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집 앞 탁트인 조망이 경쟁력…조망권 단지 잡아라

지난 2014년 10월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 공급된 '광명역파크자이'와 '광명역 푸르지오'청약은 조망권이 결과를 갈랐다. 축구장 20배 크기인 새물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자이'가 '푸르지오'보다 3배나 높은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롯데자산개발이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최저층이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한다. 센트럴파크 공원과 미추홀공원, 인천대교 바다 등 송도국제도시 내 다양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조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장점은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를 이끌었다. 2040실 모집에 9100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4.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됐다. 삶의 질을 높이고 향후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조망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집안에서 바깥의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 단지는 같은 동안이라도 집값이 수억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법원도 한강 조망권을 두고 주택 가격의 20%를 차지한다는 판결을 내렸을 정도로 조망권이 집의 경제적인 가치를 결정하는 상황에서 하루가 다르게 새 건물이 지어지는 도심은 조망권 아파트 공급에 한계가 있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 1·4분기에는 인천 송도, 일산 킨텍스 등 인기지역 내에 산이나 강, 바다, 공원, 하천 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 분양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서 분양 중인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송도국제도시내 센트럴파크 공원과 미추홀공원,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규모로 전용면적 17~84㎡으로 구성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C3블록에서는 '수원 호매실 한양수자인'이 분양된다. 전용 84~97㎡, 1394가구로 지어진다. 수원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이자 마지막 택지지지인 호매실지구에 입지해 있으며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남쪽으로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바로 옆에는 금호초등학교와 호매실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2016-03-08 13:32:11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교통·생활인프라 빵빵해지는 e편한세상 미사강변 주목

서울 관문 강변도시 입지…지하철 개통 호재로 접근성 좋아져 축구장 70배 규모 대형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완공 앞둬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하남선 복선전철 사업) 호재와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조성 등으로 미사강변신도시가 차세대 수도권 동부권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전체 사업비 9909억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지구, 하남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까지 7.7㎞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강동구 고덕역에서 환승되도록 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 노선' 사업도 추가로 검토되고 있어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광역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전국연결 광역버스 증설, 간선급행버스 노선 확대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미사강변도시에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유니온스퀘어는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명품관, 패션관, 트레이더스(창고형 할인매장) 외에도 아쿠아랜드,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 각종 문화·여가시설이 갖춰진다. 지난 2014년 7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미사강변도시는 지난해 12월까지 8426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올해 입주를 앞둔 미사강변푸르지오(A30블록, 1188가구)와 미사강변동원로얄듀크(A22블록, 808가구)를 포함해 연말까지 87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약 7600여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4월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84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며 신안건설이 5~6월에는 미사강변도시 A32, A33블록에서 734가구(주택형 미정), 제일건설이 713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은 순항 중이다. 지난해 공급된 A1블록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평균 경쟁률 23.88 대 1, A23블록 미사강변더샵센트럴포레 28.69대 1, A3블록 미사강변대원칸타빌이 15.68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공공분양도 2014년 하남미사 A7블록에서 4.51 대 1, A8블록에서 10.99 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A20블록에서 22.33 대 1에 모두 1순위 마감되기도 했다. 미사지구 내에 익명을 요구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몇 년 전에는 미분양도 있었지만 현재는 분양권 웃돈(프리미엄)이 많게는 1억원 가까이 붙었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9호선 연장선 개통 등의 호재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자 주택 구매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끝낸 ‘e편한세상 미사’는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올해 미사강변도시 첫 분양이자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몰리며 평균 14.35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미사는 지난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최고 4.95대 1, 생애최초 최고 4.0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2016-03-08 13:31:15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수도권 고속철, 경기남부 부동산 지형 바꾸다

