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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실종자 찾기 최선

경북도 북부지역에는 지난 15일 시간당 강수량 34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토사 붕괴, 고립, 매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급증하자 경북소방본부는 15일 03시 50분경 소방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본부 전 직원과 경북119특수대응단, 산불특수대응단 그리고 예천, 문경, 영주, 봉화 등 피해지역 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해 구조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피해지역이 광범위하고 피해자가 속출하자 타 시도 소방력과 중앙119구조본부, 군, 경찰 등에 지원을 요청해 지난 22일 오전 6시 기준 누적 동원 인원 총 1만 8252명과 누적 동원 장비 총 9073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은 지난 15일 첫 실종신고가 발생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도 하루 15시간 이상씩 구조 및 수색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런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소방대원들은 자기 가족을 찾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현재까지 120명을 구조하고 사망자, 실종자 등 25명을 찾아내 가족의 품에 안겨드렸다. 이번 구조 및 수색작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실종자가 발생한 지역은 도로가 유실되고 토사가 무너져 진입이 힘든 곳이 많아 중장비를동원해 토사와 바위를 제거해 가면서 현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수색 경로에는 깊은 진흙 뻘이 형성되어 대원들이 실종자를 수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심지어 도로가 유실돼 소방대원들이 지게를 이용해 고립된 지역에 물과 음식을 운반했고 거동이 불편한 고립 마을 주민을 업고 1km 이상의 산길을 내려오기도 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경찰, 군 등과 합동으로 헬기, 드론, 보트, 수색견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남은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재까지도 622세대 823명의 이재민들이 임시시설에 기거하고 있는데 하루속히 복구가 완료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남은 실종자들도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에는 이번 집중호우로 22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5명, 실종자 2명이 발생했고 재산 피해는 주택, 축사 등 사유 시설에 426건의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에 986건의 붕괴 등 피해를 입었다. 또 가축 11만 7952두가 폐사되고 농경지 3682ha가 유실, 정전 1만 1005가구, 통신장애 192기지국, 도로 396곳, 하천 406곳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도 발생했다.

2023-07-24 08:37:5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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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유동성 돕기위해 정책자금 4천억 추가 지원

작년 5조서 올해 5.4조원…창업·수출·혁신성장등에 활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위해 정책자금 4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4일 중진공에 따르면 고금리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과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올해 정책자금 공급 규모를 당초 5조원에서 5조4000억원으로 늘렸다. 추가로 늘어난 정책자금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창업기반지원자금(1000억원) ▲수출실적 10만 달러 이상 보유기업을 지원하는 수출기업글로벌화자금(1500억원) ▲업력 7년 이상 중소벤처기업 대상 혁신성장지원자금(1000억원) ▲외상매출채권을 현금화해 기업의 유동성을 돕는 매출채권팩토링 (300억원) ▲부실기업의 구조개선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구조개선전용자금(200억원)이다. 아울러 지속되는 고금리로 인한 기업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분기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3.2%에서 2.9%로 0.3%p 전격 인하했다. 또한 기존 대출기업의 대출금 상환 부담을 낮추기위해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수출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속도감 있는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3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24 08:31: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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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자립준비청년위해 창업 지원나서

21~23일 창업캠프 열어…강연, 아이템발굴등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창업 지원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혁신아이디어 창업캠프(입문트랙)'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프에는 창업에 관심있는 자립준비청년, 중소벤처기업부, 소진공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직접 양육하기 어려워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끝난 청년을 말한다. 캠프는 자립준비청년의 창업 관심 및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자립준비청년 선배창업가 강연 ▲자립준비청년간 네트워킹 및 유대감 형성 ▲창업아이템 발굴·구체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은 "자립과 창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소진공은 이번 캠프 이후에도 창업 관심도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창업기초교육을 개설·운영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하는 창업캠프(성장트랙)도 10월 중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도 사회에 진출할 경우 선택지 중 하나가 창업이 될 수 있는 만큼 누구에게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야 한다"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08:19: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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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서비스 확대 '제동'…현대카드 독주?

