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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남호주 그린시멘트 프로젝트 참여 업무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남호주 그린 시멘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7월 11일(현지시간) 남호주 주정부 에너지광업부에서 남호주 주정부, Hallett Group, 일렉시드(Elecseed, 호주에 기반을 둔 신재생 및 그린수소 프로젝트 개발 전문 기업)와 '남호주 그린시멘트 제조용 그린수소 생산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및 수소사업 협력 성명서(SOC, Statement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Hallett Group은 시멘트 등 건축자재 제조사로, 호주 정부로부터 약 A$2000만(약 170억원)의 지원금(펀딩)을 받아 그린시멘트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멘트 제조에는 석탄 등 화석연료나 폐기물을 사용해 다량의 탄소가 배출된다. 반면 그린시멘트는 태양광 발전소와 수전해 설비에서 생산한 수소로 시멘트를 제조해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남는 수소는 인근 수소 충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수소 및 관련 상품 생산ㆍ거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국제 경쟁력 있는 수소 수출 산업 육성 ▲남호주 지역 미래 수소 산업 활성화 ▲단기적으로 호주 국내 수소 시장(수요) 개발 ▲남호주 그린시멘트 전환 프로젝트에 그린수소 공급을 위한 사업타당성 평가 공동 수행 등 남호주 내 그린 수소생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주 내 그린수소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시멘트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산업의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계기로 향후 한국 수소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 등 국가 수소 산업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수소 시장은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며, "한수원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그린수소 생산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아울러 국내 수소 관련 기업들의 해외 동반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3 08:44:4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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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세무사회, 신임 회장에 김선홍 세무사 취임

"납세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천지역 세무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인천지역세무사회 회장에 세무법인 솔 영종지사 대표인 김선홍 세무사가 취임했다. 인천지역세무사회는 지난 6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제3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와 심의 및 차기 회장과 부회장, 간사 선임의 안건이 심의·의결 되었으며, 양기인 회장 이임식과 김선홍 회장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인천세무서 김성철 서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한창한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김선홍 세무사의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선홍 세무사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기획관리팀 과장을 거쳐 2009년부터 운서동 공항신도시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시민재단 이사, 인천경실련 감사, 인천중구문화재단 비상임 감사, 인천 중구 바둑협회장, 인천공항뉴스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선홍 신임 회장은 "과세 당국과 납세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전임 회장들이 이뤄놓은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최고의 조세전문가 단체로서 회원들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후에는 인천세무서의 부가가치세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인천지역세무사회는 인천세무서 관할 92명의 회원 세무사가 소속되어 있다.

2023-07-13 08:43:5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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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한국퓨얼셀과 함께 지역 초등생 코딩교육 위한 ‘JUMP 코딩’ 프로그램 실시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은 7월 12일 한국퓨얼셀과 함께 포항효자초등학교에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세대 코딩역량 향상 목적의 'JUMP 코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25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 의무화가 예정되면서 조기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코딩 교육 인력 확보와 인프라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JUMP 코딩' 프로그램은 이런 지역 초등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한국퓨얼셀이 함께 그룹사연합 기업시민활동으로 기획한 코딩 교육 과정이다. 한국퓨얼셀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를 운용하는 포스코그룹사로, 전기 부품이나 프로그래밍에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퓨얼셀은 직원들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기업시민활동을 실천하고자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이번 JUMP 코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JUMP 코딩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코딩 교육 강사가 되어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코딩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직원들은 지난 6월 현직 청소년 과학 교사 단체인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의 강사양성 과정을 수료했고, 매주 사내 코딩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코딩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렇게 코딩 강사로 양성된 직원 10여 명은 이번 교육 때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간단한 코딩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컴퓨터 없이도 코딩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JUMP 코딩 교육에서 학생들은 모바일 블록코딩과 아두이노를 활용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는 '음성 표현 스마트 분리수거함'을 제작했다. 모바일 블록코딩은 레고와 비슷한 블록 형태의 함수들을 조합해 프로그램을 짜는 코딩 방식이며, 아두이노는 프로그래밍된 코드를 현실에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미니컴퓨터 회로이다. 강사들은 이 두 가지 코딩 도구들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코딩 프로그램을 눈앞에서 보여주면서 코딩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였다. 먼저 학생들은 모바일 블록코딩 방식으로 직접 스마트폰으로 블록함수들을 옮기면서 분리수거함 용도에 따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음성 표현 스마트 분리수거함'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렇게 설계된 프로그래밍 코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을 통해 '아두이노'라는 미니컴퓨터 회로에 업로드 된다. 이후 프로그래밍 코드가 업로드된 아두이노를 분리수거함에 연결하면, 사람이 다가갔을 때 초음파 센서와 서브 모터가 작동돼 분리수거함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게 되고, 블록코딩 방식으로 설계한 분리수거 안내 음성이 나오게 된다. 이런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본 학생들은 컴퓨터 화면 속에서만 동작하던 프로그래밍 코딩 작품들을 현실에서 경험하며 코딩에 대한 흥미를 가졌고, 분리배출 방법 음성과 안내를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됐다. 이번 교육을 참관한 포항효자초등학교 이상주 교사는 "아이들이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진행해 주신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한국퓨얼셀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교육 과정을 계기로 코딩과 같은 디지털 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아이들이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효자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JUMP 코딩' 프로그램은 17일까지 총 210명의 초등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향후 포항, 인천 등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미래세대의 코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3-07-13 08:43:3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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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가화예정용지 활용해 기업 투자 유치 적극 나선다

과천시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승인을 받고 확정됨에 따라,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가화예정용지 2.482㎢(75만평)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자체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시가화예정용지는 현재 추진중인 국책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과천도시공사를 통해 ▲기본구상안 ▲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개발방식 등을 포함하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여 토지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시가화예정용지는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데다 개발가능 대상지(환경평가등급 3-5등급)가 소규모로 산재돼 있어 주거 및 자족용지 확보를 위한 개발 가능지 발굴 및 시설 재배치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과천시는 기정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로 돼 있는 주암동 연구원 부지를 주암지구 내 업무 R&D 용지 및 양재 AI 혁신 지구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연구 관련 시설 집적화가 용이하게 됨으로써 기업 및 투자 유치에도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가화예정용지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기업 및 투자를 적극 유치해 지역 발전을 구현할 것"이며 "사업이 구체화되면 인근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3 08:41: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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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GS네트웍스와 소상공인 물류분야 취업 지원

재취업 특화교육생 1차 모집…폐업 소상공인 및 배우자 대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GS네트웍스와 함께 물류분야 취업을 원하는 소상공인 교육에 나섰다. 소진공은 오는 23일까지 '물류분야 재취업 특화교육 프로그램'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류분야 재취업 특화교육은 물류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과 폐업 소상공인의 배우자가 대상이다. 물류분야 이론·실습 교육과 취업연계지원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1·2차로 나눠 총 100명 내외를 모집한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소진공과 GS네트웍스는 선발한 교육생에게 소형지게차(3t미만) 교육과 전문가 물류 이론교육을 3일간 16시간 내외로 지원하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료증·교육수당(25만원)을 지급한다. 또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GS네트웍스 무기계약직 채용전형을 실시한다. 합격자의 경우 GS네트웍스 전국 물류센터 소재지 중 희망 지역 물류센터 근무지로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1차 모집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자격, 제출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물류분야 재취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특화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의 재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 08:35: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