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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카오페이로 휴대폰 간편결제도 한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자사의 종합 결제 플랫폼 '카카오페이'에 휴대폰 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휴대폰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에 휴대폰번호를 등록하고 이후로는 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채널이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게임샵,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원되며 최초 등록 이후 비밀번호만 입력해 이용하기 때문에 매번 인증 절차가 필요한 기존 휴대폰 결제 서비스에 비해 대폭 향상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9월 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페이는 이용자 수 560만명, 결제건 수 1300만건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자동결제와 멤버십 기능을 추가해 카카오페이 내 결제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 측은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에 이어 휴대폰 간편결제를 출시해 카카오페이를 종합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결제수단을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9일부터 12월 6일까지 휴대폰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카카오페이 플러스친구를 통해 이모티콘 12종을 받을 수 있다.

2015-11-10 15:35:0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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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뭉쳐야 산다' 컨소시엄 분양 봇물

최근 주택시장에서 컨소시엄 단지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컨소시엄 단지는 건설사 2곳 이상이 공동으로 하나의 단지를 시공·분양하는 것을 말한다. 대단지 아파트 건립에 주로 적용되는 방식으로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회사별 장점을 결합함으로써 아파트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건설사 브랜드 파워가 결합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군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안정성이 확보됐고 통상 일반 아파트 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지역 내 랜드마크급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컨소시엄 단지의 인기는 올해 분양시장에서 나타난 높은 청약경쟁률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3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한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의 경우 1029가구 모집에 1만804명이 몰리며 평균 10.5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어 4월 금호·롯데건설이 선보인 충남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2차'도 평균 청약경쟁률 8.8대 1로 올해 아산시에서 공급된 단지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9월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의 합작품인 '세종시 2-1생활권 더 하이스트'도 평균 청약경쟁률 53.3대 1로 올 들어 세종시에서 분양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분양한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91대 1, 평균 20.3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이처럼 컨소시엄 단지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하반기 대규모 물량 공급이 이어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이달 서울 송파구 가락동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를 선보인다. 2000년 9월 안전진단 이후 약 15년만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84개동 전용면적 39~150㎡ 951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39~130㎡ 155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에서 역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설치된다. 3·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도 가깝다. 또한 서울지하철 9호선 석촌역도 내년 개통 예정이며, 위례신도시와 강남을 잇는 위례신사선의 가락역도 추진 중이다. KTX 수서역사도 내년 신설될 계획이다. 단지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선다. 또한 신가초등학교와 중대초등학교, 가락초등학교, 석촌초등학교, 삼전초등학교 등과 배명중·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단지의 건폐율은 19.41%로 낮은 편이다. 단지 내 녹지공간은 12만7000여㎡에 달한다. 중앙에는 약 1㎞ 길이의 중앙공원인 파크밴드가 조성된다. 이외에도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휴게소 등을 포함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13일 가락시장 북문, 송파역 3번 출구 방향(서울 송파구 가락동 483번지)에서 열린다.

2015-11-10 15:11:3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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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Unavi F1'로 북미 시장 진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10일 매립형 내비게이션 'Unavi F1'을 출시해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는 현지 딜러사와 내비게이션 공급 계약을 체결해 올해까지 제품 1000대를 우선 공급하고 현지 상황을 고려해 점차적으로 공급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파인드라이브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북미 시장을 넘어 다양한 국가 에 진출해 수출차 시장의 애프터마켓뿐만 아니라 비포마켓까지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매립형 내비게이션 'Unavi F1'은 북미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운전 환경을 고려해 특별 제작됐다. 다양한 차종과의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출시된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500'의 우수한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글로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NNG의 'NNG IGO' 맵을 탑재해 북미 지역에 최적화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는 것은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이번 공급 계약 체결을 토대로 북미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5-11-10 14:52:4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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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전, 美 리뷰드닷컴 '최고 제품'에 대거 선정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는 자사 주요 가전제품이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뷰드닷컴' 평가에서 '최고제품'에 잇달아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리뷰드닷컴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산하 리뷰 전문매체로 한 해 동안 평가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매년 11월에 발표한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TV, 드럼세탁기, 가스 오븐레인지 등 7개 제품의 이름을 올렸다. 올레드TV(65EF9500)는 '올해 최고 TV'와 '최고 4K TV'로 선정됐다. 울트라 올레드 TV 중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부품과 회로 부피를 줄여 아트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기술로 화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며 선명도와 또렷함을 높였다. 드럼세탁기는 '올해 최고 세탁기(WM8000HVA)'와 '최고 가치 드럼세탁기(WM3575CV)'에 선정됐다. 강력한 물줄기를 옷감에 직접 분사해 세탁시간을 줄여주는 터보워시 기능을 갖췄다. 고효율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인증'도 받았다. 가스 오븐레인지(LRG4115ST)는 '최고 가스레인지'로 선정됐다. 프로베이크 컨벡션 기술로 고출력 열을 오븐 내부에서 최적으로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해주고 요리시간을 줄여준다. 이 외에 웹OS 2.0 '최고 스마트 TV 플랫폼',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최고 마감재의 가전'도 선정됐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전무)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미국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5-11-10 14:44:1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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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료·무게·소음 줄인 칠러 출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전기 소모량과 무게, 소음 등을 줄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chill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칠러는 호텔, 병원, 학교 등 대형 건물을 비롯한 산업시설에서 많이 쓰인다. 지난 3월 가스 베어링 방식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가스 베어링 방식은 컴프레서 내부의 모터 회전축을 지탱하기 위해 기존까지 사용하던 윤활유 대신 냉매가스를 사용하고,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은 전류가 만드는 전자기력을 사용한다. 이로써 LG전자는 100RT(Refrigeration Ton: 냉동용량 단위)부터 900RT에 이르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라인업을 확보했다. 100~300RT (Refrigerator Ton) 용량 제품은 가스 베어링 방식, 350~900RT의 대용량은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을 각각 적용했다. 1RT는 약 33평방미터의 공간을 냉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은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컴프레서 구조를 보다 단순화해 기존 제품 대비 무게는 29% 이상 줄이고, 소음은 68㏈(데시벨)까지 낮출 수 있다. 연간 유지비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7%까지 절감한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의 빌딩 에너지 관리솔루션 '비컨(BECON: Building Energy Control)'과 연동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실내 쾌적도를 자동 예측해 설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 박영수 칠러BD(Business Division)담당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칠러 제품을 출시해 국내외 공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0 14:42:45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