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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출시…핸디형과 스틱형 결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핸디형과 스틱형이 결합된 프리미엄 2 in 1 무선 청소기 SVC-SHS2100을 6일 출시했다. 신일산업의 프리미엄 2 in 1 무선 청소기는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되어 넓은 곳의 청소는 물론 창틀이나 문틈 등 구석지거나 좁은 곳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일산업만의 초강력 모터가 미세먼지와 큰 먼지 모두 완벽하게 흡입하고 스틱형 청소기 하단에는 회전 브러쉬를 적용해 브러쉬의 회전력이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엉켜 흡입구를 막거나 내부로 들어가 모터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2 in 1 청소기의 또 다른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잡이 그립 시 엄지손가락 위치가 온·오프 작동버튼에 맞게 설계되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필터청소 역시 본체와 손잡이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분리되는 원버튼 방식으로 먼지통을 비울 때 한번에 깔끔하게 비울 수 있어 필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차단했다. 스탠딩 기능으로 청소 중에도 본체를 세워둘 수 있으며 노즐부 앞쪽은 LED 라이트를 도입해 침대 밑과 같은 어두운 곳도 환하게 비춰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프리미엄 2 in 1 무선청소기는 전자랜드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2015-08-06 09:22:39 양성운 기자
"메리츠금융,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턴어라운드 예상"-대신

대신증권은 6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며 인수 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원을 유지했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리츠 금융은 전일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면서 "인수대금은 70억원으로 우선주 포함 과반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 김 연구원은 "인수 후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며 올 1분기 두산캐피탈 별도기준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이라면서 "두산그룹과의 사업기반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캐피탈사의 가장 중요한 이익결정요인은 조달여력"이라며 "자산클린화와 모기업 자금지원여력 개선에 기반해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 확대-이익개선의 선순환구조 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두산캐피탈의 경우 사업기반은 안정적이나 부실자산 여파로 자본잠식 상태"라며 "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우 신용등급은 상승하고 자산성장과 이익 턴어라운드는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자회사들이 모두 금융계열사로 영업 시너지가 발생하는데다 지주회사의 증자를 바탕으로 계열사 성장을 추진하는 유기적인 성장이 지속되는 점은 Valuation 프리미엄 요인"이라며 "최근 1000억원 채권 발행 진행 중으로 메리츠종금증권 증자대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5-08-06 09:01: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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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직원 자년대상 '여름방학 행복캠프' 진행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SK하이닉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여름방학 행복캠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행복캠프는 △드림 캠퍼스 △가족 홈런 데이 △제주유나이티드 축구 단체 응원 △유소년 축구 교실의 총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임직원 및 가족 6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드림 캠퍼스'는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수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현지 재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스스로의 진학 목표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카이스트(KAIST)를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 '가족 홈런 데이', '제주유나이티드 축구 단체 응원'과 같이 가족들이 다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포츠 경기 응원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제주유나이티드 출신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은 축구에 관심이 많은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드림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CIS사업부 조광준 수석의 자녀 조선주(석관중 1학년) 양은 "평소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 대학생 선배를 만나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 나니 향후 진학 목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여름방학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및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06 08:30:38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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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광복 70주년' 마케팅 봇물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유통업계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내수 진작에 앞장선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광복 맞이 각종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일부 기업들은 태극기를 부착해 애국심 고취에 앞장서기도 하고 애국심 고취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롯데물산은 12일 롯데월드타워 70층에 가로 36m, 세로 24m의 초대형 태극기를 부착키로 했다. 이번에 태극기가 부착되는 롯데월드타워 70층은 지상으로부터 약 304m 높이다. 가로 36m의 태극기를 펼친 넓이가 864㎡(약 262평)나 된다. 국내 최고 높이에 부착된 대태극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아울러 서울시의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인 '나의 광복 엠블럼도 태극기 하단에 부착된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관 정문 상단에도 정부 광복 70주년 엠블럼이 걸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전국 14개 점포 건물 외벽에 특별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14~16일 전국 11개 점포 문화홀 이벤트와 전 점포 키트까페를 무료로 운영한다. 아울러 이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점포별로 선착순 1일 100명 한정으로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일 역사 유적지 탐방 '역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말까지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800ℓ 이상 양문형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 중 7명을 선정, 중국 한·일 역사유적지 탐방 여행을 보내준다. 편의점 CU는 전국 8700여개 매장 전면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업계 최초로 독도 후원기금이 적립되는 'CU 독도 후원 교통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5-08-06 08:26:3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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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동빈, 롯데 지배 핵심고리 'L투자회사'도 장악…최근 12곳 모두에 대표이사 취임

