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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 한식 브랜드 '찬장' 론칭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이씨엠디가 가정식 반상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한식 브랜드 '찬장(CHAN:JANG)'을 새롭게 론칭,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찬장'은 '음식, 그릇을 넣어두는 찬장(饌欌)과 맛있는 반찬과 좋은 장을 써서 만든 집밥'이라는 뜻을 담고있는 가정식 반상 전문점이다. 이씨엠디 측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바르게 차린 식탁'을 콘셉트로 한 한식 브랜드 '찬장'을 론칭, 현대적인 스타일의 가정식 반상과 공간 연출로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메뉴는 '바른콩 해물 순두부찌개 반상', '마늘떡갈비와 구운 채소 반상', '3가지 뿌리채소와 닭고기 영양밥 반상', '효소간장 삼겹살 조림 반상' 등 6가지 반상을 선보인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 친구, 동료 등과 함께하는 식사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 '찬장'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배경"이라며 "풀무원 이씨엠디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위생관리와 계절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구성으로 한식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새롭게 조명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3 17:59: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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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아침식사 대용 메뉴 출시 ‘활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1조원대 아침식사 대용 시장을 잡아라.' 아침식사 대용 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아침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대용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나홀로 가구 증가도 한몫을 하고 있다. 최근 한 시장조사업체 조사에 따르면 국내 아침식사 대용시장 규모는 약 1조원이다. 매년 평균 11%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요거트와 시리얼을 한번에 과거 아침식사 대용으로는 시리얼 제품이 주를 이뤘다. 요즘에는 요거트와 시리얼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제품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밥을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핸디밀 3종(핸디밀 블랙, 핸디밀 옐로우,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 채소와 곡물, 우유가 주원료로 만든 이 제품은 한 끼 식사를 충당하기에 손색이 없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며 " 한번에 마실수 있어 출근 준비로 바쁜 직장인, 아침을 거르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인기다"고 말했다. 비락은 '바로먹는 죽'을 선보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산 고구마, 국산 단호박, 귀리를 쑤어 만들었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있어 뚜껑을 열고 마시면 된다. 발효유 브랜드 '매일 바이오'는 아침에 자주 먹는 캘로그의 시리얼 제품과 함께 신제품을 선보였다. 발효유와 시리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주도권 지키기 안간힘 그간 아침 대용식 시장을 이끌어온 패스트푸드점도 아침메뉴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순수본은 최근 '아침엔 SOUP'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용기 채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생수프 맛을 냈다. 라이스파이는 아침식사용 설기를 주메뉴로 한 '메고지고'를 론칭했다. 4가지의 쌀가루 베이스와 6가지의 속재료와 함께 3가지의 토핑 중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그 자리(1분)에서 바로 나만의 설기를 맛볼 수 있다. 롯데리아도 2014년10월부터 '착한아침' 메뉴를 도입해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베이컨을 활용한 아침메뉴 '베이컨치킨 머핀', '베이컨소시지에그머핀'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착한 아침' 메뉴 5종을 지난 한 해 동안 총 400만개 판매했다. 맥모닝으로 아침메뉴를 선도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행복의나라 아침메뉴에 소시지 맥머핀과 핫케이크 2조각을 추가하면서 메뉴를 강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간편식 테이크아웃이 확대되고 있다"며 "아직까지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아침메뉴 판매는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편의점은 도시락이 대세 편의점의 아침 대표 메뉴가 삼각김밥에서 도시락으로 이동했다. 최근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족)'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편의점 도시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혜자(GS25), 백종원(CU), 혜리(세븐일레븐) 등을 모델로 내세운 편의점 도시락 전쟁은 그 어느해보다 뜨겁다. 새로운 제품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엔 국물 도시락까지 선보였다. GS25의 부대찌개와 콩나물 국밥을, CU의 순대국밥과 부대찌가 대표주자다. 세븐일레븐은 건강을 생각한 '홍삼 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직장인 3명 중 1명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식사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아침식사가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중요하다고 알려지면서 아침 식사 대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23 17:5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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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5’ 2년 연속 e스포츠 게임 대회용 공식 노트북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노트북이 2년 연속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 게임 대회 공식 노트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 결승전에서 '삼성 노트북 5'가 경기용 노트북으로 사용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상금 2000만원 규모로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양대(가나다 순) 등 총 8개 학교가 결승전에 참가한다. 