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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中企 CEO 대상 '행복한경영대학' 14기 모집

8월27일까지 100여명 선발 예정…교육비 무료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 14기를 모집한다. 25일 휴넷에 따르면 모집 기한은 오는 8월 27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행복한경영대학은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65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행복경영'은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익 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경영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행복한경영대학 우수 기업 20개 사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도서 '스몰 석세스(Small Success, 행복한북클럽)'를 출간하기도 했다. 14기 과정은 9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매주 진행하는 오프라인 특강은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CEO 교육과 동시에 소속 기업에는 직원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이며 자격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CEO라면 특별 지원할 수 있다. 14기 과정에는 ▲행복경영 & 행복한 리더십 ▲행복에너지로 만드는 최고의 성과 ▲지속가능경영 ▲신 인재와 뉴 리더십 ▲감사나눔경영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인코칭 홍의숙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존경 받는 기업인들이 교수로 나선다. 한편 중소기업의 자문을 맡아줄 전문가 그룹도 함께 모집한다. 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홍보, 법률 등의 전문가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자문 그룹에는 입학생과 동일한 특전을 제공한다.

2023-07-25 10:16: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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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아레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앱스토어 1위 기록

카카오게임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25일 오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5월 3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사전등록 5일만에 100만, 출시전 200만의 이용자를 모객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아레스는 액션 RPG 흥행작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첫 작품이다. 아레스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 전투를 통한 입체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도 높은 공중 이동 및 유니크 전투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아레스는 미래와 판타지가 융합된 독특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고대 수호자와 공명하여 지구(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 다양한 컨셉과 특징이 살아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레스'는 4가지 출신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외형을 꾸밀 수 있으며, 출신과 관계없이 여러 속성의 슈트를 착용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자의 매력을 지닌 4종의 슈트는 아레스가 기존 MMORPG와 외형적 차별점을 갖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한층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기도록 해주는 장치다. 이용자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중 3개의 슈트를 선택한 뒤 실시간으로 착용 슈트를 전환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하고,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3-07-25 10:0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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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6>BNK금융…빈대인號, 지속 성장전략 나온다

BNK금융그룹은 올 하반기까지 지속가능 성장 체계 마련을 위해 새로운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빈대인 회장 취임 이후 기존에 수립한 경영계획을 종료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BNK금융의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하반기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하며 성장 중심의 경영혁신을 꾀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25일 "기존에 수립했던 'GROW 2023' 계획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BNK금융의 지속가능성장 체계 마련을 위한 새로운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3년, 5년, 7년으로 구분해 단계별 2030 전략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오는 10월 새로운 중장기 전략 수립 BNK금융은 새로운 BNK를 만들기 위해 지주사 역할의 정립과 함께 조직 및 인적 쇄신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영효율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발굴과 고객중심의 상생금융 역할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BNK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자회사의 영업 방향을 제시하고 그룹의 전략이 일관된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주와 자회사의 중장기 경영계획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새로운 중장기 경영계획은 오는 6월부터 시작해 약 4개월간 수립할 예정으로, 지주와 자회사 간 협업을 통해 BNK미래비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BNK금융은 리스크관리 강화와 함께 상생사업을 지속한다. 올 들어 지방금융지주의 실적 하향세가 나타난 데다 최근 주요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에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발(發) 우발부채 확대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하반기까지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앞서 빈대인 회장도 "BNK투자증권을 상대로 경영 점검을 벌인 결과 부동산 사업 관련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채권이 많은 사업장이 많아 자금 회수를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 부산·경남은행 비대면 성장 동력 확보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올 하반기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동시에 비대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초우량 중견 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내실 강화를 위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와 우량자산 중심의 수익원 다변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사업 확대와 영업센터 방식의 수도권 진출과 함께 시니어 자산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 방성빈 은행장은 "오는 2025년까지 초우량 중견은행으로의 성장은 지역의 확실한 기반과 지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을 위해 부산은행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도래하는 부산시금고 운영권을 지키기 위한 대관활동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지난 10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브랜드전략부에 통합됐던 홍보부를 부활시킨 바 있다. BNK경남은행도 하반기에는 신성장 기반 확보와 자산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해 비대면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BNK경남은행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자산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예경탁 행장은 "적정 성장과 균형 성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은행권 내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자산 100조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방산, 물류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자산들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25 10:05:4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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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여름휴가 시즌 맞이 여행서비스 혜택 강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서비스 분야의 신규 제휴처 확보를 통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여행 준비 과정에서 공항, 숙소, 교통편, 투어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여름휴가로 패키지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교원투어 '여행이지'에서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CJ ONE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교원투어는 7월부터 포인트 제휴를 맺었으며, '여행이지'는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 브랜드로 동행, 여행지, 테마 등 취향에 맞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여행이지 홈페이지에서 CJ ONE 멤버십을 연동하면 패키지 상품 구매액의 1%를 CJ ONE과 여행이지 포인트로 각각 나눠서 0.5%씩 적립 가능하고, 1회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트립닷컴', '제주모바일'과 같은 국내·외 여행 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CJ ONE 회원이라면 앱을 통해 회원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 ONE 앱 메인 페이지 하단 '구매 적립몰' 카테고리를 통해 제휴사 사이트에 들어가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에서 여행 상품을 예약할 경우, 해외 호텔은 7%, 투어 및 티켓은 3%, 항공권 예매는 1%가 최종 결제 금액에서 CJ ONE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국내 제주도 여행을 가는 회원들을 위해 CJ ONE은 제주해양레저타운, 카멜리아힐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 모바일 입장권 판매 서비스 '제주모바일'과의 제휴도 강화했다. 티켓 구매 시 CJ ONE 포인트의 적립이 가능하며, 구매금액의 8%가 적립된다. 2,9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최근 고객 사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개방형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활 편의, 문화, 여행 분야의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 시즌인만큼 여행 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며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으로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일상을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제휴처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07-25 09:58: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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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9, 해외 매체서 호평…"최고의 성능"

