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올림푸스한국, 서울시복지재단과 '블루리본 프로젝트' 진행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사회공헌 활동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내 6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만의 기업철학과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서의 기업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 간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60여 곳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병원을 직접 찾아가 총 5천 명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들의 영정사진을 촬영을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서울시복지재단과 체결한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에 기반해 대상 기관을 공동으로 모집했다. 이 결과 서대문구를 비롯해 강북구, 중랑구, 금천구, 노원구, 성북구 등 총 6개 지역의 노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이날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 월 각 기관을 방문해 영정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에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나설 예정이며 조성민, 오성진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또 비단 빔에서 한복을, 수빈아카데미에서 헤어 및 메이크업을 후원하며, 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로 제작해 증정 한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의 작은 기쁨을 만끽하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임직원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위안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블루리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28 09:55:58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동부대우전자, 글로벌 IT 인프라 통합 완료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 동부대우전자가 글로벌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 프로젝트인 '글로벌프로핏시스템(GPS)'을 완료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전사 자원관리 표준화, ERP 고도화 작업과 함께 외부 웹 시스템 및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계 시키는 글로벌 IT 인프라 통합 프로젝트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단일 시스템 환경을 조성, 본사와 각 법인의 효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공통 업무의 표준화와 비공통 업무 정비 작업을 거쳐 회계·구매·품질 및 생산관리·영업 및 물류 등의 모든 업무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원자재 및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분석해 원할 때마다 제조비용과 표준원가 등 수익성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실시간으로 재고를 파악해 제품 납기일을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켰다. 또 시스템 통합과 단순화로 글로벌 결산일정이 30%이상 단축됐으며 IT 유지보수 비용은 기존 대비 연간 10억원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글로벌 IT 인프라 통합 프로젝트에 앞서 지난해 3월부터 사전 프로세스혁신(PI) 작업을 수행해 왔으며 1년여간의 프로젝트 기간과 6개월간의 안정화 작업을 수행, 통합 작업을 마무리했다. 전규태 동부대우전자 정보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부대우전자는 본사와 해외 법인이 단일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져 업무 생산성 향상, IT 비용절감, 업무역량 상향 평준화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28 09:54:24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출시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를 28일 출시한다. '갤럭시 폴더'는 피쳐폰의 쉬운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폴더'는 편안하고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에 인터넷 검색과 메신저, SNS 등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더했다. 특히, 소셜 애플리케이션 키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폴더'는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큰 키패드를 통해 쉬운 메뉴 입력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처럼 화면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스크린도 갖추고 있다. 또한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96.6㎜(3.8인치) WVGA TFT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800mAh 착탈식 배터리, 지상파 DMB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갤럭시 폴더'는 LTE와 3G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모두 29만 7000원이다. LTE 모델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를 통해 출시되며, 3G 모델은 SKT를 통해 29일 출시된다. LTE 모델의 경우 내달 중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에스원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폴더'는 폴더형 디자인에 인터넷, 메신저, SNS 등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결합해 쉬운 사용성이 강점"이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고 폴더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5-07-28 09:12:47 임은정 기자
유통업계, 하반기 청년 일자리 최대한 늘린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롯데·현대·CJ 등 주요 유통기업들이 정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에 발맞춰 하반기 채용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기업들은 올 초 밝힌 발표한대로 채용을 진행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채용도 고려해본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은 올초 지난 2월 발표한 대로 1만5800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올해 채용 인원 중 신입 공채 80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1200명 규모를 선발했으며 나머지 인원은 하반기에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롯데 그룹은 투자와 고용 확대를 통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롯데는 2010년 이후 연평균 10% 이상씩 채용규모를 늘려왔다. 현대백화점과 홈쇼핑은 올해 하반기에 2381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는 지난해 1952명을 채용한 것과 비교할 때 22% 증가한 수치다. CJ그룹, 이랜드 그룹 등에서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채용 규모를 소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CJ그룹은 스펙초월 채용을 실시하는 등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청년 인재를 뽑아오고 있다. 지난해 여성 입사자 비율은 50% 정도다. 서류 심사 뒤 CJ 종합적성검사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채용을 진행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1200명 수준이 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 또한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학력, 영어 등 스펙을 초월해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패션피플 전형을 도입하는 등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규모인 1300명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2015-07-28 09:12:41 정은미 기자