카이스트팀과 포스텍팀은 지난 21일, 경희대팀과 중앙대팀은 22일에 서울 선릉에 위치한 인벤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치렀고, 오는 24일에는 한양대와 성균관대가 한양대 축제에서, 25일에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고려대 축제에서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고려대 축제에서는 삼성 노트북을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사용된 '삼성 노트북 5'는 15.6인치(39.6㎝)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삼성 노트북 5'는 풀HD LED 디스플레이(1920×1080)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그래픽카드를 갖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의 사양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갖춘 '삼성 노트북 5'가 e스포츠 공식 경기에서 2년 연속 대회용 PC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휴대가 편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노트북으로,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5-23 17:56:4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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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브드 모니터, 유럽서 ‘최고 제품’ 선정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가 유럽에서 뛰어난 화질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CF591' 제품이 가장 스타일리시한 모니터로 커브드 스크린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충분히 업그레이드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트러스티드리뷰는 특히 장시간 모니터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커브드 모니터는 눈을 닮은 커브드 화면을 통해 정확한 컬러와 균일한 화질을 지원하는 점이 매우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트러스티드리뷰는 ▲우아한 디자인 ▲눈을 닮은 곡률 ▲화면 밝기 ▲뛰어난 색 표현력 등을 꼽으며 삼성 커브드 모니터 CF591를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AV전문 AV포럼스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 CF591이 커브드 스크린, 베젤이 없는 디자인 등을 갖춘 가장 매력적인 모니터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AV포럼스은 CF591의 색 정확도가 매우 인상적이며, 깊은 블랙 표현과 뛰어난 명암비를 갖춘 제품이라고 분석했다. sRGB 색영역에서 119%(CIE 1931 기준) 까지 표현하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한편 삼성 커브드 모니터 CF591은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아이세이버 모드와 게임 시 끊김 없는 화면을 지원하는 AMD 프리싱크를 탑재한 제품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최근 출시한 커브드 모니터가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특히 커브드 스크린이 주는 장점을 바탕으로 유럽 전문 매체에서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며 "CF591과 같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을 선보여 차세대 모니터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05-23 17:56:2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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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의 놀라운 기술력…두루마리형·차량용 아몰레드 ‘눈길’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권위의 디스플레이 전문 학회 SID가 주최하는 'SID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최첨단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이번 전시회서 두루마리처럼 말 수 있는 롤러블 아몰레드(Rollable AMOLED)를 비롯해 가상현실(VR)과 차량용 AMOLED, 홀로그램 등 이제껏 공개한 적이 없던 첨단 미래 디스플레이를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SID 2016 참가를 통해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과 자신감을 과시하는 한편, 기조강연에서는 미래 디스플레이의 비전을 제시해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로서의 모습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b]◆AMOLED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b] 삼성디스플레이는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의 눈부신 발전상을 주제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AMOLED 양산에 성공한 후 처음 휴대폰에 적용된 일본 교세라사의 미디어 스킨부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롤러블 AMOLED까지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와 관련, 5.7형 플렉서블 AMOLED는 업계 최고 해상도인 QHD(2560×1440)에 두께는 0.3㎜에 불과할 정도로 초박형이다. 손가락만한 굵기로 둥글게 말 수 있는 5.7형 롤러블 AMOLED 역시 두께 0.3㎜, 무게 5g으로 매우 얇고 가볍다. 해상도는 풀HD(1920×1080), 곡률반경은 10R(10㎜의 반지름을 가진 원의 휘어진 정도)로 지금까지 공개된 롤러블 제품 중 해상도와 곡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사양을 갖추고 있다. 롤러블 AM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가장 발전된 형태의 하나로, 두루마리처럼 넓게 화면을 펼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롤스크린TV나 화면 확장형 태블릿 등 각종 기기들의 디자인 혁신을 가져올 수 있어 업계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기술이다. [b]◆VR에서 자동차까지, 아몰레드 신영역 개척[/b]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다양한 AMOLED도 만날 수 있다. 노트PC용 13.3형과 14형 QHD AMOLED는 터치센서를 AMOLED 패널에 내장하는 온셀(On Cell) 터치 방식을 도입해 두께는 LCD 대비 45% 줄어든 1.01㎜, 무게는 33% 감소한 120g(13.3형 기준)을 구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VR용 5.5형 UHD(3840×2160, 806ppi)의 시제품도 선보였다. 픽셀수가 현재 주로 쓰이는 QHD보다 약 2.3배 높아져 VR의 화질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차량용 AMOLED 코너에서는 향후 HUD(헤드업디스플레이)와 룸미러 등에 활용이 기대되는 투명·미러 AMOLED를 비롯해 자동차 계기판을 형상화한 AMOLED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AMOLED는 운전자의 눈 피로도를 줄이고 시인성을 높이며 향후 입체적인 디자인도 가능하다. [b]◆고화질TV에서 홀로그램까지, 차세대 제품기술도 등장[/b]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LCD는 혁신을 거듭했다. 65형 UHD 블랙크리스탈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VA기술을 활용해 명암비를 6000대 1까지 높이고, 화면 반사율은 2.3%로 크게 낮춰 보급형 제품에서 HDR 구현을 가능하게 했다. 