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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3기 1897 개항문화거리 마을학교 운영

목포시가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해 지역주민 참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도시재생과 연계된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될 제3기 마을학교는 '1897 개항문화거리,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링'이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지역주민을 포함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14:00~16:00)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버려야 할 제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이는 새활용에 대한 이론수업과 목포항구에서 활용되는 어망, 어상자, 방수작업복, 바다 유리 등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및 관광상품 만들기 등 수공예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마을학교 교육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진 자원에 단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한 새활용 체험 교육을 통해 도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마을학교는 지난 2020년 "목포권 도시재생 관련 영상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고, 제2기 마을학교는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을 위한 꽃과 나무 학교"라는 주제로 운영돼 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2023-07-06 13:47: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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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성남시와 도심항공교통 업무협약

롯데건설은 성남시와 도심항공교통(UAM)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체결로 ▲UAM기반시설(버티포트, 실증대상지 등) 검토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항공 노선 확보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통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 모색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의 UAM 실증 상용화 및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롯데정보통신, 롯데렌탈 등과 '롯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UAM 통합 운용을 위한 국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참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공동 제출한 바 있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UAM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수립해 개발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UAM은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자 미래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지난해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버티포트 구축 등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로 UAM의 상용화가 이뤄져 성남시가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06 13:47: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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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장질환 제어·투석기기 국산화 시동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과제인 '신장질환 제어 및 투석기기 고도화 선도연구센터(주관 전남대학교)'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지역혁신성장 분야에 특화된 연구센터를 구축해 지역혁신 주체의 기초연구역량을 결집,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성과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신장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국가 차원의 신장질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표준화된 진료 가이드 개발을 통한 환자 맞춤형 제어 시스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관련 기반시설(인프라)은 부족하고 연간 1조4000억원에 달하는 혈액투석기기와 관련 소모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혈액 투석환자의 경우 휴대용 투석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고 매회 4시간 이상 투석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가 주관하고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장질환 전주기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휴대용 혈액투석기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구축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투석기기 소형화/휴대화 기술개발 ▲지역 우수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지역기업의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투석기기 글로벌 선도 제품화를 적극 지원한다. 앞서 전남대학교병원은 ㈜보령과 ▲혈액투석기기 개발 및 고도화 ▲의료기기 인증 ▲양산 시스템 및 영업망 구축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개발된 혈액투석기기의 빠른 사업화와 적극 투자를 통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그동안 육성해온 생체의료기기 산업에 더해 차세대 먹거리 시장인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에 진출, 지역 의료산업 분야를 확장할 기회를 맞았다"며 "휴대용 혈액투석기기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세계 투석기기 시장에서 국내 투석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0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심혈관환자 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연구센터(주관 전남대학교)'를 구축하고 차세대 스마트 심혈관 스텐트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7-06 13:47: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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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10곳 중 8곳 적자

지난해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전업 투자자문사의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전업 투자자문사·일임사 10곳 중 8곳이 적자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2년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업 영업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투자자문·일임사는 680곳으로 지난해보다 101곳 늘었다.계약고는 710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조5000억 원 가량 줄었다. 겸영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자문·일임)는 69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조원(2.8%)이 줄었다. 규모는 자산운용사 578조2000억원(83.6%), 증권사 111조8000억원(16.2%), 은행 1조6000억원(0.3%) 순이다. 겸영 투자자문사의 수수료(자문·일임)는 총 80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8억원(23.7%)이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자산운용사 수수료 수익이 5639억원(70.1%)으로 가장 많으며, 증권사 2356억원(29.3%), 은행 44억원(0.5%) 순이다. 영업별로는 투자일임 수수료가 7168억원(89.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자문·일임)는 19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5000억원(9.1%) 증가했다. 자문계약고는 14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5000억원(11.2%) 늘었고, 일임계약고는 4조2000억원으로 작년보다 14억원(0.03%) 증가했다. 수수료수익은 1253억원으로 전년 동기(1843억원) 대비 590억원(32.0%) 감소했고, 고유재산운용손익은 증시 불황 등에 따른 투자손실 확대로 174억원 적자를기록해 전년 동기(2139억원) 대비 2313억원(-108.1%) 줄었다.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적자는 603억원으로 전년 동기(1478억원) 대비 2081억원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했다.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7.0%로 전년 동기(17.9%) 대비 24.9%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378개사 중 80개사는 흑자, 298개사는 적자를 기록, 흑자 비율은 21.2%로 전년(78.1%) 보다 크게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경우제한적 시장규모에도 불구하고 낮은 진입장벽 등으로 신규 유입이 지속됨에 따라 경쟁 및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증권사의 랩(Wrap) 관련 시장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또한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재무건전성 악화로 인한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6 13:46: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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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덴마크 선진지 견학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선진 사례를 배우고 주민참여사례 등 군 접목방안을 구상하고자 지난달 26일부터 6박 8일간 재생에너지 강국 덴마크 선진지 견학을 했다. 방문단은 해상풍력 운영에 필요한 배후항만(에스비에르 항) 방문을 시작으로 유지보수항, 스테이트 오브 그린(State of Green), 덴마크 에너지청,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 및 삼쇠섬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 방문한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참여 제도 및 해결방안에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으며,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을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덴마크 선진지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우리군 재생에너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신안군은 단일구역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발전단지 설계 및 기본계획 수립, 어업인 대체사업 및 수산업 상생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7-06 13:46: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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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경북-대구, 이차전지 원천기술개발 위해 뭉쳤다