"현대글로비스,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안정적 실적을 확보해 주가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최근 주가 낙폭 고려 시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했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2분기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했을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판매 약화 부담을 받아 2분기 영업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소폭 하향 조정되지만, 제 3자물류와 해외물류부문 호조가 이어지면서 적정 수익성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조6156억원, 영업이익은 1,717억원, 영업이익률은 4.7%로 추정한다"며 "고사양 차량 수송 비중이 확대됐고 제 3자물류사업의 지속적인 호조를 시현한데다 해외물류부문은 원화약세 효과도 커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는 중장기 글로벌 물류업체 M&A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완성차해상운송(PCC)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제 3자물류사업 확장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업체로 부상할 것"이라며 "최근 영업실적 부진 우려와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이슈와 함께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하게 나타나면서 현 시점 Valuation 메리트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2015-07-28 08:54:38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최대시장 중국 삼성 스마트폰 추월당하고 반도체 위협에 '위기론'

삼성 중국발 경쟁 위협 '위기론' 중국 기업 반격에 휘청…실적 부진 늪에 빠져 최대시장 중국서 삼성 스마트폰 추월당하고 반도체 위협에 '위기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과 TV사업이 중국 기업의 추격으로 인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든든한 캐시카우(현금창출)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사업도 중국의 도전에 직면해 쫓기는 신세가 될 위기에 처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달렸던 삼성전자가 불과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5위로 주저앉았다. 중국 IT산업의 폭발적 성장세가무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시리즈의 발목을 잡은 업체는 바로 샤오미였다. 샤오미 돌풍으로 중국 휴대전화시장이 중저가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삼성은 시장을 내놔야 했다. 때문에 삼성전자 IM 사업부는 한때 분기별 영업이익만 6조원을 넘어섰지만 작년 하반기 1조원대로 급감한 이후 정체 상태다. 오히려 중국 업체와 애플에 프리미엄폰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26일 신화통신은 IHS 자료를 인용해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가 올해 2분기 점유율 18%를 기록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위와 4위도 중국 업체인 화웨이와 비보로 점유율은 각각 16%와 10%를 차지했다. 미국 업체 애플은 12%의 점유율로 3위를 한국의 삼성전자는 9%를 기록하며 순위는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애플의 건재함과 중국 스마트폰의 약진으로 출하량 증가가 쉽지 않아 모바일 부문의 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이건희 회장이 이룩해 놓은 반도체산업이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중국 업체들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은 2017년까지 반도체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4일 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관련해 "정보화 시대의 진전에 따라 응용 범위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고, 범국가적인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서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중국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가 전 세계 5위 종합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에 인수를 제의했다는 외신 보도까지 나왔다. 인수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중국이 메모리반도체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어 경쟁력 유지와 함께 전문 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와 업체들의 반도체산업 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미국 마이크론 뿐만 아니라 협력파트너들인 대만 PC용 DRAM 생산업체 이노테라와 난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플레이산업이 중국업체들의 공격적 투자로 시장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점을 고려하면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새로운 방식의 협력관계를 만들어 갈 경우 안정적인 산업구조를 보이고 있는 DRAM산업에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을 본격화 하면서 세계 LCD TV 패널 가격의 하락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2015-07-28 04:00: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애플 전기차 시동 걸 준비하는데 삼성은?