삼성전자 게이밍모니터가 글로벌 시장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매체 리뷰드닷컴은 최근 게이밍 모니터 평가에서 오디세이 OLED G9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오디세이 OLED G9을 지금까지 테스트한 모니터 중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색정확도와 명암비가 뛰어나고 환상적인 응답속도와 고주사율을 제공한다며, 스마트 TV 기능과 게이밍 허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도 오디세이 OLED G9을 '추천 제품'에 선정했다. ▲뛰어난 블랙 화면과 명암비 ▲선명한 색상 ▲0.03ms 응답속도 ▲240Hz 고주사율 등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인 T3는 오디세이 OLED G9에 5점 만점과 함께 플래티넘 어워드(Platinum Award)를 수여했다. 오디세이 OLED G9이 게임과 영화를 위한 환상적인 화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게이밍 모니터라고 극찬했다. 영국 IT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와 스터프(Stuff) 역시 오디세이 OLED G9에 5점 만점을 부여했다.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PC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며,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고 찬사를 이어갔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오디세이 OLED G9이 권위 있는 글로벌 IT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5 09:58: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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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 '캡틴 코리아'를 찾아, 200번째 영웅 앞둔 LG의인상

인기 영웅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도 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했다. 그저 남들보다 이타심과 희생 정신이 투철했을 뿐. 꼭 '스티브 로저스'가 아닌 누구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LG그룹의 LG복지재단은 10년 가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온 '캡틴 코리아'를 찾고 있다. 'LG의인상'을 통해서다. 최근까지 197명을 선정했다. 벌써 200명을 눈 앞에 뒀다. '의인'이라는 단어가 LG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대표적인 상이 됐다. 이후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비슷한 상을 만들었지만, LG의인상은 여전히 '원조'로 인정받고 있다. ◆ "정의가 살아있어야" '국가와 사회가 편안하기 위해서는 정의가 살아있어야 하며, 우리 사회가 인간다운 온기로 지켜지는 것은 공동체와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 故 구본무 회장은 창업주인 故 구인회 회장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지키기 위해 LG의인상을 제정했다. 구본무 회장은 일찌감치 그룹 차원에서, 또 개인적으로도 의인을 찾아 작은 선물을 전달해왔다. 2013년 바다에 시민을 구하다 순직한 인천강화경찰서 소속 故 정옥성 경감 유족과 2015년 지뢰 폭파로 다리를 잃은 1사단 소속 김정원 하사 및 하재헌 하사에 위로금을 전달한 게 대표적이다. 그러나 구본무 회장은 여러가지 문제로 위로금을 온전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LG의인상을 정식으로 제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2015년 화재 사고에서 목숨을 걸고 밧줄을 걸어 10명을 구했던 '동아줄 의인'이 익명으로 전달하려던 성금을 사양한 것도 LG의인상 제정에 힘을 더했다. 이에 따라 LG는 2015년 9월 처음 LG의인상을 제정하고 故 정연승 상사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 故 정 상사는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하던 중 신호를 위반한 트럭에 치어 운명을 달리했다. 생전에 장애인 시설과 양로원 등에서 봉사를 하고 결식 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매달 10만원씩 후원을 이어왔던 선행도 확인되며 사회를 안타깝게 했다. 구본무 회장은 2018년 5월 15일 브레이크 고장으로 고속도로를 내달리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용감하게 막아선 한영탁 씨에 마지막 LG 의인상을 전달하며 우리 사회를 지켜온 영웅 72명에 감사를 전했다. 갑작스럽게 별세하기 불과 5일 전이다. LG복지재단에 20억원을 따로 출연했던 것도 뒤늦게 알려졌다. ◆ 선행이 선행으로 LG의인상이 시작한 이후 사회적인 선순환 효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회의가 커지던 당시, LG의인상으로 선행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다시 시작된 것. LG의인상 수상자와 주변사람들을 통해 또다른 기부와 나눔이 시작됐고, 지금까지도 LG의인상 수상자들이 회자되며 많은 사람들이 본받고 있다. LG의인상 수상자 중 상당수는 상금을 다시 기부하며 선순환을 확대하고 있다. LG에 따르면 상금을 다시 기부한 수상자는 확인된 것만 35명으로, 여러 수상자가 비공식적으로도 나눔을 확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0년 이상 폐품을 수집해 지역 사회를 도와 2021년 11월 LG의인상을 수상한 박화자 씨는 상금 전액을 경기도 화성 마도면에 기부했다. 최근 암투병을 시작하면서 폐품을 모으지는 못하지만,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폐품 수집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25년간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에 기부한 권재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경위도 2021년 10월 받은 LG의인상 상금 전액을 또다시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 광주지회에 기부했다. 그 밖에도 신동환 경감과 우영순 씨, 전옥례 씨 등 LG 의인상 수상자들이 받은 상금 일부를 또다시 사회에 환원하며 선순환에 동참했다. 