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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수출 부진에도 '경제성장률 3.1% 달성한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3.1%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 출연한 유 부총리는 "내수가 작년 3∼4분기 이후 어느 정도 살아났다"며 "수출과 내수가 (정부) 예상대로 움직여준다면 올해 성장률 예측치 3.1%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진한 수출에 대해서는 "대외여건 악화와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저하가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1월 실적이 예상보다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등의 기회는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출(통관 기준)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나 줄었다. 이는 20009년 이후 6년 5개월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유 부총리는 기 같은 수출 부진에 이달 3일 '재정 21조+@ 확대 투입' 등을 담은 경기 고강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내수라도 보완해 경기를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해 (부양책을) 발표하게 된 것"이라며 "내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성장 잠재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수를 어느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수출이 어려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지금 우리 경제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은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6-02-06 11:53:3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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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식품 배상구 대표 'OK능이마을'로 프랜차이즈 도전

육가공기업 모리식품의 배상구(55) 대표는 지난 해 말 토속적이면서 건강한 보양식 메뉴를 내세운 'OK능이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창업 시장에 진출했다. OK능이마을은 버섯 중에서도 풍부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능이버섯과 신선한 오리고기·닭고기를 조합한 건강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OK능이마을에서 사용하는 오리고기와 닭고기는 모리식품에서 직접 키우고 가공한 제품입니다. 오리고기뿐만 아니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과 소스 등도 공장이나 매장에서 직접 조리합니다.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조 공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품질이 좋죠" 외식 메뉴로서 젊은 층에게 환영 받지 못하던 건강 보양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인테리어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OK능이마을은 전 가맹점에 모노톤의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강조해 기존 오리전문점과 구분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오리고기 전문점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보통 오리고기 전문 식당이라고 하면 세련됐다는 표현과는 거리가 멉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오리고기 전문점이라고 하면 연상되는 전통 이미지를 과감하게 버리고 세련된 외양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하고자 했습니다" 배상구 대표는 가맹 사업에 있어서도 '진정성'을 바탕으로 해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OK능이마을은 브랜드와 맞는 창업자를 선별해 매장을 오픈하고 오픈 전부터 본사 차원에서 꼼꼼하게 관리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사업 진행 방식은 OK능이마을이 유행이 없는 토속적 외식 메뉴를 내세우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매장을 오픈하고 유행이 지나가면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형태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본사만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아니라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했죠" OK능이마을은 지난 해 의정부 호원본점, 서울 장안점, 경기 양주점 등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6호점인 수유역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현재 서울 강남권에도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OK능이마을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 배상구 대표는 우유 대리점, 토종닭 농장, 오리육가공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경력은 OK능이마을 브랜드 설립의 근간이 됐다. 사업 간의 연결고리를 통해 사업의 영역을 점차 확장시켜 나간 것이다. "1980년대 후반 당시에는 토종닭을 전문으로 키우는 농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토종닭을 주력으로 키우는 성심농장을 설립했고 이를 대형화하기 위해 '배씨네통닭'이라는 제조 전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마트에 토종닭을 납품하다 닭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리를 생각해냈죠. 그것이 ㈜모리푸드의 시작이었습니다. 현재 OK능이마을에서 사용하는 오리고기와 닭고기가 여기서 생산되는 것이죠" 배상구 대표의 올 한해 사업 목표는 OK능이마을의 본격적인 가맹 사업이다. 그는 앞으로 열정이 없으면 성취라는 것이 없다는 뜻의 '약여불광 종불급지(若汝不狂 終不及之)'라는 말을 OK능이마을을 통해 실천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2016-02-06 09:37:2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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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집 마련 수요자 주목…계약률 70% 웃도는 단지 어디?

