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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띠아모코리아 한양대 MK 띠아모몰 오픈 外

▲띠아모코리아 '한양대 MK띠아모몰' 오픈 띠아모코리아가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물 1층에 '한양대 MK띠아모몰(Mall)'을 오픈하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한양대 MK띠아모에는 띠아모코리아의 대표브랜드인 '카페띠아모'와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크라제버거' 등 총 5개 브랜드가 복합몰 형태로 입점해있다. 이를 기점으로 띠아모코리아는 향후 공항, 역사 등에 대형 복합몰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 이오카츠 사업설명회 17일 개최 프리미엄 수제돈가스 전문점 이오카츠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오카츠만의 차별화된 창업 경쟁력과 함께 돈가스 창업을 위한 실전 창업 정보 등을 공개한다. 이오카츠는 국내산 돈육을 한 겹씩 25겹 쌓아 올려 만든 수제 돈가스를 전문으로 한다. 본사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돈가스를 개별 포장해 가맹점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가맹점 운영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 오늘통닭 3월 창업설명회 통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통닭이 3월 한 달간 4주 연속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늘통닭은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10일, 17일, 24일 오후 3시에 서울 번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오늘통닭과 관련한 세부 창업 정보뿐만 아니라 창업 전문가와 함께 상권 분석 및 상권 추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오늘통닭은 1977년 문을 연 삼성통닭을 전신으로 삼는 통닭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6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의벗 CI 변경 천연화장품 브랜드 ㈜자연의벗이 브랜드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자연의벗은 최근 글로벌 성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 CI변경과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CI에 표현된 블루, 그린, 오렌지의 원은 하늘, 땅, 사람이 하나로 교감해 선순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연의벗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트렌디하게 표현해냈다. ㈜자연의벗은 CI변경을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2016-03-09 17:23:5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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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보양식으로 입맛과 건강 동시에 잡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환절기가 다가왔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봄 환절기에는 추위에 약해진 몸을 위해 보양식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려는 의도에서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도 세련된 매장에서 몸에 좋은 건강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오리보양식 전문 브랜드 'OK능이마을'은 몸에 좋은 능이버섯과 신선한 오리고기를 활용한 건강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OK능이마을 '능이버섯오리백숙'은 모기업인 '모리식품'에서 직접 키우고 가공한 오리고기를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맛도 뛰어나다. 능이버섯오리백숙에 조개,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넣어 깊은 맛과 영양을 더한 '황제능이오리백숙'도 인기다. OK능이마을은 모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도입해 기존 오리고기 전문점과는 다른 경쟁력도 갖췄다. 카페형 인테리어로 매장이 꾸며져 있어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어우러져 건강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끓여낸 육수를 활용한 '감자탕'을 내걸어 가족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감자탕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은 이바돔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한 최고급 등뼈를 각 매장에서 매일 2시간 이상 고아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진한 육수를 만들어낸다. 대표 메뉴인 '명품 감자탕'과 함께 무공해 산야초 나물인 곤드레를 더한 '곤드레 감자탕', 남도식으로 담근 묵은지가 어우러진 '묵은지 감자탕' 등이 있다. 특히 이바돔감자탕 묵은지는 배추, 소금, 마늘, 젓갈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1~3년을 숙성시키기 때문에 보다 깊은 맛을 낸다. 전통한식 브랜드 '하누소'는 특허 받은 '왕갈비탕' 메뉴로 2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하누소 왕갈비탕은 큼직한 갈빗대와 맑으면서도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하누소의 대표메뉴다. 하누소 창동본점에서는 아직도 하루 1000그릇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포장된 형태로 판매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하누소 왕갈비탕은 일반 갈비탕과는 달리 하누소만의 특제 간장소스에 짭짤하게 졸여낸 고기를 사용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갈비탕에 매생이를 추가한 '매생이갈비탕', 전복을 더한 '전복갈비탕' 등 다양한 건강 보양식 메뉴를 갖췄다.

