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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이자녹스 테르비나 LX 리제너레이팅 에센스 쿠션’ 출시

LG생활건강은 피부에 촉촉하고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하는 '이자녹스 테르비나 LX 리제너레이팅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자녹스의 최고급 라인인 테르비나 LX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 화장품이다. 뛰어난 보습력과 영양감은 물론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갖췄다. 고보습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다크서클, 잡티, 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며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밀착력이 좋아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용기에 스펀지 대신 패브릭 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탄력있는 패브릭 필터를 통해 적당량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촘촘히 묻어나와 여러 번 두드리지 않아도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결로 표현해준다. 또 패브릭 2중 필터의 '에어 펌핑 효과'로 내용물이 얼마 남지 않아도 마지막까지 처음의 촉촉하고 균일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루스파우더 증정품과 함께 출시됐다. 내장된 루스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면 뜨거운 여름철 피부 보습은 유지하고 메이크업은 더 오랫동안 유지시켜줄 수 있다. 네이처컬렉션과 전국 보떼 매장, 대형 할인마트 내 이자녹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7-05-09 14:51: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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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본사 직영 매장 없다면 믿지 마세요"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 직영 매장 없다면 믿지 마세요" 안정적인 직영점 운영으로 창업자들을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본사 직영 점 수가 많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창업 실패율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직영점이 많이 운영되는 브랜드는 사업노하우는 물론 재무상태도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9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직영점 운영 여부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직영점 운영 여부는 내실 있는 우량 프랜차이즈의 필수요건이며 가맹본부가 경영하는 직영점이 많을수록 점포운영 노하우가 많이 쌓이게 되고, 부진한 가맹점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에도 몇 개의 브랜드가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직영점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창업을 고려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직영점을 방문하여 판매 제품, 서비스 수준, 인테리어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가맹점 수나 본사의 외형에 현혹되지 말고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점포(직영점)가 있는지, 직영점의 매출 등 운영 상황을 체크해야 한다. 직영점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미리 알아내고 노하우를 축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농심이 운영하는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다수의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창업초보자를 위해 기본적인 상권분석과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해 주고 있고 다수의 직영점을 통해 시스템구축을 완비했다. 이바돔 감자탕은 150여개의 매장 중 14곳에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바돔은 신메뉴와 고객 서비스 등을 직영점에 우선적으로 도입해 장단점을 분석한 후 가맹점으로 확대한다. 올해에는 새롭게 도입한 1인용 솥밥인 '맘쿡 솥밥'을 직영점에 먼저 도입해 보완 과정을 거쳐 가맹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바돔은 검증된 직영점을 가맹점주에게 양도하는 리프랜차이징 시스템을 부분적으로 채택해 본사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꾀하기도 했다. 외식업계뿐만 아니라 환경 서비스 프랜차이즈 기업 '이지코퍼레이션'도 직영점 운영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지코퍼레이션의 '반딧불이' 서비스는 아토피 환경 치유법을 이용해 생물학적 알레르겐 제거방법의 발명특허를 받은 실내 환경 사업이다. 본사가 12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기술을 이용해 6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점포이기 때문에 1인창업으로 장기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다. 2017년 3월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600여 개다. 이 중 업력 10년 이상, 가맹점 수 500개 이상인 브랜드는 전체 외식 프랜차이즈의 0.8%에 불과하다.

2017-05-09 14:5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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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연초이후 수익률 평균 8.82%

최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펀드 시장에서도 대형주 위주의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면서 대형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기 때문에 대형주를 집중 편입한 운용사들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9일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8.82%로 집계됐다. 액티브펀드보다는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좋다. 인덱스주식전체는 11.29%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인덱스주식코스피200(11.39 %), 인덱스주식섹터(6.91%), 인덱스주식기타(11.97%)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수익률이 호조를 보이자 차익 실현을 위한 환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에서 5조8093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주식형 펀드에서 환매된 금액(7조783억원)과 맞먹는 자금이 넉 달 만에 시장을 빠져나간 것이다. 4월 말 기준 주식형 펀드 투자잔액은 56조3394억원이다. 투자자들은 고민이다. 지수를 보면 환매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멀리 보고 투자하라고 말한다. 당장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사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1150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하지만 1150원을 넘어가면 차익실현 물량을 쏟아냈다. 구간별 순매매 규모를 보면 외국인은 1100∼1150원 구간에서 35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1150∼1200원 구간에서는 13조9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또 2013년 이후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두드러진 여섯 차례 구간에선 2015년 9∼10월을 제외하고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업 실적도 좋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4월말까지 1분기 실적(연결 재무제표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한 기업은 모두 90곳이다. 이중 3분의 2에 가까운 59곳(65.6%)이 평균 전망치보다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특히 전망치보다 10% 이상 높은 '깜짝' 실적을 발표한 기업이 32곳(35.6%)이나 됐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가 단기 저점이었던 4월 19일 이후 코스피 상승기여도를 보면 반도체업종이 2.67%, 삼성전자가 2.33%로, 코스피 상승률(4.81%)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상승기여도 2위인 자동차업종(0.43%), SK하이닉스(0.34%)와의 차이만 봐도 그 주도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IT 업종의 상승추세가 꺾이지 않는 한 코스피의 상승세는 지속할 것이고 그 가능성도 크다"면서도 "코스피 지수보다는 삼성전자의 주가와 IT 업종지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대내외 정치·경제 변수 및 관련한 시장의 유동성 반응 등의 변수가 현재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삼성전자·IT 대형주 중심 주가 상승세가 기타 종목군으로 확산 여부에 따라 2400 선을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17-05-09 13:03:5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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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 사모투자펀드 109개로 역대 최대

