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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광 3사, 연매출 120조 중국 기업과 MOU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그룹의 관광 계열사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어드벤처가 중국 금융 투자회사와 중국 관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롯데그룹의 중국 관광사업 진출이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호텔롯데는 지난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아테네가든에서 중국중철주식회사의 금융 투자 자회사인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와 중국 내 호텔·면세점, 테마파크 사업 합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포함됐기 보다는 서로 한·중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가 필요했기에 우선적으로 협약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중철주식회사는 2015년 기준 세계 71위 기업으로 연매출 6621억 위안(한화 약 120조)의 국영 기업이다. 인프라 건설, 금융투자, 측량설계, 컨설팅, 제조공업 등 58개 이상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롯데호텔은 글로벌 리딩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중국 심양에 호텔과 테마파크, 옌타이, 청두에 호텔 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며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향후 롯데그룹 관광3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국 내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국과 한국 관광산업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3-04 15:55:2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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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올 상반기 신입직원 대규모 채용…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공채를 진행했다.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스타항공은 16년 상반기 객실인턴승무원 및 일반직 공개 채용을 진행해 총 167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 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지난 2008년 이스타항공 창립에 따른 채용 이후 가장 큰 채용이다. 객실인턴승무원은 총75명을 채용했으며 경영, 인사, 재무, 영업, 정비, 운송, 운항 등 일반직 전 부문에서 진행한 공개 채용에도 92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 이번 객실인턴승무원들과 일반직 입사자들은 3월초 입사한 뒤 객실인턴승무원은 9주간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일반직은 각 업무에 따른 부문별 교육 후 실무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 상반기 항공기 도입 및 노선확대 계획에 따라 객실승무원과 일번직군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으며, 향후 노선 운영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채용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이번에 입사한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곧 이스타항공을 움직이는 힘이라 생각한다"며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6-03-04 14:39: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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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브랜드 경쟁력 입증…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 1위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으며 특히 소비자들이 자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 결과라고 한국타이어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등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톱 타이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답게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올해 제조업 부문에서는 33개 산업, 117개 브랜드가 경쟁했다.

2016-03-04 14:3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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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개성공단 피해기업에 베트남 공단 지원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피해기업을 위한 해외 대체부지 확보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4일 10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C&N 비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N 비나는 베트남에서 산업공단을 개발·관리하는 기업이다. 빈푹성의 민흥산업공단을 운영 중이며 우에성의 퐁딘 산업공단과 광남성 땀안 산업공단을 조성하고 있다. 두 곳의 조성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오는 5월부터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중기중앙회와 C&N 비나는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개성공단 중단사태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에 베트남 산업단지 입주를 지원하고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기중앙회는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의 퐁딘 산업공단과 땀안 산업공단을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을 위한 대체 생산기지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베트남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성공단 피해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연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체부지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3-04 14:13:50 오세성 기자
롯데제과 가나프리미엄 가격 인하...비스킷류 등 일부제품은 인상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했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롯데자일리톨껌 용기제품을 비롯해 가나파이, 청포도 캔디 등은 양을 늘렸고 가나프리미엄은 가격이 인하됐다. 반면 수익성이 악화된 비스킷류와 빙과류 일부 제품은 가격인상을 결정햇다. 가나 프리미엄은 중량을 90g으로 유지하고 가격은 3000원에서 2500원으로 16.5% 인하한다. 자일리톨껌(용기 5000원)은 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3종 모두 87g에서 91g으로 늘린다. 가나파이(5400원)는 384g에서 420g으로 청포도 캔디(2000원)는 119g에서 127g으로 증량한다. 증량으로 인한 가격 인하효과는 g당 자일리톨껌 용기 4.5%, 가나파이 8.5%, 청포도 캔디 6.5%다. 한편 마가렛트는 씹는 맛을 좋게 하는 등 품질 개선을 위해 개당 중량을 9.5g 에서 11g으로 늘려 크기를 키우고, 가격을 4000원에서 4400원으로 변경해 g당 단가를 5% 인하한다. 팜온더로드 아몬드머랭도 가격을 5000원에서 4300원, 중량을 84g에서 78g으로 낮춰 g당 단가를 7.4% 인하했다. 5년간 가격을 동결해온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제크, 하비스트, 야채레시피 5종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파이류인 갸또는 3200원에서 3600원으로, 월드콘과 설레임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다.

2016-03-04 13:12:2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