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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우수인재 확보'위해 채용홈페이지 전면 개편

삼표그룹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e-채용 솔루션'을 도입하고 통합 그룹 채용홈페이지(사진)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e-채용 솔루션은 온라인을 통해 서류 접수에서부터 면접, 통계 분석, 결과 발표까지 가능하도록했다. 이를 통해 삼표는 앞으로 전 계열사 공채 및 수시 채용에 활용할 방침이다. 기존이 서류로 된 면접 평가 방식이었다면 이 시스템은 노트북을 통해 관련 사이트에 접속해 면접자들을 평가하고, 평가받은 지원자들의 결과를 한 눈에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무별로 면접자들의 질문 가이드를 구축해 좀 더 직무에 관련된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고, 모바일로 지원자들의 입사지원서와 지원 현황, 분석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통합 채용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전 계열사의 직무를 세분화한 부서별 직무 소개를 구축해 입사 지원자가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홈페이지의 레이아웃을 변경해 입사지원자들이 좀 더 쉽게 관련 정보를 찾고, 편리하게 입사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표그룹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신규 채용 솔루션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용 진행과 분석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선진 시스템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04 09:4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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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정재찬 공정위원장 "삼성합병 처분 주식 결정에 외압 없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서 삼성이 처분해야 할 주식 규모를 정하는 과정에 외압은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23차 공판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 위원장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으로 인한 신규 순환출자 고리를 산정하고 삼성의 처분 주식 수를 결정하는 작업이 공정위 내부 판단으로 이뤄졌다는 취지의 증언을 이어갔다. 특검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삼성의 처분 주식 수를 1000만주에서 900만주로, 다시 500만주로 줄였다. 특검은 처분 주식 수를 줄인 원인이 삼성과 청와대의 외압에 있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1000만주 처분이 필요하다는 공정위 내부 문건에 공정위원장이 결재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서류증거 조사가 이뤄진 지난 9차 공판에서 특검은 "공정위원장이 결재한 서류에 공식·비공식이 어디 있느냐. 그 자체로 공식적인 것"이라며 "전문가 집단인 공정위에서 결정을 내렸는데 (판단을 번복하면서)자존심이 무너지고 당황스러웠을지 상상이 간다"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1000만주 처분이 필요하다는 2015년 10월 14일 보고서는 간부들을 믿고 서명했다"며 "보고서를 다 읽어보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도 하지만 아직도 신규 순환출자 내용을 다 숙지하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1000만주 처분 판단에 오류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이 '이중고리'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했다"며 "결재를 마쳤더라도 아직 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류가 발견된 것. 중대한 오류가 있다면 당연히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1000만주 처분 판단이 900만주 처분으로 바뀌고 다시 500만주 처분으로 변경됐다는 특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의미가 된다. 정재찬 공정위원장에 따르면 공정위의 1000만주 처분 판단에 오류가 있었고 다시 계산하던 과정에서 900만주 처분과 500만주 처분으로 내부 의견이 갈렸다는 것이다. 공정위원장은 전원회의에서 다룬 내용도 삼성 주식 처분안이 아닌 가이드라인 마련이었고 명확한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삼성 주식 처분안에 대한 의견이 갈리자 이참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원회의 토의안건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석동수 공정위 사무관이 작성한 일지에는 900만주 처분안과 500만주 처분안에 어떤 위원들이 찬성했는지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전원회의에서 각 위원들의 입장이 명확했던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이날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이러한 인식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명확한 기준을 세워주길 기대했지만 전문가들도 내용이 너무 어렵다며 어느 쪽으로도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며 "석동수 사무관 일지에 위원들의 이름이 적혀있으니 최종적인 의견 수렴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혼란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전원회의를 거친 이후 공정위는 500만주 처분안으로 최종 판단을 내렸다. 특검은 공정위 판단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주장해왔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정재찬 공정위원장의 순서로 메시지 전달이 이뤄졌다는 시각이다. 또한 '공정위가 빠른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는 안 전 수석의 메시지에 500만주 처분안 통과를 강요하는 메시지가 담겼다고도 풀이했다. 하지만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안 전 수석이나 최 전 비서관에 대해 김학현 전 부위원장에게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며 특검의 주장을 부인했다.

