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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 내부통제 거래소 컨설팅 50곳 넘어

한국거래소는 내부자거래 등 상장사의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도입한 내부통제 구축 컨설팅을 이용한 기업이 서비스 개시 6개월 만에 50곳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장사의 사내 정보 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내부자거래 등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것으로, 지난 4월20일 시작됐다. 서비스 이용 기업은 코스닥 36개사, 코스피 12개사, 코넥스 2개사 등이다. 이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시장감시위원회가 투자자보호부를 신설하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한 불공정거래 예방 세미나 개최, 내부자거래 예방을 위한 캠페인(Campaign)전개, 컴플라이언스 셀프 체크(Self-check) 온라인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또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내부중요정보 관리 등 내부통제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공감하는 상장법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 이유다. 거래소는 주식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상장사의 내부통제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방문 예방 교육 등 사업도 벌이고 있다. 방문 예방 교육은 작년 한 해 71개사를 대상으로 벌였지만, 올해는 이미 106개사에 달하고 있다. 남찬우 투자자보호부장은 "6개월간 컨설팅을 한 결과 대부분 내부통제가 취약한 상태로 컨설팅 이용 기업의 서비스 만족도는 높았다"며 "앞으로 컨설팅 범위를 늘리는 등 서비스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24 14:01:15 김문호 기자
설비 투자 희망 벤처기업 돕는 5천억 특례보증 '신설'

설비 등에 투자하려는 벤처기업을 돕는 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새로 생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보증기금(기보),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5000억원에 이르는 '벤처투자 연계 특례보증'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벤처투자 유망기업이 시설·설비 등 추가적인 성장자금이 필요할 때 기보가 특례보증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특례보증은 투자금액의 50% 이내 운전자금에 대해선 보증심사를 면제해 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준보증요율(평균 1.2%)보다 보증료를 0.5%p 낮췄고, 창업한지 7년이 안된 기업에 대해선 100% 전액 보증 혜택도 주기로 했다. 또 유망 기술보증기업의 투자유치와 후속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보가 투자 또는 보증한 기업 중 벤처캐피탈(VC)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VC에게 추천하고, VC가 요청할 경우 기보의 투자심사용 기술평가서를 VC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보, 한국벤처투자, 벤처캐피탈협회는 유망기업 공동투자, 투자 전문인력 양성, VC 투자기업에 대한 기보의 비금융서비스(컨설팅, 기술이전 등) 지원 등을 연계·협력키로 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벤처투자자와 기보가 고유의 역량과 전문성을 연계·집중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17-10-24 14: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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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더블유 시그니처 12' 출시…저도주 시장 선도

디아지오,'더블유 시그니처 12' 출시…저도주 시장 선도 "저도 위스키 시장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더블유 시그니처 12'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선보인'더블유 시그니처 12'(W SIGNATURE 12)는 3명의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 크레이그 월레스, 캐롤린 마틴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엄선된 12년 숙성된 스코틀랜스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도수는 35도다. 이번 신제품을 만든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는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부드러움을 두고 '3중의 부드러움(Triple Smoothness)'라고 표현했다. 코로 맡게 되는 향과 혀로 느끼는 맛, 목으로 넘어가는 목 넘김 등 위스키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위스키 전문가이자 디아지오의 바텐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월드클래스 바 아카데미를 책임지는 성중용 원장은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부드럽고 달콤한 벌꿀의 향에 과일 향이 풍부하며, 맛이 부드럽고 복합적이다. 쌉쌀한 삼나무의 풍미도 느껴지며, 입안에서 둥글게 퍼지면서 부드럽게 넘어간다"고 말했다. 저도주를 음용하는 가볍고 경쾌한 주류 소비 문화에 어울리도록, 병 디자인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세련된 다크그레이 컬러에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 모양의 디자인은 제품 고유의 3중의 부드러움이 잘 드러난다. 디아지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 배우 현빈을 모델로 기용하며,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더블유 시그니처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15년 출시한 더블유 아이스와 지난해 11월 선보인 '더블유 시그니처 17'에 이어 '더블유 시그니처 12'까지 포트폴리오를 갖추면서 저도주 시장에서의 저변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저도주 시장에서 디아지오코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14년에 0%에서 2015년 20%, 2016년 25%, 2017년 상반기 기준 28%로 계속 성장 중이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디아지오코리아와 저도주 시장 모두에 굉장히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저도주 포트폴리오를 완성함으로써 저도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도주 시장도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트렌드가 퍼져가고 있는 만큼, 저도주에 포함된 원액의 가치가 매우 중요해졌다. 원액의 숙성연도를 포함해 명확한 정보들이 중요해지는 이유" 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국내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EU 법규 기준으로는 '스피릿 드링크'로 분류된다. 출고 가격은 450㎖ 기준 2만6026원(부가세포함) 이다.

