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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최대 해운동맹 '2M' 가입 초읽기…원가절감·서비스 경쟁력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얼라이언스)인 '2M'에 가입할 전망이다. 그동안 추진해온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의 동맹 가입 여부가 지지부진한 상태로 이어지자 뱃머리를 돌린 것. 현대상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와 MSC로 구성된 해운동맹 2M과 가입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M은 높은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한 세계 1, 2위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와 MSC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내년 4월 재편되는 해운동맹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현대상선은 그 동안 독일 하팍로이드가 주도한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에게 가입을 요청하면서 동시에 2M에도 가입을 타진했다. 한진해운을 비롯한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미온적인 입장을 견지한 반면, 2M은 협력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미련 없이 2M으로 돌아섰다. 2M에 가입할 경우 현대상선은 머스크와 MSC의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절감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 신인도 상승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M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현대상선의 노선을 활용한 미주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염두에 두고 손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M과 현대상선은 서로의 강점을 키우고 약점은 보완 할 수 있어 최적의 협력 조건을 갖췄다"며 "앞으로 공동운항 계약 등을 구체화해 내년 4월 시작되는 얼라이언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동맹이란 전 세계 해운 선사들이 불필요한 경쟁을 지양하고 비용도 줄이기 위해서 항로를 공동으로 운항하는 것을 일컫는다. 전 세계 주요 항구를 이동하는 컨테이너 선사들이 체결한 초대형 글로벌 해운동맹은 2M, CKYHE, G6, 오션3 등 4개였으나 내년부턴 2M, 오션, 디 얼라이언스 등 3개로 재편될 예정이다. 한진해운은 이미 디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2016-06-23 22:4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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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 시작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이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세일은 즐거운 여름을 뜻하는 '하하호호(夏夏好好)'를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기 위한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여름 시즌 상품과 잡화, 패션, 가구, 취미 등 전품목에 걸쳐 10~30%까지 할인한다. 패션관 6층 행사장에서는 '래쉬가드 특집전'이 열고 아이다스와 밀레가 남성 래쉬가드를 각각 4만4100원과 5만2000원에, 컬럼비아와 디스커버리는 여성 래쉬가드를 6만4000원과 5만6000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패션관 4층에서는 '썸머 샌들&스니커즈 대전'을 열고 탠디와 소다, 미소페 등 7개 슈즈 브랜드가 참여해 30~70%까지 할인한다. '여름 바캉스룩 페스티벌'에서는 수영복 브랜드 레노마와 아레나가 비치 드레스와 밀짚모자, 트렁크 등 휴가지 패션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취미 전문 편집매장 '토이&하비'에서는 공중 촬영이 가능한 갤럭시 비지터6 드론과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10만9000원과 4만9000원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각각 선보인다. 다음달 8일부터는 경품 행사와 여름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심 쇼핑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16 썸머 워터파크'가 이날 이벤트파크에 개장한다. '바캉스 경품 대잔치'를 진행,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구매권과 브로드웨이42번가 뮤지컬 티켓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2016-06-23 18:24: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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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뷰티크림,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생기를

성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면부족을 겪는 생활이 지속되면 얼굴에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드름은 좁쌀과 화농성, 두 종류가 대표적이고 이런 여드름 관리에 소홀해지면 자국과 흉터가 남아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 때문에 여드름 자국 및 흉터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해 시술을 받기도 한다. 외출 시에는 썬크림을 수시로 발라 자외선을 막고 사우나처럼 뜨거운 곳은 피해야 한다.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마시거나 피부 재생효과가 있는 천연 EGF재생크림을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높은 가격대에 시술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피부관리에 순하고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화장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여드름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붉은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960NY의 퓨어뷰티크림은 식물성 추출 성분으로 피부에 탄력을 공급하는 올인원 수분크림이다.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아사이 야자 추출물이 노화 예방과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로 얼굴의 주름을 케어해준다. 또, 서양송악 추출물은 피부 진정 및 스트레슨 완화 효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여드름 흉터와 자국으로 피부고민을 하고 있다면 시술을 고려해도 좋지만 비용과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시술보다 부담이 적은 순한 화장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수분크림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것도 좋다.

