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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서울대와 계육 안전성 높이기 맞손

제너시스BBQ가 25일 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동에서'비비큐-서울대 수의과대학 생명공학연구동 공동연구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 날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용호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해 비비큐와 서울대학교 박용호 교수의 공동연구가 진행될TTI 센터(Technology Transfer Institute) 의 현판식 및 공동연구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조인식을 통해 BBQ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닭의 사육부터 보관·유통 등 생산부터 고객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식품위해요소를 제어하기 위한 연구에 힘을 모은다. 윤홍근 회장은"이번 공동연구 조인식을 통해 우리나라 닭고기 산업 및 치킨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생명공학연구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고, 나아가 글로벌 음식문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비비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2020년 까지 지속 되어 BBQ와 서울대학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개발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2016-04-25 17:02:30 유현희 기자
지난달 무역지수 소폭 개선…교역조건지수는 6년만 최고치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물량이 크게 늘면서 수출금액지수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역조건도 좋아져 소득교역조건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3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금액지수는 113.28로 3개월 만에 100을 넘어섰다. 수출물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물량지수는 144.66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출금액지수 상승에는 전기·전자기기, 화학제품의 역할이 컸다. 전기·전자기기 수출물량은 185.11로 전달 145.91 대비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 역시 전달 88.22 대비 108.27로 크게 올랐다.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2010=100 기준)는 104.01로 전년동월대비 5.1% 상승했다. 지난 2010년 3월 103.92 을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4% 올랐다. 수입물량지수도 124.45를 기록하며 전달 109.33 대비 크게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다만 수입금액지수는 93.70로 전달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낮은 지수를 나타냈다. 지난달 무역지수는 상당히 좋아졌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마이너스폭은 상당히 컸다.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지만 수출금액지수는 8.3% 하락했다. 수입물량지수도 전년동월대비 1.4% 올랐지만 수입금액지수는 14.3% 떨어졌다. 전년동기 대비 품목별로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40.0%를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제1차 금속제품(-10.5%), 일반기계(-10.5%), 공산품(-8.4%), 섬유 및 가죽제품(-6.2%), 수송장비(-5.9%), 전자 및 전자기기(-4.7%), 정밀기기(-0.7%) 순으로 집계됐다.

2016-04-25 16:47: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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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BNK경남은행은 내달 1일 울산문수경기장·창원 용지공원·진주성·김해박물관에서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과 경남지역 거주 여성과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작품용지를 받아 공개된 주제에 따라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여성 백일장 부문과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별로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ㆍ상장ㆍ상금 등이 수여된다. 여성 백일장의 경우 장원(2명)은 상패와 상금 100만원, 차상(4명)은 상패와 상금 50만원, 입선(15명)은 상패와 상금 20만원을 제공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최우수상 7명과 우수상 18명에게 각각 상장과 별도로 장학금 20만원과 장학금 10만원을 준다. 그 외 특선 150명과 입선 3100명에게는 부상이 주어지며 단체상에 뽑힌 7개 학원에는 부상과 상장이 지급된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지역 대표 문예행사인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일정 조정과 행사 장소 등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참여에 차질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결과는 오는 6월 1일 경남은행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2016-04-25 16:47:0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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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

신한은행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주년을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토록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수준 높은 성악가와 협업을 통한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음악에 재능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선발해 정규학교 과정 이상의 클래식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플랫폼 마련에 나선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캠프도 개최한다. 특히 음악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신한 뮤직 아카데미(Music Academy)'는 5월중 예·본선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국내 성악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25주간 총 50회 이상의 맞춤형 레슨과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정기 음악회와 연말 대규모 음악회에서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이 대학 진학과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지원과 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5 16:46: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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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본드 이자못받을 확률 거의 없다

