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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 원곡초서 현장 간담회 개최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대표의원 황은화)이 최근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인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오후 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황은화, 박태순, 유재수, 한명훈, 한갑수, 이혜경 의원과 관련 연구용역 수행사 및 원곡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다문화 사회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다문화 교육 현장 확인을 통한 연구과제 심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원곡초등학교의 다문화 학생 대상 교육 과정 현황 공유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원곡초등학교의 총 학생 수는 440명으로 이 가운데 17개국 출신의 다문화 학생이 95.5%를 차지하고 있다. 학교는 '365일 열린 학교'를 표방하며 전교생 대상 예체능 교육과 이중언어 특화를 위한 방과후 교실 및 토요일 주말학교 수업 등을 실시 중이다. 의원들은 17개 나라에서 온 다문화 학생들의 잠재력이 안산시가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이중언어 교육 현장의 현실적 문제와 개선점을 연구용역 보고서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교육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황은화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원곡초등학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제 혁신학교로서 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다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은 글로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작업인만큼 그 개선 방안을 의원연구단체 연구에 충실히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오는 27일에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학습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며, 8월 중에는 연구 주제와 관련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023-07-24 14:48: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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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국제학회서 안면인식·무자각인증 연구결과 발표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가 국제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이미지 처리 분야 학회(ICCV 2023, ICASSP 2023, ICIP 2023)에서 무자각인증과 안면 위변조 탐지기술에 대한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뱅크는 국제컴퓨터비전학회(ICCV)에서 단말기에서 사용자 인증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학습 결과만 중앙 서버로 보낸 뒤 이를 새로운 모델로 재가공하는 무자각인증 방식을 선보 였다. 사용자 인증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기때문에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고, 무자각 인증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음성·음향·신호처리 학술대회(ICASSP), 국제영상처리학회(ICIP) 에서는 안면 이미지 진위 탐지 모델을 발표했다. 기존의 탐지 모델은 이진분류모델으로, 진위 여부에 대해 1 또는 0(참, 거짓)의 두 가지 결과값을 산출했다. 카카오뱅크는 연구를 통해 이미지 진위 여부 판별 시 0.2, 0.6 등 0과 1 사이의 연속적인 값을 도출할 수 있는 회귀 기반의 모델을 개발했다. 또 안면 이미지에서 눈, 코 등 국소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배경, 픽셀 등 이미지 전체적인 부분을 다양하게 추출해 이미지의 위변조 탐지 성능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인 인증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다"며 "모바일 금융 안전망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면인식기술 연구 논문을 포함해 금융기술연구소가 발표한 연구성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24 14:4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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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영유아 공연 영상회 ‘상상 어린이 극장’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8월 7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집과 양육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등 3개소에서 어린이 공연 영상회'상상 어린이 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영상회는 지난 2월'어린이 공연 콘텐츠 교류'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주관으로 ▲필리핀 민담과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결합한 음악극'거인 앙갈로' ▲중국 춘절을 배경으로 한국과 중국의 색채를 담아낸 청각 장애인도 관람이 가능한 수어가 있는 배리어프리 연극'괴물 연을 그리다' ▲우리나라 설화를 바탕으로 남과 다른 아빠를 이해하며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음악극'나무의 아이' ▲인도 설화를 소재로 한 인형, 가면, 그림자, 화려한 의상 등 볼거리가 풍성한 연극'하티와 광대들'등의 아시아 각국의 풍습과 우화 등의 공연이 13회에 걸쳐 상영된다. 시 관계자는"영상으로 제작된 공연이기 때문에 공연마다 요구되는 공연장 시스템의 제한적 요소를 감안하고, 지역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공연장을 활용할 수 있었다"라며"이번 영상회를 통해 남양주시 영유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성장과 양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관람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남양주시 티켓예매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영사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시 보육정책과 보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24 14:48:2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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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올해 상반기 디폴트옵션 7개 중 4개 상품 10% 수익률 초과

KB국민은행의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상품 7개 중 4개가 1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는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때 미리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투자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상품의 위험등급에 따라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으로 나눠지며, 실적배당상품 비중이 높을수록 위험도는 커지는 반면, 수익률의 등락폭도 함께 높아진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중 고위험 포트폴리오 상품2의 연 환산 수익률은 21%를 넘어섰다. 이에 더해 중위험 1호 15.42%, 고위험 1호 13.37%, 저위험 2호는 10.8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디폴트옵션 고위험상품1의 경우, 지난 7월 19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분기 기준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 중 1위 실적(3개월 5.83%, 6개월 14.16%)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은 이러한 포트폴리오별 예상수익률과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상품명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초저위험 상품은 '지켜드림'으로, 저위험 상품은 '알파드림(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수익률을 추구)', 중위험 상품은 '뿔려드림', 고위험상품은 '모두드림'의 별칭을 추가하여 안내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현재 운영 중인 7종에 더해 하반기 3종의 추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성과 우수 펀드 및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약 5400회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성 상품의 운용 비중을 결정했다"며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토대로 든든한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취지에 맞게 초저위험 상품보다 펀드 상품이 포함된 포트폴리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4 14:47: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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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자진신고 '코인거래' 자체 진상조사…권영세 윤리특위 제소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자문위원회에 가상자산 보유를 자진 신고해 '코인 거래' 사실이 드러난 자당 소속 김상희·김홍걸·전용기 의원 3명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코인 거래를 자진 신고한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도록 국민의힘에 요청키로 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조사단을 구성해 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진상을 파악하고 맞춰서 조사하려고 한다"며 "김홍걸 의원의 경우도 진상조사를 같이 할 것인데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조처할 것이 있다면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단이 가상자산 관련 세 분 소명을 듣고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조사단 구성원 자체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진상조사 당시 거래내역을 제출하지 않아 진상조사가 무력화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김 의원 건은 거래내역을 제출했는데 너무 많아서 다 파악하기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며 "김 의원이 거래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남국 의원의 징계에 대한 당의 입장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입장은 없다"며 "오는 26일 본회의 직후 윤리특위가 소집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내부에서 통상적으로 1소위원회에 넘기는 절차를 밟아 소위 결과를 바탕으로 윤리특위의 입장을 정하는 프로세스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1소위원장이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라며 "이 의원이 코인 소유자로 밝혀져 그 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1소위원회에서 할지, 2소위원회에서 할지, 1소위원장을 바꿔 진행할지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부연했다. 또, "국민의힘에서 국민의힘 소속 권영세 의원에 대해 윤리특위에 제소할 것을 요청한다"며 "입법과 관련한 이해충돌 부분도 있고 금액이 상당히 크다. 1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무시간에 거래가 있었다는 보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 종합해서 판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023-07-24 14:44:2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