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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 워터파크 패키지 3종 출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 워터파크 패키지 3종 출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워터파크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 지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블루원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아쿠아월드' 3군데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각 워터파크의 이용권 대인 2매와 객실 1박,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 10만5000원이다. 영남권 최대 규모인 블루원 워터파크는 수심이 얕은 키즈풀과 유아 전용 풀장, 아쿠아 플레이존 등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다음달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비치는 캐나다의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포락(Forrec)사가 디자인한 워터파크로, 파도 시스템을 갖춘 워터풀과 수상 롤러코스터 등 스릴있는 놀이기구로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캘리포니아비치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사용할 수 있는 경주월드 빅5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되며 패키지는 다음달 2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쿠아월드 패키지는 수(水) 치료 개념을 도입해 놀이기구와 파도풀, 유수풀 외에도 온천 사우나, 실내외 전신 마사지 시설 등이 갖춰진 워터파크다. 아쿠아월드 패키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워터파크 3곳의 특징이 뚜렷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켄싱턴리조트 경주가 보문관광단지권에 위치하고 있어 워터파크뿐 아니라 여행 코스로 가볼 만한 곳이 많아 가족 여행으로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2017-06-16 18:09: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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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공정위 조사에 치킨 가격 인상 철회

BBQ, 공정위 조사에 치킨 가격 인상 철회 두 차례에 걸쳐 치킨 가격을 인상했던 BBQ가 가격 인상을 전격 철회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BBQ에 대한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현장조사에 들어간지 이틀만이다. 공정위 가맹거래과는 전날부터 일부 BBQ 지역사무소를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였다. BBQ는 16일 "서민 물가안정과 국민 고통분담차원에서 1, 2차로 나눠 올린 치킨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맹점주가 치킨 가격 인상 철회방침에 대해 이견이 있지만, 책임지고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가맹점주를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BBQ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과 임대료 부담, 배달앱 수수료 등 비용 상승에 따라 가맹점의 요구대로 가격을 인상했다"며 "하지만 AI피해 확산에 따른 양계농가 보호, 서민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BBQ는 가격 인상 철회에 따른 가맹점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동원해 가맹점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 간식인 치킨의 가격 상승으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BBQ는 지난달 1일과 이달 5일 황금올리브치킨, 매달구 등 자사 제품 30여종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2017-06-16 18:09: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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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靑, 삼성생명 지주사 전환 불허에 동의"… 특검 망연자실

금융위원회의 삼성생명 금융지주회사 전환 불허 방침에 청와대가 동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29차 공판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삼성에서 제출한 지주회사 전환 계획에 대해 금융위가 불가하다는 사전검토 의견을 내놓자 청와대가 그에 동의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이는 삼성과 청와대가 삼성생명의 금융지주 전환을 위해 금융위에 압력을 가했다는 특검 주장과 상반된 내용이다. 특검은 정 부위원장에게 안 전 수석에게 삼성생명 금융지주 전환 계획을 보고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고 물었다. 정 부위원장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 삼성생명 지주사 전환 승인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했다"며 "이에 대해 안 수석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삼성에서 사전검토를 요청했고 어떠한 사항이 문제가 되는지 정리해 구두로 보고했다"며 "별도 코멘트가 없기에 금융위 판단에 동의한 것으로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정 부위원장의 답변에 특검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면 불허할 것이라 보고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정 부위원장은 "정부가 결정을 내릴 땐 공식적이고 명확하게 이뤄져야 한다. 사전검토는 그 자체로 비공식적인 상황"이라며 "부정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충분히 전달했다"고 받아쳤다. 특검이 "보고가 수차례 이뤄졌다. 증인이 보고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금융위원장이 다시 보고했다"며 "안 전 수석이 이 사안에 관심이 많았던 것 아니냐"고 다시 물었다. 정 부위원장은 "나는 최종 결정이 나기 전에 동향을 보고한 것이고 위원장의 보고는 최종 결정 내용에 대한 것"이라며 "안 전 수석이 너무 관심을 안줘서 서운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삼성생명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있다. 금융시장 주요 이슈라 금융위는 무척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는데 안 전 수석은 우리와 같이 고민해주지 않는구나 싶었다"며 "어떤 부분을 더 확인해보라는 등의 지시사항조차 없어 서운했다. 특검 조사에서도 말하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변호인단이 "특검에서 진술했는데 진술조서에는 빠진 것이냐"며 확인하자 정 부위원장은 "진술을 시작하기 전 김영철 검사에게 말했다"고 답했다. 특검 파견검사로 재판장에 함께 앉아있던 김영철 검사는 정 부위원장의 답변에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이날 재판에서는 삼성이 삼성생명의 금융지주 전환 계획안을 금융위에 제출하고 사전검토를 요청한 뒤 보인 반응에 문제가 없다는 증언도 나왔다. 그간 특검은 금융위가 삼성의 계획안에 대해 쟁점사안이 있어 승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음에도 삼성에서 원안을 고수했는데 이러한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해왔다. 정 부위원장은 "사전검토를 하는 일이 적지 않다. 핵심 사안에 이견을 보일 수 있고 마지막까지 양측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경우도 왕왕 있다"며 "공식적인 승인절차도 아니고 비공식 협의인데 거기서 무슨 말 못하겠느냐"고 특검의 주장에 의문을 표했다. 특검이 "이례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특검의 이례적이라는 기준을 모르겠다"면서도 "공식적으로 접수한 후 원안을 고수하면 이례적이라 하겠지만 그 상황에는 적합지 않다. 비공식 협의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협의가 안 되어 공식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압력이 있었기에 삼성이 원안을 고수하는 태도를 보인 것 아니냐는 판사의 질문에는 "청와대의 압력은 일절 없었다. 이 정도 일은 흔하게 있다"고 답했다. 금융위원회 실무진에 이어 정 부위원장에 대한 신문에서도 삼성의 청탁이나 청와대의 개입 증거가 확인되지 않아 특검에 대한 기대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날 특검은 빈약한 증거를 만회하기 위해 7월 중순 이후로도 추가 증인을 신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7-06-16 17:34:0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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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신형 전장급 텔레매틱스 모듈 시리즈 공개

