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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10% 캐시백

BC카드(사장 서준희)는 미국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캐시백과 배송비 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시백은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갭, 샵밥, 바나나 리퍼블릭 등 가맹점에서 누적 기준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2만 원)를 돌려준다. 행사기간 내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배송대행지로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배송비를 20달러 할인해준다.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 1만명이 대상이다. 몰테일에서 배송비용 결제 시 즉시 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 선착순 대상 여부는 몰테일 배송비 할인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과 배송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BC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두 가지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미국 쇼핑몰들의 할인혜택으로 각종 제품을 한국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BC카드의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혜택으로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직접구매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1110000009.jpg::C::480::}!]

2015-11-10 09:10:1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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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3분기 순익 급감…순이자마진 '역대 최저'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올해 은행들의 3·4분기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3·4분기 중 영업실적' 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올해 7~9월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000억원) 대비 3000억원 감소했다. 기준금리 인하 등에 따라 예대마진이 줄면서 순이자마진(NIM)이 역대 최저 수준인 1.56%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자마진(1.81%)보다 0.25%p 감소한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줄어드는 등 비이자부문 이익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3·4분기 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당기순이익 비중/총 자산)은 0.27%로 작년 같은 기간(0.36%)보다 0.09%p 하락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자기자본으로 낸 이익)도 3.49%를 기록해 전년 동기(4.65%) 대비 1.15%p 떨어졌다. 올해 1~9월 중 ROA(0.37%)와 ROE(4.73%)는 지난해(각각 0.31%, 4.05%)보다 개선됐으나, 최근 10년 평균(각각 0.60%, 8.04%)에는 크게 못 미쳤다. 올해 3·4분기 중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8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9000억원) 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000억원)과 비교해 3000억원 감소했다. 국내은행의 대손비용은 1조9000억원으로, 동부제철·모뉴엘 등 기업 부실 사태가 대거 발생했던 작년 3분기(2조5000억원)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환율 상승 등으로 외환·파생관련이익이 감소했고 유가증권 관련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2000억원 감소했다"며 "대손비용 감소는 지난해와 비교해 대기업의 신규부실 발생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15-11-10 08:50:54 김보배 기자
수출입은행 연구소 "국내 조선업계, 내년에도 어렵다"

올해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4분의 1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선업황 부진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3분기 조선해운시황 및 전망'에 따르면 국내 조선산업의 올 1∼3분기 누적 수주액은 190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량 기준으로는 1∼3분기 누적치가 877만CGT(수정환산톤수)로 작년 동기보다 2.5% 줄었다. 연구소가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의 자료를 토대로 국내 조선산업의 선종별 수주실적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컨테이너선(79% 증가)과 유조선(64% 증가)을 제외한 대부분 선종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해양플랜트 수주는 1척에 그쳤고 벌크선 수주는 없었다. 제품운반선은 32% 감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소는 올해 수주액이 지난해의 327억1000만 달러보다 약 27% 감소한 24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수주량 역시 지난해(1260만CGT)보다 13% 줄어 1090만CGT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수주가 부진한 탓에 수주 잔량도 지난해 말의 3420만CGT에서 9%가량 감소해 3140만CGT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2013년 수주량이 많았던 영향으로 건조량은 지난해 1210만 CGT에서 올해 1280만 CGT로 약 6% 증가하고, 수출액도 지난해 398억9000만 달러에서 411억 달러로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3분기 전 세계 발주액은 537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 급감했다. 발주량은 2334만 CGT로 작년 동기 대비 32.8% 줄었다. 내년에도 침체는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향후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택할지, 석유계 연료를 택할지 결정이 쉽지 않아 당분간 관망하다가 2017년부터 신규 투자가 서서히 이뤄질 것"이라며 "불황기에 한국 조선소에 적잖은 물량을 제공한 LNG선 시장도 당분간 위축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양플랜트 시장의 극심한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에코십 투자가 위축되고 해운시황이 악화된 영향으로 상선시장조차 별다른 발주 모멘텀이 보이지 않아 2016년까지 수주 감소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11-10 08:30:3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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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수능 수험생 장학금지원 이벤트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장학금 지원과 학원비 캐시백, 뮤지컬 공연 초대 등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 수능 관련 퀴즈 맞히면 장학금 최대 200만원 지원 30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능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장학금 200만원 캐시백(3명) △KB국민 기프트카드 30만원(5명)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2만원(200명) △모바일 커피 상품권(2,000명)을 증정한다. 또 페이스북 친구들과 수능 응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KB국민카드 공식 페이스북에 수험생을 위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 외국어학원, 자동차학원 등 학원 업종 최대 5만원 캐시백 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외국어학원, 자동차학원 등 학원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한다. 학원 업종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 5천원 △150만원 이상이면2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3만원 △300만원 이상이면 4만원 △50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을 각각 돌려준다. 행사는 KB국민카드에 학원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터넷 강의 및 온라인 결제(PG업종)는 제외된다. ◇ 뮤지컬 공연 초대 및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60% 할인 12월 6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80명에게 12월 17일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또 12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서울랜드 본인 자유이용권을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직전 3개월간 일시불 및 할부 결제금액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한다. ◇ 매주 토요일 백화점, 미용실, 서점, 커피전문점/제과점 할인 12월 26일까지 행사 응모 후 매주 토요일에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백화점, 미용실(이용원), 서점, 커피전문점/제과점 이용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미용실(이용원)에서 건당 4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서점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커피전문점/제과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각각 환급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각 업종별로 1일 1회씩, 1일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수능 응원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 확인과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2015-11-10 08:18:1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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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수입 물가 모두 3%대 하락세

