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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여자농구단, 전국실업농구연맹전 3연패 쾌거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전국 최고의 여자농구 실업팀으로 등극했다. 사천시는 시청 여자농구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3연패 쾌거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을 비롯해 대구시청, 서대문구청, 김천시청, 서울시농구협회 등 총 5개팀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실업팀'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열전을 펼쳤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김천시청과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64대 61로 가까스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항상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라이벌이다. 이어 서울시농구협회와 서대문구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대구시청과 결승전에서 54대41로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2021년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데 이어 대회 3연패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유현이 선수가 대회 최우수상, 신원화 감독이 최고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이번 대회 3연패는 물론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에서도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여자 실업농구팀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박동식 구단대표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사천시가 여자농구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고, 우주항공청 개청을 염원하는 시민의 마음을 전국에 알린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22 14:3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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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혁명 푸드테크 2기' 교육생 모집...6월1~2일 교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하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최근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푸드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혁명 푸드테크 2기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4차 산업기술을 식품산업에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은 최근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판매 등 전 과정에 적용되는 추세이다. 특히 식품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이하는 현 상황에서 중소식품기업의 빠른 적응과 대응을 위한 교육 지원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교육원은 '신혁명 푸드테크 과정'을 마련해 현장 중심의 푸드테크 실용화 방안 등 중소식품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1기 과정 운영 시 푸드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를 현 산업에 적용하는데 어려웠던 부분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쉽게 풀어주어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재미까지 더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2기 과정은 오는 6월 1, 2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 식품산업의 신혁명 푸드테크 ▲ 미래대체식품 ▲ ICT산업과 식품외식산업 ▲ 푸드테크 시뮬레이션 ▲ 푸드테크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중소식품기업 제품개발, 기획, 영업, 마케팅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재직근로자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며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근로자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023-05-22 14:24:3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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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청문회, 野 '변호사 겸직 불법·총선 출마' 공세

박민식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내년 4월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국가보훈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박민식 후보자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한 답변이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보훈이 국민 일상 속 문화로 정착', '국가유공자 보상·지원, 질적으로 대도약'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내년 총선 출마 여부 질의에 "상투적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1년 동안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잘 때까지 국가 보훈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 후보자는 현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되는 점을 언급한 뒤 "여기에 100% 다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이라며 "정치적인 부분은 아직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보훈부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할 각오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지난해 5월 보훈처장 임명 대가로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를 한 것'이라는 의혹을 두고도 "일부 언론 등에서 상당히 색안경을 끼고 지적한 것을 봤다"며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총선 출마 같은 경우, 당에서 각 분야에 훌륭한 인재 있으면 찾아가서라도 출마시키고 하는 것"이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다만 강 의원은 "지금은 장관 직분이니까 열심히 하시는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2006년 검사를 그만둔 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게 '전관예우' 때문이라는 지적에 대해 수용하기도 했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관련 질문을 한 데 대해 박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맞다고 본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 후보자가 국회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법무법인을 만들고, 변호사로 겸직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청문회에서 민주당 공세 대상이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관련 의혹을 언급한 뒤 "빼도 박도 못할,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자는 "당시 국회의원의 변호사 겸직 규정은 지금과 달랐던 것으로 안다. 2008년 9월 1일 자로 법제사법위원회에 변호사 휴직 신청을 확실히 했다"고 해명했다. 법무법인 직원 착오로 의원 시절, 변론을 맡은 변호인단 명단에 포함된 것이라는 박 후보자 주장에 박용진 의원은 "불법을 오해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자 박 후보자는 "그게 사실이면 전 이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고 재차 해명했다. 청문회에서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은 4·19 혁명으로 불명예 퇴진한 점 등을 이유로 반대 여론도 있다. 