2017-06-03 09:47:3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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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의류 건조기 조립에서 컨테이너까지 15분…LG전자 창원공장 가보니

【창원(경남)=정은미 기자】 서울에서 KTX로 3시간 거리에 있는 경상남도 창원. 1970년대에 조성된 창원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계획 공업도시 중 하나다. 5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찾은 창원의 날씨는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찾아왔다. LG전자 창원2공장은 이런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트윈워시,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 가전 제품 생산라인들을 풀가동 중이다. 박인섭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 제조팀장은 "올 들어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의류관리 가전은 트윈워시와 건조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 30%, 스타일러는 무려 150% 이상 늘어나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판매용 건조기의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배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5개 라인 중 1개 라인에서 생산했지만 늘어나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올해 들어 2개 라인으로 늘렸다. 그러나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가 버거울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LG전자 창원2공장은 1987년에 지어졌다. 그러나 30여년동안 땅한평 안늘리고 생산성을 100배 이상 높였다는 게 박 팀장의 설명이다. 그는 "LG전자는 원가와 생산 효율성을 위해 모듈러 디자인을 접목하고, 최근 2년간 자동화 설비 투자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트윈워시,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 가전의 제조라인 자동화율은 60%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모듈러 디자인이란 제품에 필요한 여러 부품을 표준화해 레고블록처럼 독립된 패키지로 만들어, 다양한 모델에 동일한 부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LG전자는 핵심부품인 모터를 모듈화해 많은 종류의 세탁기에 동일하게 사용하면서 개발비, 부품비 등의 원가 절감을 가져왔다. 약 140m 길이의 제조라인 입구에서부터 컨테이너에 실리는 순간까지 채 15분을 넘지 않는다. 자동화 덕분이다. 드럼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 가전제품들이 11초에 1대 꼴로 생산하고 있다. 물류 창고도 없다. 포장 공정을 거쳐 컨테이너에 실린 제품은 국내 판매 물량은 전국의 6개 물류 창고로, 수출용은 부산항으로 각각 배송된다. LG전자는 현재 내수용 의류관리 가전과 수출용 LG 시그니처 등과 같은 프리미엄 가전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는 "청소기는 대략 3개의 모듈만 조립하면 제품이 완성되는 시스템"이라며 "이곳에서는 조립을 마친 제품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검사하는 업무와 자동포장 시스템의 가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라인에서 빠져 나와 약 200m를 이동하면 제품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신뢰성 시험동이 있다. 신뢰성 시험동 2층에서는 LG전자 연구원들이 의류 가전 제품들에 대한 상온·고온·저온의 온도 시험, 과진동 시험, 도어 개폐 시험 등을 한다. 상온 시험은 상온에서 제품 내구성을 검증한다. 연구원들은 옷감의 종류와 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해 트윈워시 또는 건조기에 투입한 후 24시간 쉬지 않고 세탁, 탈수, 건조 등 모든 기능을 작동시키며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 찾아낸다. 또 국가별 다른 날씨를 고려해 열대 기후의 고온이나 극지방과 비슷한 영하의 저온 환경에서 10년 이상 사용해도 품질에 변화가 없는지 시험한다. 박 팀장은 "모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소 30여 종류의 옷감을 중량을 달리해 시험한다"며 "실제 사용하는 의류보다 훨씬 무거운 두꺼운 고무, 모래포대 등을 넣어도 제품이 손상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사한다"고 말했다. 진동 시험실에서는 제품들이 특정 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진동을 견뎌낼 수 있는지 시험한다. 특히 두 개의 세탁기를 결합한 트윈워시의 경우, 상단 드럼세탁기와 하단 미니워시를 동시에 탈수하는 경우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탈수 단계에서 제품 진동이 가장 크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온도 시험실 옆에 있는 도어 개폐 시험실에서는 자동화된 테스트 장비가 제품의 도어를 1만 회 이상 반복적으로 열고 닫는 극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모두 소비자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이 도어이기 때문이다. 연구원들은 미니워시의 도어도 자동 서랍 개폐기를 이용해 1만회 이상 움직여도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의류관리 가전의 생산을 담당하는 김철융 상무는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위한 신뢰성 시험을 지속 강화해 의류관리 가전에서 LG를 1등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경남)=정은미 기자

2017-06-03 07:29:22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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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는 대화 안하나요?"…재계, 文 정부 '일자리 정책'에 우려