지난달 수출 및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각각 3.5%, 3.0% 하락했다. 수출물가는 2개월째, 수입물가는 4개월째 하락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수출물가는 6.2%, 수입물가는 14.8% 내려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5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기기 등도 내려 전월 대비 3.5% 하락(전년 동월 대비 6.2% 하락)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9월 1184.76원에서 → 10월 1148.18원으로 3.1% 내려갔다. 농림수산품의 경우 전월 대비 2.9% 하락했다. 공산품은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3.5% 떨어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5% 하락(전년 동월 대비 12.3% 하락)했다. 10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보였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3.0% 내려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8% 떨어졌다. 배럴당 두바이유가(월평균)는 9월 45.77달러에서 → 10월 45.83달러로 0.1% 상승했다. 반면 원재료는 전월 대비 3.2%, 중간재는 화학제품과 제1차금속제품 등이 내려 전월 대비 3.1% 하락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전월 대비 각각 2.9%, 2.5% 떨어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전년 동월 대비 20.0% 하락)세를 보였다.

2015-11-10 06: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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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초라한 3분기 성적...신동빈 회장 사업 다각화 이유?

"유통업계 포화상태로 실적개선 불투명, 신동빈의 신사업 모색 이유"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쇼핑이 올 3·4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업계는 전년 수준으로의 회복은 가능하지만 큰폭의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인수합병(M&A)를 통해 롯데의 신사업 진출에 나서는 원인도 정체된 실적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9일 롯데쇼핑 3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3분기 매출은 7조7719억원으로 전년동기 6.9%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8%나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매출 1조9290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39.4%나 줄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자산유동화와 신규출점으로 인한 투자로 영업이익 폭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올해 3·4분기에 마산과 광교에 신규 점포를 열었으며 2017년까지 롯데몰 상암, 롯데몰 은평, 파주 세븐페스타, 오산 펜타빌리지, 의왕 백운 지식문화밸리, 인천터미널 복합단지, 롯데몰 송도 등을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다만 해외 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4.2% 신장했고 중국 션양점과 베트남 하노이점이 손익구조 안정화로 접어들어 영업적자폭은 소폭 감소했다. 롯데마트의 성적표는 더 참담하다. 롯데마트 매출은 2조2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7.2%나 급감했다. 롯데쇼핑 실적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은 신선식품 품질 개선을 위한 투자와 임차료 증가다. 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도 영업이익 감소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중국 산동지역 점포 5곳이 철수하며 감소폭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중국내 매출은 4.1% 줄었다. 롯데마트 측은 향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추진하고 친환경·건강·의류·잡화 분야의 상품 차별화를 통해 영업이익 감소폭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현지 온라인몰과 제휴를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편의점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매출은 9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8.8% 늘었다. 롯데쇼핑 계열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성장세를 보인 것. 세븐일레븐의 실적 향상은 최근 급격한 1인가구와 맞벌이 주부의 증가로 인해 도시락 등의 식품 매출이 급신장했으며 담배값 인상으로 영업이익은 확대된 것이 원인이다. 하이마트사업부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하이마트는 1조6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60억원을 기록해 2.3% 소폭 감소했다. 기타 사업부에서는 롯데슈퍼가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3% 감소했으며 홈쇼핑은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한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업계 전문가는 "이미 유통업계가 포화상태며 과잉경쟁까지 겹처 어느정도 회복은 가능하겠지만 추가적인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며 "최근 신동빈 회장이 공격적인 M&A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롯데의 주요 사업을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달 30일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부문과 삼성정밀화학을 약 3조원에 인수했으며 잠실 롯데월드타워단지에도 약 3조80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 할 계획이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6년간 국내 30대 그룹의 M&A성과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으며 인수자금으로는 총 7조6377억원을 사용했다.

2015-11-09 19:06:02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