서울 접근성 좋아지고 택지개발 등 호재로 인구 증가 부동산 지표 상승에 연내 분양 랠리 펼쳐져…관심 UP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 고속철도(SRT) 개통 수혜 지역으로 동탄2신도시와 평택 등 경기 남부권이 꼽히고 있다. 올해 경기권 남부 전체로는 8만9000여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전체 물량의 48% 가량이 화성과 평택, 시흥 등에 집중된다. 동탄2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시에서는 21개 단지 1만8132가구, 평택에서는 12개 단지 1만7354가구가 분양된다. 동탄2신도시와 송산신도시 등 택지개발이 활발한 화성은 2014년 12월 대비 2015년 12월 인구가 5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소사벌택지지구, 용죽도시개발지구, 고덕국제신도시 등 택지개발에 들어간 평택도 같은 기간 인구가 1만여명이 증가했다. 인구 증가와 함께 부동산 지표도 상승 중이다. 평택은 미분양물량이 지난해 12월 2360가구에서 지난달 2092가구로 268가구 줄었으며 화성은 같은 기간 263가구 감소했다. 통상 철도나 도로 등은 계획 수립, 착공, 개통직전 등 세차례에 걸쳐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주택 구매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과거 처럼 개통 직후 1∼2년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공통된 분석이다. 새로 준공된 단지는 적어도 전세 2회전(4~5년)은 되야 생활인프라가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SRT 관련 교통 호재는 이미 동탄2신도시와 평택 일부 지역 시세에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 구매 소비자 사이에서는 현재 상황에서 교통 여건이 더 나아지게 되면 미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게 돼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철도, 도로 개통 지역은 이미 시세와 분양가에 그 가치가 반영된 부분이 있다"며 "다만 길게 본다면 그래도 교통이 편리한 곳이 환금성이 좋아 가격이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들 지역 분양, 입주 단지에 관심은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동탄역과 지제역 등 동탄2신도시의 경우 서울 등 수도권으로 매일 출근하게 되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다. 평택 거주자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역세권 아파트에 내집마련을 꿈꾸게 된다. 동탄2신도시를 예로 들면 동탄역 역세권 인근 시범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서 가격 차이를 보인다. 동탄역이 가까울수록 평당 분양가는 1000만원을 훌쩍 넘지만 역과 멀어지게 되면 1000만원 미만을 밑돌게 된다. SRT 수혜가 기대되는 분양, 입주 단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동탄2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A36블록에 전용면적 59~84㎡ 745가구 규모의 더샵을 4월께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5월 C17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우미린스트라우스 956가구를 공급한다. 아파트 956가구, 오피스텔 18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단지에 걸맞게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영화관과 쇼핑몰 등이 입점 예정 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56만㎡ 규모의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돼 인근 광교신도시 호수공원과 같은 호수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초·중교 부지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GTX 개통 등으로 교육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2월 C11블록에 롯데캐슬 945가구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만6634평이며 연면적은 14만6413평에 달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에 아파트 945가구, 오피스텔700실 규모로 구성된다. 세대수는 변동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백화점, 마트, 시네마,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소사벌지구 C1블록에 전용면적 89~112㎡ 817가구 규모의 소사벌 더샵을 4월께 분양한다. 공공택지인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1군 브랜드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 89~112㎡ 81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벌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용죽지구, 현촌지구와 함께 신흥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안성IC,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성이 좋다.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8월에 수도권 고속철도 SRT 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도보 생활권 내에는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평택 구도심과 소사벌 상업지구,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가깝다.