"정부의 정책 취지는 이해하지만 독불장군도 아니고, 기업들과 조금의 논의도 없이 비정규직 과다 고용 부담금 부과 얘기가 나오다니…. 경영환경은 더 악화될 것입니다." 재계가 정부의 '일자리 100일 계획'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에 세제혜택을 확대하고, 비정규직을 과다하게 고용하는 대기업에 '고용부담금'을 물리는 내용을 포함한 '일자리 100일 계획'을 발표한 뒤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이다. 재계 관계자들은 정부가 압박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며 긴장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경영자총연합회가 최근 '비정규직'을 두고 정부와 각을 세우다 봉변을 당한 터라 극도로 말을 아꼈다. 대기업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은 없다"면서도 "기업 상황과 글로벌 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정규직은 한 번 뽑아 놓으면 기업이 끝까지 안고 가야 하기 때문에 신입사원 등의 추가 채용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잘못하면 고용시장이 경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일방통행식 추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 한 기업 관계자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인데, 이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면 실효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며 "기업 등을 포함한 사회적 합의부터 이뤄내는 게 순서가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정규직 전환 관련 정부의 세제지원안에 대해서도 "어차피 세제지원이 기업의 정규직 추가고용 부담을 모두 커버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비정규직의 90% 이상이 중소기업 소속인 현실에서 대기업만 공격받고 있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실제로 지난 3월 기준 삼성전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0.7% 수준에 불과하다.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0.4%, 0.5%일 정도로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노동집약 업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중공업도 각각 3.4%, 3.8% 수준으로, 지난해 통계청 국내 비정규직 비중인 32.0%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대기업 관계자는 "사실 비정규직 문제는 대기업보다는 중견·중소기업에서 더 많이 불거지고 있다"며 "이처럼 대기업만 몰아붙이면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경제단체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기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획일적인 정책으로 기업들을 옥죌 문제가 아니다"라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정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경제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는 알겠지만 정작 일자리를 만들 기업들과는 전혀 논의가 없는 상황"이라며 "추후에라도 구체적인 안들에 대해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2017-06-02 06:00:5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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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조급한 특검, 대책 없는 몰아가기 나서

"특검 의견이 너무 많이 나온다. 증인에겐 질문으로 사실 확인을 해라"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22차 공판에서는 자신들의 의견을 증인에 강요하는 특검의 태도가 지적됐다. 이날 증인으로는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출석해 청와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압력을 가했는지를 확인했다. 특검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으로 발생한 순환출자 해소에 대해 공정위가 주식 900만주 처분 판단을 500만주 처분으로 줄인 과정에 청와대가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해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과의 독대에서 삼성물산 합병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판단에 따른 논리다. 공정위가 합병으로 순환출자 고리가 신규 생성·강화된 수에 대한 해석을 내리던 와중 석동수 공정위 사무관은 관련된 보고서를 인민호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인민호 행정관은 이를 최상목 전 비서관에게 전달했고 다시 안종범 전 수석비서관에게 보고됐다. 이 과정에서 최 전 비서관은 인민호 행정관의 말을 듣고 공정위 내부에 500만주 처분 판단과 900만주 처분 판단으로 의견 대립이 있다는 취지의 보고를 안 전 수석에게 전했다. 보고를 받은 안 전 수석은 최 전 비서관에게 자세한 내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최 전 비서관은 "양쪽 모두 법리적 해석에 무리가 없지만 500만주 처분의 경우 삼성에 대한 특혜 시비가 일 수 있고 900만주 처분의 경우 시장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는 보고를 했다"며 "안 전 수석은 500만주가 더 좋겠다는 선호를 밝혔다"고 말했다. 최 전 비서관은 전문가인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에게 의견을 구했다. 그는 "김 부위원장이 500만주가 더 합리적인 해석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기에 소신대로 하시라고 말했다"며 "공정위원장이 생각이 많은 분이라 결정이 느려지고 있으니 빨리 결정하도록 설득해 달라 당부했다"고 회상했다. 최 전 비서관의 증언에 특검은 "공정위에서는 900만주 처분 이야기만 있었는데 왜 500만주가 나왔느냐"며 "그걸 굳이 보고할 필요가 있느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물었고 최 전 비서관은 "인민호 행정관이 내부 의견이 갈린다고 보고하기에 그를 참고삼아 말한 것"이라며 "어떠한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다. 중요한 사안에서 법리적·경제적·사회적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청와대 행정관들의 존재 이유"라고 답변했다. 이어 "다른 부처에서도 어떠한 판단에 있어 위원장·부위원장, 장관·차관이 의견이 갈린다고 하면 이를 분석해 보고한다"고 덧붙였다. 