2016-03-09 17:23:4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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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운전자 안전성 높이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 손잡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 손잡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클래스 10세대 신모델에 LG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를 적용했다. 그동안 완성차 업체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주로 사용해왔다. P-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처음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다임러그룹(메르세데스-벤츠)의 연구개발(R&D) 총괄 이사회 임원인 토마스 베버 박사는 최근 포르투갈 알가르브에서 열린 E클래스 10세대 신모델 글로벌 시승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의 P-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스플레이의 품질 향상과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P-OLED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LCD처럼) 사고 시 유리 조각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LCD보다 무게가 가볍고 얇다. 선명도도 뛰어나 주행시 불편함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이 외에도 수입차 업체들이 P-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준대형 세단 E클래스는 벤츠 전체 판매의 42%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연간 2만대 전후가 판매된다. 수입차 단일 모델 중에선 가장 많다. 한편 오는 9월 유럽 출시 예정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는 한국업체인 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그룹과 2017년부터 벤츠가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후발주자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뛰어든 SK이노베이션은 특히 PHEV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전 세계 220만대 수준인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60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배터리 분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6-03-09 17:19:59 양성운 기자
패스트푸드의 위기극복전략, 패밀리레스토랑 반면교사로 삼아야

패스트푸드전문점과 패밀리레스토랑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004년 패스트푸드의 문제점을 알린 다큐멘터리 '수퍼사이즈 미'가 개봉할 당시만해도 두 업계의 승자는 패밀리레스토랑이었다. 당시 패스트푸드는 정크푸드라는 비난을 받으며 시장에서 설자리를 잃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반면 패밀리레스토랑은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하는 메뉴라는 장점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생일이나 기념일에 방문해야할 곳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양측은 상반된 상황에 직면했다. 패스트푸드점은 수제버거 전문점의 진출에도 불구 실적 성장과 함께 매장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은 한식레스토랑에 밀려 신규출점이 사라진지 오래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일부 브랜드는 매각됐고 한국에서의 철수하는 등 부침도 많았다.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희비 엇갈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양식 메뉴의 대명사인 패스트푸드와 패밀리레스토랑이 10여년만에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패스트푸드업계의 1, 2위 기업인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는 최근 3년간 높은 매장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2012년 1068개에서 2014년 1261개로 2년간 200개 가량 매장수가 늘었다. 이중 가맹점 비율은 1131개로 자영업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리아보다 뒤늦게 가맹사업을 도입한 맥도날드도 2012년 229개에 불과했던 매장수가 2014년에는 334개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맹점 비중은 3배나 늘었다. 맥도날드는 가맹계약시 신규출점보다 이미 시장성이 검증된 직영점을 가맹점주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맹점 폐점수도 프랜차이즈 중에는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2014년까지 지난 3년간 롯데리아의 폐점 매장은 연간 10개 내외에 불과했고 맥도날드은 단 한건의 폐점도 없었다. 패스트푸드점이 몸집을 확대하는 사이 패밀리레스토랑은 고객의 외면을 받으며 출점보다 폐점이 늘어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랜드의 애슐리만이 성장하고 있을 뿐 빕스도 급격한 매장수 감소는 없지만 수년째 100호점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아웃백, TGIF, 베니건스 등 외국계 브랜드들은 아예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장이 줄었다. 2010년까지 패밀리레스토랑 1위를 기록했던 아웃백은 당시 104호점을 운영하며 업계를 선도했지만 현재는 3분의 1 가량 매장수가 줄었다. 아웃백보다 앞서 국내에 소개됐던 1세대 패밀리레스토랑 TGIF는 매장수 30개를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전략의 차이가 성패 갈랐다 이처럼 10여년이라는 세월을 두고 두 업계의 처지가 뒤바뀐 것에 대해 외식업계에서는 '전략'의 차이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정크푸드라는 비난이 일었을 때 패스트푸드점의 대응방식만봐도 이 같은 차이는 드러난다. 패스트푸드업계는 메뉴마다 칼로리를 명시했고 칼로리를 낮추는 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의 개선에 앞장서 왔다. '패스트푸드'의 최대 강점인 '패스트(Fast·빠름)'까지 버렸다. 업계 1위 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 대신 '퀵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수식어를 바꿔달았다. 맥도날드는 사전 조리를 아예 없앴다. 패스트푸드는 특유의 '빠름'을 포기하고 주문 후 조리 비중을 높인데다 식자재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끊임없이 출시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지난해 롯데리아가 선보인 라면버거와 올해 새롭게 내놓은 짬뽕버거 등이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버거로 '나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는 DIY 개념을 접목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아예 고객들에게 주방의 문까지 열었다. 지난 2013년 고객을 초청해 주방과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데이 캠페인'를 도입한 것. 이 캠페인 이후 맥도날드의 신규 가맹점수는 2012년 11개에서 2014년 39개로 크게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패밀리레스토랑은 지난 10년동안 신메뉴를 거의 출시하지 않았다. 인테리어 역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보다 기존방식을 고집해왔다. 