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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반값 쿠폰이 100원"…G마켓, 여름쇼핑객 겨냥 '뉴슈퍼세일' 진행

G마켓이 5월 연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NEW슈퍼세일'을 열고 대대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파격적인 가격부터 할인쿠폰까지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서리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한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10일에는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치킨 배달 반값 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11일은 '릴리안 라이너 10P·3팩'을 2500원(총 200개)에, 15일에는 여름 물놀이용 '아쿠아슈즈' 2900원(총 500개)에, 16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적립금 10만원권'을 100원(총 5000개)에 한정 판매한다. 서리특가 코너는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100원 판매하는 '치킨 배달 반값 쿠폰'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적립금 10만원권'은 ID 당 1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투데이뉴세일' 코너에서는 G마켓의 카테고리매니저(CM)가 특가로 공수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0일에는 '로이드 주얼리'가 5만9900원, '소보제화 한채아 슬링백 및 샌들'이 2만2900원에 각각 마련됐다. 11일에는 'LAP 원피스·가방·립스틱 세트'를 67% 할인가인 6만5000원에, 12일에는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 2.5L 4개·밀크코튼 100ml'을 53% 할인한 70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G마켓 사이트에서 '슈퍼세일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 실장은 "이번 NEW슈퍼세일은 G마켓에 입점한 브랜드사가 직접 참여해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파격가에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성년의 달 선물뿐만 아니라 여름을 앞두고 필요한 상품들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0 14:59: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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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시대 개막]<문재인의 경제정책>(2)가계부채 해법

"가계부채 비율 1%포인트 증가시 소비는 0.06포인트 감소하는 등 가계부채가 전반적인 경기 활력까지 저하시키고 있다."(국제통화기금(IMF) 한국 가계부채 보고서) "가계부채 급증으로 소득 감소와 금리 인상에 대한 취약성과 소비와 성장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신용평가사 무디스) 미국의 경제학자 피셔(계량경제학의 창시자)는 1933년 '부채 디플레이션(Debt Deflation)'이란 개념을 통해 경기 사이클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변수로 부채와 물가를 꼽았다. '호황 국면이 끝난 후 부채 조정 과정에서 나타난 자산 가격 하락과 유동성 위축 등이 실물경제 침체와 물가 하락으로 확산된다는 것. 이런 디플레이션에서 실질 채무는 불어나고, 채무자는 소비와 저축을 줄일 수밖에 없다. 이는 다시 실물경제 침체와 물가 하락이라는 악순환 고리를 만든다'는 게 부채 디플레이션의 요지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계부채 대책은 '규제'와 '패자부활'(공약 기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가계부채 증가율을 소득 증가율보다 낮게 유지하고,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5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또 부채의 덫에 걸린 금융 채무불이행자의 원리금을 일부 탕감해주고, 이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복귀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개인의 빚을 정부가 나서서 줄여주겠다는 것으로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에 대한 논란을 어떻게 풀지 과제다. ◆대출금리 1% 오르면 한계가구 부채 25조 증가 가계 부채라는 크레바스(빙하 표면에 쪼개진 틈)가 한국경제를 집어 삼킬 태세다. 한 발만 헛디디면 부동산값 폭락, 금융 부실, 경기 침체 같은 폭탄이 연쇄적으로 터져 한국 경제는 일본식 장기 복합 불황에 빠질 수 있다. 문 대통령이 경기활성화와 가계 부채 해결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은 이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말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잔액은 1344조3000억원이다. 1년 동안 141조2000억원(11.7%) 급증했다. 연간 증가액이 사상 최대치다. 특히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도 291조3000억원에 달한다. 저금리 상황에서 눈덩이 처럼 불어난 가계부채는 금리 인상기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금감원 속보치를 더하면 가계신용은 1360조4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가계부채의 위험성은 경험적으로 잘 안다. 눈덩이 처럼 불어난 부채가 순간의 정책 실패나 외부 충격과 결합할 때 충격은 핵폭탄급으로 돌변한다. 세계 경제사를 봐도 심각한 경기침체는 가계 빚에 있었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전주곡이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위기는 가계부채가 주택시장의 버블 붕괴와 만나 터진 대표적인 사례였다. 1990년대 시작된 일본의 장기불황 역시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정책이 부동산 관련 대출 확대로 이어졌다. 이는 결국 자산거품이 꺼진 원인이 됐다. 이 처럼 가계부채의 악몽을 경험한 선진국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마다 과도한 가계빚을 줄이는 작업에 들어갔다. 빚을 줄이는 게 당장은 고통스럽지만 경제의 체질을 바꿔야 미래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1.6%나 된다. 1년 전에 비해 4.6%포인트 상승했다. BIS는 세계 43개국의 자료를 집계하는데, 한국의 증가폭은 노르웨이(7.3%포인트)와 중국(5%포인트)에 이어 세번째로 컸다.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43개국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미국(79.4%)이나 유로존(58.7%), 일본(62.2%), 영국(87.6%)보다 높은 비율이다. 시장에서는 이런 생계형 대출이 부실화하면 가계부채가 국가경제를 위협하는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추가 이자 부담이 9조원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한계가구의 금융부채는 25조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급증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는 금융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위험) 요인"이라며 "최근 증가속도가 빠른 2금융권 가계대출의 경우 현장점검 강화와 함께 고위험대출에 대한 추가충당금 적립규모 확대 등 리스크 관리도 선제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늘려 가계부채 잡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가계부채 7대 해법'을 제시했다.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 대부업 이자율 상한 인하(27.8%→20%) 및 10%대 중금리 대출 활성화, 회수불능 채권 22조6000억원 채무조정, 소멸시효가 지난 대출채권에 대한 대부업체 추심금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기구 설치 등이다. 안심전환대출의 제2금융권 확대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활용하는 방안 등도 포함됐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공약은 가계부채 총량관리제다. 문 대통령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소득 증가율보다 낮게 유지하고,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5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부채 위험성의 척도인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12년 133.1%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151.1%까지 높아졌다. 문 대통령은 가계부채의 해법을 소득 증대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비율을 150% 이내로 관리하려면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확대 등으로 가계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대책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급격한 가계부채 감소는 경제에 독이 될수도 있다.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연구문헌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와 소비'라는 보고서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급격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을 추진할 경우 단기적으로 소비 감소가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소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일괄적으로 급격한 디레버리징을 유도하기보다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적절한 가계부채 증가율에 대한 기준을 수립하고, 미시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부채상환이 가능한 가계와 그렇지 못한 차별적 접근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에선 모럴해저드를 유발하고, 정부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회수불능 채권을 탕감해주겠다고 하는데 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감독이 필요가 있다"며 "자칫 모럴해저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k

