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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기아차 K9·카니발 타고 미국 누빈다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추추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에서 기아차 대표 고급 세단 'K9'을 탄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추신수 선수의 원활한 미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플래그십 세단 'K9'(현지명 K900)과 미니밴 '올 뉴 카니발'(현지명 올 뉴 세도나)을 전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추신수는 미국 진출 이후 기아차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며 미니밴에서부터 고급세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의 기아차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기아차는 2008년 추신수를 기아차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모하비(현지명 보레고)를 시작으로 쏘렌토R(현지명 쏘렌토), K7(현지명 카덴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기아차는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스폰서로서 클리브랜드 캐빌리언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NBA팀 14개팀을 후원해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 K9을 전시하고 미국 공중파 채널에서 TV 광고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블레이크 그리핀(Blake Griffin, LA 클리퍼스),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엘(Rafael Nadal) 등 글로벌 스포츠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15-06-26 10:05:37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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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논란에 소비자 상담 늘었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만4099건으로 전월 대비 7.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백수오 제품 관련 상담은 1만3140건으로 전달(3천41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주로 가짜 백수오 제품 논란에 따른 환급 및 손해배상 관련 내용이었다. 백수오 제품 관련 상담은 지난 4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 이후 하루 최대 1335건이 접수되는 등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 이후 점차 감소해 하반기(5. 16.~31.)에는 일평균 211.9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과 관련된 상담도 눈에 띄게 늘었다. 에어컨 관련 상담은 지난 한달 간 232건이 접수돼 전달(97건)보다 13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내용은 주로 동일 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품질 문제 및 A/S불만에 따른 교환·환급 문의가 많았다. 또한 설치비 과다청구, 설치 도중 제품훼손 및 가스누출 등 설치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 휴대폰·스마트폰, 이동전화 서비스, 헬스장·휘트니스 센터, 상조서비스 등 순으로 상담이 많았다. 소비자원은 "백수오 제품 주요 판매자인 홈쇼핑 사업자의 허위과장광고 여부에 대해 식약처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6-26 09:58:5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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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운대자이2차' 평균 364대 1로 마감…최고 경쟁률 경신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부산지역 '명가' 재건을 노리며 3년 만에 분양에 나선 GS건설이 청약시장의 기록을 바꿨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자이2차'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340가구(특별공급 149가구 제외) 모집에 12만3698명이 몰려 평균 3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A㎡ 타입은 22가구에 1만4000명이 접수해 63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59㎡ 244대 1 ▲74㎡ 412대 1 ▲84B㎡ 430대 1 ▲84C㎡ 189대 1 ▲84D㎡ 563대 1 ▲84E㎡ 195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해운대자이2차의 경쟁률은 지난 해 171.8대 1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던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올해 분양한 단지 중 300가구 이상 규모로는 최고 경쟁률이기도 하다. 해운대자이2차는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여파로 한 차례 견본주택 오픈이 연기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픈 후 사흘간 약 3만여 명이 다녀갔다. 또 특별공급 전일부터 밤샘 줄서기 풍경이 연출되는 등 1순위 접수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앞서 23일 진행된 특별공급은 총 149가구 모집에 총 2734명이 접수하며 평균 18대 1로 마감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해운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장점과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 '착한 분양가' 등 3박자가 어우러져 많은 청약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이며, 계약일은 7~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산동 연산자이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2015-06-26 09:46:3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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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뉴 미니 JCW 정식 출시…4890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26일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미니 JCW를 국내 출시했다. 사측은 뉴 미니 JCW가 56년 미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과 주행 성능으로 무장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4890만원에 책정됐다. 미니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미니의 스페셜 모델이다. 출시를 기념해 미니 오너들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미니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과 미니 드라이빙 멤버십 클럽도 운영한다. 뉴 미니 JCW는 새로운 2.0ℓ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 JCW모델에 비해 출력은 9%, 토크는 23% 향상된 수치다. 연비는 11.9km/ℓ(도심 10.9, 고속 13.5)로 3% 개선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6g/km로 3%감소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다. 최고 속도는 246km/h다. 외관은 공기역학적 특성과 주행성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차량 전면부의 커다란 공기흡입구와 높은 출력에 필요한 냉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안개등 자리에 라디에이터를 추가 적용했다. 또 JCW전용 18인치 컵 스포크 투톤 경량 알로이 휠, JCW 전용 배기파이프가 포함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등 차량의 전·측·후면에 JCW 전용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를 장착했다. 코너링 라이트가 포함된 발광다이오드(LED)헤드라이트와 LED리어라이트가 기본 적용됐다. 또한 브렘보사와 협력해 추가된 JCW전용 고정 캘리퍼형 디스크 브레이크도 적용돼 레이싱 주행감각을 보여준다. 인테리어의 특징으로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는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 처리돼 고속 주행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JCW전용 스포츠 스티어링 휠, 엔진 회전 계기판을 형상화한 JCW 전용 중앙 인스트루먼트, RPM 게이지와 최적 변속 시점 등이 표시되는 새로운 미니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차량 색상은 칠리레드, 레벨 그린을 포함해 총 4가지가 있다.

2015-06-26 09:42:57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