이와 관련 박 후보자는 '추진 여부, 추진 주체, 예산 등 정해진 게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다만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개인적 소신"이라고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 백선엽 장군, 김원봉 애국지사 등이 국가보훈부의 예우 대상이냐는 질문도 있었다. 박 후보자는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김원봉 지사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했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대통령실 보훈비서관 신설 필요성'을 언급한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백번 지당한 말"이라고 답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보훈비서관 신설을 건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박 후보자는 "직접은 아니지만 대통령실에 여러 번 전달한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2023-05-22 14:23: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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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성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가 주관하고, 거창군 등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구인모 군수, 도·군의원, 교육장, NH농협 거창군 지부장 및 군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저녁 6시 거창 스포츠파크 특설 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5회를 맞은 이번 가요제는 평소 트로트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중연예 예술행사로, 전국 6개 권역 결선을 거쳐 12월 최종 본선 무대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의 포문을 연 거창군에서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최종 10명이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경연을 펼쳤다. 경연과 더불어 인기 가수 박남정, 진시몬, 서지오, 요요미 등 대중성이 강한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군민에게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대상은 양지은의 '붓'을 노래한 부산 출신 최지예 씨가 수상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가수 인증서 및 연말 본선 참가 티켓이 주어졌다. 금상은 제주 출신 주상경 씨, 은상은 경기도 광주 출신 이세호 씨가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최지예 씨는 "평소 트로트를 좋아해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 도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노력의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가요제가 앞으로 대중문화를 이끌어 갈 신예를 발굴하면서 세대 간 문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트로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대중가요의 보급과 신인 가수 발굴을 위한 무대로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및 지역별 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3-05-22 14:2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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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찰학과, ‘스토킹 범죄 제대로 알기 캠페인’ 진행

동아대학교 경찰학과는 부산서부경찰서와 함께 '스토킹범죄 제대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사회과학대학 로비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부산서부경찰서 관계자와 경찰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경찰학과와 부산서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 정의, 수사 절차, 피해자 지원 제도, 지원 기관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원룸 등에서 혼자 거주하는 학생 대상 안심 물품(경보기·지문방지필름) 배부, 약물 이용 성범죄 예방·대처 방법 안내 및 마약 GHB 진단 키트(G-Check) 스티커 배부 등 '마약 이용 성범죄 예방·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민혁(3) 경찰학과 학생회장은 "스토킹의 개념은 알지만 대처 방법이나 어떤 행위가 스토킹에 해당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이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 높아져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원예림 경장은 "동아대 경찰학과 학생들과 스토킹 행위·범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준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수민 순경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급증하다 보니 예방 등 홍보가 필요했는데, 동아대 학생들의 협조로 쉽게 젊은 층에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성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22 14:2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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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내 장례식장 5곳과 공영 장례 지원 업무 협약

통영시는 지난 19일 무연고 및 저소득 주민 사망자의 공영 장례 지원을 위해 관내 장례식장 5개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병원장례식장 백건우 대표, 새통영병원장례식장 하은미 대표, 숭례관장례식장 전병훈 대표, 통영서울병원장례식장 정유진 대표, 통영전문장례식장 성영수 대표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무연고 및 저소득층 공영 장례 지원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공영 장례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영 장례 지원 사업은 가족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에게 빈소 마련 등 안정적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장제 급여의 200% 범위(160만원) 안에서 장례 지원이 이뤄진다. 공영 장례 지원 대상자는 사망 당시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무연고 사망자 ▲연고자가 있으나 사회적·경제적·신체적 능력 부족 및 가족 관계 단절 등 불가피한 이유로 시신 인수를 하지 않은 경우 등에 공영 장례를 지원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무연고로 사망하시는 분들의 마지막 떠나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공영 장례를 통해 애도하는 시간을 갖고 평안히 영면하실 수 있도록 통영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14:2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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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개최…"소비자보호 문화 확산 및 임직원 인식 제고"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동안 4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경영진을 포함해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을 포함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5개 항목의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제출한다. 또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 전개를 위한 자가점검을 실시하며 방문판매 모범규준 관련해 임직원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한다. 