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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기지개 켜는 분양 시장…힐스테이트 녹번 주목

5일간의 긴 설 연휴 이후 올해 분양 시장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봄 이사 철이 다가오는 데다 명절 때 친인척과 주고받은 정보를 통해 주택 구매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까지 전국에서는 6만278가구, 서울·수도권에서는 약 4만2145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1만2738가구에 비해 약 230% 증가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강북 재개발, 강남 재건축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몰리면서 약 6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내년까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대규모 개발이 중단되면서 도심 아파트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진 만큼 실거주자·투자자 모두 서울 부동산 시장 상황을 유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녹번 1-1 주택 재개발 구역인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53번지 일대에 첫 브랜드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과도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과 인접하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역 인근으로 버스 등의 대중교통망이 조성되는 만큼 출퇴근 환경이 편리하며, 자녀 통학 시에도 유리하다. 역을 통해 드나드는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이 성장하는 경우도 다반사라 미래 가치가 높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역세권 아파트는 개발이 결정되는 시점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높은 분양권 프리미엄(웃돈) 형성에 유리해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역세권 여부는 실거주자·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로서, 지역개발과 미래가치를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다"며 "부동산 시장의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인 만큼 위험성이 적은 역세권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18㎡(일반분양 49~84㎡) 952가구로 구성되며, 그중 일반분양은 260가구다. 주택유형별로 ▲49㎡ 9세대 ▲59㎡ 51세대 ▲84㎡ 200세대다.

2016-02-08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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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은 재건축 시대, 유망 단지 어디?

봄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 지났다. 설 연휴가 길게 있어 봄이 더디게 오는 듯하지만 대동강이 풀린다는 우수(雨水)와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코앞이다. 아파트 분양시장도 봄맞이로 분주할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발 금리인상 여파에도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조합 설립을 위한 소유자 동의율을 낮추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수월해지는 양상이다. 기존에는 동별 소유자 3분의 2나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동별 소유자 절반 이상의 동의만 받으면 재건축 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데다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해제 권한을 도지사에서 시장과 군수에게 이양돼 속도가 붙게 됐다. 올해 대규모 재건축 시장이 열리는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은 분양 채비를 마쳤다. 4곳에서 1만741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이 중 재건축 물량은 1만6315가구(93.4%)나 된다. 개포동과 일원동, 잠원동, 고덕동 등에 공급이 집중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서울지역 재건축을 주목하고 있다. 서울 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입지조건이 좋은 데다 브랜드파워가 있는 대형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분양 포문은 개포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는 강남구가 연다. 개포지구는 2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대표적인 재건축정비사업 지역인 만큼 이 일대의 흥행 여부가 올해 재건축 시장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이 3월 개포지구 첫 공급물량인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선보인다. 지하 3층 ~ 최고 35층, 23개동 1957가구 규모다. 이 중 39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6월에는 현대건설이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개포주공3 THE H(가칭)'를 내놓는다. 현대건설은 이 곳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THE H(디에이치)'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132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개포지구 바로 옆 일원동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6월, 삼성물산은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루체하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850가구 중 33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2016-02-08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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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전기밥솥, '1988' vs '2016'