2017-05-10 13:42:2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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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건설사, 분양 채비 '분주'

건설사들이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대선 이후로 미룬 아파트 분양을 일시에 쏟아내는 분위기다. 10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5~6월 중 SK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은 4만753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월별로는 ▲5월 3만1942가구 ▲6월 1만 5595가구다. 분양 시기를 미룬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수요자들도 제대로 된 물건 찾기에 나섰다. 이번 물량 중에는 서울 내 재개발, 재건축 물량에서부터 지방 주요 도시에도 관심 대상이 많다. SK건설과 대우건설은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서 두호 주공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1321가구 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KTX 포항역,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GS건설과 대우건설도 이달 부산 기장 일광지구 공공분양아파트 '일광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63~84㎡ 1547가구다. 동해선 일광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SK건설은 신길뉴타운 5구역(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외)에 1546가구 중 7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한강메트로자이를 분양한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4229가구다. 이 중 1·2단지 3798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24·49㎡),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59~134㎡)다. 한강메트로자이는 내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이 인접해 있다. 성남알앤디피에프브이는 이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16번지 일원 한국 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전용면적 84~129㎡ 1223가구다.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강남과 가깝고 분당 정자동, 판교동과 맞닿아 있다. [!{IMG::20170510000034.jpg::C::480::}!]

