패키지'상품도 출시했다. 이는 가족과 함께하면 20% 할인혜택을 주는 '좋은 엄마아빠 카드'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적금으로 카드포인트 적립과 금리우대 혜택을 주는 '좋은 엄마아빠 적금'과 '어린이 적금'으로 구성됐다. 고영배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 부장은 "이 캠페인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부부의 '좋은 엄마아빠 되기'를 우리은행이 금융혜택과 서비스로 지원함으로써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하는 공익사업 우수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도록 앞장 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05-04 15:58:24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한국GM, '아시아 수출 기지' 한국서 인도로 이동

한국GM은 한국의 '아시아 수출 기지'의 역할을 인도로 옮길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노동조합과 인건비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 한계를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의 스테판 자코비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인건비가 오른 한국 대신 인도를 새로운 수출 기지로 정했음을 시사했다. 한국은 수년간 GM의 저비용 수출 기지였으며 세계 생산의 5분의 1을 담당했다. 그러나 인건비가 최근 5년동안 50% 이상 증가해 일본과 함께 인건비가 높은 국가중 하나가 됐다. 자코비 사장은 "한국에 있는 공장을 닫을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면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GM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GM 공장은 작년 63만여대의 차량을 생산했으나 가동률이 75%에 그쳐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애널리스트들은 평가했다. GM은 몇년 전부터 한국 공장의 경영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려고 했으나 노동조합 등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쳤다. 자코비 사장은 "강력한 노조는 큰 어려움"이라며 "한국에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한국GM의 생산량이 2025년에는 3분의 1 이상 줄어들어 36만 5천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IHS 아시아태평양 부문 제임스 차오 이사는 "인도가 GM의 주요 글로벌 생산과 수출 기지가 될 것"이라며 인도가 부분적으로 한국의 '아시아 수출 기지'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코비 사장은 인도에 대해서 "자동차 산업의 커다란 백지"라고 표현했다. GM은 18년 전 인도에 진출했으나 손해를 보고 있었으며 줄어든 판매를 되살리기 위해 생산 공세를 시작해 다음 10년동안 최소 5%의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자코비는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인도의 성장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인도는 구매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GM은 2025년에는 작년의 판매량인 5만7600대(시장점유율 1.8%)를 훌쩍 뛰어넘는 40만대의 차량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자코비는 "인도의 낮은 인건비 덕분에 생산량의 30퍼센트(약 17만대)는 수출할 것이다"고 덧붙여 GM이 인도 내 생산 라인을 현재의 연간 28만2천대에서 57만대로 늘린다는 것을 시사했다. GM은 또 인도 내 부품 조달 비율을 70%로 늘리고 올 하반기 인도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은 보도와 관련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인도로 생산기지를 이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차세대 스파크가 창원에서 생산되면 구형 스파크는 인도에서 생산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인건비에 대해서는 우려가 크다"면서 "한국 자동차산업의 인건비는 5년간 50% 올랐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급격히 인건비가 올라간 나라가 없다. 한국은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2015-05-04 15:30:07 양소리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티볼리 열풍 타고 2달 연속 1만2000대 판매 기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달 내수 8130대, 수출 4401대 등 총 1만 253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티볼리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월간 판매가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1만 2천대를 상회했다. 티볼리는 지난 4월 내수 3420대, 수출 2327대 등 국내외에서 5747대가 팔려 판매증가세를 주도했다.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내수는 올해 들어 첫 8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3%가 증가한 것으로 올 들어 최대실적이다. 현재 5년 연속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판매는 4월 누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이 추세를 지속할 경우 지난해 판매 실적을 또 다시 갱신하며 6년 연속 판매 성장세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실적은 아직도 러시아 등 주력시장의 물량 감소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 이후 제네바와 상해모터쇼를 통해 유럽과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던 티볼리는 이번 달부터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6월 현지 판매를 위한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확대로 내수가 올 들어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가 2달 연속 1만2000대를 넘어섰다"며 "티볼리 글로벌 론칭을 본격화하고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4 15:04:42 양소리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차세대 볼트 내년 국내 출시 전격 발표

한국지엠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와 연계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국내에 차세대 볼트를 출시하겠다고 4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래리 니츠 지엠 전기차 부사장, 박병완 한국지엠 파워트레인 부사장, 로웰 페독 GMI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볼트 내년 출시 발표와 한국지엠의 전기차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호샤 사장은 "이미 볼트는 북미에서 7만5000명 이상의 고객을 만족시켰다"면서 "미국에서 반영된 볼트의 장단점을 국내에서 출시될 차세대 볼트에 반영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의 2세대 모델이다.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구성된 볼텍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자동차 운전자의일 평균 주행거리(교통안전공단 기준)가 약 33km라는 점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일상에서 휘발유를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사측은 볼트 운전자가 전체 주행거리 가운데 80%를 순수 전기로만 운행한다며 앞으로 90%까지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차세대 볼트는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고 설명했다. 호샤 사장은 "볼트는 실주행이 사실상 전기로만 이뤄져 한국 소비자들이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고 차세대 볼트는 전기차 카테고리에 포함됐으면 한다"며 "정부 보조금은 스파크EV 수준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페독 부사장은 "볼트는 스파크EV와 달리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측은 차세대 볼트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정부 보조금(약 9000달러)을 지원받으면 2만5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또 차세대 볼트는 순수 전기모드, 일반주행 상황에서 모두 작동하는 두 개의 모터를 통해 2.6초 만에 49km/h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4초다. 한국지엠은 전기차 분야에서 도약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도 다뤘다. 박 부사장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두 가지 문제가 해결돼야 하는데 첫 번째는 정부 보조금을 확대해 가격을 낮추는 것이고 두 번째는 충전인프라를 해결하는 것이다"며 "충전인프라는 우선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다음 공공장소, 직장 등에서 충전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LG화학을 포함한 한국업체와 여러 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산업을 포함한 한국산업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샤 사장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인건비는 지난 5년 동안 50% 상승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같이 인건비가 급격하게 인상된 나라는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2015-05-04 14:47:5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