2016-06-23 18:04:36 최규춘 기자
프랑스 파리 여행 쉬워진다...항공기 증편 합의

프랑스 파리 여행이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21∼22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와 항공회담을 열고 인천-파리간 항공편을 현재 주12회(대한항공 7회, 아시아나 5회)에서 주14회로 늘리는데 합의했다. 증편시기는 내년 3월 후속회담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파리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유럽여행시 가장 많이 찾는 도시로 성수기 인천-파리노선 탑승률이 90%를 넘는다. 따라서 좌석구하기가 어려워 그동안 여행객들의 불편이 컸다. 서울-파리간 여객은 2013년 48만7321명, 2014년 51만4515명에 이어 작년 58만114명으로 증가 추세다. 또한 양국 항공사간 화물기 운항 횟수 편차가 1회가 넘지 않도록 하는 제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의 화물기 운항(주2회, 에어프랑스는 비운항)을 차기회담까지 허가하고, 제한 규정 폐지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EU FTA의 본격발효 등 양국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항공사가 인천공항과 파리공항간의 항공운송과 상대국의 고속철도 등 육상운송을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니스로 가는 여행객은 인천-파리 간 항공기 그리고 파리-니스 간 TGV(떼제베)를 한번에 이용하는 탑승권 구매를 통해 원스탑 여행이 가능하다.

2016-06-23 18:01:1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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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컨소,'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2391가구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에 공급하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메이저 건설사 3사가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대미를 장식하는 단지로 꼽힌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전용면적 59~119㎡ 2391가구로 B2블록의 경우 ▲전용면적 74㎡ 92가구 ▲84㎡ 539가구 등 631가구이며 S1블록의 경우 ▲59㎡ 298가구 ▲74㎡ 176가구 ▲84㎡ 234가구 등 708가구다. S2블록의 경우 ▲84㎡ 601가구 ▲119㎡ 451가구 등 1052가구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를 진행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시공능력평가(2015년 기준) 상위 5위권 내의 대형건설사 3개사가 힘을 합친 만큼 김해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율하2지구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김해 율하2지구 위쪽에는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는 현재까지 아울렛, 워터파크 등이 조성된 데 이어 오는 9월 테마파크, 호텔, 대형마트 등이 착공한다. 입지 특성 상 율하1·2지구의 상업지구와 근접한 더블 생활권이다. 단지에선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을 통해 창원 및 부산권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연내 개통 예정인 김해 웅동~장유간 도로가 완성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에는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가치로 떠오른 커뮤니티시설이 고르게 갖춰진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함께 클럽라운지, 맘스카페, 키즈실내놀이터, 독서실도 마련된다. 각 블록별로 중앙잔디광장, 테마정원, 테마놀이터, 휴게쉼터 등도 함께 조성된다. 특화설계로 전용 59㎡A는 주방에 'ㄷ'자 레이아웃을, 전용 74㎡A에는 알파룸 및 팬트리(옵션)이 제공된다. 전용 84㎡A는 최대 2개의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 119㎡는 대형 현관장 및 현관 발코니를 전용한다. /이규성 기자

2016-06-23 18:00:56 이규성 기자
금호석화, 박삼구 회장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200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했던 계열사 간 기업어음(CP) 거래에 대해 법원이 금호아시아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김정운 부장판사)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기옥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3일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석유화학은 2009년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계열사끼리 CP거래를 한 것을 두고 지난해 6월 민사 소송을 냈다. 박삼구 회장이 부실 계열사인 금호산업의 CP를 매입하도록 해서 165억원을 회수하지 못하는 손해를 입었다는 것이 금호석화의 주장이다.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2009년 12월 30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금호석화와 금호피앤비화학 등 8개 계열사는 금호산업 워크아웃 신청 직후 1336억원어치 CP 만기를 15일까지 연장해 계열사 간 부당지원 의혹을 받았다. 재판에서 금호석화는 "출자전환과 변제기간 유예 등으로 입은 손해액 103억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은 CP 매입 당시 대표이사직에서 퇴진한 상태라 이 건과 직접 관련이 없다"며 "당시 CP 매입은 금호석화가 단기자금 운용 차원에서 금리가 높은 CP에 투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금호석화는 "박삼구 회장이 그룹 회장직에서만 물러났을 뿐 2009년 12월 31일까지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대우건설,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있었고 금호산업과 죽호학원 이사 등 직책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맞섰다. 1심 재판부는 금호석화의 금호산업 CP 매입이 금호산업 등의 부도를 막기 위한 경영판단의 재량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박삼구 회장 등이 상황 가능성이 없음을 인지하고도 금호산업을 부당지원하기 위해 CP 매입을 강제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며 "금호산업 부채가 증가 추세에 있긴 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안정적이었기에 CP 매입 당시 변제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항소 여부에 대해 금호석화는 "판결문을 검토하는 대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2016-06-23 18:00:2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