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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822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총 3개 블록에 걸쳐 지하 2층, 지상 28층, 33개동, 전용면적 64~101㎡, 전체 280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64~84㎡, 822가구를 8월에 1차로 공급한다. 2차(1443가구)와 3차(542가구)는 각각 10월과 내년 1월 분양 예정이다. 세교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 43만6000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다.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생활·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총 3400여 가구, 약 1만 명이 거주하게 된다. 평택성모병원, 법원·검찰청, 평택시청 등의 대형병원과 공공기관이 가깝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 거리이고,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45번 국도가 인접했고, 2016년 KTX 평택지제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선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 이격을 통해 단지의 개방감은 물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 등에도 신경을 썼다. 주택 타입에 따라 자녀방의 학습공간을 강화한 평면을 선보이고, 일부 주택형은 자녀방 2곳에 별도의 학습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2000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근의 각종 개발지구들도 사업이 순항 중이라 주변 주거환경 개선도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월 중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현장에 마련된 사전홍보관에서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 중이다.

2015-07-28 17:37: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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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65편의점', 300호 돌파

1년새 2배로 성장… 매출신장률도 22%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자사 편의점 '365플러스'가 28일 고양시 일산덕양구 성사동에 원당대림점을 오픈하면서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65플러스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이번 3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지난해 7월 기준 점포수가 145개였던 점을 감안하면 1년 사이 2배 이상 몸집을 불린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1~7월 기준 365플러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했으며 전년 동기 매출신장률 역시 22%를 기록했다. 홈플러스 측은 ▲점포 개발 및 조기정착 지원제도 ▲맞춤형 상품·매대·프로모션 등 '과학적 경영지원'▲수요예측 자동 발주 시스템 등의 전략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365플러스는 입지부터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익안정성과 지리적 데이터, 기대수익 등을 판단해 투자부담이 최소화됐을 때 출점한다. 또 홈플러스 및 익스프레스와 연계해 6만여 종의 상품 중 지역별·상권별 차별상품들을 선별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에 따르면 365플러스의 취급상품은 기존 편의점 대비 200~400종 가량 많다. 홈플러스 임교상 개발건설부문장은 "최근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하려는 분들과 부업을 계획하는 주부님들의 365플러스 창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다른 편의점 또는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도 365플러스로 전환하려는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28 17:09: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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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폴더폰' 틈새시장 전쟁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2G 휴대폰 시장을 이끌었던 폴더폰이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폴더'를 LG전자는 29일 '젠틀' 등 20만원대 가격의 폴더형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인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팔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터치 방식을 어려워하거나 어색해하며 물리 키패드를 훨씬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들을 위해 기본 휴대폰 기능에 카카오톡, 메신저, SNS 등 스마트폰 기능을 더한 제품이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지난해부터 삼성전자는 '갤럭시 골든,' LG전자는 '와인 스마트', '아이스크림 스마트' 등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중장년층 공략을 강화한다. '갤럭시 폴더'와 '젠틀' 두 제품 모두 사용자를 배려해 편의성을 높인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폴더'와 '젠틀'은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다. '갤럭시 폴더'는 소셜 애플리케이션 키, '젠틀'은 Q버튼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단축키로 지정해 빠르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두 제폼 모두 물리 키패드와 화면 터치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어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특징을 그대로 적용했다. 아울러 '갤럭시 폴더'와 '젠틀'에는 지상파 DMB를 탑재했다. '갤럭시 폴더'는 전면 20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3.8인치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800mAh 착탈식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젠틀'은 전면 VGA·후면 300만 화소 카메라, 3.2인치 디스플레이, 1.1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700mAh 착탈식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 폴더'는 LTE와 3G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갤럭시폴더' 3G 모델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젠틀'은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되며 색상은 네이비와 버건디 두 가지다. 출고가는 '갤럭시 폴더' 29만 7000원, '젠틀'은 20만원대 초반이다. [!{IMG::20150728000206.jpg::C::480::LG전자 'LG 젠틀' / LG전자 제공}!]

