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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50번째 점포 개점…36년만에 매출 300배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이 36년 만에 50개 점포를 개점하면서 30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1979년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롯데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까지 50개의 점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1980년 454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4조2000억원으로 311.77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업 중인 점포는 본점·잠실점 등 백화점 33개점, 파주점·김해점 등 아울렛 15개점, 청주·대구 등 영플라자 2개점 등이다. 롯데는 1979년부터 새로운 형태의 쇼핑 업태를 만들며 성장했다. 1979년에는 기존 백화점의 2~3배에 달하는 '롯데쇼핑센터'를 개장했다. 2003년에는 젊은층을 겨냥해 점포 외관과 디자인, 층별 구성 등 모든 면을 백화점과 차별화한 '영플라자'를 열었다. 2005년에는 서울 강북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강북 최초로 '본점 에비뉴엘'을 개장했다. 2008년에는 도심형 아울렛인 '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을 오픈했다. 롯데는 18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50개점 돌파를 기념하는 초대형 5단 슈가크래프트 케이크를 전시할 계획이다. 25일까지는 국내 50번째 점포인 롯데 팩토리 아웃렛 인천점 개장을 기념해 선착순 반값 할인 행사도 연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36년 동안 한결같은 고객들의 사랑과 격려로 롯데백화점이 전국적으로 50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쇼핑 서비스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유통 대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5-06-17 14:47:1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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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프리미어'로 고급맥주 강화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오비맥주가 브랜드 이원화 전략으로 시장 강화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맛으로 국내 맥주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수입 맥주에 맞서 고급 맥주 브랜드 '프리미어' 제품을 확대하고 '카스'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키워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17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독일 전통의 맥주양조법으로 제조한 밀 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를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한 올몰트 맥주 '더 프리미어'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어 제품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AB인베브의 브루마스터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독일산 밀맥아와 유럽산 보리맥아만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젠(Weizen)은 독일어로 '밀(Wheat)로 만든 맥주'를 뜻한다. 독일 바이에른 지역 밀 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국내에서는 일부 중소형 맥주제조사가 밀 맥주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메이저 맥주 회사가 출시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프리미어 OB 바이젠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포장에서 잘 익은 밀 이삭을 연상시키는 황금빛 타원형 등으로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의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가격은 355ml 캔 기준으로 1490원이다. 카스와 하이트 등 국내 대표적인 맥주 제품 보다는 가격이 16%가량 비싸지만 국내에서 40%까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수입 맥주보다는 저렴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오비맥주는 카스라는 대중적인 브랜드 외에 다양화 맥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바이젠을 시작으로 '브루마스터 셀렉션'을 프리미어 브랜드로 계속해 출시할 계획이다. 원재료, 발효방식, 알코올 함량, 맛, 칼로리 등을 차별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 개발에 참여한 독일인 브루마스터 스테판 뮐러(Stefan Muller)는 "독일 바이젠은 보리보다 밀이 귀했던 중세시대부터 귀족들이 마시던 귀한 술"이라며 "앞으로 계속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정통 맥주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다양한 맥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대중 브랜드와는 차별화한 독일 정통 프리미엄 밀 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를 선보이게 됐고 3개월 내에 200만병 이상은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스는 대중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앞으로 선보일 프리미엄 제품들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밀맥주 시장은 오비맥주가 생산·판매중인 호가든이 연간 150만상자를 판매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영식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 이사는 밀맥주 시장에서 프리미어 OB 바이젠과 호가든이 겹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독일맥주와 벨기에 밀맥주에는 차이가 있으며, 호가든이 밀로 만들어 여성들이 좋아하는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면 독일맥주는 발아 밀을 사용해 시원한 맛과 남성적인 이미지가 독특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7 14:44:02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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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펀드 판매수수료 1억원 번 '펀드명인' 탄생"

농협은행에서 펀드 판매 수수료만 1억원을 번 판매자가 나왔다. 17일 NH농협은행은 펀드판매 수수료 1억원 이상을 판매한 직원들의 모임인 '펀드명인(名人) 1억클럽'에서 올해 1호 멤버(박성훈 팀장)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박 팀장은 농협은행 복합점포 제1호인 광화문 NH금융플러스센터에 근무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200억원의 펀드를 판매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펀드명인' 이라는 핵심 인재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펀드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농협은행 펀드판매 인력은 1만 2000여 명 수준으로 펀드 수탁고는 5월말 현재 8조 942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 341억원(13.1%) 늘었다. 한편 펀드판매를 통해 얻은 수수료를 기준으로 선정된 명인은 워크숍 등 주요 행사시 강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다른 행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자부심이 크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9월초 은행장과 1억클럽 멤버와의 특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신인식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환경에서 펀드는 비이자부문의 핵심 사업으로 다양한 투자상품과 마케팅 역량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7 14:35:4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