변화하는 소비자를 읽어내지 못한 결과 시장에서 외면받는 처지가 됐다"며 "반면 패스트푸드점들은 단점을 보완하고 신메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디저트 메뉴를 다양화해 식사 외에 간식을 찾는 고객을 유입하는 노력도 패스트푸드점이 살아남게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2016-03-09 16:36:5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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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EQ900' 리무진 모델 출시…전장 290㎜ 늘어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의 확장판을 출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의 리무진 모델을 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리무진 모델은 기존 EQ900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 늘어나 더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항공기 1등석처럼 버튼 하나로 릴렉스, 독서, 영상시청 등 다양한 좌석모드 변형이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고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Q900 리무진은 타우 5.0 V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5마력(ps), 최대토크 53.0㎏·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2㎞/L다. 전자식 상시 4륜 구동시스템 'H-트랙'을 적용해 겨울철 눈길이나 악천후 운전시에 뛰어난 주행 성능을 낸다. 고속 주행시 안정감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시스템,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주행안전 기술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와 9에어백도 기본 적용됐다. EQ900 리무진은 '프레스티지' 1개 트림만 단독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1억5020만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EQ900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계약 2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국내외 고급차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모델"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리무진 모델 역시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클래스로서 자부심과 품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 리무진 계약 고객 중 담당 카마스터를 통해 사전 예약한 법인과 개인(단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과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리무진 시승·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6-03-09 16:02: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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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서울떠나 의왕서 체질개선 돌입…'3R' 경영혁신활동 스타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극심한 수주 부진과 적자 수렁에 놓인 현대로템이 3월말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을 떠나 경기도 의왕연구소로 이전한다. 이전을 계기로 경영혁신을 본격화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9일 창원공장에서 전사 임원, 주요 부서별 팀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선포식을 열고 ▲리스크 관리 ▲수익개선 ▲혁신 등 '3R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선포식은 전사 임직원들이 회사의 위기 상황을 통감하고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적자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대로템이 체질 개선을 위해 '비상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먼저 현대로템은 이달 말부터 철도, 플랜트, 중기사업부, 구매, 지원 등 총 500여명 규모의 조직을 의왕연구소로 이동한다. 특히 현대로템은 영업과 연구소 간 소통을 강화해 기존 사업 추진 시 자주 발생되던 설계변경을 최소화하고 국내외 각 주요시장 별 최적화된 모델을 구축해, 수주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와 의왕연구소의 사업장 통합 추진은 영업, 구매, 연구소 지원조직 간 유기적 협업으로 사업 진행 의사결정을 신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로템은 설명했다. 특히 영업부서와 연구소 간 소통을 강화해 기존 사업 추진 시 자주 발생하던 설계변경을 최소화하고 국내외 주요시장별 최적화 모델을 구축해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수주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한 사전·사후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의 수주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경영혁신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대표이사 및 각 부문 본부장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프로젝트별 사전 수익성을 점검하고 리스크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다. 위원회는 기존 수주심의 체계를 재정립하고 회사가 입찰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선별해 수익 중심의 수주전략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현대로템은 기획실, 경영관리실, 경영지원실, 연구소, 사업본부, 사업기획 등 관련 부서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혁신 TF를 가동해 전사 리스크에 대한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익개선을 위해서는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수익성 확보를 위해 현지 사정에 밝은 해외전문가 영입에 나선다. 현재 현대로템이 보유한 부지와 계열사 지분의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인력효율화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 상주·의왕 등 유휴부지의 활용방안도 모색하고, 창원 직원 임대아파트 부지 재건축 사업 조기 추진 등 다양한 수익성 확보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현대로템은 올 초부터 과장 이상급 관리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원 연봉 반납, 관리직 연봉 동결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안도 시행 중이다. 나아가 현대로템은 구매비용 절감을 위해 부품 국산화를 늘리고 해외에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현지 부품사를 적극 발굴해 글로벌 소싱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은 "기존의 관행적 업무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을 통해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위기에서 벗어나 수익성에 바탕을 둔 성장기틀을 마련하는 진정한 혁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9 16:02: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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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뉴 아우디 Q7 도로위 소음↓안정성↑…오프로드 탁월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단점으로 꼽혔던 소음과 연비, 가속 성능을 모두 잡았다. 2톤을 넘어서는 육중한 몸무게에도 가속력은 뛰어났다. 