2015-07-28 17:06:05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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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VS신동빈VS신동주…'골육상쟁'

신격호·신동빈 대립각…신동주에 '유리'? "결국 롯데의 주인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될 것"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빈(60) 한국 롯데 회장이 아버지 신격호(94) 총괄회장에게 대립각을 세우며 롯데의 후계 구도가 다시 안갯속이다. 일본에서 불붙은 부자(父子)간의 대립은 국내 롯데로 번질 전망이다. 업계는 신 총괄회장이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롯데의 소유권을 넘기는 작업에 대해 신동빈 회장이 반발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28일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에서 전격 해임한 것과 관련, 일본롯데 한 관계자는 "당초 신격호 대표이사 회장이 소유권은 장남 신동주에게 경영권은 차남 신동빈에게 맡기려 한 것 같다"며 "90을 넘은 나이에 소유권 승계정리 차원에서 자신을 제외한 홀딩스 이사들을 해임한 것에 대해 차남 신동빈이 대립각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전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격호 대표이사 회장을 해임했다. 이는 27일 오후 신 총괄회장이 자신을 제외한 6명의 롯데홀딩스 이사를 해임한 것에 대한 조치다. 이사회는 총 7명이며 신 총괄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회장·츠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가 포함돼 있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홀딩스 이사회를 해임할 당시 신 전 부회장을 동행한 상태로 일본을 방문했었다. 일본롯데 관계자는 "동행한 신 총괄회장과 신 전 부회장 사이에 모종의 대화가 오갔을 것이며 대화 내용은 신 전 부회장의 본격적인 승계 작업에 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국 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지분 19%를 보유한 최대 주주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다. 광윤사는 신 총괄회장이 약 5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실질적인 주인이다. 또 국내 롯데를 지배하고 있는 'L투자회사'의 실질적인 주인도 신 총괄회장이다. (본지 7월1일자 '신동빈의 롯데, 아직 시기 상조' 기사 참조)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신 총괄회장이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소유권뿐만 아니라 경영권마저 넘기려 하자 신동빈 회장과 츠쿠다 다카유키 대표가 손잡고 신 총괄회장을 견제하려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일본과 한국 롯데를 쥐고 있는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대립각을 세우면 신동주 전 부회장만 유리해 진다"며 "신 회장이 경영권은 방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롯데의 주인은 결국 장남 신동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무리하게 고령인 신 총괄회장을 모시고 가 일방적으로 롯데홀딩스 이사를 해임했다"며 "이번에 신 총괄회장을 홀딩스의 명에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경영권과 무관한 분들이 신 총괄회장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고 신 총괄회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명예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은 무산됐다.

2015-07-28 17:03:0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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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잊을 만하면 터지는 건설사 회계 논란

