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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리조트', 맥주 '코젤' 팝업스토어 오픈

금호리조트가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인기 체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장기간 지속되는 장마로 '안캉스(실내+바캉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영마리나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젤'은 편안한 목 넘김과 청량감으로 사랑받는 체코 맥주 브랜드로 최근 신제품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생맥주들을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금호리조트 측은 "과일의 향긋함과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인 라거 신제품 '코젤 화이트'부터 캐러멜 풍미와 청량감이 매력적인 '코젤다크', 달콤 쌉싸름한 맛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더한 '코젤라거' 등 총 5종의 생맥주를 판매하며, '코젤' 맥주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회도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코젤 생맥주 구매 시 한 잔당 1개의 코인을 제공하며, 수령한 코인으로 코젤 논알콜 맥주 1팩(6캔) 등의 경품이 걸린 코젤 와이어 게임에 참여하거나 모은 코인 수에 따라 코젤 전용잔 또는 에코백, 코젤 캠핑 그릴, 코젤 쿨러백 등의 굿즈로도 교환할 수 있다.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페어링 메뉴도 선보인다.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를 비롯하여 치킨, 치즈 과일 플레이트 등 다양한 안줏거리를 갖췄다.. 한편, '코젤 팝업스토어'는 통영마리나리조트 내 카페&펍 '엘리제'에서 운영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 시작 시간은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5시 30분, 7시 30분으로 각각 1시간 30분씩 운영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통영마리나리조트를 찾은 방문객들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아름다운 통영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코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7-25 11:0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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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 글로벌 인증 받아 저탄소 제품 경쟁력 강화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을 글로벌 시험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고객사의 저탄소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TUV 라인란드와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산정 방식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은 국제 표준(ISO 14067:2018)에 따른 것으로 TUV 라인란드의 인증을 받은 국내 첫 사례다.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에는 데이터 수집 및 계산 방법, 영향평가 방법 등 국제 표준에 기입된 필수(Mandatory) 설정 기준이 담겨있다. 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발자국 관련 인증을 수행하는 글로벌 시험 기관이다. LG화학 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LG화학은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산정한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과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LG화학의 CAMP는 별도의 추가 정보 입력 없이 기존 사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등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선별하여 인적 실수(human error)를 최소화하고, 세계적으로 인증된 방식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제품 탄소발자국을 수분 내 계산해 글로벌 고객사의 니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자체 구축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자동화 시스템 CAMP(Carbon footprint Analysis & Management Platform)에 인증 방식을 적용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저탄소 제품 수요와 함께 인증 정보에 대한 요구도 늘고 있는 중이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제품 탄소발자국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전망이다.

2023-07-25 10:59: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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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분기 성장률 0.6%…수입 감소로 역성장 면해

