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CJ제일제당 비비고, 해외서 K-푸드 호평 이끌어내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호주, 미국, 일본 등 해외 미디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호주의 공중파 방송 7NEWS의 프로그램 'Sunrise'는 비비고 만두의 인기 비결을 조명했다. 'Sunrise'는 아침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현지 유명 셰프 Dan Hong과 진행자가 함께 한국식 만두를 빚고 비비고 만두를 시식하는 모습을 전했다. 진행자 Matt Shirvington(맷 셔빙턴)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얇은 만두피에 속이 꽉 찬 한국식 만두를 즐길 수 있다"며 비비고 만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CJ제일제당은 호주 현지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 비비고 만두를 론칭하며 메인스트림 시장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했다. 출시 초반부터 '고품질의 K-만두'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 주간 잡지 피플(People)은 비비고 치킨을 피플 매거진 푸드 어워즈(People Magazine Food Awards)의 베스트 냉동식품으로 꼽았다. 비비고 치킨은 매콤달달한 소스 등을 발라 튀겨낸 한국식 양념치킨을 앞세워 프라이드 치킨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일본에서도 지난달 니혼 TV 방송망의 프로그램 ZIP이 K-스트리트 푸드를 주목했다. 냉동식품 리얼 리뷰 코너를 통해 비비고 냉동 김밥의 특장점과 함께 CJ제일제당의 급속냉동 기술이 소개됐다. 대형마트에서 비비고 냉동 김치치즈김밥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게에 가지 않아도 맛있는 한국의 김밥을 구매할 수 있다"며 제품 구매 이유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떡볶이·핫도그·김밥·김말이·붕어빵·호떡의 6대 제품을 K-스트리트 푸드의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고 비비고 브랜드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의 글로벌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전략 국가인 일본에서는 지난달 도쿄 시부야에서 한 달 동안 K-스트리트 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평일에도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인기를 끈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 영토 확장을 위한 CJ제일제당의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 한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2:12:5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켈리' 99일 만에 1억 병 돌파…맥주 시장에 새 역사 써내려가

하이트진로가 야심차게 선보인 맥주 '켈리'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켈리가 지난 4월 출시 후 1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99일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초당 11.7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328만 명 기준) 1인 당 2.3병 마신 양이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켈리'와 '청정 라거-테라'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켈리 출시 후 하이트진로의 전체 맥주 판매량이 증가하며 기존 테라와의 카니발라이제이션 우려를 잠재웠다. 지난 6월 하이트진로의 유흥 및 가정 시장의 전체 맥주 부문 판매는 켈리 출시 전인 3월 대비 약 33% 상승했다. 올해 2분기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반응이 좋았던 대형마트의 빠른 성장세가 인상적이다. 일부 대형 마트(전국 기준)의 6월 실판매 자료를 살펴보면 국내 맥주 매출 기준 하이트진로의 제품 점유율이 약 49.6%를 기록, 3월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켈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의 구매는 수많은 브랜드 중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특성상 가장 빠르게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판매량 및 인지도 상승에 따라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요구였던 생맥주와 소병 제품군을 앞당겨 출시,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이한 유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초반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7일에는 1억 병 돌파 기념으로 차별화된 가성비 제품인 켈리 350ml 캔을 대형마트에서 한정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올여름 전주 가맥축제, 송도 맥주축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등 전국 각지의 대형 맥주 축제에 참여하고 휴양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켈리가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켈리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맥주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라며 "켈리와 테라의 연합작전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올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국내 맥주 시장 1위 탈환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2 12:09: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은행 가계대출 규모 '역대 최대'…부동산 거래 증가 영향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고,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대출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어난 탓이다. 기업대출은 회사채나 기업어음(CP)보다 은행 대출을 이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한달 전에 비해 5조500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6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2조3000억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5조9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규모로는 통계치 작성이후 역대 최대치다. ◆수도권 부동산 거래 증가에 은행 가계대출 '들썩'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 5월 3만7000호로 1월(1만9000호)과 비교해 1만8000호 늘었다. 분양 및 입주물량도 늘었다. 분양물량은 1월 1만1000호→6월 1만3000호, 입주물량은 같은 기간 2만2000호→4만2000호로 증가했다. 윤옥자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통상 주택담보대출은 부동산 거래 이후 1~2개월 시차를 두고 발생한다"며 "매매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외에도 분양 및 입주시기가 늘어나며 잔금마련 수요가 늘고, 전세자금 수요도 지난달 소폭 증가한 부분이 (가계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상품 이용도 늘었다. 은행권 정책모기지 증감액은 3월 7조5000억원에서 4월 4조7000억원, 5월 2조8000억원, 6월 2조6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14조8000억원으로 전월대비 7조원 증가했다. 반면 기타대출 잔액은 246조1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1000억원 감소했다. ◆기업 자금조달…회사채·CP보다 '은행대출' 기업대출 대출잔액은 회사채나 기업어음(CP)보다 은행 대출을 이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한달 전에 비해 5조5000억원 증가한 121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매년 6월 증가치로만 보면 지난해 6월(6조원)이후 두번째로 큰 규모다. 대기업 대출잔액은 233조5000억원으로 한달전과 비교해 2조4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 대출잔액도 976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조1000억원 증가했다. 윤 차장은 "회사채, 기업어음(CP) 등 직접금융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보다, 은행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대기업의 경우 기업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하며 증가폭이 커졌고, 중소기업의 경우 은행의 대출태도가 완화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 가계대출 2.4조원 감소 한편 저축은행, 증권사 등 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2조4000억원 감소했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6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은 보험사(1000억원)는 증가했지만, 상호금융(-1조8000억원)과 저축은행(-1000억원), 여전사(-7000억원)의 대출이 줄며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호금융 중 농협과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이 크게 줄었다. 농협의 가계대출은 한달전과 비교해 1조원 줄었고, 새마을금고는 5000억원 감소했다. 그 외 신협과 수협, 산림은 각각 2000억원, 1000억원, 1000억원 줄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상호금융은 비주택(토지·오피스텔·상가 등)담보대출이 줄며 가계대출이 감소한 측면이 있다"며 "여전사도 지난달까지 증가세를 이어가다 감소세로 전환해 2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3-07-12 12:00:1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구직자에게 부모 최종학력·직업 묻는 기업 등 다수 당국에 적발