전옥례씨는 "38년 간 위탁모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동방사회복지회의 도움이 컸다"라며 "기부금이 입양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를 받은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도 "위탁가정에서 30년 넘게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우리 기관에서 그동안 충분히 보상해드리지 못한 것을 LG가 대신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며, 기부금은 입양아들을 위해 뜻 깊은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 구광모 회장 계승·발전 구본무 회장이 LG의인상을 제정해 정착시켰다면, 계승해 발전시킨 것은 구광모 회장이다. 구광모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LG의인상이 이어질 수 있을지 우려가 컸지만, 구광모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9년부터 오히려 시상 범위를 살신성인 뿐 아니라 묵묵히 선행과 봉사로 귀감이 된 시민들로 확대했다. '진심이 담긴 우리만의 방식으로 사회에 더 다가가자'는 뜻에 따른 조치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박스를 마련해 생존이 위태로운 신생아 1500여명을 구한 이종락 목사였다. 아기를 맡아주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인연을 이어가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부부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신신예식장도 LG의인상 장기 선행 시상 덕분에 세상에 알려졌다. 2021년 당시 89세였던 故백낙삼 대표는 1967년 3층짜리 건물을 예식장으로 운영하며 1만4000쌍 부부에 무료 예식을 선물했다. 지난 4월 별세하면서 신신예식장도 폐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아들인 백남문 씨가 이어받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백남문 씨는 최근 한 인기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밖에도 28년간 미용 봉사를 이어온 이예분 씨와 24년간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이정아 씨 등 사회에 어두운 곳을 밝혀왔던 영웅들이 LG의인상으로 조명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장기 선행' 분야에서만 28명 수상자가 나왔다. 2019년 이후 전체 수상자 중 4분의 1수준이다. 덕분에 특별한 일이 아니라도 오랫동안 사회에 헌신해온 영웅들도 새로 발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 조용한 선행 이어간다 영웅이 한국인에만 국한되지도 않았다. 2017년 스리랑카 니말 씨에 이어 2020년에는 카자흐스탄 국적 알리 씨가 화재가 난 원룸 건물에서 중증 화상을 입으면서도 주민 10명을 구해냈다. 니말과 알리는 불법체류 중이었음에도 신분이 탄로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을 구해냈다. 당시 외국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한 우려도 커지던 상황, LG의인상 덕분에 사회적으로도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었다. LG의인상은 지난주까지 197명이 선정됐다. 2019년 100명째가 선정된 이후 4년여 만에 다시 200명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역사이지만, LG는 이번에도 조용히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LG의인상이 자칫 사회공헌이라는 순수한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다. LG 관계자는 "200명째 LG의인상이 의미가 크기는 하지만 예전과 같이 조용히 감사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5 09:42: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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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분리닭가슴살단백질 '피플러스' 체험단 모집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을 좀 더 간편하고 맛있게, 꾸준히 챙겨 먹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피플러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하림은 독자적인 기술로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이 들어간 '피플러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플러스 체험단'은 30일까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링크를 통해 모집하며, 30명을 선정해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닭가슴살 단백질바는 몸에 좋은 베리와 견과류로 만든 스낵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넣어 개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피플러스 제품으로 맛있게 단백질을 챙기는 건강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하림이 닭고기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닭가슴살을 정제해 분말로 만든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은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에 불과하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이다. 하림은 순도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해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를 출시했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세 스푼(38g)을 물 150~200ml와 함께 마시면 쉽고 맛있게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우유나 두유와 함께 단백질 쉐이크로 즐겨도 좋고 샐러드에 넣으면 고소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피플러스는 근감소 예방이 중요한 중장년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젊은층까지 누구나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라며 "기존 단백질 제품에 아쉬움이 있었던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5 09:3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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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세바시에 서비스… 월 매출액 3배 증가

