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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저렴하고 업무환경 좋은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뜬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들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가산동에서 일반 오피스 빌딩을 이용했던 치과 기자재 제조기업인 오스템 임플란트와 종합엔지니어링 글로텍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새로 공급된 가산디지털단지 내 지식산업센터로 사무실 이전할 계획으로 계약상담 중에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 지역 제조업 활성화와 중소 제조업체 입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건립된 아파트 형태의 기업용 건물이다. 업무 시설 외에 총면적의 30~50% 정도가 휴게실과 구내식당, 상가 등의 지원 시설로 구성된다. 상가 비율이 전체 면적의 10% 정도밖에 안 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임대료로 저렴해 투자자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강남권역 오피스 평균 임대료는 전용면적 3.3㎡당 7만5000원 선이었다. 여의도, 마포, 광화문 등 도심 일대는 각각 6만원, 8만5000원 선이었다. 반면 가산동 등 서울 외곽 지역 지식산업센터 평균 임대료는 3.3㎡당 3만6000원대로 오피스 임대료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임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W center'가 분양되고 있다. 지하철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버스 등 교통망이 잘 발달돼 서울과 수도권 내외곽으로 신속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5만4250㎡ 규모로 조성되는 '가산 W center'는 센터 내 휴식공간과 옥상정원, 실내 아트리움, 피트니스센터 등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저층(2~4층)은 테라스를 제공하고 상층에는 뷰를 확보하는 등 업무환경에 따라 설계를 달리해 업무공간이 효율적이라는 평이 나온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적용, 태양광 설치, 건물 열부하를 줄여주는 열부하 저감설계, 태양광발전설비 등의 설계도 적용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먹거리촌, 가리봉 로데오거리, 서울디지털운동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인근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대륭테크노타운 17차'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만6235㎡ 규모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해 있고 서부간선도로도 가깝다. 태양광과 빗물 처리조 등 신재생에너지를 건물에 도입했으며 법정대비 175%의 주차비율과 주차장별 만차 표시 등이 설치돼 있다. 건물 주변에 설치한 3m의 완화차로는 교통 혼잡을 방지해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원활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2016-02-07 09:34:40 박상길 기자
2월 금융제도, 뭐가 달라지나?

2월에 들어서며 내달 바뀌는 금융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1월에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크라우드펀딩 등의 금융제도가 변경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데 이어 2월에도 다양한 금융제도가 변경됐다. 아울러 변경을 앞둔 금융제도도 있다. ◇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심사 선진화 지난 1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의 심사 기준이 강화된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이 시행됐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무리한 대출을 막기 위해 주택대출의 초기부터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 나가는 '비거치식 분할 상환 제도'가 실시된다. 또한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 시행 지난해 말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효력을 잃으면서 1일부터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이 시행됐다. 주채권은행은 채권은행의 신용위험평가 결과 등을 감안해 부실징후기업 판정 시 해당 기업에 통보한다. 아울러 채권금융기관의 무분별한 채권회수 방지를 위해 주채권은행의 제1차 협의회 소집 통보 시점부터 채권행사를 자동 유예한다. ◇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 오는 26일 시행되는 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는 자동납부 조회·해지·변경이 은행 창구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능토록 한 내용이다. 이전에는 자동이체 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 '페이인포(PAYINF)' 사이트 상에서만 해당 서비스가 가능했다. 3단계가 시행되면 고객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은행에서 본인 계좌에 등록된 자동납부와 자동송금을 조회·해지·변경할 수 있다.

2016-02-07 09:09: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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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로엔' 인수로 어떤 시너지 낼까

