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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앱 리뉴얼, 차세대 '옴니채널'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호텔이 새로운 모바일 앱(APP) 서비스를 선보인다. 9일 롯데호텔은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호텔예약과 멤버십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출시한 롯데호텔 모바일 앱은 해외 유명 호텔 그룹들의 온라인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개발됐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 리뉴얼로 기존 6단계가 필요했던 모바일 예약 과정을 3단계로 간소화했다. 롯데호텔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자동 로그인 기능을 통해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객실과 식음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다. 언어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러시아어와 베트남어도 지원하도록 추가됐다.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위치기반 서비스다. 롯데호텔 앱을 설치한 고객이 호텔에 들어서면 추천 프로모션과 쿠폰 정보가 팝업 형태로 앱에 나타난다. 각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롯데그룹이 추진 중인 옴니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체계의 호텔 마케팅 방식이다. 롯데호텔 측은 "이번 리뉴얼은 국내외 체인을 통합하는 글로버 모바일 서비스의 첫 사례"라며 "증가하는 모바일 사용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꾸준히 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3-09 16:01:3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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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국내 공식 출시

완구 기업 영실업은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파트너사인 타카라토미(Takara Tomy), 디라이츠(d-Rights)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실업은 3년 6개월 동안 타카라토미의 인기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애니메이션·완구 등 라이선스의 국내 총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어 진행된 '2016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사업설명회'에는 전인천 영실업 대표, 슈지 와다(Shuji Wada) 디라이츠 대표, 유이치로 히라(Yuichiro Hira) 타카라토미 아시아 총괄이사를 비롯,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 대표는 이날 2016 영실업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소개와 직접 시연에 나섰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이미 한국에서도 한 차례 인기를 끈 '베이블레이드'의 3세대 버전으로 기존의 게임 승패 방식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팽이가 틀 밖으로 튕겨나가는 '장외' 방식이나, 팽이의 회전력이 다해 멈추는 '슬립 다운' 등으로 승패를 가렸다면, 이번에는 상대방의 팽이를 터뜨리는 '버스트 배틀' 기능까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영실업은 이달 중순 25여 종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품을 선출시한 후, 다음달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방영 후 25 종의 연계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6-03-09 15:14:0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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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세돌 9단 후원해 G5 전세계에 알린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의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을 공식 후원하며 전 세계에 'LG G5' 알리기에 나선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세돌 9단은 이번 바둑 대결에 G5 로고가 새겨진 의상과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출전한다. LG전자는 이세돌 9단의 셔츠 오른쪽 소매에 G5 로고를 노출한다. LG는 1996년부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인 'LG배 세계기왕전'을 후원해왔다. LG와 바둑의 오랜 인연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는 이세돌 9단 후원까지 이어진 셈이다. LG전자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맞붙는 세기의 대결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대국 생중계에 G5 광고를 노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 LG전자는 대국 생중계 화면 위에 노출되는 G5와 LG 프렌즈 가상광고를 통해 '스마트폰의 즐거운 변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LG전자는 대국 생중계 바로 앞뒤에 G5 소개 광고영상을 30초씩 노출해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대국은 바둑TV, 네이버, 공중파 등 국내 채널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LG전자는 2016년형 전략 스마트폰 G5를 'MWC 2016'에 앞서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G5는 세계최초로 디바이스를 결합한 '모듈 방식'을 채택했으며, MWC 2016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뽑은 '최고의 휴대폰 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03-09 14:46: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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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전력 다하겠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경제계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아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으로 구성된 경제단체협의회는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박병원 경총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업종·지역별 경제단체 90개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계 결의문'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우선 계획된 투자와 채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투명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임금체계 개편, 장시간 근로 해소 등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위해 기업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능력과 성과에 따라 보상받는 임금체계 개편은 노동개혁의 핵심이자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향후 경제5단체를 주축으로 태스크포스 구성 등 기업의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제계는 정부와 정치권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호소했다. 박병원 경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동시장 개혁은 청년 구직자와 노조에 속하지 않은 90% 근로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야 하고, 경제계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근로자들 스스로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에서 "노동개혁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은 '일자리법'으로, 조속한 처리가 꼭 필요하다"며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구축도 일자리 확대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도입 노력이 필요하고, 정부도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03-09 14:44:56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