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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웨드, 7월16~17일에 실속형 웨딩페어 연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웨딩컨설팅업체 듀오웨드는 오는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제 25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실속 웨딩 상품 위주로 구성한 이번 웨딩페어는 개인의 취향대로 결혼준비 규모와 예산, 유형을 고를 수 있는 '추천 웨딩패키지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예비 신랑, 신부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고객들은 '스몰 패키지', '데이트 스냅 패키지', '트랜디 패키지, '하이엔드 패키지' 스타일 중에서 각자가 원하는 조합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추천 웨딩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최대 150만원 할인과 추가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듀오웨드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면세점, 신한카드와 할인 제휴를 맺고, 알뜰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웨딩 상품 계약 금액에서 최대 100만원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갤러리아 면세점에선 선불카드와 20만원 상당의 할인권, 골드 멤버십 카드를 발급한다. 신한카드는 결제 금액별로 캐시백을 준다. 웨딩페어 현장 상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SK2 마스크팩, 러쉬의 웰컴 입욕세트 등을 선물한다. 웨딩패키지 계약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고급 폐백을 지원한다. 필립스 비자퓨어, 소형가전, 포토테이블 액자세트, 허니문 앨범, 설화수 자음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있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듀오 웨딩 박람회 참여 및 이벤트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6-06-26 10:29: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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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끝까지 싸우겠다" 주총 패배 후 입장 밝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패배했지만 경영권에 끈임없이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25일 주총이 끝난 뒤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이 유감스럽다"며 "다음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다른 계열사의 주총에도 안건을 제기해 경영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신 전 부회장은 "경영권을 찬탈한 신동빈 회장,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小林正元) 최고재무책임자 등 현 임원진을 반드시 해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 전 부회장측은 주총에서의 패배 원인을 종업원지주회 회원 130여명의 의결권을 위임받은 종업원지주회 이사장이 사실상 경영진의 의지대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부당한 구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앞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신 전 부회장은 "(종업원지주회 가운데) 지지를 표명하는 수가 계속 늘고 있기에 적절한 시점이 되면 회원들 스스로 현재의 불합리한 종업원지주회 의결권 행사 구조를 변경하고자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전부회장은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 주총 패배에 이어 이번 주총까지 3번 연속 동생 신동빈 회장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향후 롯데그룹의 검찰수사 결과가 향방은 신 전 부회장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검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신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것. 한편 양측은 일본에서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직 해임 무효소송', '신동주 전 부회장의 쓰쿠다 상대 손해배상(약 8억엔) 소송' 등 5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신 전 부회장이 제기해 진행 중인 소송은 '호텔롯데와 롯데호텔 부산을 상대로 한 자신의 이사 해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건이 남아 있다. 법원이 누구의 손을 들어 줄지에도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6-06-25 14:49:3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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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형제간 세번째 운명의 날 서막올랐다

롯데그룹이 25일 또 한번 형제간 표대결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건 승부는 이번이 세번째다. 신동빈 현 롯데그룹 회장과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도쿄 신주쿠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나란히 참석해 대표이사 해임 등의 안건을 두고 대결에 나선다. 이번 주주 투표 안건은 신동빈 홀딩스 대표와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홀딩스 사장의 해임안으로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기했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롯데의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능력을 입증하는데 주력을 다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롯데홀딩스 일본 매출은 2014년과 비슷한 약 3600억엔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은 10년래 최고 수준인 240억엔으로 8%이상 증가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동생의 해임안을 제안한 배경을 주총에서 피력할 예정이다. 신 전 부회장은 최근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그룹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수사가 부담이긴 하지만 신 전부회장의 주장이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다. 지난 두번의 주총에서 신회장이 승리한 바 있고 일본롯데의 양측 우호지분도 신회장이 유리한 상황이다. 일본롯데는 광윤사와 종업원지주회가 각각 28.1%, 27.8%로 1, 2대 주주다. 이중 신전부회장의 우호지분은 광윤사로 종업원 지주회보다 0.3%p 앞서 있다. 그러나 신회장 우호지분은 종업원지주회를 비롯해 관계사(20.1%), 임원 지주회(6%) 등을 포함하면 신전부회장을 압도한다. 여기에 종업원지주회의 투표권이 130여명의 지주회 소속 직원들의 대표 1인에게 위임됨에 따라 종업원 하나하나의 다른 의견이 전달되기 어렵다. 롯데그룹은 종업원지주회를 우호지분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동주 전 부회장측은 주총 하루 전인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종업원지주회의 의사 결정이 130명 회원이 참여하는 총회가 아닌 이사회(이사장·부이사장·이사 2명·간사 1명)를 통해 결정되고, 의결권을 이사장이 단독으로 위임받아 행사되는 구조가 개선돼야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주총을 마친 뒤 신동빈 회장은 1주일 정도 일본에 더 머물면서 주요 주주들을 개별적으로 접촉, 현 위기 상황과 제기된 의혹 등에 대해 직접 해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다음 주말께, 신동주 전 부회장은 그보다 앞서 다음 주 중 귀국할 전망이다. [!{IMG::20160625000001.jpg::C::480::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5일 오전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도(東京都) 신주쿠(新宿)구 소재 롯데홀딩스 본사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16-06-25 09:41:0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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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회사 내 불법행위 단호히 대처…"그 어떤 부정행위도 용납 안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는 최근 일부 직원의 불법행위 의혹으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향후 회사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행위나 관행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현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외부 감사 기관을 통해 이번 상황에 대한 세부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23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을 통해 "올해 초 한국지엠 최고경영자로 부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내 규정과 윤리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한국지엠의 모든 임직원은 그 어떠한 부적절한 관행이나 부정 행위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그릇된 행동이 조직 전체에 부정적인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며 "내수 판매가 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판매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최근 전·현직 회사 임원과 노조 간부들이 납품 비리로 잇따라 검찰에 구속된 바 있다. 또 납품 비리에 이어 협력(도급)업체 소속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노사가 얽힌 채용비리도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2016-06-25 09:3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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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역외 원화 청산업무 개시

