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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미래세대의 외침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80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23일(일) 벨기에 유럽(EU)의회 광장에서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어야 합니다'란 구호를 힘껏 외쳤다. 7월17일(월)부터 27일(목)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고 있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은 탐방 7일 차 벨기에로 넘어와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릴레이 스피치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번 스피치는 국내 캠프 때부터 탐구해 온 독서·토론·체험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이날은 학생 20여 명이 대표로 나서 1분 안팎의 연설을 펼쳤다. 학생들은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북극곰이 살아갈 '터'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지구의 모든 생명들이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자연과의 공존 메시지를 담아 외친 간절한 구호는 EU광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피치 후에는 북극곰 탈을 쓴 학생이 등장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쓰레기 등 지구환경의 위협을 상징하는 '빨간 공'과 친환경, 탄소중립 등 깨끗한 지구를 대표하는 '파란 공'이 북극곰을 웃고 울게 하는 한 편의 행위 퍼포먼스로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캠프단은 유럽 역사관(House of European History)과 팔라멘타리움(Parlamentarium)을 방문해 유럽 의회 전반에 대한 역사를 둘러봤고, 이튿날 24일에는 주벨기에 한국대사관 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주벨기에 한국대사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한국대사는 캠프단 학생들에게 유럽 공동체의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강연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미래 동북아시아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의 반별 활동 미션을 수행했다. 캠프단은 일정 8일 차인 지난 7월24일(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 ▲ 에펠탑 앞에서 기후위기 홍보 캠페인 ▲개선문·오르세미술관·루브르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7월27일(목) 귀국할 예정이다.

2023-07-26 13:44: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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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조·여행업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대상 준법교육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상조·여행업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4일 준법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전시에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여행사)가 파산하면서 1000여명의 피해자와 25억원에 달하는 피해액이 발생한 것과 관련,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대금을 2개월 이상, 2회 이상 나눠 지급하고 서비스는 불특정 미래 시점에 받기로 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그동안은 상조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지난해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여행상품이 추가됐다. 올 3월 말 기준 전국의 선불식 할부거래법 가입자 수는 833만명이고, 고객이 지급한 선수금은 8조3890억원에 달한다. 작년 9월 대비 가입자 수는 76만명(10%), 선수금은 4916억원(6.2%)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상조, 여행 등의 선불식 할부거래 시장이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실정"이라며 "급작스럽게 문을 닫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선수금 보전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폐업 후 고객들이 선수금 일부만 돌려받거나 아예 못 받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서울시에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26곳(전체의 63%)의 임직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9월 시행되는 개정 할부거래법 관련 내용과 법률상 업체의 주요 준수사항, 미준수시 행정처분 내용과 집행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2023-07-26 13:43: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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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남일대 해안산책로 복구 완료… 4년만 정상 개통

사천시는 2018년 태풍 '콩레이'로 파손된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를 완료하고, 4년만에 정상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코끼리바위'는 사천을 대표하는 사천 9경 가운데 하나로 2018년 태풍 콩레이에 의해 산책로가 파손돼 관광객들의 관광 및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 사업을 진행, 2020~2021년 안전사고 방지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1차 복구를 했으며 나머지 잔여 구간은 이번에 복구 완료했다. 시는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코끼리바위를 연결하는 해안산책로(132m), 해안데크(241m)를 조성하고 산책로 구간 내 안전 난간 정비 및 경관 조명을 조성했다. 주·야간 구별없이 사계절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 조성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사천스카이워크, 남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해 경관 조명을 조성해 여름철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복구를 완료해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남녘 제일의 절경이라는 의미의 남일대에 걸맞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6 13:4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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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면-사상 BRT 구간 긴급 현장점검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서면~사상 BRT 구간 내 교통 불편 사항 점검과 개선을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과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운 시의원을 비롯해 부산시 버스운영과 과장, 교통 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직접 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일반차량의 교통흐 름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서면~사상 BRT는 가야대로 서면 교차로에서 주례 교차로까지 5.4km 구간으로 정류장 22개소, 횡단보도 28개소가 설치돼어 있다. 특히 노선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할 때마다 뒤따르던 통근버스나 관광버스가 대기하거나 일반 차로로 빠져서 추월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내 추월차로'가 15개소 설치돼 있다. 현장점검을 통해 추월차로가 설치된 구간의 일반차로 교통 흐름과 시내버스 이용 환경 및 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병원 등 근린 시설의 입·출차 대기 차량에 따른 교통 정체 상황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일반차로 정체 구간 체계의 개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BRT는 대중교통을 대표하는 버스의 정시성과 속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며 "그러나 부산의 도시 구조상 주요 간선로라고 해도 도로 자체가 좁아서 이 가운데 몇 개 차로를 BRT 차로로 전용하면 나머지 차로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따른 교통 정체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라며"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일반차로 확대 등 다각도의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3-07-26 13:41:0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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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중기청, 혁신 기업과 컬래버 사업 추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이 지역 혁신 스타트업과 컬래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4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그 후속으로 컬래버 사업 수행 기관 및 참여 기업 공모와 최종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컬래버 사업으로 남부발전은 혁신 스타트업을 통해 부산 지역 5개 수출 기업의 외국어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다. 외국어 홍보 영상 제작에는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이 오는 9월 추진할 예정인 '두바이 에너지·기술 중기(中企) 시장개척단'에 참여하는 기업 등이 포함돼 현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영상 제작 스타트업 및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제작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원 대상 기업도 공모를 거쳐 수출 기업 중심으로 선발을 마쳤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지역 사회적 기업과 함께 부산 시내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개방 공원(나누리파크)을 활용해 지역 주민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9월, 10월 열리는 '나누리 ECO마켓'은 지역 사회 친환경 녹색 문화 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부산중기청과 공동으로 부산 지역 혁신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 및 친환경 프로그램 개발에서 더 나아가 공공 구매 확대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의 컬래버 사업은 9월 두바이 에너지·기술 中企 시장개척단 파견에 이어 연말 성과 발표회 개최 및 협업 우수 사례 홍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3-07-26 13:4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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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함평자동차극장 '여름밤의 추억' 이벤트 진행