1988년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민이 쌍팔년도 매력에 푹 빠졌다. 당시 인기 있던 유행어, 대중가요, 패션을 보는 재미뿐 아니라 곤로, 마이마이, 브라운관TV 등 시대를 잘 보여주는 소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한몫했다. 현재 가정 보급률이 93%에 이르는 대표적인 주방용품 전기밥솥의 1988년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재의 밥솥과 1988년의 전기밥솥의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봤다. ◆'따로 따로' 밥솥 VS '원스톱' 밥솥 2016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취사와 보온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전기밥솥이 당연하지만, 1980년대에는 취사만 할 수 있는 전기밥솥과 보온 기능만 있는 보온밥통이 '따로 따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었다. 취사와 보온 기능이 합쳐진 취사보온밥솥은 1980년대에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1988년은 주방에 취사용 전기밥솥, 보온밥통, 그리고 취사보온전기밥솥이 공존하며, '원스톱' 밥솥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였다 할 수 있겠다. ◆'하얀 원통형' 밥솥 VS '다양한 컬러'의 밥솥 하얀 원통형 플라스틱에 꽃무늬나 알록달록한 패턴의 디자인이 1988년 전기밥솥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전기밥솥 몸통에는 간단한 조작버튼이 있었고, 뚜껑에는 밥솥 뚜껑을 열기 위해 누르는 은색 스위치와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2016년의 전기밥솥에는 골드, 블랙, 실버 등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재질과 실린더형 디자인의 밥솥이 주를 이룬다. ◆'프리미엄 코끼리표' 밥솥 VS '프리미엄' 메이드 인 코리아 1988년의 국산 전기밥솥은 아쉽게도 주부들 사이에서 인정받던 제품은 아니었다. 국산 전기밥솥은 밥이 잘 눌러 붙고, 오래 놓아두면 밥맛이 변하고 냄새가 난다 혹평을 받았고, 당시 중상층 주부들이 선망하던 프리미엄 전기밥솥은 일제 코끼리표(조지루시) 전기밥솥이었다. 2016년의 국산 전기밥솥은 중국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밥솥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국산 밥솥 수출액이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중국 수입산 1위인 일본과의 격차가 20만 달러로 줄었을 정도로 국산 전기밥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수출을 늘리고 있다. ◆'참한 여성' 모델 VS '여심을 자극하는 남성'모델 1988년도 전기밥솥 광고에는 참한 가정주부 이미지의 여성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코끼리표 밥솥 모델은 최진실이었다. 당시 최진실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CF 스타로 첫 발을 내딛고 있었다. 2016년 전기밥솥 모델의 대세는 소비 층인 여심을 자극하는 남성이다. 쿠첸의 경우 2012년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며 고급 이미지의 장동건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후 2013년 전년 대비 매출이 27% 증가하기도 했다.

2016-02-08 04:3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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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만의 게임룸' 만들어볼까

케이블TV XTM프로그램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집안에 남성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는 기획으로 남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에는 개그맨 정진욱이 최첨단 모니터와 방음시설을 갖춘 '나만의 게임룸'을 선물 받자 수많은 대한민국 남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진욱의 완벽한 게임룸은 아니어도 몇몇 게이밍 기어만 구비해도 나만의 게임룸을 완성할 수 있다. ◆LG전자 '21:9 울트라와이드 곡면모니터 34UC98' 게임 구현에 중요한 속도와 그래픽을 실제처럼 구현하는 것은 모니터 성능이다. 상대방보다 넓은 맵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승률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를 동시에 실현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가 있다. LG전자 21:9 울트라와이드 곡면모니터 34UC98은 최적의 곡률을 실현, 곡면화면 모든 면이 유저를 향하고 있어 실제 같은 몰입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1:9 울트라와이드 스크린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나 파이널판타지14, 던전앤파이터와 같은21:9 해상도의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 할 시에는 이전 16:9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적들까지 보여 승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HP '파빌리온 HPE h9-1190kr' 게이밍PC 게이머들의 꿈인 '오버클럭킹'(CPU 속도를 임의로 높여주는 것)을 극대화한 고사양PC가 있다. 쿼드코어에 이은 최고등급 프로세서인 6개 헥사코어를 탑재한 'HP 파빌리온 HPE h9-1190kr'은 극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게이밍PC다. 최고속도의 NVIDIA GeForce GTX 58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어떤 규격의 최신게임도 막힘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128GB SSD와 울트라급 2TB HDD 듀얼 스토리지로 스피드를 극대화했다. 브랜드PC로는 처음으로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한 수랭(水冷)식 쿨러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 중의 발열을 현저히 낮춘다. 갑옷을 조각한 듯한 세련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짐작하기 충분하다. ◆엠이아이씨 '퀀텀 Lite Rainbow LED 플런저' 게이밍 키보드 고급형인 기계식 키보드의 찰진 타건감을 보급형인 멤브레인 키보드에 적용해 키감을 향상시킨 플런저(plunger) 타입의 키보드가 게이머 사이에서는 이미 대세다. 그 중에서 엠이아이씨(Meic) '퀀텀 Lite Rainbow LED 플런저' 게이밍 키보드는 키압과 키감을 총 30여가지 테스트 후 출시해 플런저 키보드답게 경쾌한 타건감과 경쾌한 키 반발력으로 큰 인기다. 찰진 손맛과 함께 화려한 눈맛까지 더했다. 알루미늄과 아크릴을 동시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레인보우 LED가 시각적인 효과도 높였다. 모든 자판이 비키(VIKI) 스타일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사용자가 임의로 총 3단계 밝기조정을 할 수 있다. ◆게임 즐기는 좋은 제닉스의 '게이밍 체어 코브라'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게임매니아들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게임용 의자도 있다. 제닉스의 '코브라 게이밍 체어'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더불어 푹신한 내부 완충제, 약 100kg 하중까지 견디는 Class-4 등급의 가스스프링을 장착해 장시간 게이머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의자높이조절, 팔걸이 높이조절, 등받이 120도 조절, 팔걸이 360도 회전 등 체형에 맞게 섬세하게 조절되기 때문에 저마다의 최고의 자세로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매니아들은 물론 프로게이머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2016-02-08 04:00:00 정은미 기자
하나금융경영硏 "은행권 CIB 부문 적극 육성해야"

