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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개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신규 지정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OCI상사 등 19개 기업과 카이스트 20곳에 대해 전략물자 수출에 관한 자율관리능력 심사를 거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신규 지정하고 14일 지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는 전략기술 이전에 관한 자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대학·연구 기관 최초로 명단 올랐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전략물자(기술 포함) 수출 관리에 필요한 조직 등의 체계를 갖추고 전략물자 판정, 거래상대방 판단 등의 절차를 스스로 이행하는 기업·대학·연구기관이다. 전략물자 수출허가시 처리기간 단축, 서류 면제 등의 특례를 적용받는다. 이달까지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된 곳은 모두 97개사다. 산업부는 지난해까지 77개사를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한뒤 올해 20개사를 추가했다. 산업부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 확대로 우리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연구 기관의 전략기술관리에 대한 인식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추후 대학·연구기관 등이 전략기술 관리에 관한 자율준수체제를 구축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 자율준수무역거래자의 전략물자 관리상태에 대한 사후평가를 강화해 제도를 내실화할 계획이다.

2015-05-13 11:10:2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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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1차 지원과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망한 비즈니스 아이디어(BI)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BI 연계형)의 올해 1차 지원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해 제품화 기술개발, 시작품 제작 등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10억원이 투입된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산업부 BI사업화지원기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타운, 중기청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부처 대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올해 33개 추천과제 중 창조경제타운 추천 4개, BI사업화지원기관 추천 3개를 받아 재난안전·환경·생활가전 분야 등 7개의 BI를 선정했다. 산업부는 우수 아이디어가 적절한 시기에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1년에 4번(4월, 6월, 9월, 11월)에 걸쳐 과제를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에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15-05-13 11:09: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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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두산 국제공작기계전시회'서 16개 신제품 선봬

두산인프라코어(사장 손동연)는 15일까지 경남 창원 공작기계공장에서 '제10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16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모두 83종을 전시한다. 격년으로 열리는 DIMF(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는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회 때보다 4배 가량 많은 46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소개하는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는 동시 5축이 가능한 헤드를 장착해 복잡형상물, 항공 부품 등 어려운 형상도 고정밀 가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휴대폰 부품 생산에 특화된 탭핑 장비와 로봇 시스템과 공작기계를 연결해 무인가공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도 소개한다. 작년에 준공한 창원 성주공장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성주공장은 오일, 가스, 항공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해 대형 기종에 최적화한 생산 인프라를 갖춘 공장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공장을 제2전시장으로 활용해 대형장비와 하이엔드 장비 18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모시연'과 '세미나'를 결합한 '데미나(Deminar)'가 새로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설명 내용을 눈 앞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볼거리도 제공하는 형식으로,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PUMA SMX와 FM 200/5AX 외에 국내 IT 특화 고객을 위한 탭핑 장비 등을 데미나로 소개한다. 이재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BG장은 "두산 공작기계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신기종을 대거 선보이는 DIMF가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고속화, 고정밀화, 복합화, 지능화 기술의 혁신을 계속해 세계 1등 제품, 품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513000103.jpg::C::480::제10회 두산 국제공작기계전시회(DIMF)에서 참관객들이 공작기계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2015-05-13 11:03:02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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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무비 프로젝트' 단편 영화 온라인 상영

아우디코리아는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영화 3편을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A-무비 프로젝트'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신인 감독과 선배 감독 세 사람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를 제작한 프로젝트이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팀을 이룬 임오정 감독의 '쉘터'는 여배우가 휴식 공간(쉘터)인 자동차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일어나는 긴장감을 보여준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과 팀을 이룬 마조은 감독은 '고스트 드라이버'에서 남자가 방을 치우다 아우디 차 키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팀을 이룬 이경섭 감독의 '더 사운드'에는 배우 정인기가 출연해 '어둠 속에서 빛이 흘러나오는 소리'를 찾는 판타지적인 이야기다. 사측은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A-무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2008년부터 7년 동안 청룡영화제를 후원해 영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측은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등의 문화공연과 2013년부터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서울모터쇼와 부산모터쇼의 패션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IMG::20150513000100.jpg::C::480::}!]

2015-05-13 11:00:3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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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온실가스 감축 목표 현실성 있게 완화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정부가 제시했던 '2020년 배출전망(BAU) 대비 30%'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기반으로 2030년 감축목표를 제시할 경우 국제사회 신뢰를 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최근 몇 년간 배출실적이 배출전망을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어 정부의 배출전망이 과소산정 됐다고 주장했다. 배출전망은 과거 감축수준이 미래에도 지속된다는 가정에서 산출된 것으로 기업의 추가적인 감축노력이 더해지면 배출실적이 배출전망을 항상 하회해야 한다.그러나 최근 배출실적은 배출전망을 2010년 1400만톤, 2011년 3100만톤, 2012년 2000만톤 계속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첫 해인 2012년에 산업계는 예상 배출총량의 3.78%를 감축해 목표인 1.41% 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 그럼에도 배출실적이 배출전망을 여전히 초과하고 있어 배출전망 오류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202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정부가 감축목표 설정 당시 제시했던 감축방안들이 모두 이행돼야만 달성 가능하다. 하지만 주요 감축수단은 기술 제약, 정부 정책 변화 등으로 이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CS)은 2020년 이전 상용화를 전제로 감축수단에 포함됐으나 안정성 등의 문제로 상용화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대규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저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적인데 정부의 2차 에너지 기본계획에서 비중이 축소되거나 목표시점이 늦춰져 감축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도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미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의 국내 기업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한 상황이다. 에너지 효율화는 수출기업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항력적 요소로 그 동안 산업계가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주요국들은 자국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달성 가능한 수준에서 2020년 이후의 감축목표를 제출했거나 제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2025년까지 2005년 대비 26∼28%' 감축목표를 제출한 미국은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석탄의 50% 수준에 불과한 셰일가스 사용이 본격화된 것을 감안해 목표를 제출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제조업 경쟁국인 일본의 경우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26%' 감축목표를 내부적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가동 중단된 원자력 발전 비중을 20%까지 늘려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업 부문의 감축목표는 6.5%로 가정 부문 39.3%, 에너지 전환 부문 27.7% 등과 비교해 낮은 수준을 제시해 산업경쟁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온실가스 최다 배출국인 중국의 경우 2014년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2030년을 전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는 늘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분석해볼 때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온실가스 의무감축을 다루는 교토의정서가 주요국 탈퇴로 사실상 와해되고 新기후체제가 새로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각 국이 달성하기 힘든 감축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도 2020년까지의 감축목표에 대한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우리나라 산업구조와 경쟁력을 감안하여 실제 달성이 가능한 현실적인 수준에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5-13 11: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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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운드 바' 2종 추가 출시…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는 이달 '사운드 바' 2종을 추가 출시하며 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운드 바'는 'LAS450H', 'LAS350B' 등 2종이다. 'LAS450H'는 2.1채널 220W(와트), 'LAS350B'는 2.1채널 120W(와트)다. 두 제품 모두 별도의 서브 우퍼를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LG전자만의 독자 음향기술인 SFX(Sound Field Extension)를 적용해 청취자를 감싸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또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하게 들려주는 '오토 사운드 엔진'도 탑재했다. '사운드 바'는 전용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스마트 기기와 연결을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있는 음원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LAS450H'은 복잡한 연결선 없이도 본체와 서브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 가능해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LAS450H'이 39만 9000원, 'LAS350B'가 29만 9000원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2종 추가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부터 중저가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사운드 바'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담당(상무)은 "다양한 '사운드 바' 라인업으로 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5-13 11: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