청년 구직자에게 부모의 최종학력이나 직업 등을 지원서에 쓰도록 요구하는 등 80여 건의 불공정 채용사례가 당국에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올해 상반기 중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200개소를 점검해 이 중 총 87건의 채용절차 관련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다"며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처 등을 취했다고 밝혔다.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이란 업종에 상관없이 19~34세 연령대 직원을 전체 종사자의 30% 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말한다. A사는 홈페이지 입사지원서에 부모 등 가족의 학력·직업과 동거여부 등을 기입하도록 요구했다. 또 구직자 본인의 체중 등 신체조건도 써내라고 요구했다. 고용부는 이는 "직무수행과 관련 없다"며 "관할 고용노동지청이 법 제4조의3에 의거해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B사는 지난해 영업직 등 직원 9명 채용 과정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지원자가 부담하도록 요구했다. 고용부는 "이는 법 제9조를 위반해 채용심사비용을 구직자에게 전가한 것"이라며 시정명령 등의 제재를 내렸다. C사는 간호사를 채용하면서 채용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지원서류 반환 등에 관한 사항을 구직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관할 고용노동지청이 법 제11조 제6항 위반을 근거로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 D지자체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공고문에 '제출한 서류는 일절 반환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반환 방법 등을 고지하지 않았다. 이 또한 법 제11조 위반에 해당해 과태료 150만원이 부과됐다. E사는 온라인마케팅 담당자 채용 시 합격여부를 합격자에게만 고지하고 불합격자에게는 통보하지 않았다. 이는 법 제10조 위배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상대적 약자인 구직 청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반기에도 채용현장을 철저히 지도·점검해 불공정한 관행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더욱 폭넓게 보호받도록 국회에서 계류 중인 공정채용법의 입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07-12 12:00:1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대입 수시설명회 및 특별진학상담센터'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미원)이 고3 수험생 및 학부모가 2024 대입 수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및 '1대 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현장접수하며 선착순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 대입 수시결과 분석 및 2024 대입 맞춤형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대비 ▲교과 및 논술전형의 이해와 대비 등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가 알아야 할 최신 정보를 담아 총 3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1일에는 진학지도전략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 '서울 교육 쌤TV' 에 공개한다. 의약학계열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전형, 기회균형 전형,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지도 전략 등을 담아 개발한 교사용 대입 동영상 8종이다. 설명회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지역 수험생 1980명을 대상으로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1대 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서울 각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광운대, 건국대, 명지대에 마련된다. 상담교사와 수험생이 1대 1로 만나 희망 대학 및 학과 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험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의약학, 특성화고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지역 기회균형전형 지원 자격을 지닌 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도 마련된다. 모든 수시 상담 사전 예약은 16일 10시부터 18일 21시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와 특별진학상담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며 "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 쎈(Sen)진학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2 12:00: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교육부·환경부 ‘디지털 물산업 혁신인재 양성사업’ 선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교육부와 환경부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물산업 혁신인재 양성산업(Water+AI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 2월까지 총 21개월간 추진되며, 16억원을 지원받는다. 12일 세종대에 따르면, 디지털 물산업 혁신인재양성 사업단은 '기후 위기 시대,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스마트한 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물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학부 및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건설환경공학과를 주관학과로, 디지털 분야 학과와 협력해 Water-AI 융합 전공을 신설하고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혁신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대는 디지털 분야와 연계한 물안전, 물이용, 물환경 등 디지털 물관리 분야 학부 50명, 대학원 20명 등 총 70여 명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권현한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물안전, 물이용, 물환경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 도시 관련 사업에 특화된 디지털 물산업 분야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세종대가 디지털 물산업을 선도하는 인력양성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2 11:57:3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유쾌한 결별' 5선 이상민에 '엄중 경고'…"명백한 해당행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2일 '유쾌한 결별' 발언으로 분당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5선 이상민 의원에 대해 엄중 경고하기로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상민 의원의 발언이 언론 인터뷰에서 도를 넘고 있다"며 "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이 해당 행위이기에 당 지도부가 엄중 경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민 의원은 지난 3일 YTN 라디오에서 이낙연 전 대표의 귀국 이후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해 "때로는 도저히 뜻이 안 맞고 방향을 같이 할 수 없다면 유쾌한 결별도 각오하고 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분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박 대변인은 "오늘 지도부에서도 회의가 있었고, (이재명) 당 대표도 강하게 말했다"며 "당의 지도부 모든 분들이 명백한 해당 행위라 경고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상민 의원의 '유쾌한 결별' 발언에 대한 경고 조치에 당 지도부 내 반대의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당 지도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상민 의원의 발언이 이어질 경우, 추가 조치 여부와 관련해서도 "당에서 일단 경고하고, 그 이후를 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서 한 지붕 위에서 같이 있으면서 허구한 날 지지고 볶고 자리 싸움, 권력 싸움이나 하고 있을 바엔 유쾌한 결별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2023-07-12 11:49:35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