또 두께가 5.9㎜로 얇으면서도 커브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한 65형 UHD 커브드 슬림 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SF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입체 영상 관련 미래 기술도 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라이트 필드' 기술은 보다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보여준다.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실물의 모습을 디스플레이에서 구현해 이전보다 완성도 높은 3차원 영상을 표현한다. 3차원 공간에 입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홀로그램 기술도 눈에 띌 전망이다. 빛의 간섭성을 활용해 볼륨 있는 3차원 이미지를 공간에 띄워 동영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 기술들은 앞으로 3D팝업북, 3D게임, VR, AR, HUD 등 3차원 영상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ID 2016' 기조강연에서는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부사장)이 AMOLED 디스플레이의 미래와 기술적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부사장은 AMOLED로 열어가는 디스플레이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과 삼성디스플레이의 노력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데이비드 호프만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의 'HDR 디스플레이 기반의 화질평가 기술'에 관한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2016-05-23 17:55:5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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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핀테크 활성화 위해 '새로운 것' 창조해달라"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핀테크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서울대학교 창업가 정신 센터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세계경제가 ICT 산업의 발전으로 산업간·지역간 경게가 무너지며 무한 경쟁시대에 직면했다"며 "도전정신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금융당국, 그리고 유관기관은 핀테크 산업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이익을 증진시키고 세계속의 핀테크 대한민국을 도약시키는 꿈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금감원과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등 대학교 청년 창업 지원 기관이 협업해 대학생들에게 핀테크 창업이 성공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핀테크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약 100여 명은 금융규제 개선 등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 노력과 정책 방향을 비롯해 해외에서 국민메신저로 성장한 '라인'의 글로벌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울대 출신 비바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와 솔리드웨어 엄수원 대표가 '도전하는 서울대 인의 창업비전'이라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에게 '대한민국 핀테크 기업인과의 점심식사'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창업을 희망하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에 대해 범정부 핀테크 지원센터로 연결·지원해 줄 계획이다.

2016-05-23 17:40: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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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수협은행, 중앙회서 본격 분리 나선다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서 분리해 새로운 은행으로 출범하기 위해 본격 나선다. 수협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서 분리하는 내용의 '수협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새로운 은행으로 출범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금번 수협법 개정으로 보통주 중심으로 자본구조가 개선돼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한 은행 충격흡수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고금리 부채성 자본에 대한 의존도 축소로 수익성 개선과 대고객 신뢰도 제고를 도모하는 한편, 안정적인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한 영업수익의 확대를 통해 공적자금의 조속한 상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협은행은 공적자금 상환 완료 후 영업수익이 증가하면 그에 비례해서 브랜드 사용료 또한 증가되기 때문에 중앙회를 통한 어업인 지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본확충을 위해 자체 조달키로 한 3500억원은 회원조합과 임직원 출자 등 자구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비용절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수협은행은 특수은행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중은행에 버금가는 우량 중견은행'으로 도약에 나선다. 수협은행은 6월 중 '미래창조실(가칭)'을 신설, 수협법 통과 후속조치로 시행령·정관 등 향후 수협은행의 지배구조를 생산성 제고와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두고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00년 수협은행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5년간의 신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 계획, 성장·수익 등 재무계획도 수립한다. 새로운 은행에 맞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개방적·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새로 출범하는 수협은행의 기틀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태 은행장은 "이번 수협법 개정안 통과로 수협은행은 국제자본 규제인 바젤Ⅲ를 충족하는 한편, 보통주 자본조달 채널을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 등 외부로 다변화하여 안정적 계속기업으로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출된 이익을 어업인 복지 및 교육지원, 경제사업 활성화 등 협동조합 사업에 환원하여 우리 어업인과 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3 17:40:3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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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삼성전자에 애플 ‘주춤’…중국과의 본격 경쟁 가시화되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의 호령 속에 애플의 하락과 중국 제조사들의 상승세가 또렷해지고 있다. 