무더운 여름밤, 함평자동차극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텐트 안에서 도란도란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남 함평군은 "함평자동차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텐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밤의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함평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야외광장에 텐트 6동을 설치하였으며, 매트와 무드등, 라디오를 제공, 선착순 가족 관람객 6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한다. 아울러 텐트 안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포장하거나 배달을 통해 자유롭게 취식할 수 있어, 자동차 극장만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구입하면 입장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함평자동차극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021년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내 1만1,000㎡ 부지에 자동차극장을 개장, 2개 상영관(나비관·황금박쥐관)을 운영 중이다. 초대형 스크린(23m×15m) 2대에 매주 신작 영화를 상영하여 가족·친구·연인들에게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함평자동차극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상영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7-26 13:39: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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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에코월드에서 광부와 함께하는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

문경시는 문경에코월드에서 광부와 함께하는'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을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5시 ~ 9시, 총12회) 선보인다.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예전에 석탄을 캐던 문경 은성탄광 부지에 조성된 광부사택촌, 갱도체험관(거미열차), 은성갱도, 가은오픈세트장 등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돌아보며 즐길 수 있도록'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문경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에코월드 투어 ▲궁궐 다례체험 ▲광부 사택촌에서 연탄 옮기기 체험 ▲뮤지컬'은성 탄광촌의 삶'과 주민 공연팀 하늘재의 난타 공연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와 광부도시락 등이 준비돼 있다. 은성탄광은 1938년에 문경시 가은읍 일원에서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에는 약 35만톤까지 석탄을 생산해 근대산업발전에 기여했으나 가스 보급과 석탄 사용량 감소로 1994년 7월 폐광됐다. 이후 그 자리에 문경석탄박물관이 1999년 5월에 개관했고 현재는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석탄박물관,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을 통합해 문경에코월드로 운영 중에 있다.(문경석탄박물관 본관은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다.) 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문경에코월드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경에코월드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옛 은성탄광에 조성된 문경에코월드에서'에코 놀이터',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을 시작으로'문경가은영화제','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문경에 오셔서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6 13:38:4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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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 생명·재산 보호하기 위한 지방하천 재해복구 ‘총력’

포항시는 7월 26일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 입은 냉천, 칠성천 등 5개 지방하천의 재해복구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의 선결 과제로 사토 반출과 매각을 선정해 사업 추진에 전념하고 있다. 5개 지방하천의 통수 단면 확보를 위한 사토 반출 예정량은 약 115만㎥로 15톤 덤프트럭 약 13만대 분량에 달한다. 이에 지난 7월 23일 포항시청에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힌남노 피해 지방하천의 통수 단면 확보를 위한 사토 반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토 반출 추가 확보 방안 마련, 세부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현재 40만㎥의 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 사토장이 확보돼 원활히 외부로 반출되고 있다. 우기 및 태풍 발생 전 긴급 사토 반출 목표량은 ▲냉천 약 25만㎥ ▲칠성천 약 3만 5000㎥ ▲신광천 1만 5000㎥ ▲대화천 2만 5000㎥ ▲장기천 7만 5000㎥로, 잔여 반출량의 사토장 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고 골재 매각도 병행 추진한다. 현재까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5개 현장에서 약 13만㎥의 사토 반출을 완료했으며, 각각 ▲냉천 약 10만㎥ ▲칠성천 약 1만 5000㎥ ▲장기천 1만 5000㎥의 추진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냉천 하류부 구간인 인덕교에서 하류 방면은 주택과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국가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최우선적으로 준설을 시행하고 통수 단면을 확장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에 앞서 본격적인 재해복구사업 추진 전 시행된 응급복구 공사에서는 13억 원의 장비비를 투입해 톤마대 쌓기, 하천 준설 및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장 수목을 제거한 바 있다. 또한 냉천 고향의 강 사업 시 사토 9만㎥로 15톤 덤프트럭 약 1만 대 분량의 준설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구 밀도가 높은 주거 밀집 지역과 하천 피해의 위험성이 큰 수충부, 취약구간 및 홍수 방어벽 설치 구간에 우선적으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5개 지방하천의 재해복구사업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업 추진 중에도 지역 주민과 지속 소통, 협력해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극한 호우와 같은 긴급 상황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도시 포항' 건설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26 13:34:0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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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6,700여 명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추천한 전임교수인 정충원 교수가 전세 사기 유형과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및 민사실무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세 사기 등 위법 행위에 경각심을 갖고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공인중개사로서 공정하고 정직하게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돼 유익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동구지회가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및 전세 사기 예방 결의대회를 열어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이양호 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정착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26 13:34: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