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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멸종위기동물 배터리팩'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는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멸종 위기 동물 배터리팩 캠페인으로 대상을 받는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생명을 충전한다(Charge the life)'는 삼성전자가 휴대용 배터리팩에 멸종 위기 동물 캐릭터를 적용해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인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그래픽 전문 회사인 성실화랑과 협력해 래서 판다, 사막여우, 자이언트 판다, 황금들창코 원숭이 등 4종의 캐릭터로 휴대용 배터리팩을 제작했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동물 캐릭터가 다르게 반응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판매와 광고뿐 아니라 각종 IT 전시회와 소비자들의 자발적 SNS 참여를 통해 캠페인이 확산됐으며, 충전이라는 일상 활동을 통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으로 온라인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금상, 캠페인 동상을 수상했다. '룩앳미'는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자폐아동의 눈맞춤과 의사소통 개선을 도와주도록 설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혁신 제품과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론칭 피플(Launching Peopl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국내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60% 이상의 참여 아동이 대인 관계에서 훈련 전보다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룩앳미'는 이번 수상뿐 아니라 칸 라이언즈 웹 캠페인 부문 금상, 클리오 광고제 디지털 부문 은상 등 국제 광고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15-11-10 14:42:0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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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신규계좌 개설시 실제소유자 확인한다

금융위원회는 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금융회사가 신규계좌 개설 등의 경우 고객의 실제소유자를 확인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객이 정보제공을 거부할 경우 금융사는 해당 거래를 거절하게 된다. 금융위에 따르면 조세 포탈, 기업인 등의 비자금 형성 등 불법 목적의 금융거래 사건 등으로 차명거래를 통한 자금세탁의 방지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2006년부터 고객확인제도를 이미 시행해 △계좌를 신규로 개설 △2000만원(미화는 1만 달러) 이상 일회성 금융거래(무통장 송금 등) △자금세탁행위 등의 우려가 있다고 금융회사가 판단하는 경우에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추가로 실제소유자를 확인한다. 고객이 개인인 경우와 법인·단체인 경우에 따라 확인 내용은 다르다. 개인 고객은 타인을 위한 거래를 하고 있다고 의심되거나 고객이 실제소유자가 따로 존재한다고 밝힌 경우에만 실제소유자를 새로 파악한다. 이 경우 외에는 계좌 명의인을 실제소유자로 간주한다. 파악된 실제소유자의 실지명의(성명,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고 기재한다. 법인 또는 단체 고객의 경우 투명성이 보장되거나 정보가 공개된 국가·지자체·공공단체·금융회사 및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의 경우 확인의무 면제가 가능하다. 개인정보보호 강화 추세를 감안해 법인고객 대표자의 실지명의(성명, 주민등록번호)를 대표자의 성명으로 변경해 고객확인의무 이행부담을 완화했다. 정보 제공 거부 시 신규거래는 거절하며, 기존 고객과는 해당 거래를 종료한다. 개정법은 고객이 신원확인 등을 위한 정보의 제공을 거부해 금융회사가 고객확인을 할 수 없는 경우 거래 거절을 의무화했다. 이 경우 금융회사는 특금법에 따른 의심거래보고(STR,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금융위는 실제소유자 확인이 금융거래를 통한 자금세탁 관련 범죄행위를 적발하고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의 실제소유자를 파악함으로써 당해업체와 실제소유자 관련 타업체들과의 허위거래에 기반한 사기대출 등 범죄행위가 예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법인고객의 경우 실제소유자 확인을 위해 주주명부, 등기부등본 등을 검토해 실재하지 않는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 개설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실제소유자 확인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주명부, 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해야 하므로 위장법인은 대포통장 개설이 어려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기준에 부합한 선진국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체계를 유지해 국내금융회사의 원활한 국제 금융거래에 기여할 것"이라며 "영국과 독일 등 대다수 선진국은 금융회사에 실제소유자 확인의무를 부과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위는 고객확인제도 강화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교육 및 대국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5-11-10 14: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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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 거래량 100만건 돌파…전년 比 22% 증가