은행권이 증권사의 도전에 맞서 기업투자금융(CIB) 부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유럽 내 IB시장 경쟁구도 재편'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투자은행(IB) 부문을 속속 강화하고 있다. 대우증권을 인수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IB센터 등을 설립해 국외 투자 강화에 나선다. 다른 증권사들은 인수금융, 국외 부동산 투자, 항공기금융 등 각자 강점이 있는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투명한 주식 시황 때문에 리테일부문 수익악화가 예상되고 국내에서의 과당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잇따라 IB 강화에 나서면서 국내 은행권도 기업과의 유대 강화를 통한 CIB 부문을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CIB란 일반 상업은행(CB)과 투자은행을 합친 개념으로, 기업금융과 IB업무를 연계하는 업무를 말한다. 보통 은행 내부의 기업금융 관련 부서나 증권 등 계열사들의 IB조직을 연계해 통합 운영하는 방식이다. 심윤보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CIB 부문 강화로 유럽 IB 업권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BNP파리바, 유니크레디트, 소시에테제네랄 등을 성공사례로 들고 "시장 상황 변화 등으로 IB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기업들이 기존 거래가 활발한 대형은행들을 파트너로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해 CIB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형은행과 금융그룹들이 유럽의 경우를 참조해 기업고객 기반을 활용한 CIB 부문 강화를 통해 수익원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최대은행인 BNP파리바는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으로부터 IB자산을 인수한 후 IB업무를 기존 기업사업부와 통합, CIB를 강화했다. 유니크레디트는 작년 37억 유로였던 CIB 부문 수익을 2018년까지 2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들 은행은 지역 기업들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최근 CIB 부문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6-02-08 00:00:00 김보배 기자
매출은 줄고 인건비·식재료비는 늘고…위기의 '외식업'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장기불황에 외식업 경기도 하락세다. 늘어나는 식재료와 인건비에도 매출은 줄어들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3003개 외식사업체를 조사해 펴낸 '2015년 4·4분기 한국외식업경기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식업경기지수(KRBI)는 73.69다. KRBI는 지수가 100 이하일 경우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줄어든 업체가 매출이 증가한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KRBI가 70.67이었던 2014년 4분기와 비교하면 3포인트 올랐으나 100보다는 한참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 경기지수는 일반 유흥주점업이 64.29로 가장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주점, 한정식 전문점 역시 67.74로 어려운 모습이다. 반면 제과점업(85.71), 비알콜 음료점업(78.18), 치킨 전문점(76.66), 분식·김밥 전문점(75.27) 등은 상대적으로 경기 하락세가 완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69.33으로 가장 높은 매출 하락폭을 보였으며 서울은 75.75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다. 규모가 작은 사업장이 경기 위축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규모별 경기지수는 소형이 68.33, 중형 71.40, 대형 74.39 순이다. 가격대 기준으로는 저가가 74.37, 고가 74.94, 중가 73.08 순으로 모두가 부진했다. 또 프렌차이즈 식당(75.37)보다는 비프렌차이즈 식당(73.2)이 더 큰 매출 타격을 입었다. 외식업계의 매출이 전체적으로 하락세지만 인간비와 식자재는 인상했다. 외식업 식재료 원가지수는 123.26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건비와 식재료비를 종합한 '프라임 원가' 증가폭을 나타내는 외식업 프라임 원가 지수는 108.25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래외식업 경기지수는 71.34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계속될 전망이다.