최 전 비서관은 특검 진술에서 "김학현 부위원장에게 의견을 구할 때 500만주 처분이라는 말을 먼저 꺼낸 적은 없지만 그가 500만주 처분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하자 알아서 소신껏 판단하고 기업의 편의를 봐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검은 "소신껏 하라는 표현은 안 전 수석의 견해도 500만주 처분이라는 것을 부위원장에 알려준 것 아니냐"며 "공정위의 판단에 청와대가 개입해 전문성을 훼손시킨 것"이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재판부는 "신문에 특검의 의견이 너무 많이 나온다"며 "증인에겐 질문으로 사실 확인을 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의 지적에 방청석에서는 폭소도 튀어나왔다. 이에 특검은 "부위원장의 의견이 900만주 처분이었다면 증인은 안 전 수석의 의견인 500만주 처분을 관철시키려 했을 것 아니냐"며 "900만주 처분이 시장에 충격을 가져온다 해석했다면 이는 법리적 판단이 아닌 정책적 판단"이라고 몰아붙였다. 최 전 비서관은 "특검의 의견일 뿐 업무 현장에서는 전문가 의견의 중요도가 더 높다. 부위원장이 900만주 처분을 주장했다면 그걸 안 전 수석에게 전했을 것"이라며 "법리적 판단 또한 부위원장이 해석상 500만주 처분이 더 합리적이라 말해 그렇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삼성 변호인단은 "특검의 주장에 가정이 많이 들어갔다"며 "사건 전체에 걸쳐 추측과 논리비약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는 특검이 작성한 최 전비서관 진술조서 중 일부의 실질적 증거효력이 상실됐다. 최 전 비서관은 특검이 본인의 증언에 말하지 않았던 내용을 추가했다고 지적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2017-06-01 19:38:2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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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파우치 형태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파우치 형태 출시 外 ▲롯데제과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파우치 형태로 출시 롯데제과가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손에 묻지 않고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이 형태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은 이 특별한 포장 아이디어로 2003년 출시되자마자 베스트 상품에 올랐다. 지난달 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첫 날 약 6000건의 판매 건수를 기록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생산을 늘리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6월 초부터 전국 매장으로 점차 판매 해나갈 예정이다. ▲앱솔루트, '앱솔루트 라임' 출시 앱솔루트 보드카가 뉴 플레이버 '앱솔루트 라임(ABSOLUT LIME)'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잘 익은 라임의 청량감 넘치는 과실풍미와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인공 감미료도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천연 재료의 순수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앱솔루트 라임'은 보드카 원액에 짙게 베인 라임향으로 올 여름 최고의 리프레시를 선사해 줄 홈메이드 이지 믹스 칵테일 '앱솔루트 쿨라임'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6월 이달의 맛 '수퍼 펭귄 시리얼'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수퍼 펭귄 시리얼'을 출시한다. 이달의 케이크 '마다가스카의 펭귄'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맛 '수퍼 펭귄 시리얼'은 시리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쿠키와 콘플레이크를 넣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야자수 모양 초콜릿과 노란 망고탱고 아이스크림으로 열대섬을 표현하고, 펭귄 피규어를 얹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표현한 제품이다. ▲크리스피 크림, 아이스바 콘셉트 신제품 5종 출시 크리스피 크림이 아이스바 콘셉트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인기 막대 아이스크림으로 판매되고 있는 '돼지바'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수박, 사과 등을 도넛과 스무디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도넛 3종은 '돼지바 도넛', '수박바 도넛', '애플베리 도넛'이다. 스무디 2종은 '돼지바 스무디'와 '수박맛 스무디' 등이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의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올 여름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느린마을막걸리 여름 패키지는 로고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푸른 바다와 파도를 연상시키는 물결 이미지로 제품의 시원한 느낌을 표현했다. 제품 전체적으로는 하얀 막걸리와 푸른 파도 물결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시원한 막걸리의 느낌을 살렸다. ▲이디야커피, 어린이주스 '딸기그레이프' 출시 이디야커피가 어린이주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린이주스는 '딸기그레이프 주스'로 국내산 100% 유기농 딸기가 첨가됐다. 향, 색소, 보존료, 감미료, 합성첨가물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5무(無)'를 강조한 제품이다. 생후 12개월 이상인 유아 및 어린이들은 면역력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딸기그레이프 주스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스퀴즈오렌지'와 '100% 유기농 5채5과'와 함께 판매된다. ▲빌라드샬롯, 여름 시즌 맞이 신제품 출시 빌라드샬롯이 여름 시즌을 맞아 스테이크, 피자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무더위에 맞선 '이열치열' 콘셉트로 매운맛을 강조한 '스파이시 베이컨 피자', '스파이시 스테이크'와 여름 대표 아이스 디저트 팥빙수 3종과 에이드 2종이다. ▲하림 자연실록 '궁중식 찜닭', '매운양념 볶음탕' 출시 하림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의 신제품으로 '궁중식 찜닭'과 '매운양념 볶음탕' 2종류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자연실록 신제품은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와 함께 각 소스가 별도 포장되어 있어 채소, 떡 등과 함께 조리하면 간편한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소스 양을 원하는 대로 조절 할 수 있어, 요리가 서툰 초보자들은 물론 개인별 취향과 입맛대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제품이다 ▲프링글스, 2017 한정판 블루투스 '파티 스피커' 출시 프링글스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프링글스 캔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울림을 증폭시키는 우퍼(woofer) 기능을 하여 더욱 풍성한 음향을 전달한다. 