애플페이 서비스에 신규 카드사의 진입 속도가 늦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무료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해서다. 한동안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단독제휴 지속이 예상된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내 페이 생태계 발전과 카드사와의 상생을 위해 수수료 무료를 바탕에 두고 재계약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카드업계에서는 애플이 페이 사용료로 결제 금액의 0.15%를 받자 삼성전자 또한 유사한 수준의 수수료를 책정할 것이란 관측이 있었다. 금융권에서는 애플페이 서비스에 신규 카드사 진입이 한 차례 미뤄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삼성페이 무료 정책이 유지되면서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애플페이에 참여해 부담을 키울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신한·KB국민·우리카드가 애플페이 서비스에 진입할 것이란 소식이 확산한 바 있다. 해당 소식에 세 곳의 카드사 관계자들은 논의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비밀유지조항의 일환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해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가 도마 위에 올랐을 당시에도 현대카드 측은 비밀유지를 지키면서 유사한 입장을 내놓았다. 반면 카드업계에서는 애플페이 진입에 앞서 삼성전자와의 수수료 논의가 우선일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아이폰에 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소비 여력이 높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선호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더 높아서다. 이달 한국갤럽이 조사한 '2023 스마트폰 사용률&브랜드' 통계에 따르면 50~60대의 삼성 스마트폰 사용률은 80%대 중반을 기록했다. 결제 편의성이 더 높은 것 또한 삼성페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로 손꼽힌다. 애플페이 상륙 후 국내 근거리 무선 통신(NFC)단말기가 순차적으로 보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그네틱 보안전송(MST)과 NFC기술을 모두 갖춘 삼성페이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아직 국내 NFC단말기의 보급률은 10%선을 돌파하지 못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애플페이 서비스 확대를 위해선 수수료 조정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삼성페이의 무료 정책 유지 배경으로 수수료 부담을 우려한 상생금융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섣불리 애플페이 서비스를 단행했다간 또다시 삼성전자와의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수료 조정을 통해 신규 카드사를 유입시키는 게 애플의 수익성 제고에도 긍정적이라는 해석이다. 신규 플레이어와 인프라 확대가 이뤄지면 수익률은 떨어져도 더 많이 판매하는 '박리다매(薄利多賣)'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애플페이에 진입할 이유는 사라진 셈이다"라며 "한동안 현대카드 외 카드사를 등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24 07:52: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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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전기차 시장서 IRA 압박속 선방…아이오닉 5·EV 6 등 10위권 이름올려

