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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대상 '신차 교환 보상 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대상으로 '신차 교환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고객 중 KB캐피탈 운용 리스 고객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시작으로 재규어 XE 등 향후 출시될 신차에 우선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KB캐피탈과 운용하는 리스 상품과 금융 상품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차 교환 보상 서비스는 가입 고객이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공임을 포함해 신차 가격의 30% 이상 되는 차량 손해가 발생한 경우 새 차로 교환해 주는 고객 서비스다. 교환 차종은 동일 차종의 동일 모델이 원칙이다. 신차 교환 보상 범위는 차대차 사고에서 본인 과실이 50% 미만일 경우이며 기존에 타던 사고 차량은 수리해 반납해야 한다. 보상 절차의 투명성을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사고 내용과 과실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 보험사의 사고확인서부터 보험사의 과실 상계율, 수리비 지급 내역서 등 객관적으로 사고 내용을 파악한 후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신차 교환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과 재규어 랜드로버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6-18 14:17:0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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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현대차 제네시스 AEB장착 후 미국판매 35% 증가"

자동차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자동 충돌방지 시스템(AEB)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18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최근 AEB를 신차 안전도 평가항목으로 신설하도록 미국 정부에 건의했다. NTSB는 작성한 보고서에서 "AEB 장착을 통해 매년 사상자가 늘고 있는 자동차 추돌사고의 피해를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AEB는 차량 전방에 장착한 레이더와 카메라 등 센서를 통해 감지된 정보를 이용해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을 자동적으로 경고하고 자동차 스스로 긴급 제동을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만도는 국내 최초로 AEB를 개발해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에 장착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전방 충돌평가에서 BMW 5시리즈,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함께 가장 높은 슈페리어 등급을 획득했다. 만도는 제네시스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약 35%의 판매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측은 보행자 감지 기능을 추가한 AEB를 올해 출시된 현대차의 올뉴 투싼 차종에 적용하고 있다. 고급 승용차 중심으로 개발된 AEB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중형 승용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06-18 14:03:5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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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공공기관 건설분야 불공정 계약관행 여전"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공공기관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개선을 강조했지만 이 같은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은 18일 발표한 '건설분야 공공계약제도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국내 대형공사 발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불공정 계약관행, 비효율적인 입찰제도와 분쟁해결 제도 등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경련이 첫 번째로 거론한 사례는 민원해결 책임의 시공사 전가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계약법 등 계약법령은 민원해결을 발주처가 책임지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 공공기관은 입찰안내서 등을 통해 토지보상, 지질조사, 공사용지확보 등 민원해결을 시공사에 떠넘기고 있다.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비 부담 전가도 불공정 거래 사례로 거론됐다. 계약법령은 발주기관의 귀책으로 공사기간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할 때에는 실비 정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공공기관은 과도한 휴지기를 설정해서 시공사가 휴지기 기간에 발생하는 현장관리 인건비, 유휴장비비 등 간접비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설계변경시 계약단가의 부당조정 문제가 지적됐다. 계약법령은 발주자 요구에 따른 설계변경시 일정 기준에 따라 계약금액을 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공공기관은 특례조항이나 내부지침 등을 통해 시공사에 불리하게 계약단가를 조정하고 있다. 관련 건설사들은 공공기관이 제시하는 조정 계약단가가 계약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산출되는 단가보다 10∼15%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 번째로는 입찰안내서나 특수조건 부과 등을 통해 계약변경(클레임), 소송 등을 할 수 없도록 시공사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마지막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용 요율이 높은 공사에 낮은 요율 적용을 요구하고 예산절감을 이유로 노무비도 감액 책정하도록 하는 공공기관의 잘못된 관행을 거론했다.

2015-06-18 13:47:4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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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사장, "뉴 아우디 A1 올해까지 500대 판매 예상한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강남구 논현동 JS 쿤스트할레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18일 출시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올해 하반기 기준으로 A1 500대 판매를 예상한다"며 "국내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은 2018~2020년까지 1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이 중 아우디는 15~18%까지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럽에선 수동을 많이 써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지만 국내 모델에는 고급옵션이 장착돼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며 "통관, 물류비까지 고려하면 가격은 향상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프리미엄 차량 소비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데이터 기준 20대는 5%정도의 수요를 보이고 있고 30대의 고객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아우디는 앞으로 30대가 수입차 시장의 중요한 고객층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따라서 A1을 비롯한 다양한 엔트리 모델들은 아우디에게 중요한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날 뉴 아우디 A1은 30 TDI모델이 스포트와 스포트 프리미엄 두 차종으로 출시됐다.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는 디자인, 디자인 프리미엄, 스포트 프리미엄 등 세 가지 차종으로 출시 됐다. '뉴 아우디 A1'의 가격은 3도어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 3270만원,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 3620만원이다. 5도어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은 3370만원,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프리미엄'과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은 3720만원에 책정됐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이다.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9.4초(스포트백 모델 9.5초)다. 최고속도 20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6.1km/ℓ(스포트백 모델 16km/ℓ)다. 모델별로 들여다보면 A1 30 TDI 스포트에는 스포츠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앞좌석에는 열선이 포함된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또 뮤직인터페이스, MMI 내비게이션이 적용됐다. A1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 모델에는 스포트 기본 옵션이 적용됐고 추가로 파노라마 선루프, 컴포트 키,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실내등 패키지 등이 장착됐다. A1 SB 30 TDI 디자인 모델은 알루미늄 인테리어와 3스포크 다기능 스 스티어링휠 등이 장착됐다. A1 SB 30 TDI 디자인 프리미엄 모델은 디자인 모델의 기본 옵션에 파노라마 선루프, 컴포트키, LED 실내등 패키지가 추가로 적용됐다. A1 SB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은 스포트 모델의 기본 옵션에 추가로 파노라마 선루프, 컴포트키 등이 장착됐다.

2015-06-18 12:25:0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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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최대 6500억원 규모 '금융중개지원대출'로 메르스 피해업체 지원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한국은행이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피해업체를 지원키로 했다. 18일 한은은 내달 1일부터 개인사업자 등 지방중소기업에게 최대 6500억원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이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을 촉진하기 위해 한은이 연 0.5~1%의 저리로 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다. 이는 메르스 사태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외식 ▲소매판매 ▲병·의원 ▲학원 등 서비스업 등 기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 중 특별지원한도 대상에 들어간 업종을 상대로 한다. 지원 대상은 지방중소기업이 사용하는 은행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로,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이나 재대출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규모는 5500억원으로 특별지원한도로 마련된 재원 여유분을 우선 활용한다. 앞서 한은은 세월호 사고 당시 피해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1조원 규모의 특별지원한도를 도입했다. 만약 특별지원한도가 조기에 소진될 경우 한은은 1000억원 규모의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을 추가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은은 각 은행 대출실적의 25%를 지원하므로 한은이 특별지원한도 여유분 5500억원을 소진하면 은행들은 2조2000억원을 대출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취급하며 대출건별로 최장 1년간 지원한다. 금리는 연 0.75%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의 피해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지원규모와 지원대상 등을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6-18 12:09:2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