블루투스로 제작돼 더욱 휴대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굽네치킨,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 출시 굽네치킨은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매운맛을 측정하는 표준 단위인 스코빌 지수가 굽네 볼케이노보다 2배 높은 매운맛이 특징이다. 굽네치킨만의 고추장 특제 소스를 발라 자꾸 먹게 되는 감칠맛 나는 강력하게 매운 맛을 구현한 오븐구이 치킨이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 주문 시, 기존보다 더욱 매운 '익스트림 마그마 소스'를 추가로 제공된다. ▲놀부, 창립 30주년 기념 전용주 '놀라주' 출시 놀부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놀라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임에 탄산이 가미된 알코올 도수 3%의 저도주다. 강원도 횡성 주천강의 물과 국내 최초 양조 전용 쌀 품종인 설갱미로 만들어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화촉진,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라임을 넣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놀라주는 놀부의 보쌈, 족발, 치킨, 부대찌개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푸르밀, 우유팩 형태 '바나나킥 우유' 출시 푸르밀 농심이 손잡고 선보였던 멸균팩 바나나킥 우유의 인기에 힘입어 우유팩 형태의 '바나나킥 우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나나킥'의 맛을 재현한 신개념 가공유다. 이번 신제품은 200mL와 300mL 두 가지로 바나나킥 분말을 첨가해 기존 바나나맛 우유보다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국산 원유 함유로 더욱 건강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 BAT코리아, '로스만 클릭 6MG'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로스만 클릭 6MG'를 선보인다. '로스만 클릭 6MG'는 상쾌한 캡슐이 가미된 제품으로 로스만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 청량한 느낌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여름 시즌을 겨냥해 4000원 한정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숯 필터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 캡슐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2017-06-01 19:06: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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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5월 공격적 프로모션에도 저조한 성적표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판매 촉진을 위해 5월 한달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5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가 중국 등 신흥국 수요 감소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66만304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2.9% 가량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13만5443대 판매에 그쳤다. 지난 3월(-2.0%)과 4월 (-5.0%) 이어 5월에도 -7.1%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량은 지난해 4월보다 14.3% 줄어든 52만7605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국내 6만607대, 해외 30만736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796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내수시장에서 6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이끈 신형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가 1만2595대 판매되며 시장을 이끌었고, 아반떼 7834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70대 포함) 759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21.5% 증가한 총 2만9977대가 팔렸다. 그러나 RV모델의 판매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한 총 6만607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30만7362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했다. 기아차는 국내에서 4만3522대, 해외에서 17만 5606대 등 총 21만912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수치다. 르노삼성은 총 2만5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9222대, 수출 1만1295대를 기록해 각각 16.2%, 13.8% 줄었다. 내수 감소는 지난해 같은 기간 SM6 사전계약분 대량 출고와 당시 개소세 인하에 따른 판매 호조의 기저효과 탓이다. 쌍용차는 신차 G4 렉스턴의 출시로 내수시장은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유럽 등의 판매 부진으로 수출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쌍용차는 내수 1만 238대, 수출 2111대를 포함 총 1만2349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1만대를 넘어서 전월 대비 22.7%, 전년 동월 대비 11.4%로 증가했다. 