채널코퍼레이션이 강연 교육 콘텐츠 기업인 (주)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부터 콘서트형 강연회를 진행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은 수많은 스타 강연자 배출은 물론 민관 합작으로 양질의 강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구독자 178만명, 강연자 13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세바시는 콘텐츠 제작 외에도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자 파견 및 교육 콘텐츠를 판매하는 B2B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존의 강연·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독서 토론 및 다양한 모임을 주최할 수 있는 '세바시랜드' 커뮤니티 서비스를 작년 하반기에 출시, B2C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세바시에 채널톡을 공급해 강연자 파견 및 교육 콘텐츠 구독 등 B2B 사업 관련 반복되는 고객 문의를 챗봇 자동 응대 기능으로 처리한다. 전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상담원을 배치시켜 업무 효율성도 제고한다. 뿐만 아니라 채널톡의 푸시 알림과 같은 마케팅 기능으로 세바시랜드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예컨대 푸시 알림 기능으로 상담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의 특성을 파악, 맞춤형 모임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 실제로 지난 4월 부터 약 3개월간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모임 상담 및 결제 유도 시스템을 시범 도입,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이자 '마음 치유 전문가'로 불리는 박상미 작가의 북테라피 모임을 기준으로 월 매출액이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구범준 세바시 대표는 "채널톡 도입으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 서비스를 추천하는 등 고객 관리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세바시 및 세바시랜드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자들의 모든 여정을 섬세하게 설계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시원 채널톡 대표는 "채널톡은 고객 상담뿐만 아니라 CRM 마케팅 기능을 갖춘 올인원 비지니스 솔루션"이라며 "고객사들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매출 극대화를 할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5 09:35: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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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글로벌 자산배분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36%

미래에셋생명이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액보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보험과 자산운용, 비과세 등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겨냥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변액보험 글로벌성장주식형 펀드가 지난 반년간 36.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2.45% 올랐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상품이 3배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한 것이다. 국내외투자 펀드 누적 수익률 상위권에 미래에셋생명 상품이 다수 포진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MVP주식형 펀드 또한 눈여겨 볼 만 하다. 지난 1년간의 코스피지수 상승률(7.83%) 대비 약 2배 높은 16.2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외투자 펀드 누적 수익률 1위는 미래에셋생명의 '인디아주식안정성자산배분형' 펀드다. 수익률은 241.23%다. 상위 6개 상품 모두 미래에셋생명 펀드 상품이 차지했다. 상위 20위 펀드 중 15개는 모두 미래에셋생명 펀드다. 수익 창출 배경에는 리스크관리가 자리 잡고 있다. 장기투자 상품의 성격을 살려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유지한다. 장기적인 수익은 자산 배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시장 흐름을 맞추는 게 아닌 위험을 관리하는 분산투자로 운용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것.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라며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 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25 09:35:1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