디젤차의 소음과 진동은 사라졌다.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안정성도 뛰어났다. 아우디가 10년 만에 풀체인지(완경변경) 모델로 내놓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시승한 뒤 내린 평가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7일과 8일 인천 중구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한 '뉴 아우디 Q7 35 TDI'와 '뉴 아우디 Q7 45 TDI'에 대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번 시승행사는 네스트호텔부터 송도 유니버스 골프클럽을 왕복하는 80㎞의 일반 주행과 호텔 인근에 설치된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도로위 Q7 '소음↓안정성↑' '뉴 아우디 Q7'의 주행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네스트호텔을 출발해 인천대교를 건너 송도 유니버스 골프클럽을 다녀왔다. 우선 탁 트인 시야와 넓은 실내 공간은 운전자에게 믿음을 준다. 여기에 버츄얼 콕핏으로 대표되는 뉴 아우디 Q7의 실내는 화려하고 고급스럽고 단정했다. 계기판을 통해 차량 상태, 내비게이션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가 주행시 실시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디젤 엔진을 적용했지만 시동을 걸어도 엔진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도로 위의 Q7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가벼웠다. 인천대교로 접어들어 주행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바꿨다.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폭발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순식간에 160㎞를 넘어섰지만 전혀 불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고속주행에도 소음은 느낄 수 없었고 보스(BOSE) 3D 음향 시스템이 적용된 15개의 유닛에서 흘러나오는 풍부한 음향이 차안을 안락하게 만들어줬다. 다만 시승 구간이 짧아 뉴 아우디 Q7의 장점 중 하나인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 Jam Assist)'을 테스트하지 못했다. 도심 속 차량 정체 시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또 후방 T자형 자동주차 기능을 넘어 전방 T자형 자동주차 기능도 테스트하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았다. '뉴 아우디 Q7'은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동원해 전방 T자형 자동주차도 가능하다.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최고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는 51㎏·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 7.1초, 연비가 11.9㎞/L(복합연비)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61.2㎏·m, 제로백 6.5초, 연비는 11.4㎞/L(복합연비)다.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감 '뉴 아우디 Q7'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상향 20도 하향 25도의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힐 코스 ▲차량이 오른쪽으로 24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주행하는 원 사이드 슬로프 코스 ▲좌우로 울퉁불퉁한 길을 가는 블록 코스 ▲앞 뒤 두 바퀴가 허공에 뜨는 위기상황을 넘기는 범피 코스를 체험했다. 실제 오프로드 주행시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뉴 아우디Q7'은 흐트러짐없이 안정적으로 치고 나갔다. 25도 경사의 언덕길 중간에 멈춰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오토홀드 기능 덕분에 차체는 미동도 않았다. 또 울퉁불퉁한 턱을 만나자 자동으로 차체 충격을 잡아주며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대미지를 최소화해줬다. '뉴 아우디 Q7'에는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주행 시 서스펜션이 60㎜까지 올라가 지상고를 최대 245㎜ 상승시킬 수 있다. 고급사양인 45 TDI 콰트로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 사양이다. 콰트로 시스템은 도로 상황에 따라 네 바퀴 모두에 동력 배분을 달리한다. 접지력과 구동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이다. 범피 코스서 바퀴 한 두개가 떠도 나머지 바퀴가 안정적으로 밀고 나갔다. 턱을 미리 인지해 헤드업디스플레이에 자동으로 경고음을 주는 기능도 좋았다. 특히 4륜 조향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Q7은 앞뒤 바퀴를 최대 5도까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릴 수 있어 회전 반경이 11.4m에 불과하다. 좁은 진흙길을 무리 없이 회전해 빠져나왔다. 뉴 아우디 Q7의 가격은 35 TDI 콰트로 컴포트 8580만원,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9230만원,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 9580만원,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1억1230만원, 45 TDI 콰트로 스포트 1억1050만원이다.

2016-03-09 16:02:09 양성운 기자
이마트, 미국 진출 본격화 "수출 2000만 달러 달성 목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이마트가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9일 이마트는 이달 10일 MBC아메리카와 '상품 공급 업무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이마트 PL( Private Label·자체개발상품)과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우수 상품을 선별해 미국으로 수출하면 MBC 아메리카는 자사가 운영하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활용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마트는 우선 '이마트 6년근 홍삼정'을 첫 상품으로 성정했으며 지속적으로 수출 품목을 늘려 미국 시장에서만 올해 100만 달러 수출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마트 6년근 홍삼정은 지난 2013년 출시이후 연간 2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이마트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도 올해 총 2000만 달러 수출이 목표다. 내수시장에 치중된 이마트를 '수출기업'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중국, 베트남 등 이미 진출한 국가에서도 500만 달러의 수출 목표를 정했다. 실제 이마트의 지난해 해외 수출은 172만 달러를 기록해 2013년 홍콩 수출 시작 2년만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KOTRA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으며 12월부터는 수출을 전담하는 '트레이딩팀'을 신설해 본격 가동에 나섰다. 올 하반기부터는 미국서 주문하면 한국으로 배송해주는 '고국 배송'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김성영 이마트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 협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진 미국 시장에 이마트가 발굴한 한국의 우수 상품을 수출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재미교포는 물론 모든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9 16:01:5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