2017-05-10 13:40:54 이규성 기자
나를 위한 나만의 상품...사모 ELS에 돈 몰린다

#. 서울 영등포에서 자영업을 하는 황 모(57)씨. 그는 물려받은 상점과 금융자산으로 생활한다. 재테크도 어느 정도 위험은 받아들이는 '위험 중립형' 이다. 그는 요즘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자 고민에 빠졌다. '주가가 너무 올라 막차 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다. 고심 끝에 국내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았다. PB의 조언대로 우선 사모 주가연계증권(ELS)에 자산의 약 20%를 넣었다.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투자처에 굶주린 강남 큰 손들이 사모 ELS상품에 몰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펀드는 출시하자마자 거액 자산가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가는 모습이다. ◆사모 ELS 매력은 "나 만의 맞춤 설계 상품이 없을까요? 공모 상품은 한계가 있어서…." 요즘 여의도 증권가 영업장을 찾는 이들에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부동산시장이 불확실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손해보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윤석모 연구원은 "변동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구매한 실수요자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잠재적 실수요자의 구매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금리 상승에 따른 부동산시장 하방 압력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이자수입에서 이자지출을 뺀 이자 수지가 5조758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1975년 한은이 관련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계 이자수지가 적자를 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사들도 사모 ELS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10일한국예탁결제원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ELS발행액은 5조 7621억원이었다. 10개 중 약 2.4개(24%)는 아름아름 투자자를 모아 맞춤형으로 설계한 사모형이었다. 공모와 달리 기초자산, 상품 구조 등을 바꿀 수 있는 데다 투자 시점을 자신이 직접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전에는 사모 ELS가 기관들 몫이었지만 지난해부터 거액 자산가를 비롯한 개인투자자를 위한 상품이 증가하면서 상품 숫자가 늘고 있다. 증권사 입장에서도 장사하기 편하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회사도 공모보다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사모 ELS를 발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사모 ELS를 요청할 때 규모가 적게는 10억원에서 많게는 수 백억원에 이른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사모ELS의 가장 큰 매력은 수익률이다. 자본시장연구원이 발간한 '2016년 자본시장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15년 상환된 약 10만건의 공·사모 ELS 중 사모형의 실현 수익률 은 3.24%로 공모형보다 0.31%포인트 높았다. ◆국민 재테크 ELS 위험은 없아 ELS는 국민 재테크라는 별칭이 붙는다. 강남 큰 손들도 선호한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7 코리아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은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불리는 지수연계증권(ELS)과 지수연계신탁(ELT)이었다. 다음은 단기 금융상품(1년 미만 정기예금·MMDA·CMA등)이었다. 불확실한 금융시장에 대비해 적정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심리로 보인다.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펀드는 출시하자마자 거액 자산가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간다"고 증권가 한 관계자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파생상품의 기본 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대박을 꿈꾸며 불나방 처럼 달려드는 것을 경계한다. ELS는 만기까지 특정 지수나 개별 종목이 일정 수준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은행금리+알파(α)'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하지 않으면 수익률도 낮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려면 풋옵션을 팔아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H지수 처럼 한순간에 주가가 급락하면 풋옵션 매도 손실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최악의 경우 원금을 날리게 된다. 유안타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코스피 고점을 돌파하면서 추가 상승에 배팅하기 보단 일단 투자를 미루고 시장 상황을 판단하려는 투자자심리가 있다"면서 "공모 발행액과 원금비보장형 비중이 크게 감소한 것을 보아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5-10 13:40:19 김문호 기자
정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콘센트' 설치 의무화 추진

앞으로 새로 건설되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주차장에는 이동형 충전기를 이용한 전기차 충전 콘센트가 의무적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또 세대 간 소음피해 방지를 위해 벽돌 경계벽 시공 기준이 법제화되고, 공동주택 내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의 구체적인 설치기준을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활용에 대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택법 하위 규정인 '주택법 시행령',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을 위한 콘센트 설치의 경우 신축되는 500세대 이상 주택단지에는 주차장에 설치된 주차면수의 1/50에 해당하는 개수 이상의 콘센트를 설치하도록 명시했다. 콘센트 개수가 일정 수 이상 확보되면 일반 220V 콘센트에 꽂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이동형 충전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기차 충전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 간 벽돌 경계벽 시공기준 마련은 부실시공을 보다 강하게 방지하고 차음성능을 향상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음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향후 간담회 등을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안전보호구역 표시방법, 승하차 공간 설치방법 등 구체적인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의 설치기준을 정해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에 1개소 이상 설치되는 어린이 통학버스 정차가 가능한 안전보호구역의 세부적인 설치기준을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가 마련할 수 있도록 해 단지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규제심사, 법제처심사 등 입법 후속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6월 19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5-10 13:36:1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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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웨비 어워드 2개 부문 1위 등 10개 수상