올해 전체 휴대폰 시장규모는 지난해 18억8000만대 대비 19억1000대로 약 2%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이들 제조사들이 승부를 겨룰 무대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이 가시화되는 오는 2020년엔 중국 다음으로 인도가 미국과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글로벌 2위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b]◆글로벌 1위 삼성전자, 3·4위 중국의 무서운 상승세[/b] 23일 가트너와 스트레티지애널리틱스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근 1년 사이 0.9%가 빠진 2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만 8120만대 가량 팔면서 지난해 1분기 8112만대를 넘었지만 꿈틀대는 중국의 상승세에 잠시 주춤한 모양새다. 화웨이와 오포 등 현재 시장점유율 3, 4위의 중국 제조사들은 지난해 1분기 각각 5.4%, 2.0%에서 올 1분기 8.3%, 4.6%로 2.9%p, 2.6%p 상승했다. 스마트폰 판매량만 따져도 화웨이는 지난해 1분기 1811만대에서 올 1분기 2886만대로 크게 올랐고, 오포는 같은 기간 658만대에서 1611만대로 수량 단위를 바꿨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6018만대에서 5163만대로 17.9%에서 3.1%p 하락한 14.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에선 화웨이가 올해 1분기 15.8%의 시장점유율로 1위에 올랐고, 애플은 11.0%로 5위를, 삼성전자는 6.7%로 6위를 기록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에서 중국은 오는 2020년 5억대로 1위를 유지하지만 미국과 인도는 같은 시간 내 2, 3위에서 각각 1억7700만대, 2억5600만대로 순위가 역전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최근 중국이 인도 시장을 주목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인도 시장에서 1위를 수성 중인 삼성전자의 경쟁사로 애플 대신 중국 제조사가 거론되는 날도 머지않았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를 감안하면 삼성전자와 애플, 중국 제조사들의 격전지는 중국과 인도로 압축된다. 1위를 수성하려는 삼성전자와 느슨해진 고삐를 다시 옥죌 애플, 그리고 이들을 뛰어넘기 위해 안간힘인 중국기업의 거센 도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은 셈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5.1%로, 2.7%의 7위 애플을 따돌리고 인도시장에서 여전히 1위를 수성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인도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도 최근 애플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47%로 올라서며 애플과의 격차를 2%p로 벌렸다. 지난해만 해도 삼성전자는 인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35%의 시장점유율로 43%인 애플과 5%p의 격차를 보여 왔다. [b]◆중국 이어 인도는 떠오르는 격전지[/b] 삼성전자는 여세를 몰아 갤럭시S7 시리즈와 함께 보급형 갤럭시J 시리즈로 중저가 제품에서 프리미엄 시장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출시 한 달 만에 인도에서 갤럭시S7 시리즈를 6만대 이상 판매하면서 최근 2차 출시를 하기도 했다. 애플은 인도 등 신흥국 공략폰 아이폰SE의 가격 정책 실패로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SE의 미국시장 내 가격은 399달러인 반면 인도는 590달러로 200달러가량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제조사들의 기세가 매섭다. 인도 시장에 대한 '차이나 파워'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를 비롯해 같은 국적의 제조사들은 현지에 공장을 신설하면서 점유율을 점차 쌓고 있다. 4G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제조사들의 시장점유율은 45%에 이른다는 보고서도 나온 상태다. 실제 샤오미만 해도 지난해 3분기 1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고, 저가 스마트폰으로 인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 중이다. 이에 더해 화웨이와 레노버도 인도 내수용 생산라인을 마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알리페이 가입자를 끌어들일 교두보를 마련했다. 단순히 스마트폰 한 대를 판매하는 게 아닌, 관련 콘텐츠를 결합시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인 분위기로 해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폰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글로벌 1위 위상을 지속하기 위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기어S2, 기어VR과 같은 웨어러블 제품 카테고리로 고객의 다양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결제시장과 B2B(기업 간 거래) 등 미래 성장에 대비한 투자도 지속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도 시장은 소득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을 함께 공략한다"며 "중국 알리 페이와의 협업도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2016-05-23 17:14:3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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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2016 희망 나눔 한마음 자선걷기대회’ 5000여명 참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 지난 22일 '2016년 희망 나눔 한마음 자선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티브로드는 이날 부산 사하구 하단초등학교에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장에 이르는 약 8㎞ 구간 강변대로에서 5000여명의 부산 지역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 낙동방송·서부산방송·동남방송과 부산광역시 사하구 의료인·약사연합회, 사하구 장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당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최인호 사하구 갑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당선인, 이경훈 사하구청장, 사하구 의료인 약사연합회 최원락 회장, 낙동방송·서부산방송·동남방송 김호진 사업부장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자선걷기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종료 후 낙조분수 근처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는 참가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무료건강검진(체지방, 당뇨, 혈압측정 등), 각종 체험활동, 경품추첨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티브로드 기부금과 함께 당일 행사 현장 모금액과 기타 단체 후원금은 부산지역 내 장애인 보조활동 기구 유지 보수 지원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브로드 낙동방송·서부산방송·동남방송 김호진 사업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산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2016년 희망나눔 한마음 자선걷기대회' 행사는 나눔의 실천 및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송사로써 권역 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후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5-23 17:13:15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