국내 은행들이 발행한 코코본드(CoCo)를 산 투자자들이 이자를 받지 못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0%'는 아니지만 그리 큰 걱정은 않해도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은행들이 이자를 주지 않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조2450억원의 규모의 코코본드가 발행됐다. 올해 들어서도 우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이 잇달아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 지금껏 전체 발행액도 10조원 남짓에 불과하다. 반면 유럽은행들은 200조원에 달한다. 또한 국내은행들은 후순위 코코본드가 대부분이지만 유럽은행들은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비중이 73%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국내 은행들이 보유한 자산의 질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한다. 국내 은행들의 자산은 대부분 대출로 구성됐다. 피생상품, 단기매매 및 매도가능금융 등이 포함된 투자자산 비중은 15%에 불과하다. 또한 국내 시중은행들의 대출자산 내 부실채권(NPL) 비중은 1% 초반에 불과하다. 대출자산의 약 70%는 담보 및 보증대출이며, 국내 대출이 대부분이다. 반면 유럽 주요 은행들은 투자자산의 비중이 52%로 공격적인 자산운용을 하고 있다. NPL 비중도 최대 17.8%에 달한다. 국내 시중은행들은 무형자산과 이연법인세자산 규모도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해 도이체뱅크, 크레딧스위스 등 유럽 주요 은행들이 영업이익을 내고도 대규모 당기순적자가 난 것은 대규모 손상 영업권의 비용처리(Impairment of Goodwill)의 영향이 컸다. 규제수준 대비 잉여자본도 여유거 있다. 이자 미지급 요건 중 가장 규제 강도가 높은 '보통주자본비율(CET1) 5.125% 미충족'을 적용하면 국내은행들은 규제비율 대비 평균 648bp(1bp=0.01%포인트)의 여유가 있다. 반면 유럽은행들의 규제수준 대비 보통주자본비율 버퍼는 평균 197bp에 불과하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코코본드의 이자지급이 정지되려면 당기순손실 발생 외에도 은행별로 자본비율 종류에 따라 최소 5000억원에서 최대 12조5000억원의 손실(자본 감소)이 나야 한다고 분석한다. 강수연 연구원은 "국내 은행들은 유럽과 달리, 자산운용이 보수적이고 자본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자산(무형, 이연법인세 등)의 규모가 작으며 규제대비 자본버퍼가 존재해 손실발생 가능성이 크지 않다"면서 "손실이 나더라도 충격을 흡수할 만큼 자본확충이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 오보균 한신평 금융평가본부 실장도 "발행자의 임의적인 판단에 의해 이자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은행의 평판리스크를 감안할 때 암묵적으로 의도적인 이자미지급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다만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일부 금융사는 배당가능 이익이 이자비용과 유사한 수준이어서 미래에도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선 자본비율을 높여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2016-04-25 16:45: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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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3000억 투입 안전시설 대폭 확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중공업이 연이은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5일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관리 종합 대책' 주요 내용은 ▲안전투자 확대 ▲안전조직 강화 ▲안전교육 확대 및 제도 개선 ▲상생과 협력의 안전문화 구축 등 4가지다. 우선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후시설 교체를 포함한 안전시설 투자에 5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안전보호용품, 안전교육, 종업원 건강검진 및 보건활동 등에 투입되는 현대중공업의 안전 관련 예산은 5년간 2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안전조직도 대폭 강화된다. 현재 경영지원본부 소속인 안전환경부문을 독립조직인 안전경영실로 개편해 그 책임자를 본부장급 이상으로 격상시킬 예정이다. 신설되는 안전경영실은 회사 전체의 안전에 관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갖고 안전 관련 모든 업무를 강력하게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사업본부의 세부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담당 부문을 사업 대표 직속 조직으로 운영해 각 사업 대표가 본인의 사업본부 안전을 직접 챙기도록 했다. 또 안전 관련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안전의식 개혁 및 혁신방안에 대한 진단과 제안을 듣고 이를 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어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특히 심리불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산재사고 근로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재난심리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아울러 안전수칙 위반에 대한 징계와 사고 예방 포상을 강화하고 1박2일의 집중적인 안전교육 과정인 '안전아카데미'를 신설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노조와 협력회사, 상생·협력의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대표이사 회장 및 사장의 일일 현장 점검과 함께 노조대의원과 생산담당 중역이 노사 합동으로 매일 한 시간씩 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각 협력회사에 안전관리 전담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하고 안전인증 획득을 지원함으로써 협력회사의 안전관리도 크게 강화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안전의식 개혁을 위한 '작은 안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4-25 15:53:1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