2016-02-07 20:12:5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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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클라우드로 용량 걱정 없이 영화 감상!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스마트폰 용량 부족해도 개인 클라우드만 있으면 걱정 끝.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PC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16기가바이트(GB) 혹은 32GB 정도인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은 고화질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저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스마트폰의 부족한 용량을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로 극복하려 해도 한 편에 4GB가 훌쩍 넘는 고화질 영화를 저장하고 스트리밍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보안 문제에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용자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개인용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테라바이트(TB)급 용량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고화질 동영상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 등 다양한 자료를 저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하면 용량과 보안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개인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 세계적인 저장장치 전문기업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가정용 스토리지 제품인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저장된 콘텐츠를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시게이트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마트폰, 셋톱박스, 태블릿, PC, 텔레비전 등 다양한 기기로 쉽게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게이트 모바일 백업' 앱과 '시게이트 대시보드'를 함께 사용하면 퍼스널 클라우드에 PC, 맥, USB 드라이브, iOS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등을 모두 백업할 수 있다. ■ 새로텍,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새로텍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접속하고 사용하는 개인용 초소형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 윈도우 7, 8, 10과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USB, eSATA를 제공하며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레이드 구성이 가능해 데이터 안정성도 높였다. 삼바, NFS, FTP, DHCP, UPnP 등 다양한 네트워크 방식을 지원해 PC나 TV외에도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기기와 연동 가능하다. ■ 큐냅, '1베이 NAS TAS-168' 큐냅에서 선보이고 있는 '1베이 NAS TAS-168'은 HDD 하나를 장착하는 소규모 나스다. 기본적으로 같은 랜 네트워크에서는 유선과 무선 모두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킹(SMB/CIFS), FTP, WebDAV 등도 지원해 다른 지역에서도 PC, 모바일 기기로 접속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 기반의 관리 페이지를 사용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HDMI 연결로 TV에서 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V모바일'과 같은 전용 앱을 설치하면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리모컨을 사용하면 TV에 연결한 TAS-168의 파일을 직접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WD, '마이 클라우드 익스퍼트 시리즈 EX2100 저장장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WD)은 '마이 클라우드 익스퍼트 시리즈 EX21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베이 시스템을 채용한 나스 스토리지이다. PC 내장 HDD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대량의 저장 공간이 필요한 개인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두 개의 4TB 나스 전용 하드를 장착하고 스마트 기기에선 전용 앱으로, PC에선 FTP 또는 DLNA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다. 친구들과 로그인 정보를 공유해 공동 서버로도 운용하기도 좋다. 이 제품은 최신 버전의 듀얼코어(1.3GHz) '마벨 아르마다' 프로세서와 1GB DDR3 램을 통해 동급최강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인 'WD 레드 나스웨어 3.0. 핫 스왑'을 지원해 장착한 하드를 레버를 젖히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달고 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본체의 뒤엔 켄싱턴 보안 슬롯을 탑재해 보안성도 높다.