우리은행은 24일 KEB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중국 베이징 소재 웨스틴호텔에서 원화 청산은행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내 원·위원화 직거래시장 개설을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역외 원화 청산업무는 국내은행 중 최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중국법인은 원화청산은행이자 시장조성자로서 중국 외환시장에 직접 원화 유동성을 공급하고 시장가격을 고시한다. 또 중국 내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에서 시장참여자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원화를 청산·결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환전·송금 프로세스 단축과 비용 절감 ▲무역 관련 원화 파생상품과 차입거래 활성화 ▲중국 내 은행이 원화 무역거래업무와 원화 예금거래를 취급하게 되는 등 중국 내 원화거래환경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화 청산 결제은행 선정은 그동안 축적한 외환 거래 역량 덕분이라고 우리은행 측은 전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중국 내 최초로 현지은행을 대상으로 원화 결제거래 중계를 시작했으며, 한·중 통화스왑자금 무역결제 지원실적 약 9000만 위안으로 시중은행 중 최다를 기록했다 아울러 중국 내 최초로 원화정기예금, 원화통화선도, 원화 스탠바이엘씨(Stand-by LC) 상품 출시 등 중국에서의 오래된 원화 업무경험을 쌓아왔다.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은 "이번 중국 직거래시장 개설은 해외에서 원화거래가 허용되는 최초 사례로, 원화의 국제적 활용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 간 무역거래에서 수출입기업들의 경우, 환전과 환헷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양국간 교역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출범식 후 원·위안화 무역거래 활성화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중국 5대 은행 중 하나인 교통은행과 업무제휴도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유동성 공급, 수출입기업 무역금융 지원, 원·위안화 금융상품과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양국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6-06-24 23:07: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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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브렉시트 결정에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에 따라 금융당국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과 외화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우리나라는 지난해 대(對)영국 무역비중이 1.4%에 불과하고, 위험노출액(익스포저) 규모도 지난 3월 말 현재 72억6000만달러로 전체의 6.3%임을 감안하면 브렉시트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에 따라 단기적으로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해외사무소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통해 금융시장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기재부·금융위·한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토록 지시했다. 한편, 이날 양현근 부원장보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시중은행 자금담당 부행장과 회의를 열어 브렉시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주시시장 급락, 환율급등, 외국인자금 유출 등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미 마련된 컨틴전시플랜에 따라 선제적으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2016-06-24 18:03:1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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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희망의 집 35호' 완공식 개최

KB손해보험은 24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 어린이재단 정원만 사무총장 등 KB손보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35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희망의 집 35호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살고 있는 13살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이들은 지붕 노후로 빗물이 새는 등 건축된 지 30년 이상 지난 낡은 집에서 지내왔다. 이날 행사를 통해 KB손보 제주지연단은 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증서를 통해 5년 간 생활지원금 제공을 약속했다. 이어 현판제막, 기념식수 등 순서가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권순욱 노조사무국장과 제주지역단에서 준비한 각종 가전제품 등을 선물하며 새 보금자리 입주를 축하했다. 전영산 상무는 기념사에서 "희망의 집 짓기는 작은 희망들이 모여 얼마나 큰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뜻 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KB손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손보는 미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해 희망의 집 짓기뿐만 아니라 KB스타드림봉사단 운영, 척추측만증 아동 수술비 후원,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다문화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6-24 17:59:34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