올 상반기 미국 전기자동차 시장이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는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점유율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5는 7위, 기아 EV 6는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자존심을 지켰다. 2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시장동향 보고서'에서 판매량 기준으로 국내 전기차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5가 7위, 기아 이브이6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제조사 국적별 판매는 미국계 브랜드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현지 전기 동략차 시장을 주도했다"며 "유럽계 브랜드는 신규 라인업 확대, 미국 내 전기차 공장 가동과 공급망 안정화에 따른 생산회복 등으로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계 브랜드는 개인구매 인센티브 중단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됐다"며 "리스·렌트 등 상업용 판매 비중 확대와 라인업 강화, 기업차원의 인센티브 지급 등 판매회복을 위한 노력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하며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올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은 65만5699대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했다. 미국산 전기차는 46만6665대로 작년보다 60.7% 증가했다.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1.2%로 1년 전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순수 전기차(BEV) 판매량에서는 테슬라 모델와이(Y)와 모델3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이 두 모델은 전체 순수 전기차 판매량의 5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유럽계 브랜드 전기차 판매량은 125.5%, 일본계 브랜드는 40.2% 증가했다. 올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 판매량은 4만6800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9% 늘었다. 같은 기간 점유율은 10.5%에서 7.2%로 낮아졌다. 협회는 IRA 발효 이후 주요 업체의 대미 투자계획이 확대되고 시행시기도 앞당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 1분기까지 자동차 제조사·배터리 기업은 전기차·배터리 관련 투자에 약 1150억달러(148조원)를 투입, 24개의 배터리 공장건설에 나섰다.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은 "전기차 판매를 통한 수익을 내기어려운 상황에서 전기차 가격인하 압박이 거세질수록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국내 전기차 생태계 구축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기업이 적기에 생산기반 구축과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투자지원제도의 지속과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7-24 07:18: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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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4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으로 교권 추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학생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해 교권이 추락했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교권과 학생인권 문제가 '치킨게임'으로 치달으면 양쪽 모두 명분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우리나라 여성 7명 가운데 1명이 70세 이상으로 집계되는 등 고령층 인구가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70세 이상 여성인구는 10명 중 1명이었다. 또 여자 60대의 경우, 1년 내 40대보다 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민들이 개 식용 종식, 공공시설 예약방법 개선,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사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수출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수출이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중 80%는 수출 회복이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봤다. 수출기업들은 하반기 수출 조기 회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금융지원을 꼽았다. ▲서울시는 로봇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향후 4년간 2029억원을 들여 '서울시 로봇산업 육성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 ▲국내 조선업계가 친환경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일감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수주 확대에 따라 인력난 해결을 위한 인재 확보에도 집중한다. ▲대표이사 공백으로 인한 위기를 반 년 가까이 겪고 있는 KT가 2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이버가 오는 8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출시를 앞두고 AI기술 인재육성과 관련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서면서 본격적인 AI 서비스 출시에 속력을 낸다. ▲국내 보일러 시장 맞수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해외에서 'K-보일러'의 위상을 더욱 높인다. ▲CJ대한통운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고착화된 미들마일(Middle-Mile) 물류 시장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금융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금융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역대급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중국의 외환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 분야를 불문하고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15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 ▲서울 아파트값이 도봉구를 제외한 나머지 24개구에서 모두 상승세가 이어지며 9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20주 연속 상승하면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7개 단지 총 1384가구(일반분양 79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유통&라이프> ▲바다와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유통업계가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화장품 업계 고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애경산업이 홀로 실적 상승의 기대를 받고 있다. 2분기에도 미국과 일본 등 중국 이외의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증가 신호가 계속 이어지며 1분기에 이어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로 더욱 지치는 이번 여름은 반려동물에게도 힘든 계절이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땀샘도 적고 온몸이 털로 둘러싸여 있어 더위에 더욱 취약한 만큼, 유독 식사량이 줄거나 평소보다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면 더운 날씨에 지친 반려동물이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2023-07-24 07:00: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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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5> 농협금융…상생 발판으로 초일류 기업 도약