경북도는 지난 5일 포항공대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에서 지역 주도의 전략원천기술개발로 10년 후 지역 산업·경제 성장을 견인할 '이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는 지역주도의 미래 핵심 분야 원천기술개발 사업으로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경북·대구는 이차전지 재활용 원천소재 신기술 개발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3년간(1단계) 총사업비 75억원(국비 55, 지방비 15, 기타 5)을 지원하고, 1단계 사업 종료 후 후속사업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은 정부·지자체 및 주관·참여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주력산업 특화 장기연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한편,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신기술 개발과 산학연관 성과확산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연구 주관기관인 포항공대를 중심으로 경북·대구 이차전지 핵심역량을 보유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씨아이솔리드 등 6개 기관이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최대 10년간 철강산업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실리콘 소재화, 이차전지 업싸이클링(Upcycling) 공정 원천소재 기술개발 및 해당 소재를 적용한 무가압 이차전지 전극플랫폼을 개발해 성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GS에네르마 등 이차전지 앵커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연구 성과의 상용화에 앞장선다. 경북도, 포항시, 대구시 등 지자체는 지역특화 이차전지 신산업 활성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은 경북-대구 이차전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이후 포항은 철강도시를 넘어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맞춤·지역주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초격차 실현은 물론 확고한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3-07-06 13:45:5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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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과의 상생발전 로드맵 추진 박차

목포시가 도농상생 교류를 통한 신안과의 통합분위기 조성에 매진 해 가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통합효과에 대해 지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하반기 중 관련 부서장 협업회의 등을 갖고 교류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법령이나 조례, 소요예산 등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열린 마음으로 전폭수용하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통합에 대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박우량 군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화장장 편의 문제, 신안군 농산물 학교급식 구매, 여객선 운임비 지원, 신안 공영버스 운행등에 대하여 학교급식센터, 여객선사, 화장장 위탁업체를 방문하고 신안군민의 편의증진과 불편 해소방안을 관계자와 논의했다.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경우, 2022년 기준 전체 친환경농산물 구입액은 시 예산 78억3천만원으로, 이중 신안군 농산물 구입액은 곡류를 비롯해 전체 21%를 차지하는 16억4천만원이다. 향후, 목포교육지원청에 신안군 농산물 구매를 가능한 100%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화장장은 목포시민은 물론, 신안군과 인근 군주민들도 이용하는 시설로 인터넷망 ″e-하늘장사시스템″에 신청해 예약순서가 결정됨에 따라 우선순위를 따로 둘 수는 없지만, 화장장 수탁업체에서의 섬 주민 교통 편의 제고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토록 할 것이다. 또한, 목포시민의 신안군 항로 여객선 요금 할인이나 신안군 공영버스의 목포시내권 운행 확대에 대해서는 양 지자체 간 충분한 논의와 조례 제정 등 법적 요건을 구비하여 시행할 것이며,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상황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안군과 공동으로 착수한 목포신안 통합효과분석 연구용역을 통해 양 지역 농어업인, 상공인, 자영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속한 시기에 통합 로드맵에 대해 신안군과 협의, 상생발전 과제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민간차원에서 활동중인 통합추진위원회의 합동 간담회도 제안할 예정이다.

2023-07-06 13:45:2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