2016-02-07 16:12:2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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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일손 덜어주는 똑똑한 헬퍼 가전들

민족의 대 명절 설이다. 매년 이맘때면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뜨기 마련이지만 주부들만큼은 차례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쉴 틈이 없다. 또한,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 주부들의 스트레스도 두 배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례상 준비를 도와줄 영리한 가전제품들이 주부들 사이에서 명절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쿠쿠 인앤아웃(IN&OUT)공기청정기_CAC-B1210FW명절날 빠질 수 없는 게 음식장만이다. 주방에서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음식 냄새와 기름 냄새를 하루 종일 맡으며 전을 부치다 보면 주부들은 알 수 없는 두통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렇게 집안을 가득 메운 음식냄새는 물론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와 담배냄새는 실내 환경을 오염시켜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 마크를 획득한 쿠쿠전자의 공기청정기 '인앤아웃 에어(CAC-B1210FW)'는 설정해놓은 시간대에 따라 스스로 ON/OFF를 반복하는 '스마트 예약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설 연휴 내내 가족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든다.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없애는 프리필터부터 집먼지, 동물털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알레르겐 플러스 필터와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알러지 등을 완벽 제거하는 4in1 안심 헤파 필터로 구성된 '7단계 공기청정 필터'가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을 선보인다. 또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전기세 부담이 적으며 쿠쿠만의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제균 기능으로 공기 중에 있는 오염 균을 말끔히 제거해 보다 건강한 실내공기를 만들 수 있다. 설날 상차림을 대비해 마트에 갔다가 한번쯤 냉장고에 식 재료가 얼만큼 남아있는지 기억이 잘나질 않아서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망설여 본 경험이 있기 마련. 특히, 명절은 꼭 챙겨서 사야 하는 재료들이 많고 명절 이후에는 차례 이후 음식들도 보관해야 하기에 공간을 미리 확보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LG DIOS V8700 스마트 냉장고(모델명: R-F875SBSS)는 냉장실 내 탑재한 카메라를 기반으로, 냉장고 안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또, 얼만큼 남아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스마트 뷰(Smart View)'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냉장실 안을 볼 수 있어 꼭 필요한 재료들을 빼놓지 않고 구입 할 수 있다. 또, 구입한 영수증을 인식해 냉장고에 식품보관 목록으로 자동 전송하는 '스마트 스캐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식품종류ㆍ위치ㆍ보관기간 등을 냉장고 전면의 LCD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폰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매니저' 기능까지 갖췄다. 명절음식은 기름기가 많아 평소보다 설거지에 손이 많이 간다. 또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거나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럴 때는 많은 양의 그릇을 한번에 깨끗하고 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만 있다면 걱정을 덜 수 있다. 최근 밀레에서 선보인 새로운 식기세척기 G6000 시리즈 제품은 노크투오픈 기능을 새롭게 장착했다. 식기세척기 문을 2번 두드리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살짝 밀어도 다시 자동으로 닫히는 '자동 도어 닫힘(Auto Close)' 기능으로 빈 그릇을 들고도 손쉽게 문을 열어 식기세척기에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식기의 종류나 재질,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신속·간편·에너지절약·강력·섬세·살균세척 등 최대 18가지 세척프로그램의 세분화를 통해 식기의 완벽한 세척을 돕는다. 설거지에 손님접대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그러나,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것을 치우지 않을 수도 없다. 이렇게 고단한 몸을 조금이라도 쉬게 해주는 똑똑한 로봇 자동 청소기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LG 로보킹 터보플러스는 전면용 카메라 한 개를 추가, 총 세 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스스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다. 장애물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안 내부 구조뿐만 아니라 가구와 장애물의 위치까지도 기억하는 홈마스터 기능을 갖춰 주부들이 신경 쓰지 않고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전면부에 3개의 초음파 센서를 부착해 전방을 180도까지 감지하며, 짙은색 가구나 투명한 유리 장애물까지도 인식해 안심하고 청소를 맡길 수 있다. '매일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외출해 볼일을 볼 수 도 있다. 현재시간과 예약시간을 설정하기만 하면 로보킹이 알아서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진행하며, 청소가 끝난 후엔 스스로 충전대를 찾아간다.

2016-02-07 14:24:45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