올해 2분기 한국경제가 0.6% 성장했다.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부문이 회복되며 전분기 대비 감소폭이 줄어든 반면 수입은 원유 천연가스 등의 재고조정으로 감소폭이 더 커져 순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25일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6%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자동차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반도체 수출도 늘어나 순수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부진에서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총생산은 생산과 지출로 구성되고, 지출은 내수부문과 순수출(수출+수입)부문으로 나뉜다. 내수부문은 감소했지만 순수출이 증가하며 실질국내총생산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분기별 성장률을 보면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0%)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후 3분기(2.3%)·4분기(1.2%), 2021년 1분기(1.8%)·2분기(0.9%)·3분기(0.1%)·4분기(1.4%), 지난해 1분기(0.7%)·2분기(0.8%)·3분기(0.2%)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지난해 4분기(-0.3%)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올해 1분기(0.3%) 민간소비가 늘며 반등한 뒤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을 지출부문에서 보면 내수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민간소비는 오락·문화, 음식·숙박 등 서비스 소비가 줄며 0.1%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0.3% 줄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 등 사회보장현물수혜 위주로 1.9% 감소했다. 신 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크게 늘어났던 민간소비, 의류 등 준 내구재와 숙박 등 서비스 부문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3분이 이후에는 민간소비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다만 2분기 성장률은 순수출이 1.3%포인트 기여하며 올랐다. 수출이 -0.9%이지만, 수입이 -2.1%로 더 크게 감소해 순수출 기여도가 높아졌다. 성장 기여도란 어느 경제활동부문이 경제성장을 주도했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생산부문(경제활동별)으로 보면 농립어업은 재배업을 중심으로 5.5% 증가했고, 제조업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2.8% 늘었다. 그러나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수도, 하수및폐기물처리, 원료재생업 등이 줄며 6.0% 감소하고, 건설업은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3.4% 줄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점 등이 줄었지만 운수업 등이 늘면서 0.2% 증가했다. 국민이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소득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은 전분기 수준(0.0%) 을 유지했다. 실질국내총생산(0.6%)이 증가했지만, 교역조건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0.9%로 한국은행 전망치(0.8%)를 상회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올해 경제성장률을 1.4%로 예상했다. 신 국장은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1.7%가 되면 산술평균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은 1.4%가 된다"며 "3분기 4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0.7% 성장해야 가능하고, 이렇게 되면 상반기 0.9%, 하반기 1.7% 상저하고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25 10:5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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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관광단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자문회의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오시리아관광단지의 가상 공간(Metaverse) 플랫폼 구축사업(가칭 '메타 오시리아')의 방향성 수립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타 오시리아 구축사업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인 오시리아관광단지의 가상 공간 플랫폼 구축해 레저, 체험, 교육, 여가, 쇼핑 등 현실 관광의 한계(공간, 시간 등)를 초월한 가상 공간에서의 특별하고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복합 관광 구현을 목표로 한다. 관광단지 사이버 홍보관 형태의 가상 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각 입주사 협업과 공동개발을 통해 개별 관광 시설을 접목하는 등 단계별로 확장 구축할 계획이다. 자문회의는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LG CNS 등 가상 공간을 구축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 분야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서면 및 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공사 김용학 사장 및 관계 직원들도 참여했으며, 새로운 시대적 흐름과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지속적인 발전 및 활성화의 하나로 구상된 스마트 복합 관광 서비스 사업(메타 오시리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구축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메타버스 관련 신기술이 개발되고 코로나19 등으로 메타버스 구축 및 활용 사례가 증가했으나, 투입비 대비 실효성이 저조한 상황에서 앞으로 관련 기술의 개발 동향을 충분히 고려해 단계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메타 오시리아의 꾸준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단지의 주체인 개별 민간 사업자와의 충분한 동의, 참여 유도 및 협업을 통해 구축돼야 한다고 자문했다. 오시리아관광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기장군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부산권 최대의 관광단지다. 34개 관광 시설 가운데 32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확정됐고, 25개 시설이 운영되고 있거나 공사 중에 있다. 2015년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 이어 골프장, 아난티·힐튼호텔, 롯데몰, 이케아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핵심·집객시설인 테마파크는 스카이라인 루지(2021년 7월), 롯데월드(2022년 3월)가 개장됐고, 지난 18일 빌라쥬드 아난티의 개장으로 오시리아는 한층 더 관광단지의 면모가 갖춰지고 활기를 띠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석호(라군)를 포함한 아쿠아월드는 2025년, 6성급 럭셔리 휴양시설인 반얀트리 부산은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자문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메타 오시리아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개최에 발맞춰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부산이 세계적으로 고도화된 스마트 관광도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관광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는 등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10:49:2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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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세종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4일 세종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 및 고금리 지속에 따른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세종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 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세종시는 기업당 15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50%까지 지원한다. 해당 협약에 따라 세종시 소재 기업은 지난 5월 체결한 신한은행 보험료 지원 20%와 세종시 지원을 더해 최대 70%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 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 준다. 이번 세종시와의 협약으로 전국 모든 광역지자체와의 매출채권보험 협약이 체결됐으며 지자체 보험료 지원에 따라 기업들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세종시와 신보의 협업이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5 10:49: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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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제 자매도시 美 유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진주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 향상과 교류증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오리건주(州) 유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홈스테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미국 유진시 윌라멧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명이 진주시를 찾아 삼현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4명의 가정에서 생활을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진주성, 지수 승산마을, K-기업가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진주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진주향교 예절 교육 및 유등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역사·예절을 배우게 된다. 특히 진주시는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유진시와 진주시 학생 7명을 '진주시 청소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양 시의 상호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발전의 중심에 젊은이가 있으며, 여러분들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라며 "양 시의 경제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진주시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홈스테이에 참여한 학생은 "진주에 살면서 진주를 깊이 알지 못했는데, 미국 친구를 맞기 위해 진주시를 공부하면서 진주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진주시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서 진주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 홈스테이 일정을 마친 우리 시 청소년 4명은 8월 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유진시에서 유진시 청소년과 함께 우리 시를 알리고 유진시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961년 미국 유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62년간 변함없는 우정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02년부터 130명의 청소년이 양 시를 오가며 청소년 교류를 해왔으며 앞으로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07-25 10:49:0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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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운임환불 전산 시스템’ 개발… 8월 도입