신동빈, L투자회사도 장악 7월 31일, 12개 'L투자회사' 모두에 대표이사로 등기 7월 28일, '신격호 퇴출 조치' 이후 츠쿠다와 합작한 듯 "기존 대표이사 신격호 동의 없었다면 분쟁 더 커질 것"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빈(60) 롯데 회장이 최근 경영권 분쟁 와중에 일본 소재 12개 'L투자회사' 의 대표이사로 일제히 취임하는 등기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L투자회사는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지분 72.65%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지배하면 사실상 한국 롯데그룹 전체를 장악할 수 있다. 최근 신동빈 회장측이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등기 과정에서 L투자회사의 기존 대표이사였던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의가 없었거나, 동의가 있었더라도 철회된 상태에서 신동빈 회장이 취임 등기를 강행했을 가능성이 높아 논란이 예상된다. 5일 일본 법무성에서 발급받은 L투자회사의 법인등기부등본을 보니, 신동빈(일본명 重光 昭夫·시게미츠 아키오 ) 회장이 지난 7월31일 자로 12개 L투자회사 모두에 대표이사로 등재됐다. 지난달 30일 까지 12개의 L투자회사 중 9곳(L1·2·3·7·8·9·10·11·12)의 대표이사는 신격호(일본명 重光 武雄 ·시게미츠 타케오) 총괄회장이, 나머지 3곳(L3,L4,L5)의 대표이사는 츠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 맡고 있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츠쿠다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던 3곳(L4·5·6)에서는 이사직에서도 퇴출됐다. 등기부 상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일은 6월 30일로 소급 기재됐다. 즉,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한 7월16일 전에 이미 L투자회사 대표이사 자격을 취득한 셈이다. 신 회장은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건너가 롯데홀딩스 이사회를 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퇴출시켰다. 이 후에도 신 회장은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계속 체류했는데, 이 기간 동안 L투자회사의 대표이사 취임등기를 한 것이다. 이로써 외관상 12개 L투자회사의 지배권자는 신 회장으로 바뀌었다. 신 총괄회장이 "차남이 나에게서 롯데를 탈취했다"고 주장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재계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가 됐다고 해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탈취'를 주장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이는 신동빈 회장이 L투자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월31일 이전 등기부를 보면, 신격호 총괄회장은 L투자회사 12곳 모두에 이사로, 이 중 9곳에는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츠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사장은 3곳의 대표이사로 등기된 상태였다. 신동빈 회장은 L10·12 두 곳에서 이사직만 보유하고 있었다. 문제는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이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냐는 점이다. 회사 정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는 일본도 한국과 같이 주로 이사회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한다. 신동빈 회장은 L투자회사 변경등기는 7월31일 했지만, 대표이사 취임일은 6월30일로 소급했다. 일본 재계 관계자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6월30일 이전에 신동빈 회장이 L투자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것을 승낙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후 전개된 상황에 비추어 7월31일 이전에 이를 취소했을 수도 있고 이 경우 법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변경 등기일이 형제의 난 이후 인 점을 보면 신격호 회장이 등기 실행 자체에는 동의하지 않은 것은 거의 확실하다"며 "신동빈 회장이 일본에 체류하면서 츠쿠다 사장과 합작으로 대표이사 취임 등기를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츠쿠다 사장은 지난 4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동빈 회장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하며,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는 등 '신동빈의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신동빈 회장도 지난 3일 입국 후 계열사 현장 등을 돌며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자신이 롯데그룹 총수임을 과시하고 있다. [!{IMG::20150805000256.jpg::C::480::}!]

2015-08-06 03: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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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해외실적 하락세…내수 K5ㆍK7 판매부진 두드러져

기아자동차가 해외 시장에서 좀처럼 가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내수에서는 주력 모델인 K5와 K7의 판매실적 감소가 눈에 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들어 7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차 176만3296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판매량 180만9810대와 비교해 2.6% 감소한 규모다. 이 기간 내수는 29만784대를 판매해 지난해 26만1069대보다 11.4% 증가했다. 반면 해외는 154만8741대에서 147만2512대로 4.9% 감소했다. 지난달 해외판매는 18만6325대로 지난해 7월 22만212대보다 15.4% 급감했다. 이에 전년 동월 대비 총 판매량 10.7% 감소를 초래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매출 23조6187억원, 영업이익 1조1623억원, 당기순이익 1조6497억원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동기 영업실적과 비교해 각각 매출은 1.5%, 영업이익 22.8%, 당기순이익은 13.2% 줄어든 수치다. 이같은 기아차의 저조한 성적은 주력 모델을 비롯한 승용 부문의 판매 부진에서 기인한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실제 기아차는 올 1~7월 내수에서 경차인 모닝과 레이부터 플래그십 세단인 K9까지 승용 전 차종이 지난해보다 덜 팔렸다. 올해 누계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모닝 4만9987대(-7.0%, 이하 전년 동기대비 감소치) △레이 1만5450대(-20.3%) △프라이드 4288대(-26.4%) △K3 2만4987대(-8.5%) △K5 2만6550대(-10.2%) △K7 1만1376대(-12.7%) △K9 2700대(-10.0%) 등이다. 승용 부문 총 판매는 13만5338대로 지난해 15만1878대보다 10.9% 감소했다. 이 중에서도 기아차의 주력 모델인 K시리즈의 두 자리수대 실적 하락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중순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형 K5를 출시한 바 있다. 신형 K5 개발에는 45개월 동안 4900억원을 투입했다. 사측은 우수한 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갖춘 2030 고객 맞춤형 모델로,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중형차라고 소개했다.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K5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4%, 전월 대비 68.6% 늘어난 6447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7월까지 3만대 가까이 팔렸던 지난해 실적을 만회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K5의 하이브리드카 판매 역시 올 7월 누계 1914대로 3066대가 팔린 지난해보다 37.6%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K7 하이브리드카는 1667대가 팔려 전년 동기(2443대) 대비 31.8% 감소한 실적을 냈다. 이 기간 SUV·RV(스포츠유틸리티차량·레저차량) 부문에서는 11만7537대를 팔아 전년 동기 7만3199대보다 60.6% 늘어난 판매 호조를 보였다. 기아차 측은 "신형 K5와 쏘렌토, 카니발 3각 편대가 실적을 견인하며 2000년 현대차그룹 출범 이래 사상 최다 국내판매를 기록했지만, 내수 판매 증가에 따라 수출물량 공급이 감소하며 해외 판매가 감소했다"며 "올 하반기 신형 스포티지를 투입하는 한편 신형 K5 판촉과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 글로벌 판매 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5-08-06 03:00: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