업계, "공사진행에 따라 원가율 상승분 예상하기 힘들어" 시민단체, "신뢰성 있는 공사손실충당금 기준 마련해야"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식회계 혐의가 보도되면서 국내 건설사의 '회계' 문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지난 2013년에도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 대우건설 등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데 이어 또다시 대형건설사에서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모 전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CFO)은 지난 23일 언론사에 분식회계 혐의를 제보했다. 김 전무는 상부의 지시로 지난해 영업이익을 3000억원가량 부풀렸다고 제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회계를 조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원가율이다. 원가율이란 사업비에서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공사수익과 직결된다. 예컨대 한 공사현장의 원가율이 90%이면 10% 가량의 수익이 남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원가율이 100%가 넘으면 손실이 발생한다. 대우건설도 현재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 퇴직 임원이 지난 2013년 12월 금융감독원에 제보한 이 사건은 현재 금융당국이 징계수위를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대우건설이 대손충당금(장부상 미반영 손실금)을 낮게 책정한 점을 집중 조사 중이다. 대손충당금은 건설사가 주기적으로 역마진이 날 금액을 평가해 그때그때 손실로 처리하는 공사손실충당금을 말한다. 이 충당금은 공사 발주처가 갑자기 부도가 나는 등 앞으로 거액의 손실이 예상되는 사건이 있을 때 활용된다. 이 밖에도 지난 2013년 초에는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다. 두 업체는 해외 사업장에서의 예정원가 상승분을 적기에 반영하지 않아 고의적으로 회계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2013년 당시 두 업체의 연간 적자는 각각 9373억원, 1조280억원에 달했다. 이는 곧 '어닝쇼크'를 유발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 이처럼 건설사들의 회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타 업계보다 긴 공사기간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가 추진하는 공사는 길게는 3년에서 5년 이상도 걸릴 수 있다"며 "이때문에 당초 예산보다 자재원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많고 해외사업의 경우 현지상황에 따라 공기가 지연된 경우도 많아 회계처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의 회계처리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민단체인 경제개혁연대는 28일 '건설업 회계처리 관행에 대한 비판적 검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6개 회사의 분기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1분기의 매출이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익 조작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이용자들에게 더욱더 강화된 공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총공사예정원가의 내역에 대해 자세히 공시하거나 미청구공사의 변동내역에 대해 자세히 공시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또 "이를 감독하는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감리를 실시하고 분식회계 적발 시 엄격한 제제조치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5-07-28 16:50:3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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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중소형 주요 분양 단지는?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올 3분기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단지들이 대거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761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중심상업시설과 복합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범지구 노른자위에 입지하고 있다. 인근에는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 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완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을 양주까지 연결하는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도 예비 타당성 검토 중이다. 동일은 28일부터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 A7블록에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1257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홍도초와 홍도유치원(공립)이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SH공사는 서울 마곡지구 4개 단지에서 중소형 물량 520가구를 8월 중 공급한다. 단지별 공급물량은 8단지 전용면적 59~84㎡ 266가구, 10-1단지 전용면적 84㎡ 58가구, 11단지 전용면적 59~84㎡ 102가구, 12단지 전용면적 59~84㎡ 94가구다. 9월에는 유승종합건설이 경기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서 '다산진건 유승한내들1차'(646가구)를 공급한다. 10월에는 GS건설이 경기 광주 태전7지구 C13,14블록에서 '광주 태전자이'(668가구)를 분양한다. 한 분양 담당자는 "지난 6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최고 20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중소형의 경우 최근 10년 동안 전체 아파트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형의 경우 높은 환금성과 소가족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28 16:46:5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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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이색 먹거리…퀵푸드부터 개성넘치는 음료까지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여행지에서는 볼거리나 즐길 거리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음식을 해 먹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휴대가 용이하거나 기본 손질 등의 단계를 줄여 야외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퀵푸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또 식음료 구매에 있어서도 개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남에 따라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제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바비큐는 야외음식의 꽃이지만 느끼함에 바비큐만 먹기는 쉽지 않다.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찌개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대상FNF 종가집은 묵은지 김치찌개는 팩에 담긴 그대로 부어 끓이면 먹음직한 묵은지 김치찌개가 완성된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3~4인분(715g)으로 출시돼 가족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매번 바비큐로 돼지고기, 소고기만 먹는 것이 지겹다면 색다른 음식에 도전 해봐도 좋을 듯싶다. 하림의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닭다리 살을 100%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닭고기 제품이다. 따로 손질이 필요 없고 제품 속에는 프리미엄 소금으로 꼽히는 토판 천일염인 '토판 허브맛 소금'이 함께 동봉 돼 있어 별도의 양념도 필요없다. 풀무원의 '그대로 볶아먹는 야채믹스'와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는 조리 용도에 맞게 손질된 상태로 야채가 포장된 제품이다. 숙주나물, 당근, 양배추, 시금치 등이 위생적으로 손질된 것은 물론 다듬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도 없어 편리하다. 개성 넘치는 음료도 눈길을 끈다. 해태음료에서도 과즙음료 '썬키스트 소다' 패키지를 형광 빛 핑크와 그린으로 변경하고 제품 특유의 청량감을 살려 소비자를 유혹한다.

2015-07-28 16:36:0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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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리점 직원 채용개입 문제로 시정명령·과징금 5억

기아자동차가 대리점의 영업직원 채용에 개입하는 등 월권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경영간섭 행위가 드러난 기아차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기아차는 2006년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리점 영업직원 총 정원제'를 도입했다. 이는 전국에 있는 기아차 대리점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전체 영업직원 숫자에 상한을 두고 그 이상은 채용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제도로 차량 판매를 두고 내부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직영점 측의 요청으로 마련된 것이다. 총 정원제 때문에 대리점은 자유롭게 직원을 채용하지 못했다. 조사 결과 기아차는 총 정원에 여유가 없다는 이유를 대며 전체의 56%에 이르는 214개 대리점의 신규 영업직원에 대한 판매코드 발급을 435건 거부하거나 지연 처리했다. 판매코드 발급 거부·지연 행위는 쏘렌토·스포티지·모닝 등 신차가 잇따라 출시되며 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던 2010년(157건), 2011년(172건)에 집중됐다. 기아차는 신규 판매코드 발급요청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해당 대리점의 기존 직원을 해고시키는가 하면, 판매실적이 저조한 영업직원을 해고하도록 강요해 판매코드 여유분을 확보한 뒤 다른 대리점의 신규 직원에게 발급해주기도 했다. 또 기아차는 다른 자동차 판매사에서 영업직원으로 근무했던 사람은 퇴사 6개월이 지나야만 대리점에서 일할 수 있다는 규정을 만들어 채용을 제한한 사실도 확인됐다. 공정위는 영업직원 판매코드 발급과 관련한 부당행위를 중지하고 경력직원 채용 제한규정을 삭제하도록 기아차에 명령했다.

2015-07-28 16:33:09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