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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호텔 개발사업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선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은 서울 퇴계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청주시 오창읍 '이스타 호텔' 개발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협약식은 조현재 MBN 대표,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 우성덕 뉴화청국제여행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진행됐다. 이번 호텔 개발사업은 이스타항공, MBN, 뉴화청국제여행사의 공동사업이다. 향후 이스타항공은 중부권 공식호텔로 지정해 제휴 여행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적지원, 서비스 지원 등 호텔운영에 참여한다. MBN은 호텔 부지 확보,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뉴화청국제여행사는 이스타항공과 중국인 관광객 모객 등 호텔 운영에 함께 참여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총 6곳의 중국 정기노선과 난닝, 장가계, 마카오 닝보 등 중국 전 지역을 부정기 운항해 현재까지 110만여명의 중국인관광객을 수송하며 중국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항하고 있다. 또 이스타항공은 최근 노선 확대에 따라 일부 국제선 탑승고객들에게 사전주문 구매를 통한 기내식 제공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운항 중인 중국노선에서는 네이처리퍼블릭 면세 화장품 판매 등 방한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방공항 노선을 활용한 지방관광산업 발전 도모와 함께 저비용항공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 창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협약기관과의 공동운영을 통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합리적인 요금, 특화된 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29 10:09:1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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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자클럽, 공유경제 기반 개인간대여 서비스 시작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돕자클럽이 국내 최초로 공유경제 기반의 개인간대여(P2P) 매칭서비스를 선보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돕자클럽은 최근 P2P 자금매칭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회원들 간에 서로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P2P 매칭서비스는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다. 공유경제는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가 주창한 이론이다. 에어비앤비나 우버처럼 사용하지 않는 집이나 자동차를 빌려주고 돈을 버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다. 돕자클럽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강제분산 투자 장치를 마련하고, 합리적인 이자율과 수익률을 강제로 적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제분산 투자 장치는 예컨대 100만원을 1년간 투자할 경우, 20만원씩 5명에게 강제로 분산 대여하게 하는 포트폴리오매칭 시스템이다. 또 이자율과 수익률 강제 시스템은 이자율은 8.5~9.5%, 투자수익률도 6~7% 고정시켜 이자생활자·소액투자자·은퇴생활자와 같은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돕자클럽의 관계자는 "돕자클럽은 금융 관련 경험과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3년 여의 준비 끝에 올해 5월에 설립됐다"며 "신용이 좋은 차입회원을 스마트한 투자회원에게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 매칭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다윤 돕자클럽 대표는 "돕자클럽의 독보적 기술인 포트폴리오매칭을 통해 투자회원들의 투자기간과 투자금액을 반영해 1명에서 100명 이상의 차입회원들로 구성된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투자회원에게 제시한다며 "돕자클럽의 이런 시스템은 투자회원과 차입회원이 돕자클럽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동질감에서 널리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29 09:56:41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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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디젤차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차 값 오른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오는 9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디젤 승용차에 유로6 규제가 적용된다. 이 규제가 시행되면 차 값 인상이 예상돼 미리 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9월1일부터 기존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보다 한층 엄격해진 유로6 규제를 시행한다. 유로6가 적용되면 질소산화물(NOx) 배출 기준이 유로5의 180㎎/㎞에서 80㎎/㎞로, 미세먼지(PM)는 5㎎/㎞에서 4.5㎎/㎞으로 낮아진다. 자동차업체들은 이를 맞추기 위해 차량에 배출가스 정화장치를 추가로 장착해야 해 차 값이 1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 국내외 업체들은 이미 상당수 차종을 유로6 기준에 맞춰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8월 말까지 유로5가 적용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일부 차종에 대해선 유로6 적용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현대차는 엑센트와 i30, i40, 그랜저, 투싼, 싼타페 디젤 모델을 이미 유로6 기준에 맞춰 판매하고 있다. 반면 아반떼 디젤은 9월 출시되는 6세대 신형 아반떼부터, 맥스크루즈는 하반기 중 나올 상품성 개선모델부터 유로6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이 두 차종은 유로 5모델을 살 수 있다. 다만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라크루즈는 유로6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8월 말 단종시킬 예정이어서 이 전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내달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쏘나타 1.7 디젤을 선보인다. 기아차의 경우 프라이드, 쏘렌토, 카니발, 쏘울, 카렌스가 이미 유로6가 적용돼 시판되고 있다. 남아있는 스포티지와 K3 디젤 모델은 당분간 구입이 가능하지만 스포티지는 8월께, K3는 4분기 중 유로6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모하비는 8월 말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내년 초 유로6가 적용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된다. 내달 출시되는 신형 K5의 경우 유로6가 적용된 디젤 엔진도 선보인다. 한국GM은 하반기 중 출시할 소형SUV 트랙스 디젤 모델에 가장 먼저 유로6를 적용한다. 이어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올란도 등의 디젤 모델에도 차례로 유로6를 적용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하반기 중에 QM3·QM5·SM5 D 등 디젤 모델을 유로6 모델로 바꾼다. 르노삼성은 지난 5월부터 스페인에서 수입하는 QM3에 대해 7월 유럽 관세인하를 선 적용해 80만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쌍용차는 내달 출시되는 티볼리 디젤부터 유로6 모델을 적용한다. 국산차의 경우 9월부터 유로5 디젤엔진이 장착된 차의 생산이 중단되지만 수입차는 8월말까지 통관된 유로5 디젤 모델을 판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입차 업체들은 신차를 제외하고 유로5 모델을 8월 말까지 들여올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현재 폴로와 제타, 골프 GTD만 유로6 모델이고 나머지 차종은 여전히 유로5가 적용된 모델을 팔고 있다. 아우디의 경우 A1, A6, A7 등에 이미 유로6를 적용했으며 A8 50TDI, Q5 45TDI, Q7 35TDI, Q7 45TDI만 유로5모델을 시판 중이다.

2015-06-29 09:07:19 정용기 기자
"신한금융, 하반기 투자매력 증가 전망"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하반기부터 투자매력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충담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보다 8.4% 감소한 5426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뛰어난 마진관리를 바탕으로 성장성도 회복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 감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신한은행외에도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보험 등 자회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순익 2조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하나 추가 인하가 된다해도 내년 1분기 부터는 NIM 상승 반전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하면 추가 금리인하 여부가 확인되는 7~8월 이후에는 은행주 투자 매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높은 배당수익률과 낮은 PBR에 따라 주가의 하방경직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대표 은행주로서 하반기 은행주 투자 매력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6-29 09:01:5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