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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 공사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부는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더불어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정책의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협력사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완료해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해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도급계약시 저가심의제도 운영을 통해 협력사의 이익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생펀드 등 금융지원, 기술 및 디자인 개발 공동 수행, 경영닥터제 지원, 협력사 임직원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12 13:30:1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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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5.1대 1

올해 6월 청약시장은 단지별로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5.1대 1을 기록하면서 전달(18.7대 1)에 비해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청약미달률은 23.5%에서 27.4%로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 1순위 청약경쟁률은 인천 34.8대 1, 서울 31.1대 1, 광주 8.1대 1, 충남 7.1대 1, 부산 3.7대 1, 충북 3.0대 1, 경기 2.1대 1, 강원 0.3대 1, 제주 0.2대 1 순으로 조사됐다. 1순위 청약미달률은 인천이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0.0%를 기록했다.서울 0.0%, 광주 30.4%, 충남 14.1%, 부산 9.9%, 충북 8.9%, 경기 10.7%, 강원 75.4%, 제주 81.9%로 조사됐다. 단지별로는 인천 서구 인천검단신도시AB19블럭호반써밋이 34.8대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는 31.1대1로 청약수요가 집중됐다. 지방에는 충남 아산 힐스테이트자이아산센텀이 17.9대1, 광주 동구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가 12.9대1로 수요자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총 17개 단지 중 6개단지에서 청약미달률이 0.0%로 조사됐다. 2개 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에서는 청약미달률이 20%를 넘어가는 부진한 청약결과를 기록했다. 직방 관계자는 "지난 5월 서울 중심의 청약 선호가 나타난 것과 달리 6월은 지방에서도 수요자 선호에 따라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단지가 나타났다"면서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단지에 따른 청약 성적이 양극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12 13:3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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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보복여행? '립스틱 효과'만…해외 못가고 국내로

전 세계가 중국인들의 보복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경기 침체에 저렴한 국내여행만 다닐 뿐 해외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이 시작됐지만 저가 여행에만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 전형적인 불황형 소비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항공 데이터 제공업체 베리플라이트가 집계한 결과 여름 휴가가 시작된 지난주 국내선 운항이 10만3000편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 국내선만 놓고 보면 항공 여행객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으로 돌아갔다. 온라인 여행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900만명 안팎으로 팬데믹 이전 대비 14%나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운항된 국제 항공편은 7100편으로 팬데믹 이전의 46%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올해 초 중국의 국경개방에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했던 동남아 국가들의 실망이 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 대비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35.9%, 38.8%로 절반 수준도 미치지 못했고, 싱가포르와 필리핀은 각각 25.2%, 13.8%에 그쳤다. 상하이재경대 허젠민 관광학 교수는 "관광에는 '립스틱 효과'가 있다"며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고가 제품에는 돈을 쓰지 않지만 여행이나 야외 활동과 같은 소액 지출을 기꺼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립스틱 효과란 경기가 불황일 때 립스틱 같이 낮은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저가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 최근 몇 달간 중국의 경제지표는 모두 악화됐다. 수출은 감소했고, 투자 위축과 부동산 침체로 내수도 살아나질 않고 있다. 청년 실업률은 매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팬데믹 이전에는 전세계 국제 항공 승객 수요의 9%를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었다. 코로나19 확산되기 전에는 중국의 여행은 건수 기준으로 연간 8~1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주요 항공사들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로마와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행을 비롯해 국제선 항공편을 늘리고 있다. 다만 중국항공운송협회가 추정한 결과 내년 말까지도 2019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3-07-12 13:28: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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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토살롱위크, 7월 한 달간 ‘얼리버드 티켓’ 오픈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가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전시 개막에 앞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관람객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킨텍스 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8월부터는 정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8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1,300개 부스로 대규모 성과를 달성한 오토살롱위크는 올해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기존 기록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자동차 서비스, 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23 오토살롱위크'는 더욱 세분화된 전시 품목과 다양한 테마관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 정비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전망하는 '오토컨퍼런스위크' △ 모터사이클 전문 전시회 'AUTO BIKE FESTA', △ 캠핑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 'AUTO CAMPING WEEK', △ 수입차&신차 및 스마트모빌리티를 만날 수 있는 'AUTO FIESTA', △ 남성을 겨냥한 쇼핑 공간 'AUTO MART'의 풍부한 동시 개최 행사가 진행되어 모든 소비자를 아우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올해에는 야외전시장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존이 구성될 예정이다.