위치추적 모듈 기업 유블럭스가 토비(TOBY)-L4 시리즈의 전장급 텔레매틱스(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 모듈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비-L4 시리즈 텔레메틱스 모듈은 LTE, UMTS 및 GSM 연결 기능을 강력한 임베디드 프로세서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듈은 24.8x35.6x2.6㎜의 초소형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게이트웨이 기능과 캐리어 애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기능을 갖춰 단일 장치에서 최대 300Mbit/s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토비-L4 모듈은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이 작동 중인 장치에서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으며 프로세서의 성능 병목 현상 없이 애플리케이션 확장도 극대화할 수 있다. 보안 부팅과 업데이트 기능을 통합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이번 모듈에 대해 유블럭스는 현존하는 산업·이동통신 분야 요구사항들을 모두 충족하며 자동차 OEM 제조사들의 미래 경쟁력까지 고려해 제작했다고 설명한다. 유블럭스 스테파노 모이올리 셀룰러 제품관리 이사는 "커넥티드카를 구현하려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안전, 성능, 기능, 보안성을 모두 충족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광범위한 밴드 구성을 제공하기에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운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17-06-16 17:33:3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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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號 공정위, 첫 현장조사는 치킨 가격 두번 올린 'BBQ'

김상조號 공정위, 첫 현장조사는 치킨 가격 두번 올린 'BBQ'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치킨 프랜차이즈 BBQ에 대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다. 16일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가맹거래과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일부 BBQ 지역사무소를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후 진행되는 첫 가맹거래법 위반 현장 조사로 업계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14일 취임식에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사회가 공정위에게 요구하는 것은 경쟁자, 특히 경제사회적 약자를 보호해달라는 것"이라며 "중소기업·가맹점주·대리점사업자·골목상권 등 '을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공정위 조사관들은 BBQ 가맹본부가 대리점으로부터 실제 계약했던 내용과 다른 방식으로 거래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 한 것으로 전해졌다. BBQ 본사에서 부담해야할 광고비를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긴 것인지를 살펴본다는 것이다. BBQ는 지난달 '황금올리브치킨'을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10가지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다. 지난 5일에는 20여개 품목에 대한 2차 인상을 단행했다. 가격 인상 당시 BBQ는 "가격 인상분에 대해 본사는 10원도 안 가져가며 가격 인상은 가맹점주의 고통을 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BBQ는 지난달 1차 가격 인상 이후 전국 개망점에 공문을 보내 광고비 분담을 위해 판매마리당 500원씩 거둬들이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2017-06-16 17:06: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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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김치유산균 연구 발표

롯데중앙연구소, 김치유산균 연구 발표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5일 겐트대학교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과학경제세미나에서 롯데 유산균 개발과 제품에 대한 발표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과학경제세미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하여 국내외 우수한 과학자들을 초빙해 5개 분야에 걸쳐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롯데중앙연구소 윤석민 책임연구원과 최다혜 책임연구원, 박미리 연구원은 이번 과학경제 세미나에 롯데중앙연구소 대표로 참석했고, 과학경제세미나 중 'Innovating Food&Health' 분야의 연사로 초빙되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분리 및 롯데 제품에의 적용'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쉽고, 즐겁게'란 2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것과 함께 김치 유산균의 개발 스토리가 소개됐다. 450개가 넘는 김치로부터 5000종 이상의 유산균이 분리된 점을 소개했다. 윤석민 책임연구원은 "5000종의 유산균 중에서 특허 받은 2종의 유산균을 유산균 샌드와 웨하스, 초콜릿 및 유산균 우유와 발효유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산균 초콜릿의 동물에서의 변비 개선과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유산균 연구 방향에 대한 소개도 했다. 한편 1817년 설립된 겐트대학교는 벨기에의 최고 명문대 중 하나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인천 송도에 분규가 아닌 확장캠퍼스 개념으로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한 바 있다.

