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18년 태풍 '콩레이'로 파손된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를 완료하고, 4년만에 정상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코끼리바위'는 사천을 대표하는 사천 9경 가운데 하나로 2018년 태풍 콩레이에 의해 산책로가 파손돼 관광객들의 관광 및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복구 사업을 진행, 2020~2021년 안전사고 방지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1차 복구를 했으며 나머지 잔여 구간은 이번에 복구 완료했다.
시는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코끼리바위를 연결하는 해안산책로(132m), 해안데크(241m)를 조성하고 산책로 구간 내 안전 난간 정비 및 경관 조명을 조성했다.
주·야간 구별없이 사계절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 조성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사천스카이워크, 남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해 경관 조명을 조성해 여름철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복구를 완료해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남녘 제일의 절경이라는 의미의 남일대에 걸맞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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