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이 야외 공간에서도 행사를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기대할 만하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올해 전시는 자동차 정비와 튜닝 및 애프터마켓은 물론 다양하게 진화하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부응하는 국내 최대의 오토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2 13:27: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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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97만명 다녀갔다"

서울시는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올 상반기 97만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축제는 지난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총 9차례 진행됐다. 해당 기간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5월 28일에 비가 와 취소돼 9회만 열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축제에서는 ▲안락한 빈백에 누워 독서하는 '책읽는 잠수교' ▲친환경 소비를 배우고 느끼는 '플리마켓' ▲한강의 풍광과 함께하는 식도락 '푸드트럭' ▲걷고 싶은 잠수교 산책길 '칠링(chilling) 브릿지' ▲음악·마술 '거리공연'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는 '선셋 포토존' ▲공기놀이·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잠수교 놀이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책읽는 잠수교'였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차가 다니지 않는 잠수교에 편안히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약 1000여권의 도서와 빈백 100개를 마련했다"며 "축제 기간 내내 비어있는 빈백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였다"고 말했다. 축제는 올 하반기 다시 시민들을 찾는다. 행사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추석 연휴 제외) 매주 일요일 정오~오후 9시에 진행된다. 시는 하반기에 푸드트럭을 확충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더 즐거운 축제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상반기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보다 약 2배 많은 인파가 찾아 이제는 시민·관광객이 참여하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9월 3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하반기 잠수교 축제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의 한강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2 13:27: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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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외국계 금융사, 외환시장 참여 허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해외에 있는 외국 금융사도 국내 외환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외환시장 규제를 개방구조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사 11곳의 CEO를 만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망분리·클라우드 규제 완화 및 자율보안체계 구축 등 금융보안규제의 선진화를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기준 JP모간체이스 대표, 정은영 HSBC 대표,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 네이슨 마이클 촹 AIA생명 대표,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정형진 골드만삭스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망분리·클라우드 규제 완화 및 리스크 기반의 자율보안체계 구축을 통해 금융보안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정비할 것"이라며 "또 비거주자가 본인 명의의 계좌가 없는 은행과도 외환매매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소재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은행 간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런던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마감시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본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금융당국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금융인프라 구축과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한국 금융중심지의 지속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우선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 및 국채통합계좌 구축·운영 등 마련된 개선방안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원장은 배당절차 개선과 불공정거래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배당절차 개선 및 불공정거래에 엄정 대응해 자본시장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국제예탁결제기구와 국채통합계좌를 구축해 국내 채권시장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외국계 금융사도 한국 금융시장의 일원으로서 감독정책 방향에 부응해 달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전성 유지 및 사전적 리스크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경영진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내부통제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모두발언 후 외국계 금융사의 규제 개선 건의사항, 한국 금융중심지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 및 의견 수렴이 있었다. 이 원장은 "최근 정부가 금융산업 글로벌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만큼 논의된 사항이 규제 개선 및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12 13:27: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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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계획 새판 짠다…경제자유구역·노후도시 반영