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글로벌 IT 공룡' 애플과 삼성이 전기차 시장 진입을 놓고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애플이 전기차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반면 삼성은 확실한 의사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머뭇거리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는 전기차도 스마트폰의 판박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애플이 전기차 로드맵을 완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시장 진입이 더딜수록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과 같은 패스트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으로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27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와 전기차에 대한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BMW의 전기차 i3를 '애플카' 플랫폼으로 염두에 두는 것으로 관측된다. i3는 4인승 소형 해치백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1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전기차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쿡 CEO는 애플 고위 임원과 함께 독일 라이프치히의 i3 생산 라인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애플카'에 대한 언급을 삼가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쯤엔 사과 마크가 달린 전기차가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 애플은 최근 자동차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재를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현재 수백여명이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이 전기자동차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퍼런시 마켓 리서치는 2019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를 2716억7000만달러(약 317조원)까지 예상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는 전기차 시장에서 정보기술(IT)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석연료 자동차와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Iot)의 집합체로 평가받는 전기차의 전장기술과 운영체체(OS) 등에서 IT 기업이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의미다. 삼성 역시 전기차 시장을 주시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은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3094건의 자동차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삼성의 이 분야 특허는 구글과 애플을 앞선다. 특히 삼성은 지난해만 632건의 자동차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간 구글과 애플의 자동차 관련 특허는 각각 147건, 78건이었다. 삼성의 자동차 특허를 분석한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삼성이 배터리와 연료전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계는 삼성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Iot(사물인터넷)와 OS(운영체제) 타이젠을 밀고 있고, 삼성 SDI는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은 전기차 관련 소프트웨어·하드웨어·제조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다. 그러나 삼성은 전기차 시장 진입에 보수적이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내부에서 전기차 계획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재계 일부에서는 더 늦기 전에 삼성 컨트롤 타워의 미래비전 제시가 필요한 시기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제품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경우 미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에게도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최근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비야디(BYD)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BYD 투자자 가운데 한명이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핏 회장은 BYD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BYD를 미국 테슬라의 잠재적 경쟁 상대로 평가하는 외신들도 있다. BYD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업체인 '롱 비치 트랜싯(Long Beach Transit)'에 전기차 버스를 공급한데 이어 멕시코 대중교통업체인 STE사와 전기차 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세를 키우고 있다. 내년에 한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과거 삼성이 제시한 '5대 신수종' 사업이 대부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바이오 사업도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최지성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미래전략실이 이재용 부회장 체제 확립에만 전력을 쏟으면서 어젠다 세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 역시 "애플이 전기차 계획을 세우는 것은 미래 수익확보 목적도 있지만 장기 비전을 제시해 주가를 부양하려는 측면도 있다"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84조원으로 애플 864조원의 4분의 1도 안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2015-07-28 03:00:00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출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27일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A7RII는 새롭게 개발된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장착했다. 신형 이미지 센서는 포토 다이오드를 상단으로 배치해 집광률을 극대화 했고, 신호 처리 회로 부분에 구리를 사용하는 등 기존 A7R 대비 3.5배 빠른 정보 처리 성능과 해상력을 향상시켰다. 또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디테일이 풍부하고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했다. 영역별 노이즈 감쇄 기술 등을 통해 최대 감도 범위 ISO 102400까지 지원, 고감도에서도 저노이즈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A7RII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399개의 위상차 포인트와 25개의 컨트라스트 포인트를 결합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및 풀프레임 카메라 사상 가장 넓은 45%의 AF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또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고, 외부 레코더 없이 SD메모리 카드로도 4K(QFHD·3840×2160) 해상도의 초고화질 영상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사진 영상 전송 후 SNS 등에 실시간 업로드가 가능하다. 마그네슘 합금의 단단하고 가벼운 방진 방적 설계 바디에 약 50만회의 셔터 내구성 등을 통해 신뢰성도 향상시켰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RII 출시를 기념해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A7RII 바디와 FE 렌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정판 A7RII 미니어처 16GB USB 메모리와 마운트레이션 렌즈 제습함(ADX-45L)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7RII 정식 출시는 8월 11일이며 가격은 바디 기준 349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7-27 19:36:10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