올 들어 주택 거래량이 100만건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1~10월 누적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증가한 100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06년 108만2000건 이후 최대치다. 10월 주택거래량은 10만627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지만 9월과 비교해서는 23.4% 늘었다. 국토부는 9월에 비해 10월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가을 이사철 수요와 추석연휴 등으로 매매거래가 늦춰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반면 지난해보다 거래가 줄어든 것은 9·1 대책 영향으로 공급 물량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지역별 10월 주택거래량은 수도권이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5만6199건, 지방은 9.2% 줄어든 5만75건이었다. 같은 기간 누적 주택거래량은 수도권이 51만9075건, 지방이 48만8932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6.3%, 10.6%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10월 아파트는 전년 동기 대비 11.0% 줄어든 7만140건을 기록했지만 연립·다세대주택은 2만530건,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5604건으로 각각 20.6%, 15.3% 늘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수도권 일반단지 모두 상승세를 지속했다. 강남 대치 은마 전용면적 76.79㎡는 9월 9억6700만원에서 10월 9억9000만원, 송파 가락 시영 40.09㎡는 5억7200만원에서 6억원, 노원 중계 주공2차 44.52㎡는 1억72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올랐다. 분당 정자 한솔마을 주공4차 41.85㎡는 2억4100만원에서 3억5850만원, 경기 군포 세종 58.46㎡는 2억8500만원에서 2억9000만원, 수지 죽전 죽전힐스테이트 85.00㎡는 4억원에서 4억1000만원까지 증가했다. 부산 연산 연산엘지 84.99㎡ 실거래가는 2억6800만원에서 2억7800만원까지 상승했다.

2015-11-10 13:48:5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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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거주자 외화예금 634억불…전월대비 42억불↑

한국은행은 10월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634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42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한은에 따르면 달러화 예금은 비금융 일반기업을 중심으로 59억8000만 달러 증가하며, 월중 증가폭의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달러화예금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로 비금융 일반기업의 수출입 결제성대금 예치가 늘었다. 원/달러 환율이 전월에 비해 크게 하락(9월말 1194.50원 → 10월말 1142.30원)한데다 수출입 규모(외환수급 기준)도 전월에 비해 증가(9월 896억 달러 → 10월 937억 달러)했다. 반면 위안화예금은 22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위안화예금은 차익거래유인 소멸로 만기도래 정기예금이 해지되면서 2013년 12월말(66억7000만 달러)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은행별 거주자외화예금을 보면 국내은행(492억1000만 달러)은 62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은지점(141억9000만 달러)은 20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중국계 외은지점에 예치된 위안화 예금은 22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561억4000만 달러)은 35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개인예금(72억6000만 달러)은 6억6000만 달러 늘었다. 기업부문별로는 비은행금융기관 예금이 27억 달러 감소했다. 비금융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 예금은 각각 54억 달러, 9억 달러 증가했다. [!{IMG::20151110000023.jpg::C::320::월별 거주자 외화예금 추이 /제공=한국은행}!]

2015-11-10 12: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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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 6.00% 추구 '노녹인 TRUE ELS 6614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일까지 HSI(홍콩항셍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RUE ELS 6614회 파워스텝다운형'을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에 편입된 HSI (홍콩항셍지수)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본토기업, 홍콩기반기업, 다국적기업을 포함한 홍콩주식시장을 대변할 수 있는 5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TRUE ELS 6614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6.00%로 수익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를 맞이 했다면 만기 시점의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18.00% (연 6.00%)로 만기 수익이 달성되며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0%보다 작은 경우 만기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조건 불충족 시 원금손실률 -40% ~ -100%) 이대원 DS부 부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투자기간 중 원금 손실 관측이 없는 파워스텝다운형 상품을 주목해 볼만하다" 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ELB 1종, ELS 9종, DLS 1종 포함, 총 11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10 11:04: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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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점자도서 전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시각장애인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시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공항서비스담당 상무와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 박준석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점자도서 및 전자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국내 공항서비스지점 직원 118명이 'Eye(I) hope with Asiana' 활동을 통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제작한 도서 총 122권(점자도서 5종 65권, 전자도서 57종 57권)은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전국 13곳의 맹학교에 전달된다.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 박준석 관장은 "시각장애인들도 독서 등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열망이 강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종류가 제한적이고 늘 부족하다"며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도서 기증이 그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공항서비스담당 상무는 "시각장애인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업계 최초로 '한사랑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왔다.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아시아나 그룹(회장 박삼구)은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5-11-10 11:04: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