지난해 신설된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가 109개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시장에서 PEF의 역할이 크게 확대되면서 국내 PEF 산업이 성장의 선순환 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PEF는 총 383개사로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지난 2009년(110개사) 대비 3.5배 성장했다.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약정한 금액은 62조2000억원으로 처음으로 60조원을 웃돌았고, 이행액은 4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PEF는 총 109개사다. 전년 316개사에서 21.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규제완화에 신규 업무집행사원(GP)의 진입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소형 PEF가 늘어나면서 신설 PEF의 평균 약정액은 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신규 GP가 기존 GP에서 독립한 소형·전업 GP"라며 "트랙레코드 부족 등으로 소형 프로젝트 PEF 위주로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에 약정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자금모집 규모는 9조4000억원으로 전년 10조2000억원보다는 줄었지만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PEF 투자집행 규모는 8조9000억원으로 전년 12조8000억원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2015년 한온시스템(한앤컴퍼니)과 홈플러스(MBK파트너스) 등과 같은 초대형 거래가 지난해에는 없었다. 전체 투자대상기업 230개 중 국내기업 비중은 86.5%로 국내기업 투자 편중도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비중이 51.7%로 가장 높았고 ▲통신·정보(13.6%) ▲도·소매(8.0%) ▲과학·기술(6.5%) 등의 순이다. 투자회수액은 8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 급증했다. 해산 PEF 역시 42개사로 역대 최대치다. PEF가 증가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회수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회수가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PEF 산업이 제도 시행 12년 만에 약정액 60조원 달성과 연중 신설 PEF 수 100사를 최초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며 "향후에도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증가와 M&A 시장 확대 등으로 PEF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05-09 13:03: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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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문화마케팅으로 우수성 알린다

LG전자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으로 올레드 TV의 초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ABT(American Ballet Theater)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65인치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65G7)'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ABT는 발레단 후원자들의 사교장소이자 발레 무용수들을 위한 공간으로 'ABT 댄서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곳에 올레드 TV를 설치해 세계 문화 예술인들이 자연스럽게 올레드 TV를 접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ABT의 발레 무용수들 역시 이곳에서 자신들의 공연 영상 등을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로 감상하고 리뷰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세르비아 노비새드(Novi Sad)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플렉스(Arena Cinneplex)'에 'LG 올레드 TV관'을 마련하고,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LG 올레드 TV관은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좌석 규모를 갖춘 대형 상영관이다. LG전자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이 영화관에서 극장 광고 등을 통해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13일부터 대림미술관이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스페이스(구슬모아 당구장)에 올레드 TV를 설치한다.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작가의 예술적 시각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올레드 TV로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최고의 작품을 만나다. 우리 문화유산전(展)'을 경복궁에서 진행한 바 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빛샘현상이 없고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다. 현존하는 TV 중 가장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또 좌우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의 변화가 없어 여러 사람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시청해도 동일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2017-05-09 10: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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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원더스와 손잡고 '당일 4시간' 택배 서비스 시작

한진이 퀵서비스보다 저렴하고, 일반 택배보다 빠른 '당일 4시간내 배송'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 한진은 1992년 당시 '파발마'란 이름으로 국내 최초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다. 한진은 지난달 28일 퀵서비스 전문업체인 원더스와 전략적으로 제휴를 맺은 뒤 20여 년의 택배 노하우와 원더스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한진의 탄탄한 영업망과 원더스의 신속함을 접목하고 택배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공유하면서 택배 이용객들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빠르게 배달하는 당일 배송에 뛰어든 것이다. 새롭게 시작한 '파발마' 서비스는 오전 11시 이전에 예약 접수시에는 오후 3시까지, 오후 4시까지 예약 접수시엔 오후 8시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이용 가능 택배 크기는 1kg이하·세변의 합이 60cm이하인 초소형 택배, 또는 10kg 이하·세변의 합이 120cm이하인 소형 택배가 대상이다. 이용 금액은 초소형의 경우 5000원, 소형은 6000원으로 1만원이 훌쩍 넘는 기존 퀵서비스에 비해 저렴하다. 다만 서비스는 서울지역에 한해 가능하다. 향후엔 전국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진 신영환 택배사업본부장은 "기존 업계의 퀵서비스 결합 서비스는 기업고객에 한정되거나 단순 접수만 대행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업계 최초인 파발마 서비스를 통해 개인택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단순 물량확보를 위한 활동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유입에 가치를 두고 고객 입장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이 지난달 손을 잡은 원더스는 국내 최초로 서울 전 지역 가격 단일화를 시행하고 직영 배송기사를 채용하는 등 퀵서비스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배달 관제,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주문 시스템 등 기존 퀵서비스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80여명의 직영기사를 토대로 서울의 구로, 강남, 강북 등에서 5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간 배송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배송되는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지도를 통해 해당 배송기사의 현재 위치 뿐만 아니라 상품을 배송받기 전 다른 고객의 배송 건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무인택배함, 경비실 등의 위탁 장소를 사전에 지정하고, 위탁 배송 완료 후에는 관련 사진과 메시지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7-05-09 06: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