2017-10-24 11:53: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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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올시즌부터 3년간 KBL에 '게토레이' 공식 후원

롯데칠성, 올시즌부터 3년간 KBL에 '게토레이' 공식 후원 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2017-18시즌부터 3년간 KBL(한국프로농구리그)에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3-14시즌부터 4년동안 KBL 후원사로 참여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2017-18시즌부터 3년간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이슈화 및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3년간 후원금을 포함해 선수 및 스태프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와 함께 타월, 물통, 아이스박스 등 각종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내 LED보드, 인터뷰 백드롭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 홍보에 나선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매 경기 3쿼터 첫번째 작전타임에 '게토레이 응원타임'을 운영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즐거운 응원문화 확산에 힘쓰고 열띤 응원을 펼친 관객에게는 게토레이 물통 및 타월 등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매 경기 구단별 첫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추면 게토레이 등 음료를 증정하는 '첫 골을 잡아라' 이벤트, 경기마다 선수 및 농구팬과 호흡하며 게토레이 브랜드 노출 확대와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하는 '게토레이걸'도 운영한다. 또한, 라운드 마다 인기 치어리더팀을 선정하고 해당 구단 연고지의 복지단체를 경기에 초청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정규 리그 종료 후에 KBL 시상식과 연계해 '게토레이 인기상', '게토레이 치어리더팀상' 등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남자프로농구에 올해도 공식음료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를 앞세워 다양한 스포츠활동(KBL, K리그, 스키, 각종 마라톤 대회 등)에 적극 후원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꾸준히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2017-10-24 10:42: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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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오프라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토탈홈케어 기업인 현대렌탈케어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렌탈케어는 이달 말일까지 백화점 및 리바트스타일샵에서 '현대큐밍' 제품을 계약 체결한 고객에게 H포인트 또는 가구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현대큐밍'은 '최상의 품질(Quality)과 특별한(Unique) 서비스로 이상적인(dreaMING)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담은 브랜드다. 현재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 스타일샵, 현대리바트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 현대큐밍 정수기 13종, 공기청정기 2종, 비데 2종 등을 렌탈하고 있다. 우선 현대백화점 및 현대시티몰에서 계약을 체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판교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현대큐밍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제품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H포인트'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포인트다. 또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리바트 스타일샵 잠실점·창동점·강동점·분당점·수원점·용인점 등 8개 직영전시장에서 현대큐밍 제품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현대리바트 가구 상품권 5만원권 또는 'H포인트'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을 계기로 고객들이 오프라인 채널에서 '현대큐밍' 브랜드를 쉽게 만날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계속 확장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4 10:28: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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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펙태클 채용 나선다…"지원자 역량만 평가"

롯데, 스펙태클 채용 나선다…"지원자 역량만 평가" 롯데는 2017년 하반기 '롯데 스펙태클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5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명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다.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롯데는 이번 스펙태클 채용에는 더욱 진화된 방식을 도입한다. 특히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류전형 평가가 이루어지는 제출과제에 이름, 학교 등 지원자가 자신의 스펙을 특정시킬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하면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한 서류전형 심사 시에도 지원자 이름을 블라인드 번호로 변환해 평가자에게 제공하는 등 지원자 정보 노출을 최소화한다. 서류접수에서는 이름/이메일/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하며, 평가는 첨부문서 형태의 제출과제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과제는 지원한 회사와 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등의 형식으로, 지원 주제는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는 서류 전형 주제를 고도화시켜 '미래형 인재' 선발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적용 방안(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브랜딩 제안(코리아세븐), 욜로(YOLO) 문화에 맞는 여행 패키지 상품 제안(롯데JTB),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전략(롯데칠성음료)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사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를 채용 과제로 대거 채택했다. 면접 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세밀히 살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L-TAB(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2월에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7년 하반기 공채·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롯데는 최근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된 점을 고려해 '스펙태클 전형 설명회'도 처음으로 진행한다. 11월 9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에서는 스펙태클 전형 일정, 내용, 채용절차 등 전형에 대한 소개부터 스펙태클 채용으로 입사한 선배사원의 입사성공기, 선배사원과의 밀착 멘토링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설명회 참가신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는 채용설명회 외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정보제공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는 구직자의 과도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만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신입공채 선발 시 학력제한을 고졸 이상으로 넓혔으며, 2015년부터는 사진, 수상경력, IT활용능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서류합격자 수를 늘리고 조직적합도 검사를 별도 전형과정으로 분리해 변별력을 높였다. 롯데 인사담당자는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일체의 정보 없이 오직 지원자의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대표적인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라며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스펙태클 채용 전형을 대표 채용 브랜드로 키워나갈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10-24 10:24:57 박인웅 기자
[국감]신보, '퍼스트펭귄' 창업보증 완료 기업 불과 8곳…"지원 소극적"

지난 2014년 도입된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보증을 3차년도까지 모두 받은 기업은 8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트펭귄 기업은 창업 1년 만에 1000억원대 인수 제의를 받거나 수 십 억원대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 첫 주자가 시장 개척에 성공하면 후속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신보의 지원이 너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신보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보는 지난 2014년 8월 제도 도입 이래 현재까지 총 404개 기업을 퍼스트펭귄으로 선정했다. 이중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일부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365개 업체에 연차별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다만 이 가운데 2차년도까지 지원이 이어진 기업은 44개, 3차년도에 걸친 지원을 받은 기업은 8곳에 불과했다. 신보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중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퍼스트펭귄'으로 선정하고 시설자금은 물론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신보 평균에 비해 보증비율을 1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우대받고 보증료율 차감, 컨설팅 등 도움을 받는다. 전 의원은 "새로운 시장에 과감히 앞장서 도전한 경쟁력있는 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신보가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적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7-10-24 10:24:44 이봉준 기자