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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에 딱"…삼성카드,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앱포스' 출시

#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카드 결제 고객이 많아지면서 이동형 카드 결제 단말기를 구입하는 것을 고민해왔다. 하지만 가게규모가 작은 데다 비용이 부담스러워 선뜻 구매를 못했다. 그러던 A씨가 최근 시름을 덜 수 있었다. 추가 비용 없이 스마트폰 어플만 다운받으면 카드결제가 가능한 솔루션을 만났기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21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만으로 POS를 운영할 수 있는 '앱포스(App POS)서비스'를 나이스정보통신과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배달·방문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가맹점들의 결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앱포스는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에 앱포스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특히 스퀘어를 이용하면 실물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가맹점은 기존의 이동 결제 수단인 PDA 결제기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고객들에게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는 단말기의 고장이나 통신장애 시 보조 수단으로도 이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는 지난해 오픈한 CLO 서비스인 '삼성카드 LINK'를 통해 가맹점과의 마케팅 시너지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CLOp로 업그레이드 해 가맹점과의 연계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앱포스는 가맹점주가 POS 단말기에 대한 별도 비용부담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배달·방문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중소형 가맹점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21 09:58:1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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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7월 한국에너지공단 사명 변경 앞두고 역대 이사장 간담회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오는 7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지난 20일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현재 "한국에너지공단, 7월부터 시작되는 공단의 새이름입니다"라는 전화 음성 안내 서비스를 통해 사명이 변경된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월 개정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7월 29일 사명을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변경한다. 이에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제2의 창사를 선언하고, 新 CI 제작, 新 비전 설정, 사업구조 개편 등 시대적 변화에 맞춘 대대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그간 규제와 진흥의 양 날개에 의지한 2차원 평면적 사업구조에서 복지사업을 추가해 3차원 입체구조로 전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재임기간 활동 모습이 담긴 기록사진과 공단의 발전상을 담은 홍보동영상 등을 시청하면서 그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현직 임원과 역대 이사장이 한국에너지공단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역대 이사장들은 "이번 사명 개정 과정에서 표출된 에너지관리공단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임직원의 염원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도록 더욱 힘써 달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CEO를 중심으로 활발히 소통하면서 역량을 결집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5-21 09:51:0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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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속초시 'e편한세상 영랑호' 6월 분양

대림산업은 오는 6월 초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512-12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영랑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50가구 ▲84㎡ 387가구 ▲114㎡ 53가구 ▲142㎡ 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등 산과 호수, 바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속초 내에서 유일한 29층 고층 아파트로 설계됐다. 인근에는 속초의료원, 속초시청, 중앙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하나로마트와 이마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후면으로 9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다. 8km 길이의 영랑호변 산책길과 연결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북라운지,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입주자들의 휴식과 각종 행사와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인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했다. 아파트에는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돼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894-2번지에 위치하며 6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2015-05-21 09:39:4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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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반도체시장 '쾌속질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영향력을 확대했다. 21일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율(매출기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점유율은 인텔(미국) 13.3%, 삼성전자 11.2%, 퀄컴(미국) 5.2%, SK하이닉스 5.1%, 마이크론(미국) 4.5% 순으로 조사됐다. 메모리와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등)가 모두 포함된 조사 결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10.7%)보다 점유율을 0.5%포인트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의 1분기 반도체 매출은 95억8900만달러다. SK하이닉스도 1분기 43억47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4.5%)보다 0.6%포인트 점유율을 높였다. 톱5 반도체 기업 가운데 점유율을 끌어올린 곳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이다. 인텔은 14.1%에서 0.8%포인트 떨어졌고 퀄컴도 0.2%포인트 내려갔다. 마이크론은 변동이 없었다. 세계 1위 반도체 기업 인텔과 2위 삼성전자의 점유율 격차는 2.1%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이는 역대 최소 간격이다. 인텔과 삼성의 격차는 2013년 4.3%포인트, 2014년 3.4%포인트로 3∼4%의 차이를 유지해 왔다. SK하이닉스는 톱 10 업체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마이크론에 뒤져 5위권이었으나 지난해 마이크론을 근소하게 따라잡아 역전에 성공했고, 1분기에는 격차를 0.6%포인트까지 벌렸다. 한편 1분기 점유율 6∼10위는 텍사스 인스트루먼츠(3.5%), 도시바(2.8%), 브로드컴(2.4%),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2.0%), 인피니온(1.9%) 순으로 나타났다.

2015-05-21 08:52:29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