이는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른 판매 물량 증대에 따른 실적이다. G4 렉스턴은 출시 첫 달에 2703대가 판매되면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프리미엄 SUV시장을 주도했다. 다만 수출은 올해 들어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8.4%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총 4만3085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성적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내수는 1만1854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감소, 수출은 3만 1231대로 10.1%가 줄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향후에도 선진시장의 성장정체가 본격화 되고, 신흥시장 또한 성장회복을 확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별로 전략 신차를 출시하는 등 저성장 기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6-01 17:4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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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글로벌 소형 SUV 시장 공략 박차…현대차 '코나' 발표 맡아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전면에 나선다. 소형 SUV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격전장'으로 바뀌고 있다. 실제 세단이 대세였던 미국시장은 몇 년 전부터 소형 SUV 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작년 여름부터 소형 SUV가 세단의 판매량을 따라잡았고 올해는 세단 판매를 넘어 미국 자동차시장 판매 중 대부분이 소형 SUV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소형 SUV 시장은 2008년 200만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20만대 판매가 예상된다. '카 앤드 드라이브'가 2015년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형 SUV가 미국 자동차시장의 30%를 점령했다. 현대차가 첫 번째 글로벌 소형 SUV의 코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오는 13일 경기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의 글로벌 신차 발표회에서 신차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맡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직접 발표하는 쪽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이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여러 차례 연사로 나선 적이 있지만 신차 소개를 직접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가 경쟁사보다 소형 SUV 세그먼트에 뒤늦게 뛰어든 만큼 코나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코나는 현대차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로 쌍용차 티볼리에 도전장을 냈다. 현대차는 올여름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등 주요 선진시장에 코나를 출시하며 세계적인 SUV 열풍을 주도하는 소형(B세그먼트)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3년 1만2000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7000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12만대 이상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코나의 기본 가격을 2000만원 이하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코나로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06-01 17:47: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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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사장에 이성락 사장 취임

제너시스BBQ 사장에 이성락 사장 취임 제너시스BBQ그룹은 1일 제너시스 BBQ 대표이사에 이성락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985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09년 신한은행 부행장, 2011년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3년 신한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난 3월20일 제너시스 BBQ그룹 지주사 제너시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사장은 약 2개월간 그룹 전반에 관한 경영 및 전략, 조직 문화 등 긍정적 변화를 일으켰다. 제너시스 BBQ 그룹 내부 정비를 마치고, 제너시스 BBQ 프랜차이즈 사업 핵심 주체인 패밀리(가맹점) 발전을 위해, 최고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제너시스 BBQ 전문경영인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사장은 대외적으로 새 정부의 국정방향인 가맹점 불공정 근절, 상생, 화합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점 정책과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내부적으로 본사차원의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가맹점 지원을 통해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경영 이념을 철저히 실천하여 BBQ 전 가맹점의 무한 성장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무질서와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 등의 방지 및 근절에 대하여 제너시스 BBQ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너시스 BBQ의 윤경주 전임사장은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의 지주사인 제너시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해 제너시스BBQ 그룹 전체의 살림을 맡는다.

2017-06-01 17:32: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