이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 핸드북 '북 커버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찍은 사진, 그림, 포스터 등을 심사하고 선정된 디자인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핸드북' 표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노상인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은 "이번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기회로 삼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22 14:20: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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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사업' 후원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사업'을 후원한다. 아워홈은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 캐나다 참전비 경내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서태원 가평군수,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식이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캐나다 측 제안으로 착공을 시작한 가평전투지 숲길은 구간거리 1.6km 숲길로서 D구역인 677고지에는 육각정자로 된 휴식공간인 캐나다 하우스가 설치돼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과 캐나다의 우호를 확인하고 한국전쟁 정전을 기념하는 사업에 후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두 나라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국방과 인연이 깊다. 아워홈 창업자인 故 구자학 회장 역시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다. 구 회장은 1947년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기간 중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무공을 인정받아 충무무공훈장(1951년), 화랑무공훈장(1952년, 1953년)을 수상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22 14:18: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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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알피바이오, '흑삼'으로 건기식 시장 공략...국내 연질캡슐 1위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알피바이오에 대해 홍삼을 대체할 '흑삼'과 '연질캡슐' 기술로 건기식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적정 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기능성 원료는 홍삼으로 1조4000억 원 규모로 압도적이다. 알피바이오는 홍삼 시장을 대체할 개별인정원료(식약처장이 개별적 인정한 원료로 인정일로부터 6년 독점 생산 가능)인 '흑삼 추출물' 제조 기술을 농촌진흥청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았다. 흑삼 추출물의 주 성분은 '진세노사이드'로 홍삼 대비 최대 13배 함유돼 있다. 알피바이오는 2016년 설립해 다양한 연질캡슐 제조 기술을 가진(건기식) ODM·OEM 전문기업이며, 2022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연질캡슐이란 오일 등 내용물이 젤라틴 등으로 이뤄진 캡슐에 충진되는 제형을 말한다. 동사의 연질캡슐은 대웅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셀트리온 등 일반의약품 264종, 종근당건강, CJ웰케어, 휴온스 등 건기식 871종에 적용되고 있다. 우휘랑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동사는 국내 일반의약품 연질캡슐 시장 점유율 1위로 국내 대형 제약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사(250개 이상)를 확보하고 있다"며 "각 고객사의 매출 비중이 10%가 넘지 않기 때문에 특정 고객사 주문 감소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고 분석했다. 2023년 매출비중은 일반의약품 45.1%, 건강기능식품 54.7%, 기타 0.2%로 추정됐다. 현재 일반의약품 수주 잔고는 약 550억 원이며 2024년 4월까지 수주 생산능력(CAPA)이 모두 확보된 상태다. 우 연구원은 "1분기 CAPA 증설이 진행되며 영업비용이 증가했으나 2분기부터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생산 효율 개선으로 리드타임(제품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매출 반영이 더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2 14:17: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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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서부선 조속 착공·용산공원 접근성 확대·서울기록원 콘텐츠 보강 주문

서울시민들이 서부선 조속 착공, 용산공원 접근성 확대, 서울기록원 콘텐츠 보강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22일 서울시의 온라인 시정 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따르면, 서부선 착공을 서둘러달라는 민원은 지난 8일부터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 시민 118명의 호응을 끌어내 이달의 최대 공감 제안으로 뽑혔다. 현재 시는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16km를 잇는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2021년 5월 지정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면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산공원 임시 개방 부지인 캠프 서빙고의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홍모 씨의 제안은 지난달 24일부터 5월22일 오후 1시30분까지 시민 104명의 지지를 받았다. 홍씨는 "용산공원 캠프 서빙고는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장애인 외에는 주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도보로 접근해 이용하게 된다"면서 "시설이 좋은 데 비해 이용객이 많지 않은 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측 한강중학교 쪽에 개방되지 않은 출입구를 열어주면 서빙고동, 보광동 지역 주민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녹사평대로 쪽에서 오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공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용산공원 정식 개장에 앞서 임시로 개방하고 있는 장교숙소 5단지(캠프 서빙고)는 방문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 동시간 이용객을 500명으로 제한하고 문 여는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설정해 운영 중이다. 시는 "출입구 확대에 따른 시설물 리모델링, 인력 추가 배치 등 운영·관리 제반 사항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방문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장교숙소 5단지의 접근성 개선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서울기록원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달라는 제안은 올 4월25일부터 현재까지 시민 56명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 2019년 문을 연 서울기록원은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지방 영구기록물 관리기관으로, 서울시에서 생성되는 기록물을 보관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기능을 한다. 청원자 석모 씨는 "정지된 시각 자료 형태보다는 장소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하면 관람객들이 전시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움직이는 시각 자료에 익숙한 시대인 만큼 동영상 상영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시는 "올 하반기 2층 전시를 개편할 계획으로 디지털과 온라인 기술을 활용한 체험 등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개편 후에는 전시실 내 체험 코너가 보다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2 14:16:2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