2017-06-16 17:0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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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피자 브랜드는?

가성비 뛰어난 피자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외식창업시장에서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는 피자전문점이다. 치킨전문점이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주춤한 사이 배달어플 활성화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테이크아웃과 배달전문 브랜드의 비중도 높아졌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국내 피자 브랜드 중 가맹점 평균매출이 1억원 이상인 브랜드는 10여개다. 1위는 7억4000만원대를 기록한 도미노피자다. 2위는 피자알볼로로 5억2000만원대, 3위는 피자헛 4억8000만원대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이 창업비용 1억원 미만이면서도 가맹점 평균매출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다. 피자나라치킨공주와 피자헤븐으로 두 브랜드 모두 5000만~60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반면 가맹점 평균 매출은 3억원이 넘었다. 각각 가맹점 매출 상위 7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려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도미노피자 창업비용은 2억3000만원대, 피자헛은 4억4000만원대였다. 국내 외식시장에서 피자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가 넘는다. 규모로는 연 2조원대 정도다. 패스트푸드의 1.5배 이상 높다. 최근에는 배달어플과 배달대행 활성화로 인해 배달매출 의존도가 높아졌다. 가맹점을 모두 배달매장으로 전환시킨 도미노피자의 매출이 높게 나온 것도 이유다. 피자헤븐은 개그맨 김준현과의 계약으로 매출과 가맹점 수 증대 효과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준현이 직접 신메뉴 개발 참여한 눈꽃 치즈 스테이크 피자의 매출이 좋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피자헤븐의 피자 도우는 냉장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피자헤븐의 메뉴는 일반적인 피자부터 도우가 얇은 씬 피자까지 4가지 도우 선택을 비롯해 다양하다. 치킨과 스파게티, 파스타, 크피스피타코버거 등의 메뉴도 선보이면서 매출의 다각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2017-06-16 17:06: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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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태국 방콕' 진출

롯데면세점이 방콕시내점 오픈을 통해 태국 진출의 포문을 엶과 동시에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태국 방콕 번화가인 알씨에이(RCA)거리에 위치한 쇼디씨(SHOW DC)몰 내에 롯데면세점 태국시내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쇼디씨몰 2~3층에 9354㎡ 규모로 운영되는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우선 쇼디씨몰 3층 타이존(THAI ZONE) 50여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구역별 순차적 오픈을 진행한다. 올 하반기 내에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수완나폼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단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방콕은 2015년 글로벌 관광입국객 순위 기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도시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도 꼽힌다. 또 태국은 국가 GDP의 10%가 관광 수익일 정도로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롯데면세점이 입점한 쇼디씨몰은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관광객에게 특화된 건물이다. 쇼디씨몰은 K-POP 한류 문화와 한국 패션, 화장품 등이 결합돼 있다. 롯데면세점 외에도 한류 셀렙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무에타이 경기장, 디지털 놀이공원 등 다양한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다.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쇼디씨몰 1층 메인입구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인 한류 문화 체험 공간 '스타에비뉴'를 조성했다. 롯데면세점 한류 모델들의 핸드프린팅과 스타 애장품, 촬영 의상들이 전시돼 있으며 한류 스타들의 피규어와 드라마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또 대형 LED장치를 통해 롯데면세점 홍보 영상 및 한국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롯데면세점은 물론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있다. 2~3층에는 태국 토산, 화장품, 패션, 전자, 주류, 담배 등 전품목 약 300여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태국 현지 특색을 살린 타이존을 운영하며 태국 현지 상품 및 브랜드를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지난 5월 베트남 다낭공항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픈한 해외점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6일 다낭국제공항 신터미널에 다낭공항점을 임시 오픈, 국내 면세점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이번 오픈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연계한 동남아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사드보복으로 한국 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태국 방콕시내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공항과 시내점, 괌공항점, 일본 간사이공항점과 도쿄 긴자점, 베트남 다낭공항점 등 7개의 해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방콕은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모이는 주요 관광지인 만큼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한류 스타 마케팅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다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6 17:06: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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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 진행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롯데주류가 지난 6월 1일 새롭게 출시한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롯데월드타워 단지의 잔디광장(월드파크 및 아레나 광장) 일대에서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6월 17일과 7월 1일, 7월 15일(행사 1·3·5주차 토요일) 오후 7시부터는 '볼빨간 사춘기', '에디킴', '케이윌'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무료 콘서트와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이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고 운영요원에게 보여주면 무료로 과자(총 1500봉·1인 1개 한정)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피츠 VR게임'을 통해 무료 맥주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월드파크와 아레나 광장은 세계적 작가인 '하우메 플렌자'의 대형 공공미술작품인 '가능성(Possobilities)'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주말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에 파라솔과 캠핑 체어, 원목그네 등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쉼터 형태로 꾸몄다.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은 연인과 친구, 가족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 선사할 예정이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의 야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16 17:06:0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