부산교통공사(이하 공사)는 더 편리하고 투명한 도시철도 운임반환을 위해 '운임환불 시스템'을 개발, 8월 1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열차 운행이 중단될 경우 승객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운임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공사 직원들이 직접 시스템을 만들었다. 기존에는 열차 운행 중단 등 상황에서 운임환불 대상의 정보가 전산에 수집되지 않았다. 때문에 승객들은 운행 중단 당일에 하차한 역에서만 열차 이용 내역을 일일이 확인받고 운임을 돌려받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공사가 개발한 시스템에서는 열차 운행이 중단된 시간 동안 해당 노선에 승하차 기록이 있는 QR 승차권과 교통카드의 번호가 전산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돼 부산도시철도 전체 역사에 공유된다. 이에 승객들은 오는 8월부터 열차 운행 중단 시 해당 일에서 7일 이내, 1~4호선 어느 역에서나 운임을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환불 기한은 1일에서 7일로, 환불 장소는 1개 역에서 114개 역으로 확대돼 이전보다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동렬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가 개발한 환불 시스템을 통해 열차 운행 중단 당일 급한 일로 요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승객들이 크게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늘 시민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추진하며 최상의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교통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10:48: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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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한화생명·교보생명

KB손해보험이 펫보험 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했다. ◆ 오프라인 대비 약 5.1% 저렴 KB손해보험은 모바일에서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생후 91일부터 10세까지의 반려견이 가입 가능하다. 3년·5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대비 가격 부담을 약 5.1% 낮췄다는 설명이다. 치료실비를 보장하는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프리미엄형(90%) ▲기본형(70%) ▲실속형(50%)으로 구성했다.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반려동물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무지개다리위로금'과 함께 '반려동물배상책임' 보장도 탑재했다. 박영식 다이렉트본부 전무는 "모바일에서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어, 비대면을 선호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제도' 도입 한화생명은 원하는 담보만 골라 구성할 수 있는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으로 출시했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상품을 가입하는 만큼 직관적인 가독성을 높였다. ▲비갱신형 ▲올케어형 ▲수술집중형 ▲여성맞춤형 등으로 구성했다. 가입자에 따라 '핀셋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일반암, 유사암, 고액암, 부위암 등 9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면책기간 내 보험료 미부담제도'를 온라인 전용상품 중 최초로 적용했다. 이는 90일 동안 일부 보장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만 19세에서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고객이 직접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기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우수 직원을 위한 복지 혜택을 마련했다. ◆ 영어수업, 문화체험, 대학탐방 등 구성 교보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3 하계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35명이 캐나다로 이동했다. 15박 16일간 캐나다 밴쿠버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 수업을 받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캐나다인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한다. 현지 대학 탐방, 농장 체험,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한다. 미국 시애틀에서는 1박 2일간 여행을 하며 해외문화 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FP에게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FP들이 자부심을 가지며 업무 만족도도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25 10:48:2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