2016-03-08 13:30:28 박상길 기자
동화기업 베트남 생산라인 확대...아시아 최대 MDF 공장으로 도약

동화기업이 8일 베트남 호치민 인근 빈푹성 지역에 자리한 'VRG DONGWHA MDF(이상 VRG동화)' 공장에 6600만 달러를 투자해 두번째 생산라인을 착공한다. 동화기업은 베트남 국영기업인 VRG(Vietnam Rubber Group)와의 합작을 통해 이미 지난 2012년 8월 VRG동화를 설립하고 베트남 시장에 본격진출했다. 가구자재인 MDF를 생산하는 VRG동화는 약 38만㎡(11만6000평) 부지에 아시아 최장 길이인 47m의 프레스를 통해 연간 MDF 생산능력 30만㎥를 기록하면서 단일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선진화된 설비를 바탕으로 현재 1라인의 생산성은 약 120%에 달한다. 여기에 이번 2라인 착공을 통해 연간 18만㎥의 MDF를 생산하는 26m 길이의 프레스 설비 1기를 새롭게 보유하게 되면 연간 총 48만㎥ 의 MDF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생산규모에서도 아시아 1위 수준이다. 기존 VRG동화가 생산하고 있는 MDF는 두꺼운 규격의 중후판(두께 4.5mm 이상)이 주력 아이템으로서 VRG동화 전체 매출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MDF는 베트남 내수시장에서 95% 이상 소비된다. 동화기업은 베트남 내 MDF 판매량의 30% 이상이 아직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2라인 착공을 결정하게 됐다. 생산 라인의 증설로 동화기업은 베트남은 물론 해외 수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VRG동화 서진석 대표는 "기존 1라인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는 12월 완공될 2라인을 더해서 두 라인의 MDF 규격별 생산 분업화가 이뤄지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는 동시에 생산 효율성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며 "베트남 2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7년에는 매출액이 지금보다 30% 이상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3-08 11:07:50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구본무 "VC·태양광·2차 전지, 파괴적 변화로 시장선도"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그리고 철저한 실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듭시다." 구본무 LG 회장이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영진에게 "기술 발전과 융·복합,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기존 산업의 지형이 바뀌는 파괴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의 흐름과 우리 강점을 고려해 집중해야 할 사업을 정하고,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임원들이 이에 맞춰 모든 사업 활동에 임한다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그리고 철저한 실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짚어 보고 '해낼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으로 더욱 정진하자"고 역설했다. LG는 구 회장의 이같은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듯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솔루션, 소재·부품 등을 신성장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며 사업구조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화학의 2차 전지 사업은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미래의 사업 가능성을 통찰하고 끈기 있게 투자해 육성한 사업이다. 그 결과 LG화학은 전세계 10대 완성차 업체 중 6곳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20여개 완성차 업체로부터 수백만 대의 차량에 탑재할 배터리 공급물량을 수주한 상태다. 지난해 세계 1위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업 AES와 ESS분야 최초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도 체결하기도 했다. LG전자도 지난 2013년 LG CNS의 자회사 수준이었던 자동차 부품 설계 기업 'V-ENS'를 합병해 VC(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로 출범시키고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가속화했다. 지난해 LG전자가 미국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구동모터 등 11종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감한 투자도 계속되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 상반기까지 약 5300억원을 신규 투자해 구미공장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의 공격적인 증설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세계 최대규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공장 건설에 1조8400억원 등 향후 3년간 총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한편 LG경제연구원에서는 이날 에너지 분야의 미래학자인 토니 세바(Tony Seba)의 저서 '에너지 혁명 2030'의 내용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토니 세바는 이 저서에서 과거 PC, 인터넷, 스마트폰이 IT산업의 판도와 인류의 삶을 바꾼 것처럼 향후 태양광,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이 관련 산업 판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진정성 마케팅, 마케팅의 뉴 패러다임이 되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LG 관계자는 "LG가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 중인 에너지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나타날 변화와 기회에 대해 임원들에게 인사이트(통찰력)를 주기 위해 소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8 11:05:32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 ‘치어스 골프구단’ 창단식 개최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가 '치어스 골프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은 지난 7일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정한 회장, 이종우 부회장, 고병휘 본부장 등 임직원과 조현우 원장, 박성원 프로, 박성준 프로, 이훈희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어스 골프구단'은 지난 2012년 골프에 대한 재능과 가능성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지 못하는 골프 유망주들을 후원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됐다. 당시 창단된 '치어스 골프구단'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다. 창단식에서 정한 회장은 "올해 새롭게 '치어스 골프구단'을 창단하면서 과거와 달리 침체된 남자프로골프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아마추어 선수들도 다양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많은 대회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치어스 골프구단' 소속으로 활약하게 된 선수 3명 모두는 '골든스포츠 미니투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 출신이다. 이 대회는 정한 회장이 국내 남자골프 대회 활성화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해 골든스포츠를 통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대회다. 1년에 4차례 대회를 가진 뒤 우승자 및 상금랭킹 순으로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1~3위 선수는 치어스 골프구단 소속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 '치어스 골프구단' 소속이 된 박성원 프로, 박성준 프로, 이훈희 프로는 지난 겨울 전지훈련부터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아시안투어 Q스쿨 참가비, 훈련비, 의류, 국내외 골프투어 참가비 등을 지원 받는다. 한편 과거 '치어스 골프구단' 소속으로 활동한 골프선수로는 전학수 프로, 한상일 프로, 노재연 프로, 이선희 프로, 한윤구 프로, 강민석 프로, 김민재 프로 등이 있다.

2016-03-08 10:59:03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