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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커피전문점 늘었네

커피 가격이 착해졌다.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은 아메리카노 한잔에 4000원 내외의 가격을 책정한다. 프리미엄 커피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경우 아메리카노 가격은 5000원 내외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최근 들어 착한 가격을 표방하는 커피전문점이 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커피전문점이 포화상태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서도 신규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착한 커피전문점이 불황에도 불구 신규 개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 커피베이, 메머드커피, 빽다방 등이 대표적이다. 이디야와 커피베이는 기존 커피전문점의 톨사이즈를 2500원에 내놓는 것으로 가치소비 기준을 높였다면 메머드커피와 빽다방은 용량까지 착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빽다방의 커피 용량은 310㎖, 메머드커피의 용량은 473㎖에 이르지만 가격은 2000원, 2500원에 불과하다. 물론 아메리카노 한잔에 들어가는 원두의 양이나 추출한 샷의 용량에는 차이가 있다. 커피가격을 단순히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은 제공받는 한잔의 가치를 동일하게 비교한다. 착한 가격을 앞세운 브랜드들이 선전하는 이유다. 실제로 커피전문점 매장수 1위인 이디야는 착한가격과 착한 창업비용을 앞세워 지난해 한해동안만 389개 매장을 새로 열며 커피전문점 브랜드 사상 최초로 1000호점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폐점률은 1% 미만에 불과했다. 이는 착한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집중된 결과다. 한 커피전문점 관계자는 "폐점률이 낮다는 것은 창업비용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이야기다. 초기 투자 비용이 적은만큼 창업자들의 기대수익이 낮은 것도 착한커피 전문점의 폐점률이 낮은 원인"이라며 "착한커피는 과거 김밥 전문점의 1000원짜리 김밥처럼 고객을 모으는 미끼상품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외에 디저트 메뉴 등도 덩달아 매출이 발생하는 효과가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착한 커피전문점의 약진으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도 가격을 낮췄다.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말리커피는 는 9일 '말리커피 원러브' 브랜드의 1주년을 기념해 전국 가맹점에서 22종 음료 가격을 최대 10%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말리커피는 기존에 하나의 사이즈(480㎖)로만 판매하던 음료를 싱글(360㎖)과 더블(480㎖)로 이원화하고 더블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를 4600원에서 4500원으로, 카페라떼는 52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낮추기로 했다.

2015-11-09 18:05: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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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파주 ‘통일한국 대비’ 손잡았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글로벌 기업인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사는 9일 경기도 파주시청 인근에 'GE 파주 협력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파주협력사무소는 시청로 중앙빌딩 1층에 69㎡로 마련됐다. 지난해 GE와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 통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파주시의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에 인식을 함께 하고 글로벌 첨단 인프라 기업인 GE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진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양측은 철도수송분야에서 파주시의 수도권 북부 내륙 물류 수송 중심 도시 성장 계획에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일 한국과 유라시아 철도 수송 중심 도시 성장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GE는 철도 산업에서 세계적인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통해 철도 네트워크와 운용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파주시가 수도권 북부 내륙물류 기지의 중심지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라시아 철도수송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예정이다. 양측은 또 철도수송과 전력발전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헬스케어과 조명 등 GE의 연관 사업분야로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파주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 사장은 "유라시아 철도 수송의 중심지로 성장할 파주시의 노력에 동참하고 파주시의 안정적 발전과 향후 통일시대 전력난 해소에 협력할 것"이라며 "협력사무소는 실질적인 논의를 촉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파주시장도 "협력사무소는 통일 관문도시 파주시의 주요 정책 실현에 GE의 글로벌 기술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파주시 발전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황부기 통일부 차관,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 이재홍 파주시장,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5-11-09 18:04:3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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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코리아, 고객 서비스 차별화…'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BMW, MINI 고객들을 위해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 후 점검과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 수리, MINI 차량은 기본 M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5만km) 내 MSI 수리, BMW와 MINI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년/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BSI와 MSI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전국 40개 BMW 서비스 센터, 15개 MINI 서비스 센터 중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영업 시간 내(지점별 시간 상이)에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서비스 센터 전화 예약 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담 기사가 고객과 약속된 장소에 방문해 차량 외관 체크와 체크리스트 작성 후 픽업, 서비스센터 수리 및 점검, 고객에게 딜리버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와 함께 '셔틀 서비스'를 신설했다. 셔틀 서비스는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셔틀 서비스는 전국 총 11개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된다. BMW는 수원, 분당 패스트레인, 일산, 오포,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서대구 중앙, 창원, 진주 서비스센터에서, MINI는 일산, 광주, 창원 서비스센터에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셔틀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고객 희망 시간과 인원에 맞춰 서비스센터에서부터 교통편이 편리한 시내의 번화가까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이번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는 모두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신설된 것"이라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고객만족과 프리미엄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하면 되며 MINI는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2015-11-09 18:02: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