농협금융그룹은 국내 유일의 농업부문 특수 금융사다. 농협금융의 슬로건인 '금융의 모든 순간'을 발판 삼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협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농업부문 민간투자 활성화에 몰두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23일 "농협금융의 경영 전략은 항상 '상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조합원과의 상생은 물론 사회 취약계층, 저신용차주를 포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출시해 금융이 필요한 곳에 금융 전문가로서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농식품 스타트업 지원, 신성장동력 확보 초점 농협금융은 올해 농식품 기업의 연착륙을 돕기 위한 촉진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여신상품을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농산업 동향 리포트 및 농식품기업 분석자료 발간과 및 농식품 스타트업 투자박람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올 상반기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를 통해 "투자가 위축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디지털R&D센터 등을 통해 기술력과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더 많이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금융은 경영컨설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농축산 수출 ▲유통 ▲반려동물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한다. 우수경영 투자 펀드를 결성해 농기업 수익 증대에 힘을 보탠다. 올해 농기업 지원의 초석을 다진다는 관점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범농협 네트워크를 활용해 농협금융 디지털 전략투자 펀드를 활성화하고 창업·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을 이뤄 내는 스타트업 촉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해외 진출 박차, 글로벌 역량 확보 농협금융은 올해 해외 진출 사업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해외 공략 중점 사업으로 ▲해외점포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투자 및 신사업 추진력 강화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인력관리체계 강화 ▲글로벌 협력체계 확대 등을 선정하고 집중 추진한다. 이 회장은 취임 후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 상황점검 및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하반기에는 해외진출 방안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 이 회장표 글로벌 정책이 농협금융의 해외 진출의 초석으로 자리하는 만큼 숙고하는 모습이다. 이 회장은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달 NH농협은행은 인도 '노이다지점' 개점식 개최했다. 인도 시장 공략을 통해 순차적으로 서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농협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해외 8개국에 총 1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시장 공략은 미래 성장동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인도의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이다. 올해 인도는 중국을 제치고 인구 1위 국가로 부상했다. 만 19~40세 비율이 높아 인구피라미드 또한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경제성장률 예측 추이에서 6.8%를 기록하며 한국(2.6%), 미국(2.0%), 일본(1.4%)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회장은 "글로벌 인력관리체계 정비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타금융그룹과 차별화된 금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속화 ESG경영도 가속화한다. 앞서 농협금융은 ESG 경영협의체인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만들었다. 'ESG 균형발전 방안'에 따라 ▲전사적 ESG 경영실천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ESG 사업화 ▲사회적 역할 이행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태용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조언을 청취한 후 ESG균형발전 방안 보고와 상호토론 등을 진행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후·기술기업 투자확대, 그린 설루션 랩(Green Solution Lab) 운영하면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환경분야 민간 기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균형발전 과제의 구체화와 이행을 통해 ESG를 규제와 리스크관리 영역에서 나아가 시대적 대전환점의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자"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24 06:00: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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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어떤 음식이든 한두 숟갈만 넣어도 보양식으로 만드는 '들깨'의 위력

건강은 특정 시기에 한두 번 어떤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금방 좋아지는 게 아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는 식재료를, 꾸준히 다양하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평소 먹는 음식에 '들깨'만 곁들여도 충분히 '보양'을 할 수 있다. 그만큼 들깨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함유돼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들깨는 오래전부터 재배해 온 우리 고유의 작물로, 『농사직설』에도 언급된다. 들깨는 3대 영양소가 조화롭게 들어있는 완전식품으로, 식이섬유 또한 무척 풍부하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아몬드와 비교해도 영양 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다. 볶은 것 기준으로 필수 아미노산은 더 풍부한데 특히 류신,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있다. 류신과 발린은 근육의 합성과 피로 회복 작용을 하며, 아르기닌은 심혈관계 질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들깨에는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사람들은 '오메가'가 붙은 불포화지방산을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인의 식문화를 볼 때 오메가3보다 오메가6를 더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과도한 염증 반응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여 오메가6와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들깨는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편에 속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쉽게 산패(酸敗)할 수 있기 때문에 들깨든 들기름이든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들깨에는 칼륨, 마그네슘, 인, 구리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E가 많다. 비타민 E는 근래 건강관리의 화두인 항산화 작용으로 인기가 높다. 이들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원활히 만들며 피부를 보호하고 피로를 줄여주며 세포 노화를 늦추기도 한다. 이렇듯 들깨는 슈퍼푸드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이번 여름에는 특별한 보양식을 찾아다니기보다는 매 끼니 들깨로 만든 요리를 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2023-07-24 05:41: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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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쥐띠] 36년 삼재라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48년 예의를 지켜서 신뢰를 얻는다. 60년 동료와 힘을 합치니 조직이 강화된다. 72년 남녀 이성에 대해 삼각관계 만들지 않도록. 84년 고목에 꽃이 피듯 재기할 수 있다, [소띠] 37년 과거 베풀어준 공덕이 자식에게 돌아온다. 49년 대인관계에 주의를. 61년 운이 약할 때는 잠시 복지부동하자. 73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적다. 85년 가정사라도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순리. [호랑이띠] 38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기 오니 반갑다. 50년 뒤늦게 이직이 웬 말인가. 62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74년 오후에 음주는 절대적으로 사양해야 할 것. 86년 친구 만나 돈 자랑 하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지 말아야 덜 슬프다. 51년 꿈을 안 믿을 수도 없으니 결단이 필요.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도 꼼꼼히 살펴라. 75년 계산에 차이가 있다. 87년 아침부터 사소한 사건으로 무능을 실감한다. [용띠] 40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52년 문서운이 길하니 매매가 될 것이다. 6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것이 세상 이치. 76년 주식 투자는 내일 다시 신중히. 88년 인색하다가 체통 잃고 대화가 단절된다. [뱀띠] 41년 어려움이 생겨도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했다. 53년 외부의 감언이설을 주의. 65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77년 이웃의 도움이 있으나 그래도 자중할 것. 89년 수입이 늘어나니 품위가 달라지는 현실. [말띠] 42년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는 들통 나서 모두 잃게 된다. 54년 생각만큼 진전이 없다. 66년 영업에 이익이 생기고 활력이 일어난다. 78년 승진의 기쁨이 있다. 90년 과거의 노력은 있었겠으나 여유 있을 때 베풀어야할 듯. [양띠] 4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분석해 보라. 55년 작은 고민이 있지만 문제는 해결된다. 67년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 없으니 중이 떠나라. 79년 신경질보다는 대화로. 91년 능력은 있으나 발휘가 어려운데. [원숭이띠] 44년 근거 없는 구설에 휘말릴 수. 56년 삶의 질은 예습에서 결정되니 노력하라. 68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80년 무리한 행동보다는 계획 하에 실행을. 92년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하다 차후에 슬픔만 남는다. [닭띠] 45년 잘못된 투자로 늦은 나이에 외화내빈 되지 않도록. 57년 조상님의 기운으로 삶의 질이 평온. 69년 인생은 언제나 늦는 것이 아니다. 81년 차 바꾸는 것은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 93년 무엇보다 운 좋은 것이 최상이다. [개띠] 46년 투자의 결실이 보인다. 58년 목표지점에 가야하는데 길이 멀다. 70년 생각을 바꾸면 답도 보인다. 82년 일이 많아지지만 도와주게 되니 초조함을 버려라. 94년 돈 달라는 형제로 고민이 많겠으나 해결책은 어디에도. [돼지띠] 47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니 마음을 포근히 하자. 59년 구정이 엊그제 지났는데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 71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신용에서 나온다. 83년 용띠와 남의 험담하지 마라. 95년 위생적으로 청결에 힘쓰자.