고양시 미래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을 짠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1기 신도시와 노후 도시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한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 전략인 경제자유구역, 원당역세권 개발을 통한 일자리 거점 조성을 추진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등 핵심사업을 반영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지자체가 추구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정책과 전략을 담는다"며 "이번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노후계획도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핵심 정책의 기틀을 다지고 미래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고양시의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전했다.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재수립…노후계획도시특별법 반영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지난 2021년 12월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경기도 승인을 받았지만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등 1기 신도시와 구도심 재개발·재건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 변경 필요성이 높아졌다. 시는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을 추진하여 민선 8기 도시정책 및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여건,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인구계획·시가화 예정용지 등도 포함한다.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에는 ▲1기 신도시 및 노후도심지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공간구조와 인구계획 ▲경제자유구역 및 인접지역에 대한 기본 계획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 민선8기 주요도시정책 ▲탄현·대화 등 군부대 이전에 따른 대규모 개발가용지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인접 미개발지 구역 확장 및 인구계획 ▲비도시지역 공공·민간 개발사업 적정성 및 관리방안 검토 사항 등을 반영한다.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 예산은 올해 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다. 시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오는 8월 재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고양시 시민계획단' 의견을 반영하여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국토계획평가 협의회, 주민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고양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다. ◆일산, 화정·능곡 등 지구단위계획 16개 구역 재정비 시는 지난 6월 '고양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을 시작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은 일산 1기 신도시 등을 비롯한 16개 지구단위계획구역 약 31.8㎢를 대상으로 한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의 합리적 이용, 도시기능 향상,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이다. 기반시설 배치와 규모, 건축물 용도제한, 건폐율·용적률, 최고·최저 높이한도 등을 포함하여 건축 및 도시개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1990년대 조성된 일산 신도시를 비롯해 화정·능곡지구 등에 대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제정을 반영하여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행신·중산·대화·가좌 등 기존 지구와 최근 조성된 삼송·원흥 지구를 포함하여 고양시 전역 총 16개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한다. 시는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기능개선, 가로경관 향상, 법령개정,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로 인한 민원사항 등을 보완할 방침이다. ◆GB 해제 실효공원 공공기여방안 마련…단절 토지 해제, 고도규제 완화 추진 시는 59개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취락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그동안 조성계획이 수립되지 않거나,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실효된 도로, 공원 등에 대해 공공기여방안(15% 공공기여)을 수립했다. 49개 실효공원 부지(82개소 149,817㎡), 도로 4개소, 연접시설 17개, 보행자-차량 혼용통로, 건축한계선에 대한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한다. 시는 강매동 등 6개소에 위치한 소규모 단절 토지 18,202㎡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했다. 단절토지는 도로, 철도, 하천 개수로 인해 단절된 3만㎡ 미만의 토지 중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과 접한 토지를 말한다. 단절토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시에서 입안하고 경기도가 결정한다. 시는 경기도에 해제 필요성을 설명하고 법해석상에 이견이 있는 부분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의견을 적극적으로 조율했다. 또한 군사시설로 인해 고도규제를 받고 있는 벽제, 현천, 화전, 강매동 지역에서는 군과 협의를 통해 건축 고도규제를 11m에서 15m로 완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규제로 인해 제한된 시민들의 권리를 회복하고 건축 인허가시 군사협의 제외 대상이 확대되어 허가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개발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치밀하게 검토하여 발전방향과 주민들의 소망을 꼼꼼하게 반영해 나가겠다"며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자족도시를 현실화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2 13:26: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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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교숲에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대구광역시는 학교 환경개선 및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개소에 학교숲(명상숲)을 조성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때 이른 더위를 시작으로 어느덧 여름의 절정인 7월로 접어들었다. 연이은 폭염으로 대구의 여름은 유독 뜨겁지만, 올해 학교숲(명상숲) 조성공사를 끝낸 3곳은 더위가 두렵지 않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들여 중구 계성초등학교, 수성구 황금초등학교, 달서구 송현여자고등학교 3개 학교에 4220㎡의 학교숲을 조성했다.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해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소, 면적 46810㎡의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곳이 선정돼 수목 식재 및 휴게시설물 설치 등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준공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진행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 기회 및 환경친화적인 녹음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원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장은 "학교숲 조성사업이 학생들을 위한 자연적인 학습공간이자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3-07-12 13:26:13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