카카오의 로엔 인수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다. 7일 유진투자증권 오소민 연구원은 "지난달 로엔 2대 주주였던 SK플래닛이 로엔 지분 15%를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 지분 2%를 받으면서 로엔의 오버행 이슈가 해소 된 것은 수급에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카카오와 로엔은 향후 독립경영을 할 계획으로 로엔의 유보이익은 로엔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 이나 M&A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로엔의 향후 현금흐름이나 캐쉬가 카카오의 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는 우려는 제한적인 것이다"고 말했다. 시너지를 3가지로 꼽았다. 가장 단기적이고 파워풀한 시너지는 멜론 유료가입자의 큰 폭 성장이다. 카카오 계정과 멜론 ID를 연동시키게 되면 1인 1계정 네트워크가 구축되는데, 이로 인해 기존에 여럿이 공유했던 ID(멜론 한 아이디당 1.6~1.7명 쓰고 있음)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시에 멜론의 휴면계좌들이 활성화되면서 유료가입자로의 전환이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멜론 가입자가 2,800만명, 활동유저가 720만명, 유료가입자가 360만명인데, 유료가입자를 제외한 활동유저(360만명)의 1/3만 2년동안 유료가입자로 서서히 전환된다고 가정해도 분기당 순증은 15만명이다. 이는 멜론 역사상 최대 순증 기록이다. 모바일이 곧 internet인 시대가 도래했다. 글로벌 단말별 분기별 출하량 추이를 보면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무선가입자 수 대비 스마트폰 수)도 미래부 데이터 기준 7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스마트폰 영향력이 가장 크다는 것이며, 모바일 플랫폼은 pc보다 더 강력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한 커머셜 사업도 시너지로 꼽았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가장 먼저 론칭할 커머셜 사업은 '멜론티켓'이다. 콘서트 및 공연 티켓을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사업으로, 카카오톨 탭에 멜론쇼핑 앱이 추가될 것이다. 2Q16에 '멜론티켓'을 론칭할 계획이며, 콘서트 티켓 시장 내에서 2017년까지 점유율 5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카카오와 멜론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소비자들 취향에 맞는 티켓/아이템을 추천하는 '푸쉬 서비스'(신설 예정)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 마케팅이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이용시 업체 입장에서 기존 5~6%의 결제 수수료율이 큰 폭으로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에도 긍정적이다. 이 외에도 '멜론쇼핑' 등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러한 커머셜 사업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멜론을 통해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제작 콘텐츠에 대한 유통 채널 확보하게 된다. 제작역량 확대를 위해 2015년 킹콩엔터, 에이큐브엔터를 인수했으며, 올해도 추가적인 M&A와 해외업체들과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가 가지고 있는 제작역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플랫폼과의 시너지가 필수다. 플랫폼 중에서도 모바일, 모바일 플랫폼 중에서도 모바일 유저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와의 시너지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구체적인 시너지 방안은 로엔의 채널 1theK(*)의 케이팝 콘텐츠를 카카오TV로 공급하는 것이다. 향후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영향력이 더 확대되면 컨텐츠 제작매출, 광고료, 자사 보유 연예인 출연료, 기획사로부터 받는 프로모션 fee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되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2016-02-07 08:54: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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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1200조원…정부지원 '햇살론', 서민 고통 덜어줄까

가계부채가 1년 만에 100조원 넘게 늘어 1200조원 시대에 들어섰다. 가계부채 중 약680조 는 일반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로, 생활비나 전세자금 월세 등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된 대출이다.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 서민들이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지만 원금은 손도 못 대고 이자만 갚는 가구가 19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처럼 이자만 갚아 나가는 가구의 부채소득구조가 원금을 갚아나가는 가계보다 취약해서 금리 인상 시 충격을 받을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자만 갚는 가구의 연간 가처분소득은 4210만원 정도로 원금도 갚는 가구 보다 154만원 정도 낮다. 가처분소득은 벌어들인 돈에서 대출상환금 등을 뺀 실제 소비할 수 있는 돈을 뜻한다. 즉 원금을 갚는 가구에 비해 실제로 이자만을 갚고 있는 가구가 손에 쥐는 돈이 더 적다는 것이다. 또 이자만 갚는 가구의 빚은 1억1931만원으로 원금을 갚고 있는 가구보다 2370만원이나 많았다. 이자만 갚는 가구는 소득은 적으면서 빚은 더 많은 것이다.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서민들은 대부업체 등을 통한 연 20~30%대의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정부에서는 이처럼 고금리 부담에 시달리는 서민층을 위해 지난 2010년 7월부터 저금리 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지원하고 있다. 햇살론은 연 8%대의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의 자금을 지원해주는 서민전용금융상품이다. 자영업자와 농림어업인, 4대보험 미가입된 일용직 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고, 연 소득 30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연 소득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사이인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라면 신청 가능하다. 이러한 햇살론의 기본적인 가이드는 정부가 만들었지만 개인의 신용등급이나 재정상황에 따라 승인여부의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서민지원나들목 홈페이지(http://sunshineseed.co.kr)나 전문상담센터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햇살론과 같은 금융상품이 있는 것을 모르고 대부업체에 찾아가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며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인 햇살론 등을 적극 활용해 이자 부담을 줄이고 가계부채를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6-02-07 08:00:00 김보배 기자
로또 당첨되면 어느 은행으로?…'행복한 상상'