제일기획, 웨비 어워드 2개 부문 1위 등 10개 수상 제일기획이 삼성전자 캠페인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지털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제일기획은 '제21회 웨비 어워드'에서 최고상 2개 등 모두 1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최고상 1개 등 8개 수상을 넘어선 자체 역대 최다 기록이다. 웨비 어워드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199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인터넷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웹사이트, 비디오, 광고, 모바일, 소셜, 인터넷방송 등 6개 분야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세계 70개국에서 1만3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여행·모험 비디오 부문 삼성전자 '디스커버 더 월드' ▲모바일 실행 부문 삼성전자 '비피어리스'로 1등상인 웨비(Webby)상 2개를 수상했다. 모두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캠페인이다. 독일에서 진행한 '디스커버 더 월드' 캠페인은 시각·청각 중심이었던 VR을 후각, 촉각의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부스 속에서 서울 광장시장의 음식 냄새, 인도 고산지대의 강풍, 아프리카 나미브 사막의 열기, 카메룬 정글 속 튀어오르는 물방울 등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론칭피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에서 진행된 '비피어리스' 캠페인은 고소공포, 발표불안 등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VR체험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운 사회공헌 성격의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스파익스 아시아, 애드페스트, D&AD 등 각종 국제 광고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기획은 부문별 베스트5에 주어지는'노미니(Nominee)'5개와 우수작에 해당하는 '아너리(Honoree)'3개를 수상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자회사 아이리스(iris)는 소비자들이 옷과 신발을 직접 디자인해 온라인으로 공유하는'마이 네오 라벨',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축구화 광고 '보스 에브리원'등 아디다스의 소셜 캠페인 2편으로 모두 4개 상을 차지했다. 미국 자회사 TBG는 드론으로 광고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한 'GE 드론위크'캠페인과 70년대 교육용 게임을 재구성한 '크리스탈 펩시 트레일'로 3개 상을 받았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첨단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접목한 혁신적인 캠페인들로 국제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매년 10% 이상 고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0 11:3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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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미술관, '쉬 인사이드 아웃(SHE Inside Out)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쉬 인사이드 아웃(SHE Inside Out)展' 개최 한국암웨이가 7월12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쉬 인사이드 아웃 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암웨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철학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참여 작가는 김민경, 김민형, 방인희, 이선경, 이소연, 정연연, 홍수정 등 7명의 여성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당당한 자의식을 통해 진취적 아름다움을 실천해 가는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한 총 25점의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힐 시리즈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형 작가의 작품인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현대 여성들의 당당한 자의식을 대변하는 빨간 하이힐이 수화기를 대신하고 있다. 여성들의 은밀한 대화 속 내재된 욕망을 표현하면서, 사회적 규범과 시선 속에서 보다 자유로워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료로 입장 가능할 수 있다. 김모란 암웨이미술관 큐레이터는 "아름다움이란 객관적 실체를 규정하기 힘든 개념으로, 타인의 감상에 따라 변화하는 외적 요소 보다는 내면의 진정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시각이 최근의 추세"라며 "이번 '쉬 인사이드 아웃 展'을 통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이 뿜어내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웨이의 아티스트리는 한·중·일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여성들이 지닌 내면의 진취적인 아름다움(forward beauty)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오고 있다.

2017-05-10 11:3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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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대학생 블로그, 방문자 1000만명 돌파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공식 대학생 블로그 'D군의 This Play(blog.naver.com/youngdisplay)'가 운영 7년 만에 누적 방문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B2B 기업의 블로그가 개설 7년 만에 누적방문자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D군의 This Play'는 대학생이 운영진으로 직접 참여하는 블로그로 2010년 7월에 오픈한 이후 1년2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개설 4년 만인 2014년 3월에는 방문자 500만 명, 7년만인 현재 누적방문자 1000만 명을 기록했다. 'D군의 This Play' 블로그는 대학생 운영진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운영돼 디스플레이 기술과 IT정보는 물론, LG디스플레이의 조직 문화와 채용 정보 등 3000개에 가까운 다양한 콘텐츠로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전문 지식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해 이공계 전공생을 비롯한 젊은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D군의 This Play' 누적 방문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당신의 일상을 디스플레이하라!'는 주제의 사진 공모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생활 속에서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사진을 댓글로 첨부한 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군의 This Play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5-10 11:14:3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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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은 '장미'"…이랜드 오에스티, 장미꽃 담은 주얼리 선봬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장미를 모티브로 한 목걸이와 베이직 메탈시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장미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모티브 디자인으로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다. 오에스티는 장미의 모티브에 컬러 스톤으로 디자인 한 목걸이 4종을 출시했다. 네 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는 장미 컬러 스톤 목걸이는 각각의 스톤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핑크로즈 컬러 스톤에는 '행복한 사랑', 크림 로즈 스톤은 '순수한 사랑', 라벤더 로즈와 레드 로즈 스톤에는 각각 '영원한 사랑'과 '열정적인 사랑'이라는 뜻이 담겼다. 친구와 함께 우정 목걸이로는 물론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로즈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에 착용하기에 제격인 베이직 메탈 시계도 선보였다. 실버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실버 컬러는 모던한 느낌으로 로즈 골드 컬러는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뜻 깊은 날이 많은 5월을 맞이해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를 기획하게 됐다"며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에는 물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감사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장미 컬러 스톤 목걸이와 베이직 메탈시계는 오에스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MG::20170510000012.jpg::C::480::오에스티가 장미 꽃 담은 로맨틱 주얼리를 출시했다. /이랜드월드}!]

2017-05-10 11:01:3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