2023-07-24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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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악성(樂聖) 베토벤

불세출의 음악가인 베토벤은 서양 고전음악의 기념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의 교향곡이나 주옥같은 소나타는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웅장함과 감미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소나타 와 같은 곡들은 섬세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채워줄 것이다. 전해지는 그의 초상화는 근엄하고 엄숙하다 못해 뭔가 화가 나 있기도 한 것 같은 심각한 표정이어서 어떻게 저런 표정 속에서 아름다운 곡들이 탄생했을까. 어렸을 적 읽은 위인전에서는 청력을 상실해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명곡을 작곡한 작곡가로서의 면모위주로 기술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얼마 전에 베토벤에 관한 일대기를 자세하게 기술한 칼럼을 보고는 그 의문이 해소가 되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베토벤은 자기중심적인 괴팍한 성격이었다고 작가는 쓰고 있었다. 그는 자신과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나머지 당시 아무리 지체가 높은 귀족이 초대를 하더라도 그들과 같은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면 초대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세상에 왕자는 수천명이 있고 또 앞으로도 나오겠지만 베토벤은 오직 나 하나뿐!"이라는 얘기였다. 고집 세고 불같은데다가 감정기복도 심해서 그의 비위를 맞추는 일이 대단히 힘들었다. 주변 사람들은 베토벤과 아무런 문제없이 1년 이상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까지 돌았다고 하니 가히 짐작할 만하다. 자녀가 없었기에 사랑하는 조카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재정적 후원자이긴 했지만 간섭이 심하고 고집 센 가부장적인 삼촌인 베토벤에 대한 반감과 반발로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행동을 일삼았다고 한다. 이쯤 되면 현대판 '금쪽상담소'를 받았어야 할 판 아니겠는가.

2023-07-24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