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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뒤늦게 살균제 유해성분 논란

LG생건, 뒤늦게 살균제 유해성분 논란 LG생활건강이 과거 출시했다가 13년 전 생산을 중단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뒤늦게 유해성분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1997년부터 2003년까지 판매한 '119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염화벤잘코늄(BKC)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LG생활건강 측은 "사용된 BKC 함량은 0.045%로,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대한 BKC 사용한도인 0.085%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극소량 포함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는 염화벤잘코늄 성분이 일반적으로 소독제와 (피임용) 살정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돼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PHMG/PGH, CMIT/MIT가 대부분이다. BKC가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수사나 정부 조사의 초점도 PHMB/PGH, CMIT/MIT 성분을 원료로 한 옥시, 롯데마트, 홈플러스, 애경, SK케미칼 등에 맞춰져 있었다. LG생활건강은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오른 유해성분 논란에 대해 제품 단종 후 상당기간이 지났지만, 해당 제품과 관련한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2016-05-18 21:33: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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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부부의 날' 앞두고 설문조사 실시

비비안, '부부의 날' 앞두고 설문조사 실시 오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하지만 많은 이가 그냥 지나치기 쉽다. 대한민국 대표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부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기혼자 5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혼자 중 부부의 날을 이미 알고 있다는 비중은 전체의 77%(449명)로 꽤 높았다. 하지만, 선물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달랐다. 부부의 날에 배우자에게 선물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27%(157명)만이 '그렇다'고 답한 것. 부부의 날을 알고 있긴 하지만 고마움을 표시하고 선물을 챙기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부부 사이에는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 '대신 아이들 선물을 챙겨야 하므로', '부부까지 챙기기엔 경제적으로 빠듯해서' 등 대부분 현실적인 이유들이 주를 이뤘다. 또한 연령대별로도 살펴보니 20대 기혼자의 17%, 30대의 28%, 40대의 42% 가 부부의 날에 선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부부의 날을 좀 더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일깨우기엔 커플 아이템만한 것이 없다. 특히 실용성까지 생각한다면 커플 파자마가 적당하다. 평소에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면, 침실에서 부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자마를 커플세트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들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은 돌보지 못한 아내를 위한 선물을 고른다면, 스스로 구매할 일이 적은 화려한 란제리나 슬립 등을 추천한다. 가끔은 화려한 속옷으로 기분을 내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센스 만점의 선물이 될 수 있다.

2016-05-18 19:17: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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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래쉬가드 컬렉션' 출시

K2, '래쉬가드 컬렉션' 출시 K2가 2016년 여름 시즌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스큐(Rescue)' 컨셉으로 제작된 K2의 래쉬가드는 야외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해주는 완벽한 기능을 갖췄다. 뜨거운 태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은 물론, 스트레치 기능 역시 뛰어나 서핑과 같은 역동적인 워터 스포츠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지퍼나 절개 부분이 피부에 닿지 않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K2는 라운드형, 재킷형, 후드형 3가지 타입의 래쉬가드 상의와 반바지형, 레깅스형 등의 하의를 비롯해 서핑, 수상스키, 카약 등의 워터 스포츠에서 유용한 네오플랜 재킷, 라이프 재킷 등 30여종의 다양한 스타일을 내놨다. '레스큐360 래쉬가드'는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뜨거운 태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UV 차단 소재가 사용됐으며, 여름철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을 유지해주는 빠른 건조 기능을 갖췄다. '레스큐 네오플랜 하이브리드 재킷'은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이다. 몸통 전면부에 잠수복의 소재로 사용할 만큼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빠른 건조, 방수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 저하를 막아준다. 소매와 등판 부분에는 스트레치 기능성 원단을 이중으로 적용했으며, 몸에 가볍게 밀착돼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레스큐360 재킷'은 후드스타일의 래쉬가드로 스트레치 및 복원력이 우수한 까르비코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K2는 래스큐 보드쇼츠, 레스큐 워터레깅스 등의 하의를 비롯해 여름철 물놀이에서 편히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 '레스큐 아쿠아1', 레스큐 아쿠아2', '레스큐 스킨' 등 다양한 썸머 슈즈도 함께 선보였다.

2016-05-18 18:3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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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지역사회 상생 위해 우럭 방류

한화토탈, 서산 특산물 우럭 보존 위해 치어 방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토탈이 18일 충청남도 대산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치어 방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와 독곶리 앞바다에서 2억원 규모의 우럭 치어와 바지락 종패를 방류했다. 행사는 대산 어촌계가 주관하고 한화토탈이 후원하는 형식으로 꾸려졌다. 어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한화토탈은 2013년부터 매년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서산 특산물인 우럭 개체수가 감소 추세를 보여 방류 어종으로 우럭이 선정됐다. 한화토탈은 방류 행사가 어족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치어 방류 외에도 한화토탈은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어버이날 효 잔치'를 열고 어르신 1500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가수를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 뿐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역주민 300명을 서울로 초청해 63빌딩과 일산 아쿠아 플래넷 등을 관람했다. 한화토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활동과 지역농작물 수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물심양면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며 "'함께 더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16-05-18 18:20:5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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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 죽도 친환경 섬 만든다 약속 1년 만에 지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그룹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다. 한화그룹은 18일 죽도에서 에너지 자립섬 준공식을 열고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해온 죽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을 끝냈다고 밝혔다. 죽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센터를 열 당시 한화그룹이 약속했던 '죽도 독립발전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충남 홍성군 앞바다에 위치한 죽도는 면적 15만8640㎡에 주민 7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섬이다. 죽도 주민들은 그간 필요한 전기를 디젤 발전으로 그동안 필요한 전기를 디젤발전에 의존해왔다. 주민들은 디젤 발전에 사용할 기름을 사기 위해 정기적으로 육지를 드나들어야 했고 비용도 매년 8000만원이 소요됐다. 매연 발생과 발전 소음도 큰 골칫거리였다. 한화그룹은 죽도에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201kW, 풍력 발전으로 10kW의 전력을 생산한다. 900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ESS)도 설치해 평상시 남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악천후나 야간에 사용하도록 했다. 주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던 해수 담수화 설비도 디젤발전 대신 신재생에너지로 구동한다. 이 모든 과정은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주민들이 전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총 사업비는 24억9000만원이다. 한화그룹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디젤발전을 친환경 발전으로 대체해 연간 소나무 4만1000그루를 식재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년 디젤발전에 사용하던 8000만원은 친환경 클린캠핑장, 낚시공원, 대나무숲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죽도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낚시 관련 시설과 추가 관광상품을 개발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게 됐다. 캠핑장에는 태양광 발전 기술을 응용한 롤링애드(전자광고판), 대규모 태양광 와이파이 존, 태양광 해충 포집기를 설치해 청정한 에너지 자립섬으로 홍보한다. 마을 주민대표인 이성준 이장은 "디젤 발전기는 매연이 발생하고 매우 시끄러웠다"며 "전기 공급이 불안정해 저녁마다 전등이 깜빡거려 불편함이 컸다"고 호소했다. 이어 "태양광 발전 설비로 바꾸니 시끄러움과 불편이 없어져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욱 한화S&C 대표이사는 "죽도를 청정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킨 만큼 관광객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죽도가 신재생에너지를 알리는 창조경제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그룹은 태양광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무공해 청정관광지 조성을 결합해 죽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죽도에 설치된 태양광 제품의 상당수는 충남창조경제센터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로 제작됐다. 죽도 실증사업에 참여한 이들 중소기업 가운데 일부는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서산솔라벤처단지에 입주해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육성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2016-05-18 18:20:3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