분양 후 높은 계약률로 일부 잔여분을 남긴 단지는 대게 입지가 좋고 상품구성도 괜찮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 입장에서는 잔여 물량이 남았다는 오해로 과소평가하기도 하지만 높은 계약률로 잔여분을 모두 소진한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계약 완판을 앞둔 새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34만7967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인 51만 5886가구보다 32.55%가량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도 33.82%(20만436가구→13만2642가구), 인천 62.44%(2만5069가구→9416가구)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21.92%(4만4101가구→5만3768가구) 증가했다. 경기와 인천은 서울의 높은 전세가율로 탈서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인구는 35만9337명, 인천으로 이동한 인구는 4만4915명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 비해 경기(33만2785명)는 7.98%, 인천(4만3212명)은 3.94% 증가했다. 반면 수도권에서 서울로 이동한 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경기는 같은 기간 24만9701명에서 23만9557명으로 4.06%, 인천은 2.36%(3만4380명 →3만357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기·인천지역 매매가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경기도 매매가는 2014년 대비 6.12%(3.3㎡당 915만→971만원), 인천은 6.52%(3.3㎡당 782만→833만원) 상승했다. 첫 청약 당시에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에 웃돈이 붙은 사례도 있다. 2014년 4월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에서 분양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평균 1.1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일부 가구수가 미달됐지만,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3개월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서울과 맞닿아 있는 데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단지를 구성했고, 경춘선 갈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미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전용 84㎡는 현재 2500만~4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다. 올해 경기·인천에서 내 집마련을 고민중이라면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주목해 볼 만하다.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계약률 95%를 기록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1757가구 규모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이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다. 계약률은 77%를 넘어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 64~100㎡ 1443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가까이 있으며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KTX평택지제역을 이용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GS건설은 경인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90%의 계약률을 넘긴 상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 74~100㎡, 1437가구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과 판교, 강남을 환승없이 20분안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주방 시스템 에어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 중이다. 계약률 85%를 넘어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2029가구의 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84~95㎡ 1163가구, 오피스텔 전용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2016-02-06 08:25:1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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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소비족'을 위한 설날 가전 선물은?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설날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때로, 감사와 진심을 전하기에 충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 설날 선물은 경제 불황과 맞물려 가치 소비를 내세워 받는 이가 중요시 하는 제품의 가치를 고려한 뒤, 선물을 고르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 받는 가치 소비 품목 중 하나가 바로 가전제품이다. 이는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만큼, 가전제품이 선사하는 가치와 만족도의 중요성이 다른 상품보다 더욱 크기 때문이다. 가전 업계도 설을 맞아 '가치 소비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 대유위니아의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중 스윗 캔들 모델은 친환경 가전에 디자인 가치를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따뜻한 캔들이라는 콘셉트를 제품 외관에 접목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고, 제품 상단에는 은은한 화이트 조명이 들어오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채택해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성능도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준다. 또한 먼지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등으로 구성된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부터 초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잡아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책임진다. ◆동부대우전자, '공기방울 4D 세탁기' 동부대우전자 공기방울 세탁기는 우수한 세탁력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갖춰 까다로운 주부들을 만족시키는 설날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공기방울 세탁기술은 공기방울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고주파의 압력과 힘을 통해 세탁물을 수직으로 진동시킨다. 이를 통해 일반 전자동 세탁기보다 세탁력은 55% 향상시키고 세탁물이 몰리거나 엉켜 발생하는 옷감 재오염과 손상은 40% 감소시킨다. 사용자들이 쉽게 세탁물을 넣고 뺄 수 있도록 103cm의 높이와 67cm의 세탁조 깊이를 적용한 '감성높이', 발 부딪힘을 방지하기 위한 '발공간'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4U'(for you) 디자인을 적용해 편리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SK텔레콤 '스마트빔 아트' SK텔레콤의 스마트빔 아트는 기존보다 약 20% 밝아진 최대 40루멘의 화면을 제공하고, 향상된 스피커 성능을 자랑한다. 스마트빔 아트는 스마트폰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3m 거리에서 약 254㎝(100인치)의 화면 크기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영상 시청을 돕는다.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의 작품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을 모티브로 녹색을 추가한 4가지 색상을 이용해 큐브형으로 제작됐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동성이 뛰어난 제품에 가치를 두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2016-02-06 04: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