설 연휴 기간 로또 판매량 평소보다 5~7%증가…1등은 농협중앙회 본점서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연초 미국 파워볼 로또 열풍으로 국내 로또복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로또에 당첨됐을 경우 어떤 절차를 밟아 당첨금을 수령하는지에 대한 '행복한 상상'도 나오는 분위기다. 7일 국내 유명 로또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기간 로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매년 평균 로또 판매량보다 5~7%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로또복권이 11년 만에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설을 앞두고 로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1등 당첨은 814만분의 1 확률로, 그야 말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이 기적과도 같은 로또에 당첨됐다면 어떻게 수령해야 할까? 우선 당첨자는 당첨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지난 2002년 로또복권이 처음 발행된 뒤 국민은행에서 해 오던 당첨금 지급 업무는 2007년부터 농협중앙회로 옮겨져 현재는 NH농협은행 기관마케팅팀에서 담당하고 있다. 본점 1층 안내데스크 혹은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1등 당첨금을 받으러 왔다"고 말하면 담당 안내원이 전용 엘리베이터로 안내해 준다. 이후 농협 측에서 마련한 전용 접견실에서 로또 용지와 신분증 등 확인 절차를 거친다. 복권은 단말기를 통해 진위 여부와 당첨 등수를 판별하고 확인이 끝나면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나머지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금은 현장에서 농협은행 통장을 개설해 입금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회시간 동안 당첨자의 의사를 물어 재무설계사가 동석하기도 한다. 로또 용지는 당첨금 수령 시 회수되며, 당첨금 수령 시 청원경찰의 경호를 받아 건물 밖까지 나가게 된다. 이 외 로또복권에 당첨된 2등과 3등은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은행에 방문하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4등과 5등은 당첨복권을 지참해 농협은행 또는 일반 판매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2016-02-07 08: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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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위한 5가지 '꿀정보'…"설 연휴엔 웃어요"

현대인들은 산업과 의학의 발달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른바 '100세 시대'에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과 생활비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설 연휴 부모님 웃으실 5가지 꿀정보'를 소개했다.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부터 주택과 농지를 활용한 연금수령 방법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정리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무료 서비스 우선 만 66세 노인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및 의료급여수급자 가운데 만 40세와 만 66세 성인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진단이다. 만 40세는 암, 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급증하는 시기이고 만 66세는 낙상,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여서 생아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자로 결정됐다. 우편으로 받은 검진표를 지참해 전국의 건강검진병원에 제출하고 진단받으면 된다. ◆틀니·임플란트 비용 절반 지원 만 7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는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에 대해 1종 수급권자는 20%, 2종 수급권자는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틀니는 아래턱과 위턱 각각 지원하고, 임플란트는 1인당 2개까지 지원한다. 치과 병·의원에서 '의료급여 틀니(임플란트) 대상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7일 이내 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있어도 주택연금 가능 만 60세 이상인 주택소유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있더라도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종신혼합방식 주택연금을 가입하고 일시 인출금으로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면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주택연금에 가입해 미리 연금 일부를 받아 대출금을 갚고, 매달 연금까지 수령하는 식이다. 현재 일시금 인출한도는 50%지만 금융당국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주택연금 일시 인출한도를 70%까지 늘릴 계획이다. 중도 인출금이 작아 기존 대출금을 전액 갚기가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책이다. ◆영농·임대 소득까지 챙기는 '농지연금' 농지가 있는 만 65세 이상 농업인 중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 한국농어촌공사에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농지연금을 받을 수 있다. 농지연금은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종신 지급되며, 연금을 지급 받으면서 영농 또는 임대를 통해 소득도 얻을 수 있다. 연금을 받으면서 담보로 제공한 농지를 본인이 직접 경작해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영농이 불가능할 경우 임대해 임대료를 받기 때문에 부부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수급자는 언제든지 농지연금채무를 상환하고 약정을 해지할 수 있다. 연금채무를 상환할 때는 담보 농지를 처분해 상환하는데, 농지처분 시 남은 금액은 상속인에게 돌려주고 부족한 금액은 공사가 부담한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세금 걱정 '뚝' 올해 만 62세 이상이 되는 고령자를 위한 비과세종합저축 상품도 있다. 비과세종합저축은 만 62세 이상이거나 장애인·독립유공자·기초생활 보호자가 가입할 수 있다. 예·적금, 펀드 등 1인당 총 5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며, 의무 가입 기간이 없고 입출금도 자유롭다.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매년 가입 연령이 1세씩 상향 조정된다. 올해는 만 62세, 2017년에는 만 63세, 2019년에는 만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

2016-02-07 07:00:00 김보배 기자
[주간분양캘린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外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사업장에서 857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서울 동작구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582가구가 공급되며 지방은 부산 서구 '부산충무금오아파트' 93가구, 충남 아산시 '아산풍기2차EGthe1' 182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곳에서 이뤄진다.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평거동건영아모리움' 아파트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전용 79㎡D 19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당해지역 1순위에서 80가구가 접수해 4.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견본주택도 1곳에서 열린다. 동원개발은 12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799-3번지 일대에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3개 동, 전용 72~84㎡, 210가구로 구성된다. 동현초등학교와 동현중학교, 내성고등학교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동래점), CGV(동래점) 등이 있다. 2월 둘째 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9-5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주목할만하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6개 동, 전용 59~84㎡, 582가구 중 25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이 단지 주변에 있다. 상도초등학교, 신상도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등이 교육시설로 갖춰져 있다. 상도근린공원과 달마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청약은 12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계약은 24~26일 실시된다.

2016-02-07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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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단지 내 테마파크에서 함께 하세요

생태공원, 가족형텃밭, 캠핑장, 스케이트장, 실내체육관, 방과후 수업, 재능기부 교육 프로그램 등 아파트 내 교육과 문화, 놀이 등이 접목된 조경·커뮤니티 시설이 등장하면서 설 연휴 단지 밖을 나가지 않아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공간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조성이 탁월한 새 아파트일수록 집값 상승률은 높다. 지난해 9월에 입주한 대치동 '래미안 대치 팰리스'는 커뮤니티 시설 면적만 6500여㎡ 규모에 이른다. 길이 25m, 3라인의 실내 수영장과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가든 등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이하 6~10층 기준) 분양가는 11억203만~11억4794만원이었으나 현재는 13억7000만~14억8500만원으로 시세가 2억~3억원 가량 올랐다. 인근에 2007년 8월 입주한 '대치 아이파크'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11억5750만~12억75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오른 셈이다. 2011~2012년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 입주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2차'는 자연을 모티브 삼아 테마별로 나무의 종류, 조형물을 달리한 아일랜드라는 신개념 조경계획이 적용됐다. 세계적인 조경 설계가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설계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단지에는 자녀와 함께 산책이나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약 2.6km 길이의 생태하천이 조성돼 있으며, 생태학습체험을 위한 숲속과학놀이터와 생태공원이 있는 근린공원도 있다. 이 아파트에는 자녀를 가진 부모의 방문이 잦다. 인근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중소형은 대체적으로 유아 등 어린 자녀를 둔 20~30대 초중반 부모의 자가 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며 "요즘 주택시장에서 대형 평형이 인기가 많이 없다고 하는데, 이 아파트는 중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2년 만기 후에 대형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한다"고 말했다. 단지 매매가는 이달 기준 3.3㎡당 1290만원대로 일대에서 가장 비싸다. 권선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 3.3㎡당 854만원보다 1.5배 높다.

2016-02-07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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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명절음식 쉽게 준비하는 '스마트 주방가전'

지난해 트렌드는 '요리하는 남자'의 증가로 말할 수 있다. 요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스타 쉐프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요리하는 남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이 여세를 몰아 민족의 명절 설에도 남자들이 명절음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명절음식 준비를 쉽고 빠르게 도와줘 남자도 손쉽게 명절음식을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을 제안한다. ◆힘쓰는 반죽은 '켄우드 키친머신'에게 설날이 되면 만두를 직접 빚어 떡국에 넣거나 찜기로 쪄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만두피 반죽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키친머신을 제안한다. 켄우드에서 출시한 쉐프 센스 키친머신(모델명 KVC5010T)은 넉넉한 4.6L의 스테인레스 스틸 볼에 반죽툴을 본체에 끼워 작동시키면 1100W의 강력한 모터 파워가 빠르고 쉽게 만두피 반죽을 해준다. 또한 용도에 맞게 블렌더, 고기 그라인더, 반죽 롤러, 파스타 커터 등의 각종 추가 악세서리 부착해 사용 가능하다. ◆재료 썰기는 '멀티 푸드 프로세서로' 주방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선보인 '멀티 푸드 프로세서(모델명 FX3020')은 국내 유일의 '2중 볼 시스템을 적용해 재료의 냄새와 맛이 섞일 염려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른쪽의 대용량(2.0L) 용기는 슬라이스/채썰기 액세서리를 이용해 잡채 만들기 전 재료 준비를 빠르고 쉽게 도와준다. 소용량(0.75L) 용기는 고추장, 마늘, 양파, 다진고기 등을 넣어 한국형 양념장을 만들기 좋아 잡채나 갈비찜 등 재료 슬라이스와 양념을 같이 준비해야 하는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기름으로 '테팔 액티프라이' 테팔에서 선보인 액티프라이(모델명 HD9240)는 튀김과 구이는 물론 볶음 요리까지 가능한 3가지 요리 모드가 탑재된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최소한의 기름으로 조리해 칼로리를 낮춰 기름기가 많은 명절 음식을 에어프라이어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팔 액티프라이는 뚜껑을 열지 않아도 요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세라믹 코팅이 돼 있어 음식이 타거나 눌어붙지 않아 사용 후 세척하기에도 좋다.

2016-02-07 04: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